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청학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특별 문화행사 ‘패션쇼 & 퍼포먼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흥겨운 라인댄스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2부에서는 ‘올바른 자세와 자신감’을 주제로 모델 워킹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송상화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발표회가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주민 주도형 문화 행사”라며 “센터 수료생들의 성장한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정기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장희경 청학동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한 결과물을 이웃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가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출몰에 따라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병을 옮기지 않고, 유기물 분해와 진드기 퇴치 등 생태계에 도움이 되는 익충이지만, 차량에 달라붙거나 사람에게 날아드는 습성으로 구민의 일상생활 불편을 유발할 수 있어 구는 친환경 방제 작업에 나섰다. 연수구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야간 소독대행업체와 함께 나대지, 녹지지역, 단독주택 골목 등 민원이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평일, 주말 주야간에 차량 순회 방역을 진행하고 공원 내 포충기도 137대를 설치해 운영한다. 또한 구민들에게 러브버그에 대해 알리고 올바른 대처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연수구청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보를 강화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안내문 등을 배포하는 등 주민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상에서 러브버그를 막기 위해서는 ▲방충망과 창틀 틈새 점검, ▲외출 시 어두운 색상 옷 착용하고 벽이나 창문에 붙은 개체는 날개가 약한 특성을 활용해 물을 뿌려 제거하면 된다. 이재호 연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가 지난 2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에서 주최한 2025년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 성과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성과대회는 한의학 돌봄사업을 통해 지역의 건강복지 증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사업계획의 적정성, ▲한의약서비스 제공, ▲한의약서비스 연계, ▲성과달성 및 환류, ▲확산 및 전파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연수구는 건강검사와 고위험군 대상자 발굴, 적정치료 통합관리까지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는 부분을 높게 평가받으며 모든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 2023년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한의사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어르신 건강주치의를 지정했으며, 관련 조례 제정 및 예산을 확보하는 등 사업 기반을 다졌다. 이후 연수구 한의사회를 중심으로 건강주치의 팀을 구성해 경로당, 동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시설과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연간 총 3,805명에게 통합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1천556명의 고위험 대상자를 해당 부서에 연계해 검진-치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장기요양기관 역량 강화교육 및 지정 갱신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으로 시작됐다. 이번 표창은 돌봄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에 앞장선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한 노무 및 산업재해 예방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올해 도입된 ‘노인장기요양기관 지정 갱신제’의 도입 배경과 평가 기준, 운영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평가 항목별 세부 기준과 제출 서류, 평가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기관들이 혼란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종사자들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시행 초기의 혼선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국가유공자 등 보훈 대상자의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보훈 정책 대전환을 선언했다.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연수구 보훈회관 건립을 기점으로 기존의 보편적인 지원을 넘어, 예우‧복지‧교육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보훈 플랫폼을 구축해 보훈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구는 2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고 명예를 높이기 위한 호국보훈 기념행사를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 참전유공자회 연수구지회 등 10개 보훈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구청장 표창 수여, 옥련중앙교회 후원 물품 전달식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는 보훈 예우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라며 올해 말 준공을 앞둔 신축 보훈회관의 비전을 발표했다. 연수구 보훈회관은 청학동 466-11번지에 지상 6층, 전체 면적 2천291㎡ 규모로 건립되며 예산은 총 91억이 투입된다. 보훈회관은 전국 최초로 ‘보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의회는 6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연수구의회 정례회를 열어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기금결산 포함)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현장방문의 건,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을 처리했다. 구의회는 6월 12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 및 소관부서의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을 심의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6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6월 12일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관련 안건 상정과 더불어 ▲연수형 친환경 그늘 조성에 관한 제언 5분발언을 통하여 의견을 개진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6월 17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입법 및 법률 고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의회사무국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심의했다. 기획복지위원회에서는 6월 13일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 연수구노인교실, 선학별빛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각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는 지난 26일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청렴성과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연수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장 총 14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한상철 강사가 맡아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과 정책,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을 실무 적용 사례를 곁들여 강의했다. 특히 교육 말미에는 참석자 전원이 청렴서약식에 참여하며, 청렴한 의정 활동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박현주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공직자의 청렴의식을 한층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지방의회 운영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공항 환승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2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최종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용역 수행을 맡은 국립인천대학교 경영학부 생산성연구실(책임연구원 김창희 교수)은 올해 3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문헌 연구 및 국내외 사례 조사·분석, 인천국제공항 환승관광 프로그램(구읍뱃터/월미공원,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신포국제시장) 체험·분석, 여행업, 여행자, 소상공인 등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환승관광 프로그램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또한, 새로운 환승관광 프로그램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시안 갯벌체험센터 현장견학과 어촌계 인터뷰를 실행했으며, 마시안 갯벌 코스의 콘텐츠 구성, 한계점, 개선 방향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인천공항, 여행 관련 업체, 지방자치단체, 소상공인, 관광객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모델 구축, 유료 콘텐츠 발굴 및 운영, 환승관광 고도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 구성, 예약시스템 개선 등을 주문했다. 연구단체 대표인 강후공 의원은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미추홀구 숭의2동은 27일 숭의5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경자)으로부터 쌀 200kg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후원된 백미는 관내 한부모 가정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경자 조합장은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자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후원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조합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지난 26일 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영화관 나들이 프로그램 ‘함께하는 문화 체험 자조 모임’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적·정신적 제약과 접근성 등의 문제로 외출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문화생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우울증 예방, 상호 간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영화 ‘플로우’를 관람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플로우’는 대홍수 이후 홀로 남은 고양이가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따뜻한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대사 없이 영상과 음악으로만 이야기를 전달해 언어적 제약 없이 누구나 감상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서로 다른 존재들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참여자들은 정서적 안정과 깊은 공감의 시간을 경험했다. 지소 관계자는 “이번 영화 관람이 새로운 문화적 경험과 정서적 위안을 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올바른 음식문화 가치관 형성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2025년 음식문화 개선 어린이 그림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는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 개인도 참가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이며, 신청서와 그림(1인당 1점)을 구청 위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음식문화 개선을 통한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으로, 크레파스나 색연필, 물감 등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전문가의 심사를 거친 수상작은 오는 8월 중 구청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며,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올바른 음식문화에 대해 생각해 보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제1차 실무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탈시설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지역사회 내 재가 장애인이 안전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미추홀구를 비롯해 브솔시내, 미추홀푸르내,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미추홀단기보호센터, 인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 인천IL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로 장애인 자립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 서비스 연계 고도화, 기관 간 피드백 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의 자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의 협력이 전제돼야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하게 연대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21년부터 실무 중심의 자립 지원 네트워크를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의 삶의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자원 연계 및 협업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연합방송인협회(대표 양행옥)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햇반(12 개입) 100상자를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햇반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행옥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과 상생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지역에 큰 힘이 된다.”라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고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연합방송인협회는 2012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방송인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과 재능기부를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이웃사랑 나눔공동체(대표 김명희)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지원될 예정이다. 김명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스러운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랑 나눔공동체는 2023년 출범한 비영리법인으로, 기부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바자회 등 행사로 마련한 수익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수료식을 끝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2025년 수·과학 융합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5학년 128명을 대상으로, 인천대학교 무한상상연구소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된 관·학 협력사업이다. 신청 접수 시작과 동시에 당일 선착순 마감될 만큼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캠프에서는 마이크로 비트 활용, 인공지능 코코캠, 그래비트랙스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융합 과학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으며, 참여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짧은 교육 과정이었지만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수·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미래 역량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