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강동문화재단이 제작한 연극 '해리엇'이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해리엇'은 서울시 자치구 공연장 최초로 제작된 접근성 높은 공연으로, 작품 개발 단계부터 수어, 자막, 음성해설을 공연의 보조 장치가 아닌 하나의 표현 언어로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으며, 지난해 9월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문화회관 특성화 사업’ 지원을 받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2주간 총 10회의 공연으로 확대해 선보인다. 작품은 한윤섭 작가의 동화 '해리엇'(문학동네, 2011)을 원작으로 한다. 175년간 바다를 품고 살아온 갈라파고스 거북 해리엇과 어린 자바 원숭이 찰리의 여정을 통해 돌봄과 동행의 가치를 따뜻하게 풀어낸다. 무대에서는 해리엇의 내면과 감정을 음성해설과 자막으로 섬세하게 전달하고, 인물 간의 관계와 정서는 수어와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배우와 수어통역 배우가 함께 만드는 무대에 첼로, 키보드, 퍼커션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강동구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열람을 실시하고, 4월 6일까지 토지·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표준지공시지가(표준주택)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와 주택의 특성을 조사해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것으로, 개별토지 2만7,698필지와 개별주택 9,344호이다. 열람은 강동구청과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우 4월 6일까지 강동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재산세과,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의 ‘개별공시지가·개별주택 의견제출’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토지와 주택 특성을 재조사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해 공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하는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사전 예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송파나눔발전소’ 운영 수익금을 활용한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주민이다. 송파나눔발전소는 구가 2009년부터 운영 중인 태양광 발전 시설이다. 현재 총 4기가 가동 중이며, 지난 17년간 발생한 수익금 총 22억 8천여만 원을 에너지 취약계층 6,597가구와 복지시설 359개소에 지원했다. 사업은 크게 3가지다. 먼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는 ‘공공요금 체납금 대납사업’ 사업이다. 전기, 도시가스 요금이 체납된 15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매월 15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일반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도 있다. 지원 규모는 취약계층 120가구와 복지시설 30개소다. 조명 교체는 오는 7월에서 8월 사이에 진행하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4월 3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으로 교체해 주는 사업도 병행한다. 올해는 여름철 전력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강남인강이 ㈜아이비김영과 업무협약을 맺고 고졸 검정고시 대비 전용 교재를 공동 개발한다. 공공 온라인 교육 플랫폼과 대형 교육그룹 계열 출판사의 전문성이 결합해 검정고시 맞춤형 학습 모델을 함께 설계하는 협력 사례로 주목된다. ㈜아이비김영은 메가스터디교육㈜ 자회사로 검정고시·편입 등 평생학습 분야 전문 출판 브랜드 ‘김영북스’를 운영하고 있다. 강남인강은 전체 기획과 강좌 제작을 총괄하고, ㈜아이비김영은 교재 기획·편집·디자인·유통을 맡는다. 이번 협업은 검정고시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종로학원 발표 자료(2025.8.14.)에 따르면 2025년 서울·경기 지역 고졸 검정고시 지원자는 2만 2,797명으로 최근 4년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강남구는 지난 3월 ‘강남인강 검정고시 올인원 클래스’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강의와 교재를 처음부터 함께 설계하는 방식으로 학습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강남인강의 교재 강좌는 시중에 출간된 교재를 바탕으로 제작돼 왔다. 다만 다수의 시중 교재가 혼자 공부하는 수험생을 전제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해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일간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구는 이와 함께 주민들이 지가 산정 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감정평가사 상담제도’도 함께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바탕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반영해 산정한 가격으로, 재산세·취득세 등 각종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다. 강남구의 올해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6.26% 상승했으며, 이를 토대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최종 결정에 앞서 주민 의견을 듣는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다. 열람 대상은 강남구 소재 개별토지 약 3만2천 필지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하거나, 강남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방문·전화로 열람할 수 있다. 이번 열람기간에는 특히 감정평가사 상담제도를 운영해 구민 편의를 높인다. 감정평가사가 개별공시지가 산정 과정과 토지 특성 반영 여부 등을 직접 설명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가 도서관 서비스 혁신을 주제로 한 메이커톤을 개최하며 문제 해결과 디지털 제작을 결합한 실습형 전공 교육 모델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도서관 이용자의 불편을 직접 정의하고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전공 지식을 실제 현장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17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는 도서관 현장의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 ‘도서관을 생각하는 우리들의 아이디어 메이커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접근성에 관한 모든 문제를 해결해보자’를 주제로 전공 기반 문제 해결 능력과 디지털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이커톤은 지난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전남대학교 메이커 스페이스 ‘민들마루’에서 진행됐으며, 총 16명의 학생이 5개 팀을 구성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팀빌딩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 관점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UX·DX 관점의 서비스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대학과 도서관, 연구기관, 문화예술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지식 네트워크가 전남대학교에서 출범했다. 교육과 연구, 현장 실무를 연결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도서관·데이터·문화 분야를 아우르는 새로운 지역 협력 모델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17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과는 지난 1월 30일 사회과학대학 228호 회의실에서 광주전남지역대학도서관협의회, 광주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 광주연구원 AI정책연구센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어린이사업본부와 ‘도서관-대학 네트워크 협의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학교·도서관·데이터 산업 현장의 정보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실천공동체를 구축하고, 교육–현장–연구 간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지속가능한 산업 연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문화예술·도서관·데이터 분야의 교육과 연구, 현장 실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력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교육·연구·현장 실무 분야의 정기 교류와 상호 협력을 추진하고, 현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 연구진이 포스트 신공공관리(NPM) 시대 공공 리더십의 새로운 이론 모델을 제시하며 국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공가치와 협력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공공 리더의 역할을 재정의한 이번 연구는 복잡한 정책 환경 속에서 공공 리더십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17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행정학과 김호균 교수의 논문이 공공 리더십 분야의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Public Leadership(IJPL)』에 게재가 확정됐다. 에메랄드 퍼블리싱(Emerald Publishing)이 발행하는 IJPL은 공공 부문의 리더십 이론과 실무를 다루는 국제 학술지로, 김 교수의 이번 논문은 지난 3월 10일 최종 게재 승인을 받아 출간을 앞두고 있다. 이번 논문의 제목은 ‘효율성에서 역설로: 포스트 NPM 시대 공공가치 리더십의 3축 모델(From Efficiency to Paradox: A Tri-axial Model of Public Value Leadership in the Post-NPM Era)’이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한국전력이 3월 16일 한전 본사에서 조직 청렴문화 확산과 국민신뢰 강화를 위해 ‘KEPCO 청렴혁신 추진단’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동철 사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과 전국 사업소장이 참석하여 청렴혁신 추진단의 운영방향과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회사 전반에 걸친 청렴의식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청렴혁신 추진단은 ▴CEO 주도 청렴관리체계 강화 ▴관행적 업무처리 타파 ▴사업소 현장 부패 예방활동 ▴전 직원 청렴문화 내재화 등을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체계적인 개선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CEO 및 경영진의 솔선수범으로 청렴실천 의지를 전파하고, 표준응대 매뉴얼 개발과 업무 진행현황 안내 시스템 개선으로 고객 업무 투명성을 높이고, KEPCO 청렴 School을 신설하는 등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 의지를 대내외에 밝혔다. 김동철 사장은 “국민의 신뢰 없이는 어떤 정책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없다”며, 추진단을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 측면에서 대국민 서비스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국민들에게 한전의 노력을 제대로 인정받도록 노력하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월 16일 구청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80명이 참여하는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공유 및 서약 행사를 열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조직을 이끄는 간부들이 청렴 실천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는 인식 아래 마련됐다. 구청장 이하 전 간부가 반부패·청렴서약서를 작성해 구청장에게 전달하고, 간부 대표가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조직 차원의 책임과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행사와 함께 진행된 손피켓 캠페인에서는 ‘청렴리더 강남!’, ‘갑질 OUT’, ‘부정부패 척결!’, ‘권한남용 금지!’ 등의 문구를 활용해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직 내부의 경각심을 높였다. 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구는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도 실효성 있는 청렴시책을 전 부서와 동 주민센터에 공유해 추진 동력을 높이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관리와 개선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주요 청렴 시책으로는 ▲강남 청렴생존게임 ▲고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전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통합을 기념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숲 조성을 위한 실천적 노력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최근 개최했다. ‘숲과 함께하는 전남·광주의 미래, 희망의 나무를 심다’를 주제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해남 마산면 상등리 도유림에 조성된 기후변화 대응 수종 연구단지에서 진행됐다.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상록활엽수인 참가시나무, 붉가시나무, 후박나무 등 300여 그루를 심었다. 특히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전남도와 광주시가 함께 만들 미래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숲을 통해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행사에는 전남도와 산림연구원의 직원 100명이 참여해 우수 산림유전자원을 직접 심고 관리함으로써 산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산림 조성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해남 상등리에 위치한 기후변화 대응 난대수종 연구단지는 난대수종, 밀원수종, 특용수 등을 연구하는 공간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도 경제적 가치가 높은 수종을 발굴하고 연구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지원위원회 구성, 재정, 교육, 산업 등 특별법 시행령 제정 기반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전남도는 1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 보고회를 개최하고 시행령 제정 방향과 핵심 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5일 공포된 전남광주통합특별법 시행에 필요한 세부 제도 마련 상황을 점검하고 중앙부처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법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위임했거나, 특별법 시행에 필요한 사항으로, 시행령에 꼭 반영해야 할 사항을 중점 논의했다. 먼저 에너지 분야에서는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전력산업 기반 기금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력망 구축 지원을 위한 절차와 방법 등을 세부적으로 논의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반도체산업 특화단지의 지정·지원 기준 등 세부 절차를 논의했으며, SOC 분야에서는 국가 재정지원 대상 도로의 범위와 지방관리항만 지원 대상을 구체화해 국비 확보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구는 새빛문화숲(토정로 56) 잔디광장 인근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하고 3월 16일(월)부터 운영한다. 새빛문화숲은 도심 속에서 산책과 휴식, 소규모 문화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생활권 공원으로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활발한 곳이다. 특히 넓은 잔디광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이 자유롭게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공간이다. 하지만 마포구 현장 점검 과정에서 잔디광장 주변에는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이에 구는 화장실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생활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잔디광장 인근에 공중화장실 1동을 설치했다. 화장실은 남녀 화장실이 구분된 구조로 조성됐으며 남자 화장실은 대변기 2칸과 소변기 2칸, 여자 화장실은 대변기 3칸으로 조성했다. 정화조가 포함된 저장탱크 방식으로 운영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약 3,500명이 이용 가능하다. 또한 화장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청소와 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구는 군 복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와 질병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청년의 안전한 복무 여건을 마련하고자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이 사업은 2025년 처음 시행됐으며, 시행 첫해 14건의 신청에 대해 총 664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지원 대상은 마포구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 군 복무 청년으로, 육·해·공군 과 해병대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등 전환복무자 등이 포함된다. 다만, 직업군인과 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요원 등 소속 기관의 단체보험에 가입된 자는 제외된다. 보험 보장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1년간이며, 군 복무 중 발생한 사고와 질병에 대해 보험금이 지급된다. 보험료는 전액 마포구가 부담하며, 보험 가입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군 복무 기간 동안 마포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자동으로 이뤄진다. 보험은 사망과 후유장해, 입원비, 각종 진단비 등 총 19개 항목을 보장한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2026 치매환자 실종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동구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으로, 노인 인구 증가와 함께 늘어나는 치매환자 실종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계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전체 실종 신고 1,938건 중 293건이 치매환자 실종 신고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실종 신고의 약 15% 수준으로, 실종 후 24시간 이내에 발견·구조 여부가 치매환자의 생존율을 좌우하는 만큼 지역사회의 대응 체계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정보 개방(찾아가는 상담과 교육) ▲안전 강화(실종예방물품 확대 보급) ▲인적 안전망(치매실종예방 파트너 양성) ▲시스템화(돌봄박람회와 실종모의훈련 개최)를 4대 핵심 전략으로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배회인식표와 배회감지기를 확대 보급한다. 의류에 부착하는 고유번호 인식표와 실시간 위치 추적이 가능한 배회감지기를 통해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