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3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 내 다문화 가정과의 유대감 증진과 한국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시범 사업으로 진행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와 '꽃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전통음식 만들기로 한국의 맛과 정 나눠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5일까지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새송이 떡갈비, 버섯 순두부 들깨탕, 맥적, 연잎 찰밥 등 다양한 한국 전통 음식을 만들며 문화를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한국의 식문화를 체험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기회를 가졌다. 꽃차 만들기 체험으로 힐링과 감성 충전 7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 ‘꽃차 만들기 체험’에서는 참여자들이 장미꽃차, 메리골드 꽃차를 직접 만들고 장미꽃청을 담그며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체험했다. 이 프로그램은 심미적 감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주안3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오는 9월 13일에 개최되는 ‘2025 연수청년 힐링데이’ 축제 무대에 오를 버스킹 공연팀을 모집하고 있다. ‘연수청년 힐링데이’는 연수구 대표 청년축제로 ▲청년의 날 기념식, ▲명사초청 토크콘서트, ▲청년 버스킹, ▲청년정책 홍보관과 청년힐링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연수구 제2청사 앞 무대에서 열린다. 모집 대상은 노래, 클래식, 랩, 댄스, 디제잉, 마술 등 공연이 가능한 모든 장르이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오는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연수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39세 청년이며, 연수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내부 선정 절차를 거쳐 8월 말 최종 공연팀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팀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연수청년자리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도심 속에서 물놀이와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2025년 제6회 송도 해변 축제’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송도달빛공원에서 열린다. 연수구가 주최하고 (재)연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송도 해변 축제’는 과거 시민들에게 사랑받았던 송도유원지의 정취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복합형 여름 축제다. ‘송도 해변 축제’는 지난해 6일간 약 6만 5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등 ‘도심 속 피서지’로 자리매김했다. 구는 축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야간 콘텐츠 확대는 물론 폭염 대응 시설을 보강했다. 워터밤 콘셉트 ‘물놀이존’과 야간 연장 운영…가족 단위 방문객 ‘인기’ ‘송도 해변 축제’의 핵심 공간은 ‘물놀이존’이다. 구는 물놀이존에 30m 대형 풀장과 유아풀장, 워터슬라이드 라인 등 기본 시설은 물론 물총과 워터캐논, 워터미스트 등 다양한 물놀이 장비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워터밤’ 콘셉트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야간 시간대까지 물놀이장을 운영해 평일은 오후 3시부터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정오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 도화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영모)는 지난 4일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푸드테라피와 함께하는 마음성장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으며, 음식 만들기와 감정 표현 활동이 결합된 푸드테라피(Food Therapy) 기법을 활용해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들은 ‘자화상 표현하기’, ‘내 마음 담은 샌드위치 만들기’ 등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감정과 생각을 음식에 담아 표현하며 자존감과 공감 능력을 키웠다. 활동 전반은 안전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여 아동 중 한 명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면서 친구들과 이야기하니 기분이 좋아졌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번 마음성장교실은 도화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아동센터의 협력으로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유영모 도화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오는 9월 27일 수봉공원 인공폭포 앞 광장에서 열리는 시민창작예술축제 ‘학산마당극놀래’와 연계해 진행되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溫)마당 퍼레이드와 퍼포먼스’'에 참여할 어린이 및 청소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퍼레이드는 사라진 바다의 기억과 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환기하고, 어린이와 청소년,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 간 소통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특히 인천의 지역성과 생태를 참여자의 눈높이로 풀어내며 ‘따스함(溫)’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퍼레이드 뿐만 아니라‘시간의 문’, ‘변화의 파도’, ‘손 내미는 우리’, ‘과거와 미래를 잇는 미추홀’ 등 네 개의 장면으로 구성된 퍼포먼스와 연계되어 진행되며, 어린이 참가자는 흰발농게 인형, 낙지 우산 등 생태 캐릭터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어르신들은 망둥어와 저어새 분장을 통해 관객과 상호작용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사전 교육으로 8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흰발농게 인형과 소품을 만들게 된다. 사전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구 보건소는 미추홀노인복지관과 협력해 관내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기관 관리 실태 확인을 위한 “마을심장지킴이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인천광역시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처음 실시되는 시범사업이다. 사업에는 총 8명의 어르신 참여자(2인 1조)가 투입되어, 7월 말부터 12월까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및 공공기관(학교 등) 약 98개소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 총 160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장의 기능이 정지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환자의 피부에 부착된 전극을 통하여 전기충격을 심장에 보내 정상 기능을 회복하도록 하는 장비이며, 현재 관내에는 약 220개소에 384대의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설치되어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 ▲패드 및 건전지 유효기간 ▲보관함 상태 및 도난경보장치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현장 확인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 후 추후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송림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구재중)는 지난 5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제 3종(종합비타민, 루테인, 비타민D)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질병 예방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원 대상자들에게 영양제 꾸러미를 전달하고 복용 방법과 폭염 대비 건강관리요령도 안내했다. 구재중 민간위원장은 “이번 영양제 지원이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태호 송림6동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는 열사병과 탈수뿐 아니라 감염병 위험이 높아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5일 동구 보훈회관 바닥 교체 공사 등 시설 개선을 확인 점검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지역 보훈단체 회장단이 참석했다. 이번 바닥교체 공사는 노후화된 시설 개선을 통해 보훈단체 회원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찬진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직접 보훈회관을 방문해 바닥공사 완료 여부를 점검하고, 시공 상태와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했다. 보훈단체 한 회원은 “이번 바닥교체 공사로 회관 이용이 훨씬 편리해졌다”며 “구청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개선에 힘쓰겠다”며 “보훈단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행정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4일~5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38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와 보건소가 협력하여 진행한 사업으로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법을 주제로 구강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 위해 진행됐다. 또한 아동의 치아우식증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참여한 모든 아동에게 구강검진과 불소바니쉬 도포를 추가로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오늘 배운 대로 충치가 안 생기도록 더 열심히 양치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취약계층 아동의 구강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강 관련 교육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드림스타트는 이번 교육에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하는 아동 50명을 위해 불소용액을 배부하는 등 의료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구강관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만석동 만석비치타운 주공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구청장과 주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야간 반상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린 반상회는 직장 등의 생업 종사로 낮 시간 동안 참여가 어려운 주민과의 소통을 위하여 특별히 개최됐다. 이날 처음으로 개최된 열린 반상회에서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느끼는 지역 현안에 대한 의문점과 생활하면서 겪은 불편 사항을 직접 들었다. 주민들은 의견을 나누며 김찬진 청장과 적극 소통했고, 질의응답을 통해 구정 사업에 대한 의문을 해소할 수 있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그동안 참여가 어려웠던 주민들을 만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구민들과 만나, 함께 소통하면서 구민이 체감하는 사항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열린 반상회는 퇴근 후 귀가한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하여 만석동 외 10개 동에서도 올해 하반기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관내 요양시설과 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서비스를 요청하는 경우, 해당 거주지를 방문해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특히 동인천동은 ‘적극행정 실현’과 ‘선제적 주민편의 제공’ 차원에서 서비스 요청을 기다리지 않고, 관내 요양시설 등과 사전 협의해 직접 방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장애인이 손쉽게 소비쿠폰을 받도록 조치했다. 요양시설 관계자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폭염에 외출하지 않도록 먼저 연락해 주시고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많은 주민이 소비쿠폰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 편익 향상을 위해 적극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30일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담과 함께, 응급상황 대비를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당뇨병과 시력 저하 등 건강 문제가 있는 어르신을 밀착 관리하고, 의료기관 안내, 응급 대응체계 마련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현장에서 혈압·혈당을 측정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당뇨 관리를 위한 일상 속 유의 사항, 시력 저하에 따른 일상 속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 특히, 대상자가 앓고 있는 질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이해를 도왔다. 또한, 가족이 없는 대상자의 휴대전화에 ‘안심이(e)중구’ 앱을 설치하고, 문자 수신처를 동 행정복지센터 공용 휴대전화로 설정하는 등 응급상황 대응체계도 함께 마련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평소에도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건강상담, 안부 확인, 생활 밀착형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상담을 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건강을 챙겨주고 응급상황까지 대비해 주니 마음이 놓인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동인천동 이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은 지난 5일 인천 미추홀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자비의 양곡’10kg 100포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과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달된 쌀은 미추홀구 지역의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우선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화엄정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찰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엄정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양곡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미추어린이집(국공립)으로부터 후원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 미추어린이집은 학부모, 원생, 환경단체 활동가와 함께 환경축제 행사를 개최해 ‘아나바다 나눔장터’의 수익금 50만원을 미추홀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 위해 학산나눔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미추어린이집 원장 이향미는 "아이들이 환경을 배우고, 가족과 지역사회의 마음이 모여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는 장을 만든 것 같아 매우 뜻 깊었다“. 며 “인천 유일 유아환경학교로서 더 많은 마을 단위 환경교육 모델을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자신보다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이 있어 미추홀구 미래가 밝다"며, "행정도 이에 뒤쳐지지 않게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사각지대 없이 고루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직원 피로 누적을 해소하고,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노동조합(어울림노동조합 위원장 차기문, 공단노동조합 위원장 오헌주)과 함께 ‘노사 공동 폭염 대응 복지지원’을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공단과 노동조합은 최근 이어지는 폭염 상황을 고려해, 직원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지원함으로써 작은 쉼과 응원의 의미를 전하고자 이번 복지지원을 기획했다. 이번 지원은 공단 일반직, 공무직, 전문계약직 및 기간제 근로자 총 218명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직과 공무직 등에는 지역화폐(인천 e음카드) 포인트 1만 원을 지급하고, 기간제근로자에게는 모바일 교환권(1만 원 상당)을 문자로 개별 제공한다. 이번 활동은 노동조합이 조합원에서 선지급한 2만 원 상당 지역화폐 복지지원과 연계하여, 조합원이 아닌 직원들과 기간제근로자도 함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노사 공동 복지지원의 사례이다.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노사 간 상호 배려 문화를 바탕으로 내부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화폐를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