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라지구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도시재생 홍보관’및‘빼벌새뜰마을’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도시·지역의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민간 참여와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23개의 기관, 기업, 지자체가 3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행사 기간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시는 도시재생 홍보관에서 주요 재생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소개하기 위한 ‘숫자를 맞춰라’ 스톱워치 이벤트, 마을시범 상품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해 1천5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에게 홍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국토부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인 빼벌마을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마을시범상품을 선 보이는‘빼벌다방’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도시·지역혁신대상에서 의정부시는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함께 얻었다. 남창민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의정부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가정 내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 프로그램 ‘존중이 자라는 우리 집’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양육자와 (손)자녀가 함께 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양성평등 교육과 가족친화를 위한 체험 활동으로 기획됐다. 1부는 ‘우리 집에 존중이 쑥쑥!’을 주제로 양성평등의 개념과 존중의 언어를 배우며, 2부에는 ‘우리 집에 사랑이 쑥쑥!’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쓰는 친환경 화장품(로션, 비누 등)을 만든다. 10월 2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4회 운영하며, 회차별로 양육자와 (손)자녀(6세 이상~초등학교 3학년 이하)를 대상으로 8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홍보 포스터 QR코드에 접속하거나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0월 중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보육과 여성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가정은 어린이들이 존중과 배려를 배우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3일 오후 2시 의정부도시교육재단 힐링센터(의정로 29, 청소년수련관 옆)에서 ‘2025 의정부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고물가·고금리 등 복합 경제 위기 속에서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가 주최·주관하며, 고용노동부 의정부고용노동지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의정부시 기업지원센터,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민대학교, 신한대학교, 대진대학교가 협력 기관으로 함께한다. 의정부와 인근 지역의 우수 기업 40여 곳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하며,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1:1 맞춤형 취업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미지 메이킹 등을 지원한다.‘부대행사관’에서는 ▲명사 특강 ▲적성검사 ▲타로카드 체험 ▲일자리 제도 및 정책 홍보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부근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는 원하는 일자리,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15개 동 주민센터 통합지원창구 직원을 대상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부터 본격 시행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현장 적용력을 높이고,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내용은 대상자 사전조사 및 신청,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등 실무 과정 전반을 다뤄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동 주민센터의 통합지원 추진 역할과 향후 추진 일정 ▲통합지원 전산시스템 입력 방법 ▲사전조사 및 신청 접수 시 유의사항 ▲개인별 지원계획 초안 작성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지원창구 담당팀이 사업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시범사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0월 중 ‘의정부시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한방진료 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30일 ‘돌봄, 삶의 현장’의 일환으로 호원2동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추석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과 더불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복지행정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현장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정화자 호원2동장, 이민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마스터플러스병원 이병선 대표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준비한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대상 가정의 생활환경과 건강상태를 세심히 살폈다. 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취약계층 돌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추석,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고 살피는 ‘모두의돌봄’ 복지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제9기 청소년요리봉사단이 9월 한 달간 3회에 걸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이 만드는 나눔의 가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마들렌·초코칩쿠키 만들기 △단팥빵 만들기 △초등특강 보조지도 봉사활동 등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다. 학생들은 완성된 수제 빵을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복지관에 전달하며, 요리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요리봉사단 한 단원은 “직접 만든 빵이 이웃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청소년재단 주임 김보람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청소년재단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월 30일,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환경보호 프로젝트인 ‘청·정’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정 프로젝트’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하고, 도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연계하여 함께 진행하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청소년들은 공기정화식물 심기, 지역사회 환경 캠페인, 플로깅 등 지역 공헌 활동과 업사이클링, 환경 교육 프로그램 등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특히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공동챌린지인 ‘열지도 만들기’에 참여하며 도내 청소년들과 연대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갔다. 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특징이며,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낙농 체험과 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 회의를 거쳐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군내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차 의과학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행복로봇 튼튼마을: 로봇이랑 같이 걷자!’ 프로그램은 지난 9월 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직두1리 등 4개 희망마을에서 총 16회 운영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 최초로 인공지능 보행보조로봇을 도입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군내면민에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맞춤형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고령화와 좌식생활 증가로 인한 퇴행성 질환 및 독립생활 능력 저하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해, 차 의과학대학교 학생지원처와 스포츠의학연구원 전문가가 참여해 개인별 운동 처방과 로봇 재활운동 교육을 병행했다. 프로그램에는 직두1리, 용정1리, 하성북3리, 유교1리 등 4개 마을 주민 총 60명이 참여했으며, △보행보조로봇을 활용한 재활운동 △폼롤러 근육 이완 △밴드 스트레칭 △자세교정 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로봇을 활용한 걷기 운동이 익숙해지면서 보다 적은 힘으로도 장거리를 걸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9일 봉사단체 ‘나사모’(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추석 명절 꾸러미 30세트(나박김치, 계란, 송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정희 나사모 회장은 “추석을 맞아 회원들이 직접 담근 나박김치와 송편, 계란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정성이 담긴 음식을 받으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신다면 더없이 기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숙경 군내면장은 “올해 쌀 지원에 이어, 추석을 앞두고 손수 나박김치를 담가 나눔을 실천한 나사모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관단체와 직원들이 함께하는 추석 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정부의 ‘대한민국 새단장’ 추석 맞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포천동 통장협의회와 포천제일신협 직원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도로변과 마을 안길, 하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양성환 포천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포천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선단동에 위치한 ㈜선진종합건설은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선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뉴케어 3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저소득층과 건강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기부된 건강식품은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태군 선진종합건설 대표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우호디앤씨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6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을 돕고자 마련된 뜻깊은 나눔으로, 전달된 물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주 대표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신 데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라면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선단동 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30일, 예비군 선단동대와 선단파출소, 선단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방위협의회 의장 이계향 선단동장을 비롯해 정지석 통장협의회장과 송충석 새마을지도자회장이 함께 참여했다. 선단동 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와 민생 안전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군·경·소방 관계자들에게 “덕분에 편안하고 안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음을 잊지 않겠다”며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에 군·경·소방 관계자들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격려해 주시는 선단동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선단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선단동 질서 유지와 지역 안전 보장을 위해 힘쓰는 군·경·소방 관계자들을 찾아 위문과 격려를 이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관인봉사회는 9월 30일,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풍차 결연세대를 포함한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송편, 물김치, 식혜 등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챙겼다. 유해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인봉사회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정과 웃음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영철 관인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먼저 챙겨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30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선단동 주요 도로변 일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에는 선단동 통장협의회와 자연보호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도로변과 버스정류장, 상가 주변 등을 집중 청소해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단동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귀향객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