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이달 28일부터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헌혈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건강한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한 ‘생애 첫·다회 헌혈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헌혈 권장사업으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헌혈의 중요성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생애 첫 번째 또는 생애 5회 이상 헌혈(전혈,혈소판)에 참여한 연수구민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특별 기념품과 감사 서한을 전달해 첫 헌혈의 소중한 시작을 응원하고 지속적인 헌혈을 독려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연수구민과 단체는 헌혈의 집 연수・송도센터로 방문하거나 인천혈액원 헌혈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첫 헌혈은 정기적인 헌혈 참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는데, 지난해 기준 연수구 생애 첫 헌혈자는 2천439명으로, 이 중 고등학생 헌혈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헌혈은 가장 실천적인 생명나눔의 시작이다.”라며, “헌혈의 시작이 일회성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이달부터 전국 최초로 의료기관에서 임신 확인과 동시에 지자체의 임산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짜(新) 맘편한 임신 One-stop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에는 지자체 임산부 등록을 위해 의료기관에서 임신 확인 후 보건소를 별도로 방문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맘 편한 임신 원스톱 의료기관에서 임신을 확인하는 경우 보건소 방문 없이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기관에서 임신 확인 후 서비스를 신청한 지역 내 임산부에게는 ▲영양제(엽산제, 철분제), ▲보습로션 세트, ▲임산부 주차증, ▲임산부 배려 가방고리, ▲축하 서한문, ▲연수구 임신·출산·양육 종합 안내문 등이 발송된다. 원스톱 의료기관은 연수구에 있는 9곳의 의료기관과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보건소 누리집 또는 연수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관내 임산부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양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합해 안골마을 도시재생어울림센터(청학동 63-10)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두 청소년시설은 각각 연수1동 함박마을 다가치세움소와 연수3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서 운영됐으나, 청소년 서비스 간 연계 강화와 운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4월 준공된 도시재생어울림센터로 통합 이전해 운영한다. 도시재생어울림센터에서 청소년시설들은 ▲2층 사무공간, ▲3층 프로그램실과 학습실, ▲4층 전문 상담실 등 청소년 맞춤형 복합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꿈드림은 이달 28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다음 달 29일에 이전을 완료하고 새 공간에서 청소년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통합 이전으로 심리 상담, 학업, 자립 지원 등 청소년 대상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더욱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가 후원하고 인천일보, (사)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한 ‘2025년 동구 구민건강걷기’ 대회가 지난 26일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주민 1천500여명이 가족과 함께 참가하여 맑고 따뜻한 봄날씨 속에서 탁 트인 해안을 따라 걷기를 즐기며 건강한 하루를 보냈다. 주민 건강 및 스포츠 생활화 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구민건강걷기 행사는 지난 2022년부터 네 번째를 맞았으며,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일대 약 2.6㎞를 약 40분간 걷는 코스로 진행되고 있다.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는 공장 및 군부대로 지역 주민의 접근이 단절된 만석동 수변공간에 파도를 형상화한 웨이브 덱(deck)과 군사초소를 활용하여 전망대 및 범선 형상의 포토존 등을 설치한 동구의 랜드마크다. 참여자들은 해안산책로를 걸으며 인천 앞바다와 물치도, 영종도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민들이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를 자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청학노인복지관과 하나키즈 어린이집이 지난 25일 상호 유기적인 협력 • 협조 체계를 구축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청학노인복지관 정현배 관장과 하나키즈 어린이집 이혜순 원장을 비롯한 소속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 • 협조체계 ▲양 기관의 프로그램 및 행사 시 자원 연계 • 활용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청학노인복지관 정현배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협력체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25일, 동구의회 세미나실에서 구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스피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SK브로드밴드 서울보도제작국의 강혜진 기자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으며,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발성과 발음법 △인사말 및 인터뷰 요령 △구정질문과 의정자유발언 시 유의해야 할 스피치 기법 등으로,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혜진 기자는 교육 참여자들과 1:1 스피치 실습을 통해 개인별 강점과 개선점을 직접 짚어주는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비롯해 각종 공식 석상에서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역량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구의원들이 보다 자신 있게 소통하고, 구민들의 목소리를 전문적으로 대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자원봉사 단체 격려 사업의 일환으로 센터 소속 30개 자원봉사 단체를 대상으로 활동 물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센터 소속 자원봉사 단체 중 선정된 30개 단체에 자원봉사 활동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제공함으로써, 단체 활동을 격려하고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중형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여러분을 응원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는 자원봉사 단체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자발적인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학익용현갯골에서 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가톨릭 환경연대, 지역 기업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녕, 그린 미추홀 하천(갯골)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미추홀구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하천(갯골)에 버려진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교육으로 시작됐다. 학익용현갯골 일대는 바다와 인접해 있어, 이곳에 버려지는 쓰레기는 곧바로 바다로 유입될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다. 이에 참여자들은 일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후에는 수거된 쓰레기를 성상별로 분류하며 해양쓰레기 처리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들이 해양 환경에 얼마나 큰 악영향을 미치는지 되새기고 그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도심 미관 개선과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친환경 태양광 조명’과 조류 퇴치용 ‘버드 스파이크(Bird Spike)’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공단은 태양광 조명시설 설치를 통해 야간에도 현수막의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태양광 조명 방식은 별도의 전기 배선이 필요 없어 설치가 간편하며, 에너지 절약은 물론 장기적으로 유지관리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단은 이번 시범 설치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반응 및 효과를 세심히 분석해 향후 확대 설치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조류로 인한 오염과 시설물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도화3동 더샾 정문 앞과 미추홀경찰서 인근(A게시대) 6단 현수막 게시대 총 2개소에 버드 스파이크를 설치함으로써 쾌적하고 효율적인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는 최근 비둘기 등 조류가 게시대에 장시간 머물며 발생하는 배설물로 인한 위생 문제와 미관 훼손, 현수막 손상이 반복됨에 따라 시행된 예방 조치다. 버드 스파이크는 조류를 해치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관내 임신 20주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행복한 출산 임산부 요가 교실’ 2기를 운영한다. 요가 교실은 세라 밴드. 폼롤러 등 도구를 이용한 스트레칭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호흡법 등 출산 준비에 도움이 되는 운동들로 구성돼 있으며, 산전 산후 운동 전문가가 매주 화, 목요일 11시~12시에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총 3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미추홀구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지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산전 요가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마음을 다스림으로써 적절한 산소와 혈액의 공급으로 태아의 건강과 성장,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임산부의 고관절 이상이나 부종을 예방하고 산도를 넓혀 출산의 통증 완화 및 출산 후 빠른 회복과 골반, 질 수축에 도움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미추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1일부터 5일간 관내 10개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됐으며,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 현황, ▲어르신 교통사고 위험 요인, ▲안전한 보행 방법, ▲올바른 자전거 이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경우 교통사고 발생 시 부상이 심각하고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는 무단횡단 등 보행 시 발생하는 경우가 특히 많아, 교통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인천 최초로 관내 21개 동 행정복지센터 관용차에 작업 지시등을 전부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관용차를 이용해 도로나 골목에서 폐기물 등을 수집·운반·취급 등의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차량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현업업무 종사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구는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월 2회, 동 행정복지센터 등 현업 근로자의 작업공간에 방문해 순회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미추홀구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안전관리 전문 기관이 함께 점검에 참여해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감소 대책을 수립 및 시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작업 지시등 설치와 정기적인 순회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송림3‧5동 발전협의회(회장 송기동)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순자)가 송림동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지난 23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림3‧5동 발전협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탁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성금은 향후 송림동 화재 피해를 본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기동 발전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나눔의 뜻을 함께해준 송림3‧5동 발전협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송림동 화재 피해 이재민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자동차의 위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5월1일~5월31일까지 ‘불법자동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단속은 인천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중부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와 주민 신고가 빈번한 주택가를 중심으로 실시된다. 주요 단속대상은 불법구조변경 또는 안전기준을 위반한 자동차로 ▲무등록 자동차 ▲무단방치 자동차 ▲불법 이륜자동차 ▲번호판 훼손 또는 알아보기 힘들게 가린 자동차 등이다. 단속에 적발되면 차량 소유자에 대해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이 내려지고 적발유형과 사안에 따라 과태료 처분이나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시민의 관심과 신고가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불법자동차를 적극 신고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영남지역 산불 및 송림동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금 1천114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 모금액에 2024년 군구행정실적 종합평가 결과 실적향상에 따라 받은 구 포상금 200만원을 더해 총 1천314만원을 기탁했다. 모금은 지난 9일~18일까지 열흘간 진행됐으며, 구 직원 582명이 참여했다. 모금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며, 화재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과 송림동 주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성금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영남지역과 송림동의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고 안정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