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 각 읍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29일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최근 합의 내용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지난 28일 도청소재지인 일로읍·삼향읍 기관사회단체협의회의 성명서 발표에 이어 무안읍을 비롯한 무안군 전체 읍면 기관사회단체가 뜻을 함께하며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다. 협의회는 지난 25일 열린 ‘행정통합 간담회’에서 주청사를 무안군에 위치한 전라남도청으로 한다는 잠정 합의가 있었음에도, 27일 간담회에서 “주청사를 특별시장 권한으로 둔다”는 발표가 나온 것은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또한 협의회는 “전라남도청이 위치한 남악·오룡 신도시는 이미 전라남도의 주거·상권·교육 기능이 집약된 핵심 지역”이라며 “그럼에도 주청사가 배치되지 않을 경우 상권 위축과 지역경제 붕괴, 인구 감소로 이어져 지역 소멸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이는 무안군 전 읍면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무안읍 기관사회단체협의회 등 7개 읍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 일동은 “주청사 확정 없는 행정통합에는 동의할 수 없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은 2026년도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경종)에 참여할 농업법인·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25일까지다.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경종)은 ▲중간 물떼기(ha당 15만 원) ▲논물 얕게 걸러대기(ha당 16만 원) ▲가을갈이(ha당 46만 원) ▲바이오차 투입(ha당 36만 4천 원) 등 저탄소 영농활동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벼·밭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법인 또는 생산자단체로, 15ha 이상 규모화가 가능한 단체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된다. 상반기에는 논물관리(중간 물떼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와 바이오차 투입 활동을, 하반기에는 가을갈이 활동을 대상으로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 특히 논물관리 활동은 중간 물떼기와 논물 얕게 걸러대기를 병행해야 하며, 단일 활동만으로는 신청할 수 없다. 또한 동일 필지에서 동일한 영농활동으로 타 유사 보조사업에 참여 중인 경우에는 중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행정·교육통합 도민공청회가 29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해남군이 행정통합과 관련한 해남군 미래도약 과제를 담은 건의서를 김영록 도지사에게 전달했다. 건의 자료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반영을 위한 특례 과제를 비롯해 해남군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현안사업으로, 해남군은 군을 비롯해 해남군의회 의원과 교수 등 전문가, 언론인,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TF팀을 구성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를 특별법에 반영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왔다. 건의자료는 행정통합 특별법 반영이 필요한 특례과제 12건과 국가·광역계획에 반영이 필요한 핵심사업 등 총 33건으로 구성됐다. 특별법 건의자료는 ▶영농형 태양광 육성 특례 관련 ▶재생에너지 계통포화 해소에 대한 국가지원 ▶지역주도형 스마트농업 산업 육성 ▶서남부권 물류기지 구축 추진 ▶분산에너지 전력망 구축 지원 ▶공공주도·이익 체계 구축 ▶국비 지원을 통한 농어촌 대중교통복지 기반 확대 ▶K-스포츠 클러스터 조성 ▶지속가능한 기초지자체 재원 기반 마련 등이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정부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 정책과 연계해 인공지능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에이아이(AI) 역량 강화 교육을 1월 20일, 29일, 30일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완주군이 피지컬 에이아이(physical AI)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에이아이(AI) 기반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공직자의 인공지능 이해도와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방식을 개선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높이는 적극행정의 하나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교육은 이론 과정과 실무 과정으로 구성돼 인공지능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실제 행정 업무 적용까지 폭넓게 다뤘다. 29일 교육은 완주군 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렸으며, 국·과장 및 팀장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강의는 전북대학교 류덕산 교수가 맡아 ▲생성형 에이아이(AI)와 피지컬 에이아이(AI)의 개념과 최신 동향 ▲정부의 에이아이(AI) 3대 강국 도약 정책 방향 ▲AI 시대에 대응한 완주군의 행정·산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6년 1월 29일 -- 두 성지의 수호자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Salman bin Abdulaziz Al Saud) 국왕의 후원 아래 리야드의 킹 압둘아지즈 국제컨퍼런스센터(King Abdul Aziz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r)에서 개최된 2026 글로벌 노동시장 콘퍼런스(Global Labor Market Conference, GLMC)가 오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40명의 노동부 장관을 포함해 200명 이상의 국제 연사 및 전문가, 총 1만 명 이상이 참석하는 등 높은 수준의 국제적 참여를 보였다. '진행 중인 미래(Future in Progress)'를 주제로 사우디아라비아 인적자원사회개발부(Ministry of Human Resources and Social Development, HRSD)가 주최한 제3회 GLMC에서는 정부 기관과 민간 부문 간 총 90건의 전략적 협약 및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노동시장 지원을 목표로 하는 이러한 이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케이-콘텐츠’의 불법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공연‧스포츠의 암표 판매행위를 금지하는 「공연법」,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1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최휘영 장관은 지난 12월, 2026년 대통령 업무보고 당시 콘텐츠 불법유통 및 공연‧스포츠 산업 암표 문제를 우리 ‘문화산업의 2대 난치병’으로 규정하며 신속한 대응을 약속한 바 있다. 오늘 관련 법안들이 통과되며 난치병 본격 해결을 위한 길이 열린 것이다. [저작권법] 해외에 서버를 둔 불법 사이트 대상 ‘긴급 차단제’ 신설,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등 연간 4조 원 추산 케이-콘텐츠업계의 피해 감소 기대 이번 「저작권법」 개정안은 ▴접속차단 제도 개선,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형사처벌 강화, ▴불법복제물 링크 제공 사이트의 영리적 운영 및 링크 게시 침해 간주 등을 골자로 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불법성이 명백하고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예상되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저작권침해 사이트는 적발 즉시 문체부 장관이 망사업자에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수는 지난 1월 29일 홍농읍 계마항에서 발생한 어구보관창고 및 수협위판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로부터 현장 보고를 받았다. 이번 화재는 1월 26일 밤 10시 30분경 계마항 국가어항 내 어구보관창고에서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27일 0시 39분경 진화됐다. 이 화재로 어구 보관창고와 수협위판장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군수는 현장에서 화재 피해 현황과 복구 여건을 확인하고, 어촌계 관계자 및 담당 부서로부터 향후 조치 계획을 보고받았다. 특히 화재로 인한 어업 활동 차질과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 세심히 살피며, 관계 부서에 행정적으로 지원가능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군수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현장 수습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절차와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장성군이 ‘군(軍) 소음 보상법’에 따른 ‘2026년 군 소음 피해보상금’ 신청을 2월부터 받는다. 보상 대상은 지난해 진원면·삼계면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 470여 명이다.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서 ‘군 소음 포털’을 찾은 뒤, 도로명 주소를 입력하면 보상 지역에 해당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보상금 신청은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갖춰 장성군 환경과나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우편 또는 ‘정부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도 있다. 신청서 양식과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게시되어 있다. 보상액은 월별 기준 1종 최대 6만 원, 2종 4만 5000원, 3종 3만 원이다. 실제 거주 기간, 전입 시기, 사격 일수를 고려해 일괄 지급한다. 장성군은 오는 5월 말 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까지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 소음 피해를 입은 군민이 한 명도 빠짐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월 24일까지 농공단지, 오염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설연휴 기간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 배출과 취약시간대를 악용한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연휴 전 2월 13일까지 취약지역 순찰 및 민원다발 사업장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연휴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연휴 이후인 2월 19일부터 24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시설 운영을 어려워하는 환경관리 영세·취약업체에 대한 기술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점검 기간에 적발되는 환경법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계 법률에 따라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을 엄정하게 집행할 방침이며, 특히 고의·상습적인 위반행위는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다. 환경과 관계자는 “설연휴 기간 시민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설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2026년 제3대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단 ‘김제마루맘’ 발대식을 29일 오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성주 시장과 선발된 김제마루맘 단원,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동학대 및 아동 안전 등 아동친화정책에 관심이 많은 육아맘들로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자발적으로 서포터즈단 활동을 희망했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학대 캠페인 참여, 유해환경 점검 등의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제 마루맘의 위촉기간은 2026.1.1.부터 2027.12.31까지며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단으로 육아맘들과의 정보 공유 및 소통을 통해 아동친화와 부합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아동친화적 지역문화 확산과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 1부는 ▲아동친화도시 홍보 영상 시청, ▲위촉장 수여, ▲마루맘 임원 선출이 진행됐다. 2부는 아동친화도시 전문 강사를 통해 ▲아동권리 교육, ▲아동친화도시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마루맘 단원은 “평소 아동의 안전과 돌봄 등에 관심이 많았으나 우리의 목소리를 낼 기회가 없어 아쉬움이 많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삼봉신도시를 생활문화 중심지로 한 단계 끌어올릴 고운삼봉도서관을 완공했다. 29일 완주군은 고운삼봉도서관 준공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과, 윤수봉, 권요안 도의원, 지역 기관, 사회단체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도서관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고운삼봉도서관은 연면적 2,96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1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도서관은 독서 기능은 물론 돌봄과 행정서비스까지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주민 생활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요 시설로는 ▲1층 삼봉민원센터, 공부방, 커뮤니티 공간 ▲2층 어린이자료실, 공동육아나눔터 ▲3층 종합자료실, 청소년자료실, 다목적강당, 동아리실 등이 마련돼 세대별 이용 수요를 폭넓게 담아냈다. 고운삼봉도서관은 준공식 이후 오는 7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주군은 개관 전까지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본인증 취득, 개관 도서 확충과 전산시스템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주군이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 등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고향 나들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12가정을 선정했으며 29일에는 무주상상반디숲 다목적홀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고향 나들이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다문화가정과 무주군가족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배경, △선정 결과 및 지원 내용, △향후 일정 등을 공유했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고향 나들이는 다문화가정에 힘이 되는 사업”이라며 “모든 가정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사업’은 경제적·환경적 여건으로 장기간 고향 방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항공료 및 공항 왕복 교통비, 여행자보험료, 현지 교통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가족 간 유대감 회복과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주군의 결혼이주여성은 올해 1월 기준, 총236명으로 사업이 시작된 지난 2011년부터 총 197가정이 고향 나들잇길에 올랐던 것으로 집계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장성군과 담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 교차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2월 9일까지 ‘설 명절 대비 농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기간’을 갖고 집중 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장성군과 담양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담당자들로 2개 반을 편성해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단속을 벌인다. 첫날인 27일 담양시장 점검에 이어 오는 4일에는 장성 황룡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농산물 및 가공품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국내산·수입산 혼합 판매 시 정확한 원산지 표시 △원산지 거짓 표시 또는 혼합 판매를 통한 소비자 기만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담양군과의 합동 점검을 통해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효과적으로 단속·차단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29일 남원시가족센터와 다국적 외국인계절근로자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안정적인 근로・생활 지원을 위해 통역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5년차를 맞은 남원시는 지난해 837명의 근로자가 시를 다녀간 데 이어, 올해는 406농가에 1,273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이다. 근로자들은 해외 지자체와의 MOU 체결, 결혼이민자 초청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오는 2월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해 지역 농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참여 농가 설문조사와 근로자 갈등 민원 처리 과정에서 드러난 언어 소통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원시는 다국적 근로자에게 모국어 통역 지원을 확대 제공함으로써 근로환경 개선과 농가 만족도 제고를 도모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남원시와 남원시가족센터는 1단계로 9개국(라오스, 태국,몽골,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중국, 우즈베키스탄) 언어에 대해 18명의 통역지원 인재풀을 구성했으며, 오는 2월 입국자부터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역은 입국 교육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가 10월 개최 예정인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장소 선정을 위해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담는 의사결정 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행보는 행정이 장소를 미리 정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백지상태에서 관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겠다는 김경희 시장의 소통 의지가 반영됐다. 시는 첫 단계로 축제 참여 단체와 농업인 관계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해 현장의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한다. 이후 결과를 축제추진위원회와 공유하고, 특정 시한에 쫓기기보다 충분한 소통 과정을 거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최종적으로 확정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뜻을 묻는 소통의 과정”이라며, “장소 선정이 갈등이 아닌 화합의 계기가 되도록 시민 모두가 공감할 때까지 충분히 대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느 곳으로 결정되더라도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만끽하도록 교통·안전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소통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며, 10월 쌀문화축제를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화합의 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