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올해 저탄소 농산물 인증 면적 점유율 전국 50%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접수한 올해 상반기 전남의 신규 인증신청 건수는 전국 380건의 54%에 해당하는 207건에 이른다. 신청 면적은 3천10ha로 전남도가 목표로 정한 인증면적 2천336ha(기존·신규 8천ha)의 128%에 달하는 수준이다. 시군별로는 해남이 637ha, 영암 456ha, 영광 277ha, 나주 220ha, 장흥이 194ha 등이다. 이같은 성과는 2024년 전국 하위권(4위)에 머물렀던 인증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 최초 인증 확대 계획 수립, 21개 시군 순회 설명회 5회, 대면 교육 5회 794명, 신청 대행,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사업’ 선정 기준 완화 등 각종 제도 개선 건의 노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인증 신청 농가에 대해서는 3월 서류평가를 통해 대상자를 확정하고, 4월부터 탄소절감 농업기술 실천 현장 확인과 저탄소 농업 컨설팅 과정 등을 거쳐 8월 인증서를 발급한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녹색제품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생활권 공원과 녹지 관리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문성을 갖춘 시민 인력을 양성하는 ‘강남정원사 양성 교육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3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양재천과 세텍 일대에서 진행된다. 구는 도시 녹지의 관리 범위가 넓어지고 주민의 생활밀착형 정원 수요가 늘면서, 기본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이수한 ‘전문 시민정원사’를 양성해 공원·녹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총 4기수로 운영하며, 기수당 25명씩 모집해 연간 100명을 양성한다. 1기 교육은 총 56시간 과정이다. 이론 수업은 양재천 방문자센터 강의실에서, 실습은 SETEC 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정원식물 가지치기 ▲식물 번식 및 병충해 관리 ▲정원 식재 디자인 이해와 실습 등으로 구성해, 정원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실제 조성·관리까지 전 과정을 다룬다. 수업은 총 14회로 주 2회(월·수) 진행한다. 회당 4시간씩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수강생 가운데 이론 수업 출석률 8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ESG 경영 실천에 뜻이 있는 기업·단체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2026 미래를 그리는 ESG, 강남과 함께’ 공모를 실시한다.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공의 행정 역량에 민간의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적극 결합하는 ‘개방형 ESG 행정’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300여 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 기반을 넓혔고,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민·관 협력 성장’ 구조를 구축해 왔다. 대표 사례로는 초록우산·나이키코리아와 함께 개포동·서근린공원 노후 농구장을 새단장하고 어린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모두의 운동장’이 있다. 천일에너지와 협약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무상 수거·처리해 관리비 부담을 낮춘 사업도 추진했다. 강남구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공모를 통해 환경·사회·거버넌스 전 분야에서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갖춘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공모에는 소재지 제한 없이 ESG에 관심 있는 법인·기업·단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복수 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참여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일 구청에서 ‘2026 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성실납세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 유공납세자는 개인 5명, 법인 5개사로, 이 가운데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씨도 포함됐다. 구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유공납세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선정 대상은 강남구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개인·단체·법인 가운데 최근 10년간 체납이 없고, 8년 동안 매년 2건 이상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경우다. 또한 지난해 납세액이 개인·단체는 1천만 원 이상, 법인은 5천만 원 이상이어야 하며, 구정 발전 및 지역사회 기여도를 함께 고려하여 선정한다. 구는 성실납세자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우대 범위를 넓혔다. 이에 따라 협약 의료기관 건강검진비 할인 등 의료 지원, 공연료 할인 등 문화 혜택, 문화센터·주민자치센터·평생학습관·체육시설 수강료 및 이용료 감면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을 강화해 시행 중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환갑을 맞은 전남대학교 동문이 여행이나 잔치 대신 모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하며 모교 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1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첨단우리병원 김형석 대표원장이 대학 발전기금 3천6백만 원을 기부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이날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이근배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김형석 원장 및 가족, 김용환 꿀벌동물병원 원장(전남대 수의대 동창회장), 김영백 첨단우리병원 원무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형석 원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1984학번 동문으로,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전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하고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현재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첨단우리병원 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특히 노인성 척추질환과 허리디스크 미세수술 분야의 권위자로 활발한 진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김 원장이 환갑을 맞아 지난 60년의 삶을 돌아보며 자신과 가족에게 큰 힘이 되어준 모교에 감사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 캠퍼스가 학생들의 열정과 개성이 빛나는 동아리 축제로 활기를 띠었다. 총동아리연합회가 주최한 ‘동아리 알림아리’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장을 마련하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학생 중심 캠퍼스 문화를 보여줬다. 10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가 주최한 2026년 상반기 동아리 알림아리가 지난 3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전남대 5·18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의 부제는 ‘ORBIT : 77개의 찬란함을 따라’로, 학생들이 각자의 별과 같은 동아리를 찾아 자신만의 궤도를 형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에는 전남대학교 70개 중앙동아리가 참여해 다양한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낮 시간에는 퀴즈, 뽑기 이벤트, 검도·탁구 체험 등 각 동아리의 특성을 살린 홍보 부스가 마련됐으며, 저녁에는 동아리 무대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행사 둘째 날에는 ‘용봉 야시장’이 열려 먹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총동아리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가 전 교원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의·연구·행정 등 교수업무 전반에 AI 활용을 확산해 대학 교육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취지다. 10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교육혁신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6학년도 1학기 전 교원을 대상으로 ‘AI BASIC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교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강의·연구·행정 등 교수업무 전반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말 도입한 생성형 AI 8종 중심의 대면 교육에 이어, 올해는 ZOOM 기반 온라인 실시간 강의 방식으로 운영해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1학기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4회 진행된다. 세부 주제는 △ 3월 27일 ‘교수업무 관련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4월 22일 ‘Notion 기반 교수업무 구조화’ △ 5월 26일 ‘NotebookLM 기반 교수설계 지원’ △ 6월 19일 ‘생성형 AI 기반 시험문항 및 피드백’이다. 모든 과정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의과대학 의학과 3학년 김지인·허수빈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 논문들이 SCIE 등재 국제학술지에 연달아 게재되며, 학생연구 활동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두 학생은 실제 해부 연구를 기반으로 기초의학(해부학)에 대한 관심을 확장하고, 미래 의사과학자로서의 연구역량을 꾸준히 키워가고 있다. 10일 전남대에 따르면 두 학생은 지난 의정사태 등으로 학업 참여가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해부학교실 남광일 교수와 조영석 박사(대학회계직원)의 지도를 받아 실제해부 연구에 참여했다. 또한 연구의 폭을 넓히기 위해 타 의·치과대학을 방문해 추가 해부와 초음파 기법을 익히는 등 연구역량을 강화해 왔다. 김지인 학생은 제1저자로 “Novel discovery of ectopic salivary tissue in thyroid and parathyroid absence: a case report with clinicopathological and developmental insights (Int J Morphol 44:32-37, 2026)” 논문을 발표했고, “Prev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 중국인문연구소가 시민과 함께 동양 고전을 읽으며 인문학적 지혜를 나누는 ‘행인학당 2026년 노장강좌’를 개최한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3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달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 호남대학 공자아카데미에서 열린다. 강의는 『장자 잡편』(마로니에, 2024)을 우리말로 번역·해설한 양회석 전남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강좌에서는 『장자』의 사상을 바탕으로 삶의 본질과 인간 존재의 의미를 성찰하며, 장자가 제시한 삶의 태도와 인문학적 지혜를 시민들과 함께 탐색할 예정이다. 양회석 교수는 2022년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노자’와 ‘장자’ 강좌를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들이 고전을 함께 읽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인문학 공동체를 만들어 왔다. 양 교수는 “고전 읽기는 삶을 돌아보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동양 고전을 통해 시민들과 인문학적 가치를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가 광주·전남을 대한민국 수소경제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전남대는 ‘광주·전남 수소기술연구소 설립 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수소 기술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 산학연 협력의 중심 대학으로서 지역 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1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는 지난 3월 6일 교내에서 '광주·전남 수소기술연구소 설립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국회, 지자체, 에너지 공기업, 산업계, 연구기관, 대학 관계자 등 수소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수소 기술개발과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전남대학교 정호영 교수가 ‘광주·전남 수소기술연구소 설립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정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정책과 함께 수소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2050년에는 수소가 세계 에너지 소비의 약 18%를 차지하는 핵심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광주·전남 지역은 ▲ 나주 한국전력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기술 인프라 ▲ 영광 원자력 발전 기반 청정수소 생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광주은행이 정일선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고향사랑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광주은행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정일선 은행장은 ‘전라남도 국립의대 부속병원 설립 지원사업’ 지정기부사업에 500만 원을 기부하며 해당 지정기부사업의 첫 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기부는 전남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의 의료 인프라 확충과 의료 격차 해소를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정일선 은행장은 개인 고액 기부자로서 전남도 고향사랑기부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됐다. 광주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정일선 은행장은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뜻깊다”며 “전남도의 의료 인프라 확충과 지역 발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CF) 11개국 셰프 약 200명이 전남을 방문해 남도 음식문화와 식재료를 체험하는 4박 5일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 세계총회에 전남도가 협력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마련됐다. 총회는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 총회 일정이 끝나는 17일부터 21일까지 전남을 방문하는 팸투어가 진행된다. 총회에서는 ‘제1회 한국 프리미엄 식재료 국제 선발 대회’ 1차 심사도 진행된다. 심사는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 소속 셰프들이 맛·품질·혁신성·유럽시장 적합성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를 통과한 제품은 5월 파리에서 열리는 ‘케이 플러스 페스티벌(K PLUS FESTIVAL)’ 행사에서 유럽시장 테스트를 다시 받게 되며, 최종 수상작은 유럽 고급 레스토랑과 프리미엄 유통 매장 입점 기회를 얻게 된다. 참가 기업이 30곳으로 제한돼 전남지역 생산자에게 해외시장 진출의 좋은 기회가 될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가 시군과 함께,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로 촉발된 경제 위기 최소화를 위해 ‘비상경제 대책 TF’를 긴급 가동하고, 재난 안전 대비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남도는 9일 도청에서 김영록 전남지사 주재로 도-시군 합동 ‘중동사태 비상경제 및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현재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대응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회의에서는 중동사태에 따른 국내외 상황과 지역경제 영향을 분석하고 도민 피해 최소화 방안, 유관기관 협력 대응체계 구축, 향후 대응 방향 등을 중점 논의했다. 전남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비상경제 대책 TF’를 가동하고, 10일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열어 물가 안정과 에너지 수급, 도내 수출기업 통상 대응 등 분야별 대응 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소비자 물가 안정과 도내 수출기업 보호, 에너지 및 농수산물 수급 관리 등 지역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 추가 지원 대책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축 질병 확산 차단과 산불 재난 예방 등 봄철 재난 분야 전반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해빙기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9일 오전 10시, 마포중앙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6년 초등기본교육 마포학교 개강식’에 참석해 수강생들의 배움을 응원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 70명과 강사 3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2026년 마포학교 운영 계획 안내와 구청장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마포학교’는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읽기·쓰기·말하기 중심의 문해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습자의 수준과 속도를 고려한 반복 학습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금융범죄 예방교육과 생활안전교육, 문화체험교육 등 생활 문해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올해 마포학교는 3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초·중·고급반 3개 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배움은 스스로 결심한 순간이 가장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마포학교에서의 시간이 구민 여러분의 삶에 자신감과 기쁨을 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전남경찰청과 함께 새 학기 학교 주변 아동안전 강화를 위해 9일부터 초등학교 주변에 아동안전지킴이 794명을 배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활동은 아동 대상 범죄 예방, 청소년 비행지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임시 조치 등이다. 아동안전지킴이는 퇴직 경찰관과 교사 등 전문 경력을 가진 인력으로 구성됐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혹서기를 제외한 약 9개월 동안 초등학교 주변 아동 안전 취약지를 정기적으로 순찰한다. 지난해에는 아동안전지킴이의 일부 활동이 경찰청 ‘아동안전 시민상’ 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등 아동 대상 범죄 예방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순관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이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치안”이라며 “아동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니도록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