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강동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아이맘 강동’ 8개소 실내놀이터에서 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28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전통놀이·한복 체험·전통 소품 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가족 간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전통놀이 존’에서는 윷놀이와 투호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가 운영된다. 아울러 전통놀이 콘셉트의 포토존도 조성해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복 의상실, 실내 연날리기, 전통악기 체험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전통문화를 단순히 ‘구경’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보고·듣고·만지는 오감 체험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원목 태평소 만들기, 팔각초롱 만들기 등 전통 소품 만들기 활동이 진행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전통 소품을 만들며 세대 간 문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완성한 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건축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항공촬영 판독분 일제조사(이하 항측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5년 항공촬영 자료를 바탕으로 변동 사항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건축물 5,235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현장 확인을 통해 건축물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가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관계 법령에 따른 건축허가 또는 신고 절차 이행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 건축물로,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건축물의 구조, 면적, 용도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구는 2월 9일부터 현장조사를 순차적으로 실시하며, 관련 사항이 확인될 경우 건물 소유자에게 충분한 안내와 기간을 제공해 자발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필요한 경우 관련 법령과 서울시 정비지침에 따라 후속 행정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조사는 건축물 현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주민 안전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주민 안내와 소통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건축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이 3월 2일까지 시범운영을 하고, 3월 3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이는 마포구가 서울시로부터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부지 20,160.8㎡와 해당 지상 주차시설의 소유권과 관리권을 인도받게 됨에 따른 것이다. 이번 시범운영은 주차관제시스템 설치와 결제 시스템 구축, 불안정한 시설환경점검, 환경정비 등 정식 운영을 위한 준비 과정의 하나로,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은 총 503면으로, 일반 주차 494면, 대형버스 주차 9면으로 구성됐으며, 연중무휴 24시간 무인으로 마포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한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차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마포구는 인근 공영주차장과의 형평성을 유지하고자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급지를 1급지에서 2급지로 조정하고 '서울특별시 마포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설 분위기, 멀리 가지 말고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에서 미리 즐기세요!” 마포구는 설 명절을 맞아 도심 속 아이스링크장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윈터페스타 엄빠랑 아이스링크–민속놀이 한마당'을 2월 12일 오후 3시,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풍물·사자춤 공연과 민속놀이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행사 기간 아이스링크를 찾은 어린이와 가족은 스케이트와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며 설 명절 분위기를 미리 만끽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서강동 주민들의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전문 전통공연단이 선보이는 버나 공연과 사자춤 공연이 펼쳐진다. 사자춤 공연 이후에는 어린이와 가족이 직접 사자탈 안에 들어가 어깨동무를 하고 기차놀이를 하는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어울마당이 진행돼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아이스링크장 주변에 민속놀이 체험존을 마련해 투호 던지기, 사방치기, 제기차기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엄빠랑 아이스링크’는 지난해 12월 20일 개장 이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가 설을 앞두고 수산물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운 어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할인 기획전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함께 추진한다. 이에 따라 남도장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어가에서 직접 생산한 전복과 민물장어에 대해 20~30% 할인 쿠폰을 발행해 양식어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 할인 판매 지원을 통해 총 246톤의 수산물 소비를 이끌어내며 어가 소득 안정에 기여했다. 소비자는 온라인을 통해 신선한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주문·배송받을 수 있어 명절 기간 수산물 소비 회복에 긍정 효과가 기대된다. 앞서 전남도는 지난 1월 30일 지역 우수 품질의 초벌 민물장어를 온라인 커머스 방송을 통해 30% 할인 판매해 전량 소진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해당 제품은 설 명절 전 예산 소진 시까지 동일한 할인율로 판매된다. 이와 함께 지역 10개 전통시장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 최대 2만 원을 환급해주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추진한다. 손영곤 전남도 수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10년 이내 연구개발(R&D) 역량을 전국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지역혁신엔진 연구개발 추진체계 개선안’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선안은 연구개발을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지역 인재 양성의 핵심 성장 수단으로 규정하고, ‘연구개발→창업·산업전환→신산업 창출’로 이어지는 전남형 혁신성장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 산업과 기술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현재 전남은 전국 규모 국책연구기관 본원과 상위권 이공계 대학이 없는 구조적 한계 때문에, 2020년 방사광가속기 등 주요 국가 연구개발 사업 유치와 대형 후속 사업 연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만 2025년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유치함에 따라 2026년을 ‘과학기술 진흥 원년’으로 정하고 지역 연구개발 체질을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전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외부 유치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지역 내부 잠재역량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리는 ‘기초체력 강화형 연구개발 체계’로 정책 방향을 전환한다. 특히 정부 연구개발 예산 확대와 함께 중앙정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아침돌봄’ 및 ‘야간 돌봄’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출장, 맞벌이 부부 야근, 질병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돌봄 공백을 겪는 보호자들에게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아침과 야간시간대에 걸친 돌봄 보호 체계를 마련했다. 먼저, 등교 전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장지동 2호점 키움센터에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아침 돌봄’을 운영한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아침 간식 ▲등교 전 숙제 챙겨주기 ▲선생님이 학교까지 안전하게 인솔하는 등교 동행을 지원한다. 신청은 우리동네키움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된다. 정기 돌봄과 별개로 아침돌봄만 별도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로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단, 아침 간식비는 본인 부담이다. 또한, 늦은 시간 갑자기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도담 지역아동센터에서 22시까지 운영하는 ‘야간 연장돌봄’을 시행한다. 풍납동에 위치한 도담 지역아동센터는 긴급돌봄이 필요한 6~12세 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수서역세권 일대가 ‘수서 로봇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로봇산업 전략 거점 조성을 위한 후속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는 미래 성장동력 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입지 여건을 조성하고, 민간 투자를 유도해 산업 집적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최종 지구 지정이 완료되면 신축 건축물은 권장업종 유치 비율에 따라 용적률·건폐율이 법적 상한의 최대 1.2배까지 완화될 수 있고, 자금 융자 지원과 지방세 감면 등 인센티브도 적용될 수 있다. 이번 대상지는 수서역세권 일대 총 67만1,378㎡로, 서울시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월 3일 로봇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최종 승인됐다. 앞으로 강남구는 진흥계획과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해 서울시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 심의위원회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절차에 순차적으로 상정하고, 관련 협의를 거쳐 ‘수서 로봇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확정해 나갈 계획이다. 수서 지역은 삼성(MICE)–수서(로봇)–개포·양재(AI·R&D)로 이어지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6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수면 문제 개선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불면증 개선사업’을 3월부터 강남구웰에이징센터에서 운영한다. 노년기에는 불면 증상과 수면의 질 저하가 흔하게 나타난다. 수면장애 진료 인원도 늘어나는 추세다. 강남구에서도 수면장애 진료 인원이 2023년 1만 5,759명에서 2024년 1만 6,887명으로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60대 이상이 전체 진료 인원의 약 40%를 차지한다. 약물에 의존하지 않는 맞춤형 수면 관리의 필요성이 커진 배경이다. 이번 사업은 수면을 ‘증상’이 아니라 ‘생활’로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건강·영양·운동을 연계한 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수면 건강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참여자는 사전 수면 설문 검사에서 불면증 지수 8~14점(경계성 불면)으로 확인된 대상자 가운데 선정한다. 프로그램은 연중 3기로 나눠 운영한다. 1기(3~5월), 2기(6~8월), 3기(9~11월) 일정으로 각각 12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기수별 16명씩 모집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가 지역대학 연합 기반 해외 유학생 유치 실행모델을 선도적으로 구축하며, 수도권 중심 유학생 유치 구조를 지역 확장형 모델로 전환하는 실질적 해법을 제시했다. 광주·전남 11개 대학과 국립국제교육원이 공동 참여하는 몽골 현지 유학박람회가 그 첫 실행 무대가 될 전망이다. 1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 RISE사업단 광주글로벌허브센터는 국립국제교육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광주·전남 지역 11개 대학과 함께 ‘광주·전남 지역 특화 몽골 한국유학박람회’를 추진한다. 박람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학이 국립국제교육원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 특화 유학박람회는 이번이 첫 사례다. 이에 따라 대학 주관 유학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여부에 전국 대학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지역 특화 몽골 한국유학박람회 사전 설명회’도 개최됐다. 설명회에는 광주광역시청, 국립국제교육원, 광주·전남 지역 11개 대학 관계자 등 30여 명의 국제교류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 기계공학부 김소영 학부연구생이 가시광 환경에서 활성산소(ROS)를 생성하고 이를 공기 유동을 통해 전달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기 살균 기술을 개발해, 영국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가 발간하는 SCI 국제학술지 Inorganic Chemistry Frontiers(Impact Factor 6.4, JCR 상위 8%)에 공동 제1저자로 표지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연구는 기존 공기 살균 기술이 필터 표면 접촉에 의존하던 한계를 넘어, 가시광에서 생성된 활성산소를 공기 흐름을 따라 하류 필터까지 전달함으로써 비접촉 방식으로도 미생물을 비활성화할 수 있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문적·기술적 의의가 크다. 연구팀은 금 나노클러스터–크리스탈 바이올렛(Au@CV) 하이브리드 구조를 적용해 가시광 환경에서도 강력한 활성산소 생성과 항균 성능을 구현했으며, 공기 흐름 조건에 따라 활성산소 전달 범위와 살균 효율이 크게 향상됨을 실험적으로 규명했다. 이를 통해 공기 중 미생물 제어 기술의 작동 원리를 확장하고, 기존 필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 ‘eDEX 2026’ 주관기관 참여를 통해 국내 치과계 학술 교류와 동문 네트워크를 선도하는 교육·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전남대는 행사 기간 동문과 재학생, 교수진이 함께하는 교류 부스를 운영하며 모교 브랜드 인지도와 결속력을 제고했다. 10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국 치과대학 재경동문이 함께 만든 학술 대축제인 제6회 eDEX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2월 1일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사전등록 인원은 1,100여 명을 넘어섰으며, 현장등록까지 더해지며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강연과 전시 프로그램 전반에서는 치과계 최신 임상·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학술 교류가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고정태)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학술 교류와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했다. 치의학전문대학원은 행사장 내 홍보·교류 부스를 운영하며 교육과정, 임상·연구 활동, 학생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동문과 재학생 간 교류를 지원했다. 특히 학생회장과 부회장이 부스 운영에 직접 참여해 재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과 학·석사통합과정 박희진 학생의 연구 논문이 최근 SCI(E)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Orofacial Orthopedics / Fortschritte der Kieferorthopädie에 최종 게재되며, 치과교정 및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학문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논문은 'ChatGPT performance in orthodontics: Assessment of accuracy and repeatability in patient instruction and management using Global Quality Score'라는 제목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치과교정 관련 정보의 정확도와 반복 일관성을 분석하고, 환자 교육 도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평가한 연구이다. 박희진 학생은 환자들이 자주 검색하는 치과교정 관련 질문을 바탕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의 응답을 분석하고, 이를 치과교정 전문의의 판단과 비교해 정보의 신뢰성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생성형 인공지능의 응답은 전반적으로 높은 반복 일관성과 안정적인 정확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대학 동아리에서 시작된 인연이 기업 성장과 기부로 이어지고, 다시 후배 인재 양성으로 환원되는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 경영대 무역학과 동문인 김성민 ㈜산하디앤씨 회장이 2월 5일 전남대학교에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2021년부터 매년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7천5백만 원에 이른다. 전달식은 이날 대학 본부 5층 접견실에서 이근배 총장을 비롯한 주요 대학 보직자와 김성민 회장, 김영민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성민 회장은 전남대 재학 시절 동아리 ‘산하’에서 활동하며 선후배 간 유대와 공동체 정신을 쌓아왔다. 졸업 후 건설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지역 대학 출신 인재들이 수도권 기업 환경에서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하는 현실을 체감했다고 한다. 특히 수백 명의 동기와 선후배가 사회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모교 출신 인재들이 주요 기업에 진입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후 창업에 나선 김 회장은 대학 시절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소방본부는 9일 최민철 제21대 본부장이 취임 첫 행보로 무안공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최민철 신임 본부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어 22개 소방서장과 특수대응단장과 영상회의를 열어 설 대비 안전 대책과 당면 현안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최민철 본부장은 1970년 전북 전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특히 제44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2005년 소방령 경력채용으로 입직했다. 강원 철원·속초·영월 소방서장 등 현장 지휘 경험을 시작으로 국민안전처 119생활안전과장, 소방청 119구조과장과 화재예방국장 등 중앙부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한 광주소방안전본부장, 경기소방학교장, 전북소방본부장, 강원소방본부장을 거치며 다양한 시·도 소방 조직을 이끈 경험을 갖췄다. 조직 내 소통을 중시하는 리더십과 합리적 행정 운영으로 조직 안정과 현장 대응력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