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A특수학교 2학년 B군은 요즘 학교에 갈 생각에 마음이 부풀어 있다. B군은 학교에 소속되어 있지만, 개인적 질환으로 주기적인 경관영양 공급 등 의료조치가 필요해 고등학교 과정 1년 반 동안 집에서만 순회교육을 받아왔다. 졸업 전에 친구들과 함께 교실에서 수업을 들으며 학창시절 추억을 쌓는 것이 소원이었던 B군의 꿈은 2학기부터 실현될 예정이다. B군의 사연을 들은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힘을 모아 지원 대책을 마련한 덕분이다. 시교육청과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7일 본청 상황실에서 이정선 교육감, 이혜숙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내 장애학생 의료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장애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개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특수학교 재학생 중에는 흡인, 경관영양, 간헐적 도뇨, 인공호흡기 관리 등으로 학교에서는 전문적 관리가 불가능해 정상적으로 학사일정을 소화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시교육청은 우선 B군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추가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8월 7일, 광주 남구 노대동에 위치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일 지속되는 극심한 폭염과 집중호우로 시민들의 일상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수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9명과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정성껏 배식하고, 부채 등 나눔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신수정 의장은 “폭염과 폭우로 모두가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힘이 중요하다”며 “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은행은 7일,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위치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기록적인 폭우가 지나가고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은행은 말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영양 부족 해소와 건강 증진을 위한 삼계탕 1,400인분을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이날 배식 봉사활동에는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대학생 홍보대사 30여 명이 함께했으며,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9명이 동참하여 뜻깊은 봉사의 의미를 나눴다. 삼계탕 배식 후에는 부채 등 나눔 물품을 전달하며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라는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광주은행은 2015년부터 매년 여름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혹서기 지역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전 영업점에 ‘무더위쉼터’를 운영 중이며, 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신수정 의장은 “폭염과 폭우로 모두가 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YWCA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8월 7일 신호등지역아동센터 집단 지도실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성에 대한 건강한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성적 호기심을 스스로 인지하고 바르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서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성범죄 유형인 △불법촬영 △딥페이크 △온라인 그루밍 등에 대한 예방 교육을 시청각 자료와 퀴즈를 활용해 흥미롭고 쉽게 전달했다. 남원YWCA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장신화 소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의식과 올바른 성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연령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성폭력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여성가족과 김미옥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 드림스타트팀은 관내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사례 관리 및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습 교실, 발음교정 언어치료, 양육 지원을 위한 부모 교육 등 총 2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관내 취약계층의 아동과 가족이라면 누구나 읍면동 및 남원시 드림스타트팀에 문의가 가능하다. '두근두근 과학체험'은 올해 새롭게 구성된 신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남원에서 출발해서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과 국립광주과학관에 방문하게 된다. 미래 과학과 항공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폭을 넓힐 기회가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과학 체험을 마무리하고 남원시에 도착 후 아이들은 남원시 복합문화공간이자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피오리움’에 방문하게 된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귀여운 캐릭터 구경과 남원 관광을 잇는 신규 전시관을 방문할 기회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진안군지회는 7일 진안군 산약초타운에서 자유수호결의 및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우리 사회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한편 회원들간의 화합을 위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춘성 군수, 동창옥 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자유통일 헌장 낭독, 유공자표창, 대회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전춘성 군수는 “군민이 누리는 평화롭고 자유로운 사회는 자유총연맹 진안군지회의 많은 노력 덕분으로, 진안군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병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유와 평화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고, 오늘을 계기로 지역 사회와 국가를 위한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은 7일 군청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상황에 대비한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실 내 폭력 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처로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는 동시에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훈련에는 민원봉사과 직원과 청원경찰, 진안경찰서 마이지구대 소속 경찰관 등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상황을 가정해 ▲상급자의 적극 개입 ▲사전 고지 후 녹음·녹화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유도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진안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벨 작동 여부와 보호 장비의 사용법을 점검하고, 비상시 대피 동선도 함께 확인했다. 특히 훈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과 각 부서별 역할 분담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민원실 근무자들이 위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기준으로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광주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대비 두 단계 상승한 성적을 거두며 서울‧부산과 함께 9개 광역상수도 중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경영 혁신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종합평가로, ▲리더십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 등 2개 분야 20여개 세부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광주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평가에서 ▲경영효율성(10.94점→12.84점) ▲고객만족도(8.92점→9.35점) 등 주요 지표에서 전년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취·정수 관리 ▲배·급수 관리 ▲수돗물 품질 공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2023년에 받은 ‘라’등급을 반면교사 삼아 조직 차원의 혁신체계 정비와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이뤄진 결과로 풀이된다. 광주시는 혁신 전담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천주교 초기 신앙 공동체의 중심지였던 수청공소를 체계적으로 기록화하고, 문화유산으로 보존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완주군은 지난 7월부터 ‘수청공소 기록화사업’을 착수해, 정밀 실측과 도면화, 건축사적 분석, 원형 기록화 등을 통해 수청공소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천주교 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순례 명소로의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운주면 대둔산로에 위치한 수청공소(운주면 대둔산로 854-12)는 1888년 프랑스 보두네 신부에 의해 설립된 전북지역 대표 신앙 공동체로, 1927년 현재의 공소 건물이 건립되고 1942년 본당으로 승격된 후 1958년 고산본당 소속 공소로 재편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건물은 노후화로 사용이 중단됐으며, 인근 교육관(1993년 건립)에서 신앙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해 12월 관내 천주교 초기 공소 31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했으며, 올해 1월부터 수청공소의 건물 존치 여부, 발굴 조사 필요성, 보존 방향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8월 7일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긴밀한 소통과 공감대를 바탕으로 자율선택급식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학교별 운영 사례와 중점사항을 공유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의 자율선택급식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꿈빚공유학교 백록캠퍼스에서 대면으로 진행한 이날 연수는 ▲이천 자율선택급식 운영 안내 ▲자율선택급식 운영 이해 ▲분임별 토의를 통한 학교별 사례 공유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연수 참여자가 자율선택급식 정책에 공감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연수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이천교육지원청은 학교-지원청 간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학교의 내실 있는 자율선택급식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나아가 학교급식 자동화 기기 도입 및 급식 환경 개선 등 미래형 학교급식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까지 기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특화 공공임대주택(청년특화주택) 공모 사업'에 고창군과 부안군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총 179억 원(고창 32.3억원, 부안 147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청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140호를 공급한다. 청년특화주택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과 급격한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환경을 구축한다. 고창군과 부안군에는 청년 유입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각 40호(1,835㎡)와 100호(5,294㎡)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 조성된다. 공유오피스, 휴게라운지, 도서관, 헬스장, 세탁실 등 맞춤형 편의시설도 조성된다. 입주 대상은 무주택자로 중위소득 150% 이하의 미혼 청년(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및 대학생이다. 임대료는 소득 구간에 따라 시세 대비 35~90% 수준이며, 임대 기간은 30년이다. 이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2023년 전주·부안 170호, 2024년 고창 200호에 이어 3년 연속 성과를 거둔 것이다. 올해 전북은 전국 청년특화주택 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직접 주최하고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가족힐링캠프'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된다고 7일 전했다. 모집 대상은 곡성군 내 청소년 자녀를 둔 25가정이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가족캠프에 참여하지 않은 가정이 우선 선정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정은 8월 5일부터 8월 22일까지 곡성교육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우리가 경험하는 가장 멋진 일은 가족의 사랑을 배우는 것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바쁜 일상에서 단절되기 쉬운 가족 간 소통을 회복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가족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족 간의 대화를 회복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문의는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곡성군은 여름철 사과 과원 관리 및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화상병 예방을 위해 지난 6일 겸면 문화센터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론 교육을 추진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여름은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과실 일소피해 및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생산량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또한, 아직 전남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국적으로 확산(2024년 162농가, 86.9ha) 중인 과수 화상병이 최근 남부지역으로 내려오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비하여 군은 국내 사과 병해충 분야 권위자인 경북대 엄재열 명예교수를 초빙하여 여름철 기상재해 대응 과원 관리, 주요 병해충 예찰·방제 및 과수 화상병 예방 교육 등에 대해 교육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 사과 재배농가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상재해 대응 및 병해충 예방 관리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올해 사과 생산에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협조 바라며, 군에서도 농가 소득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농가 필수 실천 사항을 꼭 준수해 줬으면 좋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곡성군은 귀농귀촌협의회 임원 8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 귀농귀촌협의회 임원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고 8일 전했다. 군은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홍보할 수 있도록 월 1회씩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첫 번째, 귀농귀촌인이 농업 관련 창업을 하는 경우 전입 5년 이하 65세 미만 귀농귀촌 세대주가 ‘귀농귀촌인 우수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컨설팅을 포함한 창업기반 구축, 특허 등 7개 항목을 선택하여 2천만 원의 보조사업에 대해 보조비율 80% 자부담률 2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두 번째, 귀농귀촌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며 갈등해결을 위한 ‘귀농산어촌 어울림 마을 조성사업’은 전입 10년 이내 귀농귀촌 가구가 포함된 마을당 1천오백만 원을 지원하며, 마을경관 부분 1천이백만 원, 융화프로그램 부문 3백만 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한편, 각 지역장들은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을 이해하고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권역별 감담회 등을 통해 분기별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곡성군은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8월을 맞아 곡성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곡성몰’에서 여름철 보양식 특별 기획전인‘마지막 기력충전! 곡성몰 보양대전’을 8월 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13일간 진행한다고 7일 전했다. 이번 기획전은 여름철 건강 관리를 위해 보양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가 실속있게 여름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획전 할인 구성은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주요 판매 품목은 주식회사 새벽(곡성)의 민물장어와 옥과농원의 참송이버섯이며 이외에도 마루푸드‘심청골 추어탕’, 딱정네영농조합법인‘쌀조청’, 강변축산의‘자미유정란’, 미카129의‘건강 간편식 주스’ 등 소비자들의 무더위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식품들이 다양하게 포함돼 있다. 한편, 곡성몰은 본 기획전과 더불어 소비자 참여형 리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상품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 할인쿠폰(텍스트 1,000원, 포토 2,000원)을 지급한다. 할인쿠폰은 매주 금요일 발급이 되며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