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구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2025년 마포구 구정운영 및 정책 여론조사’에서 구정 운영에 대한 구민의 긍정 평가가 전년도보다 17.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정 전반을 ‘매우 잘함’(13.5%), ‘대체로 잘함’(32.5%), ‘보통’(38.5%)으로 응답한 비율을 긍정적 평가로 분류한 결과, 전체의 84.5%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동안 구는 ‘엄빠랑 캠핑’, ‘엄빠랑 물놀이장’, ‘엄빠랑 영화광장’, ‘엄빠랑 시장가자’, ‘엄빠랑 별빛산책’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엄빠랑 시리즈’ 프로그램 확대와 햇빛센터 운영, 베이비시터하우스 운영시간 연장 등 저출산 대응 정책에 힘써왔다. 이에 호응하듯 30대(80.7%)와 40대(82.4%)의 긍정 응답이 전년 대비 각각 32.9%, 22.1% 상승하며 큰 폭의 변화를 보였다. 정책 분야별 만족도는 문화·관광(26.6%), 복지(19.6%), 녹지·환경(17.9%) 순으로 높게 조사됐다. 특히 녹지·환경 분야는 지난해 9.3%에서 17.9%로 응답 비율이 높게 증가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가 2일 나주영상테마파크 유스호스텔 강당에서 2025년 남도의병 전시해설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열어 전시해설사 69명을 배출하는 등 박물관 개관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남도의병 전시해설사 양성교육은 2026년 2월 개관 예정인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의 전시해설사와 교육체험강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과정은 지난 10월 개강해 총 12회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총 69명이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교육은 임진왜란 전후 시기부터 대한제국 전후 시기까지 이어지는 남도의병의 역사 전반, 박물관 건립 과정과 전시 방향, 전시 유물에 대한 이해 등 전시해설사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다뤘다. 전남도는 별도의 선발 절차를 통해 전시해설사와 교육체험강사로 활동할 인력을 선발 배치할 예정이며, 전시해설사 양성교육 수료생에게는 향후 선발 과정에서 가산점이 부여된다. 수료식에 앞서 김병인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의(義)향론의 형성과 전개’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 역사 속에서 펼쳐진 의병 투쟁에 관한 이해의 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가 세계인권선언 77주년을 맞아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인권 특강, 인권공모전 우수작 전시회 등 ‘2025 도민인권증진 문화행사’를 연다. 10일 인권특강에는 각종 방송 출연과 강연 활동으로 잘 알려진 역사 전문가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심용환 강사가 ‘한국 근현대사속의 민주주의 인권의 역사’를 주제로 강연한다. 심 강사는 우리 사회에 이어져온 한국적 인권 전통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오늘날 마주한 차별·불평등·노동·젠더·세대 갈등 등 현대적 인권 문제를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 9일부터 11일까지는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2025 전라남도 인권공모전 우수작’과 ‘세계인권선언문 테마’를 전시한다. 이어 15일부터 17일까지는 전남도 동부지역본부 섬진강홀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차별없는 OK 전남, 함께 그리는 사회’를 주제로 실시한 공모전 수상작 ▲일반부 포스터 최우수상 ‘당신의 편견 AI도 배웁니다’ ▲학생부 포스터 최우수상 ‘조각조각 하나의 우정’ ▲동영상 최우수상 ‘농어촌의 인권, 함께 돌보는 기본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국회 본회의에서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된 것에 대해 “석유화학산업이 체질을 바꾸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결정적 전환점이 마련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특별법은 지난 11월 27일 국회를 통과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에 이어 전남의 양대 기간산업을 아우르는 법적 기반이 완비됐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성과다. 이번 석유화학 특별법에는 산업경쟁력 강화 기본계획 수립, 설비 전환과 구조고도화, 기술혁신 촉진,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등 전방위 지원체계가 포함됐다. 특히 구조조정 과정에서 협력업체와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할 장치도 마련돼 산업 전환 과정의 충격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두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총 4조 6천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친환경 공정 전환과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 설비 고도화, AI 전환 등 산업 체질 혁신을 중점 추진하고, 중앙정부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정책 효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송파구는 12월 2일 송파문화예술회관 3층 송파아트홀에서 관내 보육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송파구 보육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기념식 주제는 “자랑스러운 당신, 보육의 희망”이다. 한 해 동안 현장에서 묵묵히 아이들을 돌보고 성장 기반을 만들어 온 보육인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행사는 송파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구복숙·이혜자)가 주관했다. 식전 색소포니스트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보육인의 날 기념 영상 상영, 보육 유공자 표창 수여, 팝페라 듀엣과 가수 테이(Tei)의 힐링 공연이 이어지며 보육 교직원에게 따뜻한 쉼을 선물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표창 범위를 확대했다. 보육 현장을 지탱하는 다양한 구성원들 노력을 더 세심하게 격려하기 위한 취지이다. 기존 우수시설과 우수원장, 우수교사이던 표창 대상을 간호사, 영양사, 조리사 등 보육시설 운영을 함께 책임지는 직원들까지 포함해 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식에 앞서 구는 보육 교직원 마음 회복과 재충전을 위해 ‘휴(休)데이 시네마’ 연수 프로그램도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0년 넘게 방치돼 우범지대 우려까지 제기된 개포3동 동부도로사업소 앞 공간을 ‘양재천 가든 로드’라는 이름의 생태 산책로이자 힐링 휴게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11월 30일 준공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문제의 구간은 인근 주택가와 대진초등학교에서 양재천으로 이어지는 경사로와 보행로로, 주민들이 평소 자주 이용하는 길이다. 시유지지만 마땅히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된 채 장기 불법주정차 차량, 쓰레기 투기, 오토바이 통행 등으로 극심한 민원이 제기돼 왔다. 특히 해당 구간의 차도는 법적으로 도로로 지정돼 있지 않아 불법주정차 단속조차 어려운 사각지대였고, 치안 우려까지 겹치며 대표적인 슬럼화 지역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강남구는 도로, 주차, 공공디자인 등 여러 부서와 경찰, 서울시 물재생시설공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우선, 해당 구간을 도로로 지정해 불법주정차 단속 근거를 마련하고 행정 대집행을 통해 차량과 폐기물을 완전히 정리한 뒤, 해당 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생태 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겨울철 한파로부터 건강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한파 대비 방문건강관리’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독거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한파에 취약한 구민 2,730명을 대상으로 하며, 22개 동에 배치된 39명의 방문간호사가 대상자 가정을 직접 찾아가 건강을 살피고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해에는 한파특보 9회 발령에 따라 총 1만 4,073건의 관리가 이뤄진 바 있다. 구는 한파가 본격화되기 전부터 방문간호사를 중심으로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동별로 체계적인 관리 명단을 구축했다. 특히 지하·옥탑방 등 한파에 더 취약한 주거환경까지 조사해 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평상시에는 가정 방문과 전화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기초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만성질환 모니터링과 생활습관 개선 상담을 병행한다. 아울러 낙상, 저체온증, 동상 등 겨울철 질환 예방 수칙과 응급 상황 시 대처 방법을 안내한다. 한파특보가 발령되면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재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에서 총 8개 수상 부문 중 5개 부문을 휩쓸어 전국 최고 수준의 고품질 조사료(풀사료) 생산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한우 등 고품질 축산물 생산의 기반이 되는 국내 조사료 산업에서 전남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우수 경영체 64개소가 참여했으며, 전남도는 우수상(영암)과 특별상(영광·장흥·신안·나주)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는 국내산 조사료의 품질 향상과 생산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정부 인증 행사다.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옥수수 등 국내산 사료작물을 대상으로 수분함량, 단백질 및 섬유질 함량, 외관 등 화학·물리적 품질평가를 종합해 우수 경영체를 선정한다. 전남도는 전국 조사료 재배 면적의 36%인 6만ha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조사료 주산지’로서, 해마다 많은 상을 받아 고품질 조사료 생산 역량을 지속해서 증명했다. 이러한 성과는 조사료 경영체의 끊임없는 품질 중심 생산 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2일 나주 일반산업단지에서 푸드테크 업사이클링 연구지원센터 기공식을 열고, 미래 식품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반 구축에 본격 나섰다. 푸드 업사이클링(Food Upcycling)은 농·축산·식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식품 소재와 기능성 원료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기술이다. 맥주 제조 후 남는 맥주박을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 원료로 다시 활용하는 방식이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세계 푸드 업사이클링 시장은 연평균 4.6%의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며, 2032년에는 약 114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은 국내 최대 농수산물 생산지로, 배·쌀·곡물·채소 등 부산물이 풍부해 업사이클링 원료 공급에 가장 유리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지역적 강점이 인정돼 전남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착공한 연구지원센터에는 총 105억 원이 투입되며, 건조·분쇄·냉동·포장 등 부산물 소재화를 위한 장비와 시제품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가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국가해양생태공원 전체 면적의 88%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해양생태 보전의 중심지임을 입증했다. 전남 해양생태계의 세계적 가치와 도의 보전·관리 성과가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전남도에 따르면 해수부는 2일 전남 여자만 보성·순천, 신안·무안 습지보호구역과 함께 충남 가로림만, 경북 호미반도를 최초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전남 해양생태계의 우수성과 지역의 적극적인 보전·관리 참여도를 높이 평가한 결과로 전국 4곳 중 2곳이 전남지역이다. 국가해양생태공원은 기존 규제 중심의 보호구역을 넘어, 우수한 해양생태 자원의 합리적 이용을 통해 보전과 이용이 공존하는 해양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국가가 직접 지정하는 ‘국가해양생태공원 제도’다. 공원은 3단계 공간관리 체계로 운영된다. 기존 습지보호구역을 1단계 핵심보전구역으로 지정하고 핵심보전구역으로부터 해상 1km를 2단계 완충구역으로 정해 해양환경 조사와 연구, 쓰레기 수거, 서식지 조성사업을 집중 시행하고 핵심보전구역으로부터 육상 500m는 3단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구는 사천교에서 한강 합류부까지 이어지는 성산천 2.4km 구간의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고, 12월 2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 ‘성산천 환경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성산천 정비는 지난해 월드컵천 환경개선에 이어 추진된 사업으로, 노후된 도심 하천을 보다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재정비하기 위해 약 1년간 진행됐다. 구는 하천 준설작업을 비롯해 산책로·자전거도로 재포장, 노후 시설물 정비, LED 표지병 설치 등을 통해 이용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10종의 야생화를 식재해 자연경관을 한층 풍부하게 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직능단체, 지역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공연, 경과보고, 축사, 성산천 개선 영상 시청,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준공식 현장은 성산천의 달라진 모습을 직접 확인하려는 주민들로 활기를 띠었으며, 주민들은 개선된 보행로를 직접 걸으며 “하천 분위기가 전보다 더 생동감 있다”, “길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해져 산책하기 좋아졌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강수 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고광일 목포한국병원 원장은 2일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전남인재육성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회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고광일 원장, 범희승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1988년 개설된 목포한국병원은 20개 진료과와 600병상을 갖춘 전남 서부권역 대표 종합병원이다. 2025년 보건복지부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핵심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병원 소속 봉사단은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생필품 기부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범희승 원장은 “연말을 맞아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한 고광일 병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전남의 인재가 꿈을 마음껏 펼치면서 성장하도록 뒷받침하는데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금은 전남인재육성장학금 재원으로 사용되며, 재능이 우수하지만 생활이 어려운 초·중·고교생과 대학생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2일 장성 홍길동체육관에서 이통장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남도 이통장 한마음대회를 열려 참석자들이 지역민의 최일선 봉사자로서 지역 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전국이통장연합회 전남지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한종 장성군수,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행정 최일선에서 도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이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들끼리 친목을 도모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이통장 헌장낭독, 표창 수여,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발전과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모범 이통장에게 행안부장관 표창(2명), 전남도지사 표창(18명), 전남도의회 의장 표창(18명),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8명), 이통장연합회 전남지부장 표창(17명)이 전수됐다. 김영록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 여름 극한 폭염·호우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마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밤낮으로 뛰어다닌 이통장들이야 말로 전남의 영웅”이라며 “이통장께서 더 깊숙이, 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오는 2028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의 전남 유치를 준비하고, 2026년 전남 과학기술 진흥 원년을 만드는 등 웅대한 꿈 실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꿈을 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실현할 수 없다. 목표를 원대하게 품어 노력하면 그 과정에서도 발전을 가져올 수 있고, 달성하면 더욱 좋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가 2028년 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 확정됐고, 대통령께서 지방도시로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며 “‘AI(디지털) 에너지 수도 전남’, ‘기후변화 전남’ 등을 추진하면서, 국제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만큼 G20 정상회의 유치에 도전하자”고 말했다. 특히 “인프라 부족이 문제인데 경주도 에이펙(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면서 이 부분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전문가 등 자문위원회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준비해서 유치전에 뛰어들도록 하자”고 지시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강동구는 2024년부터 추진한 ‘천호동로데오거리 청년거점공간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중심가로와 이면가로 전 구간의 정비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천호동로데오거리는 안전과 활력이 넘치는 청년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천호동로데오거리는 다양한 먹거리와 활발한 유동 인구를 갖춘 강동구 대표 상권이다. 최근 이어진 재건축·재개발로 젊은 층과 가족 단위 인구가 늘면서, 가로 환경 개선 필요성도 더욱 커진 지역이다. 이에 구는 2024년 서울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공모사업 선정 이후, 시비 2억 원과 구비 2억 1천만 원 등 총 4억 1천만 원을 투입해 안전과 경관, 생활 편의를 함께 개선했다. 특히 ‘천호3·4구역 정비사업’ 완료로 신규 주거단지 입주가 시작되면서, 증가하는 골목길 이용에 대비한 선제적 안전 환경 구축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정비사업은 2024년 중심가로 벤치와 한전 지상기기 개선을 시작으로, 2025년 가설울타리 정비, 이면골목 환경 개선, 야간 경관 조성, 자투리 공간 정비 등으로 확대됐다. 아울러 거리의 정체성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