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5월 4일, 인천 상상플랫폼 일대에서 개최된 『2025 우리은행배 제물포 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에 중구의회가 적극 참여하며 지역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대회는 인천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 중구청, 우리은행이 후원한 가운데, 10km와 5km 두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5,000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들이 참여해, 1·8부두 일대를 힘차게 달리며 변화하는 중구의 모습을 몸소 체험했다. 개회식에서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은 “뜻깊은 첫 대회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중구의 풍경을 만끽하며 부상 없이 완주하시고, 월미도에서 회 한 접시, 차이나타운에서 짜장면 한 그릇도 꼭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도 함께 독려했다. 이어“앞으로도 제물포 르네상스를 통해 해마다 새롭게 변화하는 중구의 모습을 직접 찾아와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구의회도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가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송림6동 자유총연맹(회장 류병철)은 지난 1일 관내 취약계층에 100번째 반찬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23년 처음 시작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매주 이어져 왔다. 당초 3가구를 대상으로 시작된 반찬 나눔은 회원 및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식자재 기부와 협조를 통해 현재는 5가구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류병철 회장은 “100회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와 회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 덕분”이라며, “작지만 따뜻한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태호 송림6동장은 “이웃 간의 따뜻한 연대가 지역사회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든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취약 계층을 위한 돌봄과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근대식 초등교육관인 영화학당(現 영화초등학교)을 설립하고 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육자이자 선교사인 조지 헤버 존스(한국명 조원시)의 업적을 기리고자 ‘1892 조원시 배움길(영화초 정문~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7일 영화초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예도로명’이란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구간에 위인, 지역상권 활성화, 관광자원 홍보,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상징적 이름을 추가로 부여하는 것이다. 조원시 선교사는 1892년 내리교회의 제2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부인 마거릿 벤젤 존스 여사와 함께 한국 최초의 근대식 초등교육기관인 영화학당을 설립하여 어린이의 교육에 헌신했다. 부여 기간은 오는 2030년 4월 30일까지이며, 구간은 영화초 정문~인천기독교 사회복지관까지 150m다. 구는 이 구간에 명예도로 명판과 안내판을 설치하여 시민과 지역 방문객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이날 영화초 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김흥규 영화학원 이사장 등 내·외빈과 영화초 학생 등 총 800여명이 참석했다. 구는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3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제103회 어린이날을맞아 ‘2025년 제8회 동구 어린이 Dream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가족 단위의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 이번 축제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행사장에서는 ▲보글보글 버블 매직쇼 ▲어린이 장기자랑 ▲풍선 아트쇼 ▲범퍼카 ▲에어바운스 등의 무대 행사와 놀이 마당이 펼쳐졌다. 유관 기관이 참여한 체험 부스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관내 기업들의 후원으로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되어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린이는 동구의 미래라는 마음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어린이의 꿈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로 동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성실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세입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2달간 ‘상반기 지방세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구는 이 기간 체납자의 재산을 철저히 추적해 부동산, 차량, 예금, 급여 등에 대해 압류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 공개, 신용 정보 등록, 관허 사업 제한 등의 행정 제재를 통한 체납 처분 활동을 강력히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징수를 위해 전 직원이 주야간 번호판 영치 활동 및 바퀴 잠금 조치를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납부 능력이 있는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이전보다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해 악성 체납자를 근절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업체와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유도와 체납 처분 유예 등 맞춤형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입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이번 체납액 정리를 통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미추홀구 관교동과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우)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50세대에 카네이션과 롤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독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특히 이날 회원들은 오는 12일부터 5일간 미추홀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사랑 나눔 바자회’에 판매할 물품을 마련해 기부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영우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오히려 큰 감동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효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여름 독거 어르신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설과 추석 명절에는 손수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과 나눔을 꾸준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미추홀구 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 없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러브 유(LOVE YOU)’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웃 돌봄이 필요한 관내 어르신 1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자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즉석밥, 죽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특히, 부양가족이 없는 어르신에게는 카네이션을 함께 전달해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정서적 소외감 해소를 도모했다. 윤미영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어르신들께 위로와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 학나래도서관은 이달부터 인주중학교와 함께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책 읽는 언니, 오빠-마음이 자라는 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주중학교 ‘나누리’ 동아리 소속 학생 20명의 재능 나눔으로 진행되며, 총 4회기, 회기별 5회차로 구성된다. 도서관은 회기마다 새로운 주제와 도서를 선정해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1회차 우리는 달라도 친구, ▲2회차 내가 나여서 특별해, ▲3회차 함께라면 우린 할 수 있어!, ▲4회차 상상력 가득 창의력 뽐내기, ▲5회차 띵똥! 배려의 마법’ 등 회차별 주제에 맞춰 책 읽어주기, 생각 나누기, 독후활동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책 속 이야기를 깊이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공감과 배려의 마음을 키우는 동시에 창의적 사고력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재능 나눔 활동이 인주중학교 학생들에게는 진로 선택의 기반과 성취감을, 지역 아동들에게는 눈높이에 맞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나눔의 선순환 구조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 대비를 위해 ‘주안역 남광장 버스 환승 정류장’에 24시간 상시 사용이 가능한 실외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응급 대응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2023년 유동 인구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주안역과 주안역 삼거리는 미추홀구 내 유동 인구 상위 5위 안에 드는 밀집 지역으로 응급 장비 설치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구는 주안역 지하상가 14번 출구 맞은편 버스 환승 정류장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 해당 지역은 주민들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에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및 응급 벨이 설치돼 있어 응급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점검 및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치매 인식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함께 걷기, 기억세포 뿜뿜)’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걷기 활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행사 중 ‘함께 걷기’ 워크온 챌린지는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8만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한 주민에게 성공 선물(양우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걷기를 통해 치매 극복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워크온 앱(app)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16일에 진행하는 ‘기억세포 뿜뿜’ 행사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함께 ‘월미공원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전망대를 걷는 야외 행사다. 특히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걸으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라며 “걷기를 통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인천종합어시장(연안부두로33번길 37)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전국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수산물 체감물가 완화와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해당 시간 내 인천종합어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환급 창구에 제출하면,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6만 7,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을, 3만 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 구매하면 1만 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단, 1인당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특히 구는 이번 환급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됨은 물론, 부정수급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천 중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연수2동 자율방재단(단장 허창식)이 지난달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집수받이 막힘 및 땅 꺼짐 등 지역 내 예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를 대비해 도로 및 주택가로 유입되는 빗물이 잘 배출되도록 집수받이를 사전 점검하고,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방재단은 800여 개의 집수받이를 직접 전수 점검하고 쓰레기나 담배꽁초, 낙엽, 토사 등을 수거해 배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비했다. 활동에 참여한 방재단원은 “우리 동네 집수받이를 직접 청소해 상습 물 고임 현상이 있는 취약지역에 대한 걱정을 덜어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허창식 자율방재단장은 “지역 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예찰과 청소 활동을 진행해 장마철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가 아이들을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송도동 지역 내 첫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 ‘송도자이더스타 다함께돌봄센터’는 신규 공동주택 단지 1천533세대 입주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의 돌봄 공백을 채워주기 위한 초등 방과 후 돌봄 시설로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 일부를 약 10년 동안 무상 사용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달 30일 학부모,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으며, ‘송도자이더스타 다함께돌봄센터’는 161.48㎡ 정원 35명 규모로 운영을 시작했다. 한편, 연수구는 다함께돌봄센터 5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돌봄 공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맞벌이 구민을 위해 연내 2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맞벌이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 더 나은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도심과 구도심의 균형 있는 초등 돌봄 기관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가 지난 3일 송도 해돋이공원에서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청 30주년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연수구 편’ 공개녹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연수구 편 전국노래자랑 예선에는 총 339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16개 팀이 이날 본선 무대에 올라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은 물론 유쾌한 입담과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이날 모인 5천여 명의 관중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사회는 국민 MC 남희석이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무대를 이끌었으며, 김성환, 박현빈, 손태진, 박혜신, 신수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전국노래자랑에서 구민 여러분들의 열정과 참여를 통해 연수구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국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연수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녹화된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연수구 편’은 7월 6일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의 '꿈빛나래 키즈카페'는 지난 4일,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방문 고객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수구 어린이들에게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하는 애호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키즈카페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선물 증정과 포토존을 운영하며, 의미 있는 어린이날 이벤트를 개최했다. 연수구청, 연수구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한 공단은 “어린이 놀이 공간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박희경 이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었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