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5일 서울역 스페이스쉐어에서 열린‘2025년 지방공기업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협의회’에서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공단을 비롯해 구리도시공사,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세종시설공단 등 9개 공기업 개인정보보호 담당자가 참여하여 기관별 보호 사례와 노하우 공유 및 대응 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실제 유출 상황을 가정한 개인정보 유출 대응 모의훈련과 정보 유출 원인 분석, 통지문 작성, 민원 대응, 재발 방지 대책 수립까지 전 과정을 실습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관계자는“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실무 중심 훈련은 변화하는 개인정보보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델이다”며 “개인정보보호 안전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거듭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공단은 3년 연속 개인정보보호수준 평가 A등급 획득으로 2025년에는 최고등급 S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는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운영 시설인 옹암체육센터에서 수영강습 도중 발생한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수강생의 생명을 지켰다. 공단에 따르면 5월 사업을 개시했던 옹암체육센터 운영 이튿날 오전 10시 30분경, 수영장에서 진행되던 강습 도중 71세 여성 수강생이 갑작스럽게 왼쪽 얼굴 마비 증세를 호소하며 이상 징후를 보였다. 당시 현장을 지키고 있던 강사는 수강행의 얼굴 근육이 처지며 언어가 불명확해지는 것을 즉시 포착했고, 수면 아래로 가라앉지 않도록 신속히 부축해 수면 위로 올린 뒤, 근처에 있던 안전요원 직원에게 즉각 상황을 전달했다. 공단은 좌측 팔다리 움직임이 둔화되고 말이 흐려지는 등 뇌졸중이 의심되는 전형적인 증상을 인지하고 지체없이 119에 신고하며, 불과 몇 분 사이의 응급 상황에서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을 주변 수강생들을 침착하게 통제하며 공간을 확보했다. 신속하게 도착한 구급대는 현장에서 즉시 환자를 들것에 실어 인근 길병원 응급실로 이송했고, 공단 직원이 함께 동행해 보호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환자를 병원 측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3일 자활 참여주민과 관련 종사자 110여명에게 휴식을 주기 위한 ‘희망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경기도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에서 토마토 따기, 인절미‧빙수 만들기, 뗏목 타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통해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섭 센터장은 “이 시간을 통해 참여주민들의 몸과 마음에 웃음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자활·자립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자활사업을 위해 애쓴 자신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됐길 바란다”며 “참여자들의 정서적, 경제적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송림2동은 지난 13일 관내 어르신 약 30명을 대상으로 ‘슈퍼 시니어 건강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동구보건소 직원들이 도움을 주어 노년기 맞춤형 영양 관리, 낙상 및 골절 예방을 위한 근력 강화 운동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건강 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여럿이 함께 배우고 동작도 배우니 정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희정 송림2동장은 “주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송현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홍연)는 청각장애인 및 난청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반짝반짝 초인등 달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각장애 및 난청으로 초인종 소리를 듣기 어려운 어르신 들을 위하여 초인등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이다. 초인등은 외부인의 방문을 빛과 소리로 알려준다. 저소득 어르신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에서 관내 장애인 및 노인 세대 20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김홍연 민간위원장은 “평소 귀가 어두운 어르신들이 많아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경섭 송현1·2동장은 “항상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에 소외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화수2동 주민자치회(회장 오주현)는 지난 16일 화수2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주민 화합을 위한 둘레길 건강 걷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수2동 건강 걷기’ 사업은 2015년부터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총 8회 진행됐다. 이 사업은 화수2동 주민들의 건강 향상과 올바른 지역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해 왔다. 화수2동 건강 걷기는 10월 말일까지 매주 화, 목 오후 6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송현초교 운동장에서 걷기운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상반기 국립수목원 테마길 탐방’도 7월에 떠날 예정이다. 오주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8년 동안 건강 걷기 사업이 지역사회 모범사례로 꾸준히 추진될 수 있었다”며 “많은 주민이 건강 걷기에 참여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센터에서 직장인들의 퇴근길에 따뜻한 위로와 감성을 전하는 ‘퇴근후N’ 시리즈 첫 번째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퇴근후N’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동구문화체육센터의 시리즈 공연으로,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찾기 어려운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퇴근 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음악적 쉼표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에는 세계적인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한국 대중음악계의 거장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이 함께해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은 13세에 하모니카를 시작해 아시아-태평양 하모니카 대회 금상과 독일 세계 하모니카 대회 트레몰로 솔로 부문 1위 등 다수의 국제 대회에서 수상한 세계적인 하모니시스트다. 경희대학교에서 하모니카 전공 최초 입학 및 수석 졸업했으며,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석사를 마쳤다. 국내·외 다수의 오케스트라 협연과 솔리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하모니카 세계 최고 브랜드 호너(HOHNER)사의 한국인 최초 클래식 부문 글로벌 아티스트로 선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최근 배달 음식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관내 배달앱 등록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 및 조리식품 수거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민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배달앱에 등록된 관내 배달음식점 약 200여 개소다. 구는 ▲조리시설 청결 상태 ▲보관 식품 위생관리 ▲조리종사자 개인 위생 ▲식품 소비기한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하여 식중독균 등 위해 요소가 있는지 정밀 검사할 계획이다. 점검 후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중대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 등을 통해 개선 조치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배달 음식이 일상화된 요즘, 주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 중심의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내 식품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환경위생과는 배달 음식뿐 아니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30일까지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동구 주민 또는 지역 내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다만 ▲단순 진정 및 불만 사항 ▲계속사업 ▲국·시비 보조사업 ▲특혜성 사업 등은 제안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법령과 조례, 사업 타당성 등을 종합 검토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민관협의회 심의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동구청 홈페이지 ‘소통과참여’를 클릭 후 사업제안신청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방문 또는 우편(동구 금곡로 67, 총무과 자치행정팀)으로 가능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직접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 신흥동은 다가오는 7~8월 혹서기에 대비해 복지위기가구 집중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익아파트, 홈유레카 오피스텔 등 17개소의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협조를 요청함으로써, 관리비 체납 등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나 고독사 위험 가구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신축 입주 공동주택에도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관련 정보를 몰라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없도록 폭넓은 홍보도 추진한다. 이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발굴되는 시스템 외에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추진하게 된 활동이다. 복지 욕구가 있는 대상자뿐 아니라, 전입 세대에게 유용한 정보를 안내하며 주민 편의를 증진할 예정이다. 복지위기가구 발생 시, 동(洞) 보건복지팀이 가정방문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가구의 생활 실태를 파악해 공적급여,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복지위기가구 발굴 통로 다각화의 필요성을 느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협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 드림스타트는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둘째 주 화요일에 ‘드림스타트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과 양육자 20가구(원도심 10가구, 영종 10가구)가 함께하는 이번 ‘드림스타트 건강요리교실’은 영양교육과 요리 활동을 통해 아동의 편식을 개선하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7월 ‘소고기 찹스테이크’▲8월 ‘파프리카 잡채와 꽃빵’▲9월 ‘바싹 불고기와 마늘 소스 샐러드’▲10월 ‘오리 훈제 채소볶음’▲11월 ‘견과류 검은콩 강정’▲12월 ‘소고기 호박 라자냐’를 만들어 보게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요리를 만들면서 친밀감을 강화하고, 올바른 식습관도 형성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할 수 있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다양한 분야의 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남양주·춘천 일대에서 지역 복지 향상과 주민 참여 촉진을 위한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복지 네트워크 강화 등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워크숍에는 관내 12개 동 협의체 위원과 구 실무협의체 담당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동 협의체 간 교류 활성화와 결속력 증진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2025년 하반기 중구 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엄영숙 대표는 “다 같이 모여 다양한 방안을 공유할 수 있게 돼 유익했다”라면서 “협의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며 좋은 방안을 도출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항상 애정을 가지고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중구에서도 지역 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지속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가 구민들의 안전한 보행 및 운전 환경 조성을 위해 두 달여 간 진행한 한진로 일원 기반시설 정비사업이 이달에 완료됐다. 이번 정비사업은 인근 신축 아파트 입주와 송도 근린공원 조성으로 증가한 교통 혼잡도에 따른 주민 불편과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해 연수구가 구비 3억 원을 투입해 추진했다. 우선 구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위해 노후화·파손된 보도와 차도를 재포장했으며, 보행 불편을 유발하는 협소한 기존 보도폭을 유효폭 1.8m로 확장했다. 또 경사가 급한 구간에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손잡이 난간을 설치하고 노후화된 전주와 가로등을 교체, 이동설치 하는 등 구민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앞으로도 학교 주변 통학로에 대한 보행환경 개선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정비사업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의 보행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이 지난 14일부터 2일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카와시에서 열린 ‘AIHO 한일 교류 축구대회’에서 U-12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연수구청 유소년 축구단과 서울 대동초, 일본의 AS라란자 도요카와, 아론자 등 8개 팀이 참가했으며, 조별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2세 이하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은 예선에서 토라주니어와 SC 토요타 히가시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라, 일본의 강호 아론자를 상대로 2대 1로 승리하며 창단 이후 첫 국제 교류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대회에 참석한 연수구청 선수들은 일본 유소년 축구클럽 ‘AS 라란자 도요카와’ 선수들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진행하는 등 단순한 경기를 넘어 특별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며 소중한 추억과 성장의 계기가 됐다. 또, 일본의 우수한 유소년 육성 시스템과 축구 인프라를 직접 경험하며 향후 지속적인 국제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도 마련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AS라란자 도요카와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오는 7월 2일 연수구 제2청사에서 세무 상담이 필요한 구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운영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연수구 제2청사에서 박문식·이승록 마을 세무사와 지방세 담당 공무원에게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세금 고민을 현장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하거나 관련 비용 부담이 어려운 구민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제도로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연수구에는 9명의 마을세무사가 지정돼 있다. 지난 상담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구민들이 부동산 양도소득세, 상속세, 취득세 등 실생활과 밀접한 세무 고민을 상담받았다. 상담에 참여한 한 구민은 복잡한 세금 문제를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몰랐는데, 마을 세무사가 친절하게 설명해 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연수구는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실’을 격월로 한 차례씩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수구 제2청사를 순회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세무과 세정팀으로 선착순 사전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