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구는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구민이 일상 속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교육정책을 구현하고자 ‘교육특별구 마포’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부터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중점도시’를 비전으로 삼아, 돌봄에서 진로·진학, 청년 연계에 이르기까지 교육 전 분야를 포괄하는 종합 전략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마포구는 부서별 38개 실행과제를 선정하고,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각 사업을 체계적으로 연계·추진하기 위해 교육체육국장을 단장으로 한 특별전담팀(TF)을 구성했다. 먼저 ‘365일 안심돌봄체계’ 구축에 역량을 집중한다. 마포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는 마포형 특화 보육시설인 ‘베이비시터하우스’를 통해 안정적이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실뿌리복지센터’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세대를 아우르는 돌봄 기반을 확립한다.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 신장을 위해 위한 문화·예술·체육 교육도 강화한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여수) 전남 RISE사업단은 지난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Aquaculture America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스마트 양식 기술 동향을 분석하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 양식 및 아쿠아포닉스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지역 정주형 수산·양식 인재 양성 및 R·D 역량 강화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관단에는 지도교수 2명과 학생 연구원 3명 등 총 5명이 이름을 올렸다. ‘Aquaculture America’는 세계 수산·양식·질병 분야 연구자와 산업 관계자가 대거 참여하는 국제 학술행사로, 스마트 양식과 사료 최적화, 지속가능한 양식 시스템 등 최첨단 연구 성과가 공유되는 자리다. 참가단은 학술 발표 청취와 포스터 세션 참여를 통해 북미 지역의 선진 양식 시스템과 수산물 유통·소비 트렌드를 세밀하게 조사했다. 특히 참관단은 선진국의 친환경·순환형 양식 모델과 스마트 기술 적용 사례를 집중 분석하며, '전남형 RISE SMART 아쿠아포닉스 모델'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황두진 교수 연구팀이 필리핀 연안 수산자원의 과학적 관리와 어획 효율 증대를 위한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 황 교수팀은 지난 2월 9일부터 15일까지 필리핀 안티케(Antique) 및 칼리보(Kalibo) 지역을 방문해 아클란주(Province of Aklan) 및 이바하이(Ibajay) 지방정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중음향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한 ‘과학 기반 자원관리’를 골자로 하며, 향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를 위한 실질적 토대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방문단에는 단장인 황두진 교수를 필두로 강태종 박사(전남대), 류정곤 원장(수산어촌미래연구원), 강철 대표(㈜올브릿지), 김준호 대표(어스포레스트 인바이런먼트, earth forest environment), 김상윤 통역사 등 각 분야 전문가 6명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방문단은 협약 체결에 그치지 않고 현지 연안 어업 실태를 직접 조사하며 수중음향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정밀 검토했다. 특히 지방정부 관계자 및 어업인들과의 심층 면담을 통해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실뱀장어 조업 성수기를 맞아 수산자원 보호와 건전한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해양수산부, 시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불법 실뱀장어 포획 행위 집중관리와 단속을 오는 4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뱀장어는 태평양 심해에서 산란하고, 실뱀장어 형태로 변태해 우리나라 강으로 올라오는 특이한 생태 특성을 지닌 어종이다. 인공 종묘 생산이 어려워 전량 자연산 포획에 의존하고 있다. 이때문에 매년 2월부터 4월까지 서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고소득을 노린 불법 포획 행위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무분별한 불법 실뱀장어안강망어구 설치는 주변 어업인과의 조업 분쟁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야간 항해 선박의 안전까지 위협해 해상에서 선박의 충돌, 전복사고 등 위험을 높이고 있어 단속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전남도는 ▲무허가 어구 사용 ▲어구 설치 구역 이탈 ▲어구실명제 미이행 ▲선명·어선표지판 고의 훼손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실뱀장어안강망어업은 2인 이하 야간조업이 많은 업종으로 어선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미착용, 위치발신장치 미작동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에 가입하는 취약계층의 보험료 자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비 보조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2008년부터 시행한 국가정책 보험이다.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8개 재해를 보장한다. 주택·온실 소유자와 세입자, 상가나 공장을 소유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지난해 전남지역 실거주 단독주택 가입 대상은 약 14만 세대며, 이 가운데 6만 3천여 세대가 풍수해·지진재해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입 세대 중 5만 4천여 세대가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으로, 정책보험이 재난 취약계층의 안전망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도는 취약계층의 보험료 자부담을 낮추기 위해 도비 보조금을 지난해 3억 원에서 올해는 4억 원으로 증액했다. 이는 단순한 예산 증액을 넘어 재난 취약계층의 실질적 보장 강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번 추가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보험료 자부담 비율은 전국 최저 수준인 8~9%까지 낮아진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잠들었던 여성들의 재능을 깨워 작가와 디자이너라는 새로운 직업의 길을 열어준다. 구는 경력보유 여성들이 재취업을 넘어 1인 창작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 여성내일(job)아카데미’를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에서 진행하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취·창업 의지가 확고한 여성을 위해 ‘오늘부터 나도 작가!’와 ‘캐릭터 크리에이터’ 두 가지 실무 과정을 선보인다. 6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교육은 과정별로 100시간 내외의 집중적인 대면 수업을 통해 전문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오늘부터 나도 작가!’ 과정은 평소 글쓰기를 꿈꿨던 여성들이 자신의 삶을 에세이로 엮어 세상에 내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집필 계획 수립부터 퇴고, 도서 디자인은 물론 온라인 서점 출판 프로세스까지 전 과정을 다룬다. 수강생 모두가 ‘1인 1도서 출판’이라는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캐릭터 크리에이터’ 과정은 캐릭터 기획부터 이모티콘 개발, 인스타툰 및 상품(엽서, 키링 등) 제작까지 다루는 예비 창업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해 ‘청렴 플러스 콜’을 운영한 결과, 부패위험지수(청렴도) 조사 응답자 9,779명 가운데 98.3%(9,615명)가 “업무 처리 과정이 청렴하다”고 답했다. 업무처리 만족도는 7,945명 중 94.4%(7,501명), 민원 처리 친절도는 1만7,726명 중 95.2%(1만6,868명)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청렴도와 만족도 분야에서는 불만족 민원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청렴 플러스 콜’은 행정 서비스 신뢰도를 높이고 부패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민원 처리 모니터링 제도다. 1일 이상 소요되는 유기한 민원을 대상으로 ▲부패위험지수(청렴도) ▲업무처리 만족도 ▲민원 처리 친절도 등 3개 분야를 점검한다. 모니터링은 1차로 모바일 문자 메시지 설문을 발송하고, 미응답자에게는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2차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2차에도 응답이 없으면 담당 직원이 직접 전화해 1대1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지난해에는 조사 대상자 1만8,575명 가운데 1만7,726명이 응답해 응답률 95.6%를 기록했다.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쓰레기 감축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건강관리’에 빗대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범구민 캠페인 ‘건강한 자원순환, 웰쓰’를 연중 추진한다.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라 생활폐기물 감축과 재활용 확대가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구는 정책 용어가 낯설고 실천이 어려운 폐기물 문제에 친숙한 ‘헬스(Health)’ 개념을 도입해 참여 문턱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강남구의 연간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93,075톤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다. 이에 강남구는 ‘7.일.원칙’을 세우고, 일상에서 1년 동안 1인당 종량제봉투 1개(10ℓ) 줄이기를 목표로 삼았다. 종량제봉투에 섞여 배출되는 폐비닐(혼합 배출 13.2%)을 12% 이상 자원화해 연간 1,238톤(1.5%) 이상 생활폐기물을 줄여, 생활 속 쓰레기 감량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웰쓰’는 ‘잘(Well)-쓰레기 버리기’를 합친 이름이다. 분리배출을 단발성 캠페인이 아니라 생활 습관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자원순환 기초체력’이라는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구는 기존 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구는 3월 3일 오후 7시, 마포365천문대에서 열린 ‘엄빠랑 개기월식 보러갈래?’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과 함께 개기월식을 관측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3일 밤하늘에 펼쳐진 개기월식에 맞춰 마련된 특별 관측 행사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마포구 거주 가족 10가구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먼저 천문교육실에서 약 20분간 월식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용 망원경 사용법 교육을 받았다. 이후 옥상 천체관측실로 이동해 직접 망원경을 조작하며 달이 지구 그림자에 점차 가려지는 과정을 관측했다. 달이 완전히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붉게 물드는 장면이 펼쳐지자 현장에서는 탄성이 이어졌고, 아이들은 강사의 설명을 되짚어보며 질문을 이어가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 과정과 관측 장면을 지켜보며 참여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망원경을 통해 붉게 물든 달을 함께 관측했다. 박 구청장은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붉게 보이는 보기 드문 천문 현상”이라며 “바쁜 일상 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3일 광양에서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6호점 개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 정인화 광양시장 등 도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6호점은 광양시 중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5층 신축 건물로 산모실 16실과 신생아실, 마사지실 등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지역 공공산후조리원 중 산모실이 가장 넓어 이용자 편의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 미래여성의원이 위탁 운영한다. 2022년 전남도 공모에서 미래여성의원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고, 2024년 7월 착공해 올해 1월 공사를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순천과 여수에 이어 전남 동부권에 세 번째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함에 따라 산모들의 산후조리원 이용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경제적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해남, 강진, 완도, 나주, 순천, 여수, 광양 등 전국 최다인 7개소의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한다. 2027년 하반기 목포에 개원 예정인 7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법 국회 통과를 기념해 4일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대강당에서 시도민 보고대회를 열어,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통합특별시의 비전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전남도지사, 광주시장, 시도의회 의장, 범시도민협의회 위원, 시도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법 브리핑 ▲시도민이 기대하는 변화(QR코드 투표) ▲내가 바라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희망 메시지 발표(시도민 대표 10명) ▲미래 다짐 퍼포먼스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보무늬(QR코드) 투표로 진행된 ‘시도민이 기대하는 변화’에서는 더 많은 일자리와 기업 유치, 인구 감소 완화와 청년 정착, 의료·복지 서비스 개선,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 순으로 응답이 집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읽을 수 있었다. 분야별 시도민 대표 10명은 ‘내가 바라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통합을 계기로 청년이 정착할 일자리 도시, 첨단산업과 1차 산업의 조화를 통한 균형있는 발전, 문화도시 기반 조성을 통한 문화 향유기회 확대 등을 제시, 향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나아가야 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3일 오후 2시, 매봉산(성산동 산52) 일대에서 열린 ‘2026년 봄철 산불진화 유관기관 합동훈련’에 참석해 관계기관과 함께 산불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마포소방서·마포경찰서·군부대·서울시119특수구조단 등 4개 유관기관과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를 포함해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산불 최초 발견 신고를 시작으로 상황 전파와 현장 출동, 등산객 4명 대피 유도, 재난안전문자 발송까지 단계별로 진행됐다. 이어 마포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하고 구청장이 현장지휘에 나서는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이어갔다. 또한 통합지휘체계를 가동해 지상진화 인력 64명을 중심으로 진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장비 184대를 투입해 소방헬기·드론을 활용한 공중 탐색 및 확산 감시와 산불진화차·탱크차 등을 통한 지상 진화를 병행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개관을 기념해 5일부터 4월 23일까지 ‘사진으로 본 나주 정렬사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을 열어 임진왜란 때 호남 첫 의병장인 김천일 의병장의 유적과 나주 지역민들의 ‘의(義)’를 조명한다. 전시는 임진왜란 당시 호남지역에서 가장 먼저 의병을 일으킨 김천일 의병장을 기리는 정렬사의 최초 건립부터 현재 대호동에 이르기까지의 변천 과정과 그의 뜻을 계승한 나주 지역민의 모습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록으로만 전해지던 정렬사의 변천 과정을 고지도와 사진을 통해 살펴보는 자리로, 옛 나주잠사 터에 세워졌던 정렬사비 사진, 남산공원 정렬사 준공 기념 시가행진, 김천일 동상 제막식 사진 등 사진과 고지도 등 총 122점이 공개된다. 전시는 3부로 구성됐다. 1부 ‘정렬사의 건립과 훼철(1606~1871)’, 2부 ‘지켜낸 뜻, 다시 세운 정렬사(1953~1979)’, 3부 ‘우리 곁의 정렬사(1980~현재)’ 순으로 정렬사의 변천 과정을 다룬다. 이와 함께 정렬사를 지켜온 나주 지역민들의 모습도 소개한다. 특히 1967년 남산공원 정렬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대불국가산업단지에서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3일 도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노동단체와 함께 이주노동자 보호를 위한 산업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전남도 관계자를 비롯해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조선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가진 대불산단 특성상 고위험 공정에 외국인 근로자가 다수 종사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언어 장벽으로 현장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더욱 커질 수 있다며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노동단체 측은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안전교육 강화와 다국어 안전교육 시스템 마련, 산업재해 신고와 상담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전담 신고센터 설치 등을 제안했다. 또한 이주노동자 인권보호 민관협력 실무협의회 활성화, 외국인 대상 산업안전 강사 양성, 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지도·감독 강화 등도 요구했다. 전남도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선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 가시화된 가운데 3일 광주광역시 서구를 찾아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광주 5개 자치구를 순회하는 타운홀미팅 일정 중 두 번째로 열린 이날 서구 타운홀미팅은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서구청장, 양부남 국회의원, 구의장과 구의원, 주민자치위원, 통장, 사회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선 시민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김영록 지사는 통합 추진 경과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비전, 특별법 주요특례 등을 PT로 직접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의견수렴 시간에는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기대와 우려를 폭넓게 공유했으며, 이날 제시된 의견은 향후 통합특별시 제도 설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지난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대한민국 제1호 광역통합의 꿈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