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가 오는 17일부터 8주 동안 송도권역 치매안심센터(인천타워대로54번길 19)에서 치매 고위험군 지역 어르신을 위한 집중 인지 자극 프로그램 ‘뇌사랑뇌곁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뇌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한 선도적인 프로그램으로 치매 전 단계에서 조기 개입을 통한 치매 예방 효과 극대화와 일상생활 속 뇌 건강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뇌사랑뇌곁에’는 단순한 기억력 훈련을 넘어 인지기능 전반을 향상하기 위해 자극 운동, 감각, 정서, 생활 습관 등 뇌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글쓰기와 언어 표현, ▲치매 예방 운동, ▲아로마요법 및 원예 활동, ▲치매 예방 교육, ▲뇌 건강에 도움 되는 영양 관리, ▲스트레스 및 노인 우울 관리 등이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의 효과와 수요를 바탕으로, 향후 대상자를 확대해 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규모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으로 자세한 내용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상자의 기억력, 집중력, 문제해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자연 재난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취약 시설 등의 현장을 점검하고 24시간 재난 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지난달 연수체육센터, 보훈회관, 송도8공구 복합문화시설 건립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시설물 피해 등을 줄이기 위해 배수로와 방재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에게 철저한 안전관리와 신속한 비상 대응 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구는 ▲24시간 재난 안전상황실 운영, ▲취약 시설 현장점검, ▲수방 자재 전진 배치,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재해 사전 예방 및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여름철 폭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7일 ‘2026학년도 변화하는 대입, 전형별 성공 로드맵’을 주제로 최고의 입시전문가인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을 초청하여 대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의 난이도를 예측할 수 있는 6월 모의평가 직후 진행된 이번 대입설명회는 학생 및 학부모 3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6월 모의평가 최신 경향과 최근 대학입시의 주요 사항인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제) 확대 ▲수시와 정시 전형별 특징과 대비 ▲연간 월별 수험생 로드맵 ▲수도권 주요 대학의 전형 요강 등 대입 최신 동향과 전문적인 정보가 제공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복잡해지는 입시 전형으로 고민이 많을 학부모와 수험생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3일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환경뮤지컬 ‘북극곰 꼬미와 지글지글 뿡뿡마녀’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동구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14개소에서 약 35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뮤지컬은 지구를 더럽히고 온도를 높이는 ‘지글지글 뿡뿡마녀’로부터 북극을 지키기 위해 아기 북극곰 ‘꼬미’가 펼치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나는 노래와 춤,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은 기후변화, 자원절약, 분리배출 등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릴 때 경험하는 환경교육은 평생의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 지구를 아끼는 마음을 심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이번 공연 외에도 다양한 유아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녹색 미래 세대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사회적경제 이동성 홍보판매관’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하여 모은 49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2020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등을 위해 3개 대형마트에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동성 홍보판매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3년간 판매수익금 중 5%를 적립하여 조성된 것으로 결식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침체된 경제 상황 속에서 지속적으로 적립금을 기부해준 기업들에 감사하다”면서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경제 이동성 홍보판매관’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 롯데마트 부평점, 이마트 검단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에코백, 아트블록 등 총11개 기업 34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4일 현대시장에서 ‘현대시장에서 떠나는 동구여행’을 주제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현대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시, 동구가 후원하고 현대시장상인회와 현대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에서 주관했으며, 개회식, 걷기행사,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걷기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현대시장을 출발하여 ▲송현근린공원 내 달동네놀이체험관 ▲하늘생태공원 ▲황톳길 ▲항적사를 거쳐 다시 현대시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 주민과 시민 등 약 400여명이 참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걷기 행사로 동구를 대표하는 현대시장이 활성화되고 동구의 각 명소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항상 삶이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청결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업 프라이데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5월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민원대 인력 등 필수 인원을 제외한 신흥동 전 직원이 참여함으로써,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서자는데 취지가 있다. 지난 13일에는 중구청에서 실시하는 관내 합동 청소 일정에 맞춰 원도심 환경공무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항근린공원 부근에 소재한 서해대로94번길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앞으로도 환경정비 캠페인을 통해 신흥동 가로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직원들과 발로 뛰며 신뢰받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주택가·도로변 등에 설치된 의류 수거함을 대상으로 관리 실태 점검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점검은 동 청소 담당 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전수 조사를 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수탁 업체에 의해 제대로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거함 주변 청결 상태, 수거함 설치의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의류 수거함 주변에 이불과 베개 등 각종 쓰레기 무단투기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수탁자를 대상으로 의류 수거함 주변 청결 관리 상태에 대해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수거함 주변 무단투기 쓰레기들을 즉시 수거토록 함으로써, 도시 미관을 청결하게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이번 의류 수거함 실태 점검을 통해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 조성은 물론 주민 불편 해소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일 경인아라뱃길과 마장호수공원에서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참여자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자활사업 참여로 지친 이들을 대상으로 자연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쉬도록 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자활사업 참여자와 실무자 총 110여 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탁 트인 자연에서 여유를 즐기며, 소통과 공감 속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덕순 센터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분들이 일상에서 겪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자활의 지속성과 참여자들의 심리적 치유를 위한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 현재 ‘오레시피 반찬 사업단’, ‘행복한 밥집’, ‘기름 착유사업단’을 포함한 총 12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이밖에도 교육·훈련, 상담, 정보제공, 창업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와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관내 원도심 장애인과 그 가족 등 6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세상! 두드림(do dream) 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상! 두드림(do dream) 여행’은 평소 여행의 기회가 적었던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특히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해서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역량을 강화하고자 중구가 주최하고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여가 활동 지원 사업이다. 중구 원도심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여행은 경기도 이천 일대를 여행하며 삼색 유과 만들기, 도자기 핸드페인팅 체험, 식물원 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여행 참여자는 “거동이 불편해 나들이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라며, “여행을 준비해 준 중구청과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상희 관장은 “중구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는 12일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실에서 연수구의회 의원 및 의회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에 따른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의무화에 따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연수구의회 의원들과 의회 직원 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의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위촉 전문 강사인 이은영 강사가 맡아, 장애의 정의와 개념, 장애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및 인권 기반 접근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 강의는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 냈다. 박현주 의장은 “앞으로도 장애를 포함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는 제273회 연수구의회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3일, 구 송도역사 및 승기하수처리장을 방문하여 주요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부서로부터 현황 보고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구(舊) 송도역사 복원사업은 문화공원 조성과 송도역사 복원, 기관차 및 전차대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될 계획이다. 총 사업비 약 38억원(시비, 특교금, 구비) 규모로 추진중으로, 현재 기관차, 전차대 등 시설물 설치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실내 전시 콘텐츠와 아나몰픽 전광판, 증기시계탑 등 주요 시설도 6월말까지 설치 완료될 예정이다. 자치도시위원회는 개관 전까지 안전펜스, 조경 등 마무리 공정이 차질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또한 위원회는 “이번 복원 사업이 지역 내 관광명소로 잡리잡아 구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 유입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주차장 확보에도 철저를 기하여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방문한 승기하수처리장은 연수구를 포함한 3개구 3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는 제273회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3일, 관내 주요 복지 및 문화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위원들은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 연수구노인교실, 선학별빛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영임 위원장을 비롯해 김국환 부위원장, 장현희, 한성민, 이형은, 윤혜영 위원이 함께해 각 시설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직접 살피며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첫 방문지인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 위탁기관이다. 위원들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 지원 프로그램과 자활기업 운영 현황 등을 청취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연수구노인교실을 찾은 위원들은 옥련동 연수구새마을회관 내 마련된 교육 공간과 체력단련실, 포켓볼실 등을 둘려봤다. 노인을 대상으로 한 요가, 서예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노인 여가 및 복지 서비스 확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제3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항공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인천 중구 등이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월드유니텍㈜ ▲㈜프로에스콤 ▲㈜유니에스시큐리티 ▲㈜제일비엠시 ▲더 케이텍㈜▲㈜아람인테크 6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기내 청소 및 탑재, 특수경비, 2차 보안 검색, 면세점 판매, 조리 및 주방보조 등 다양한 직종의 채용을 추진했다. 특히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총 99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으며, 이 중 34명이 1차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은 인천공항 상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 중구청이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격월로 둘째 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다음 행사는 8월 14일 운서동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콘센트용 화재예방 소화스티커’를 시범 도입해 성능 테스트를 완료하고, 이달 중순부터 연수구청 주요 공간에 설치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달청이 주관하는 ‘2025년 혁신제품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소화스티커는 전기 콘센트, 멀티탭, 분전반 등 발화 위험이 높은 지점에 부착해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소화 캡슐이 작동, 초기 진화를 돕는다. 아울러 소화스티커는 무전원 방식으로 실내외 다양한 환경에 설치할 수 있는 화재 취약지역의 안전 확보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로 공단은 전일 지하 하치장에 산업용 에어컨 설치 등 공공기관의 산업재해 예방을 선도하고 있다 박희경 이사장은“이번 시범 도입으로 전기화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안전한 공공시설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과 시설물 관리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시범 운영을 통해 제품의 실효성과 만족도를 평가한 뒤, 향후 관내 다중이용 공공시설로의 확대 적용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