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광주시 서구 양동시장역에서 광주기독간호대학교와 함께 지역민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서는 양 기관이 함께 도시철도 이용객을 포함한 지역 주민 16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체성분 측정을 실시하고, 간호사들의 건강 상담과 물리치료사의 운동 처방 등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활기찬 일상 생활을 돕기 위한 건강 관리 실천 방안,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법 등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시민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공사의 봉사무대가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시철도가 지역민을 위한 행복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 우치동물원은 지난 27일 소아암 아동과 보호자 22명을 초청해 ‘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의 추천을 받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동물 진료 체험과 교감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돼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을 돕는 데 중점을 뒀다. 동물원 진료수의사들이 직접 진행해 전문성과 신뢰를 더했으며 ▲우치동물원 소개 및 종 보전 교육 ▲블로우건 쏘기·청진기 체험 등 수의사 진료교실 ▲수의사와 함께하는 동물원 회진 등이 이어졌다. 참가 아동들은 직접 동물진료 과정을 체험하며 자신감을 되찾았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보호자들도 아이들의 웃음과 성취감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순간을 공유했다. 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이 프로그램은 아픈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우치동물원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과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은비’, ‘까비’, ‘왕자’, ‘덕혜’, ‘애순’ 등 광주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돼 새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반려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광주광역시는 28일 광주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 활성화와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입양동물 가족의 날’을 개최했다. ‘입양동물 가족의 날’은 광주시가 구조된 유기·유실 동물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 준 입양가족을 응원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유대와 책임감을 더욱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캐슈’네 가족 등 올해 광주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한 10가족을 초청해 진행됐다. 입양가족 미담사례 공유, 반려동물 미용관리 강의 및 실습, 반려동물의 행동교정 및 사회화 교육 상담, 동물보호 퀴즈(OX)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입양가족 미담사례 공유에서 새 가정에서 안정을 찾으며, 변화한 반려견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쏟아졌다. 반려견 ‘션’ 보호자는 “처음엔 사람을 무서워했던 션이 이제는 가족들을 보며 꼬리를 흔들고 반겨준다. 세상에 션만큼 무해하고 사랑스러운 존재가 또 있을까 싶다. 션 덕분에 가족 모두가 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10월 한 달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식 테마 행사와 다양한 축제를 집중 운영한다. 광주시는 도심 전체를 축제의 무대로 삼아 자연·예술·미식·다문화가 어우러진 콘텐츠를 선보이며 ‘축제 도시 광주’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 다채로운 푸드 페스티벌 곳곳서 펼쳐져 광주에서는 10월 한 달 동안 광주미식주간, 광주김치축제, 광산 세계야시장, 대인예술야시장, 양동통맥축제, 동명커피산책 등 다채로운 푸드 페스티벌이 열려 시민과 관광객에게 미식 체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광주를 대표하는 미식 축제인 ‘제32회 광주김치축제’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광주시청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우주최광(光) 김치파티’를 주제로 야외 푸드코트, 김치경연대회, 스타쉐프 푸드쇼, 김치담그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식도락 여행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광주를 대표하는 음식과 맛집을 집중 조명하는 미식 축제인 ‘광주미식주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양림동, 동명동, 아시아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장)에서 전국 최초로 '2025 전북문화도시 박람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익산·완주·고창 등 전북권 4개 법정 문화도시와 함께 마련됐다. 도는 지난해 11월 ‘전북 문화도시 상생협력 네트워크(JCCP)’를 출범해 문화도시 거버넌스를 강화해 왔으며, 이번 박람회는 그 결실을 알리는 첫 무대로 의미가 크다. 박람회의 주제인 “문화도시로 완.전.익.고 있는 전북”은 완주·전주·익산·고창의 명칭에서 첫 글자를 활용해 네 도시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을 아우름으로써 전북 문화도시의 정체성과 매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행사 기간에는 ▲4개 문화도시 주제관 ▲도시별 체험 프로그램 ▲도전! 전북문화도시 골든벨 ▲스탬프투어 ▲어린이 과거시험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또한 미디어 타악퍼포먼스, 지게가락, 전통공연 등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지며 가을 축제의 흥을 더했다. 27일 열린 기념식에서는 네 도시의 협력과 연대를 상징하는 LED 터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신규공무원의 공직역량 강화와 군정 이해를 위해 ‘신규공무원 함평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함평군은 9월 19일과 26일, 평생학습관에서 1·2기로 나눠 신규공무원 55명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연이어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군정 목표와 비전을 공유해 신규 공무원이 정책 방향과 지역 발전 목표를 이해하도록 돕고,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확립하며 직무역량을 강화하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신규공무원들이 수행해야 할 업무의 의미를 정확히 인식하고, 실무에서 더 주도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아카데미 첫 순서로 이상익 함평군수가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어 외부 전문강사 정영오 박사가 청렴과 직무역량 강화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후에는 돌머리해수욕장, 한옥마을, 양서파충류전시관, 자연생태공원, 일강 김철 선생 기념관 등 함평군 대표 관광지를 직접 둘러보며 지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경험을 통해 주민과 군정을 연결하는 실무 감각을 함양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청년 근속과 정규직 일자리 확대를 위해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10월 1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군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근로자와 대기업 근로자 간 임금 격차를 완화하고, 청년들의 정규직 취업과 장기근속 촉진을 목표로, 입사 1~4년 차 각 1명씩 총 4명의 청년 근로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함평군에 소재하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명 이상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전남도 내 주소를 두고 입사 1~4년차(2022~2025년 입사)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정규직 청년 근로자가 근속하고 있어야 한다. 선정된 기업과 청년 근로자는 최대 4년간 기업 500만 원, 청년 1,500만 원 등 총 2,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신청 자격과 절차는 함평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10월 10일까지 함평군 농어촌공동체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청년들이 중소기업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하며 경력을 쌓고, 지역 정규직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린다. 함평군은 28일 “함평천지 농촌미래기반 통합 출범식이 지난 26일 신활력혁신센터 및 농업인회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아우르는 함평군 농업의 미래 성장 기반을 선포하는 자리로, 신활력혁신센터 및 농업인회관 준공식과 함평로컬푸드직매장(함평점) 개장식, 함평천지 유통클러스터 출범식을 통합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지역 농협 관계자, 농업 관련 단체 및 품목별 생산자 조직,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신활력혁신센터 및 농업인회관은 농업인들의 교육과 소통, 교류 공간으로서 최신 농업 기술과 경영 비결을 공유하며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업인에게 안정적 판로 확보를 제공하며 군민들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한다. 또, 함평천지유통클러스터는 ‘생산-가공-유통-소비’를 연결하는 핵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유치를 위해 범군민 결집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26일 함평자동차극장에서 열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결의대회에 1,5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해, 기본소득이 가져올 변화와 희망을 공유하며 사업 유치를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전국 인구감소지역 지자체 69개 군 가운데 6개소만 선정되며, 선정 시 2026년~2027년 2년간 모든 주민에게 매월 15만 원이 지급돼 지역 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함평군은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관련 행정 절차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며 중앙정부와도 적극 협력하는 등 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농민단체 등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홍보와 주민 참여를 적극 독려하는 등 군민과 함께 사업유치 의지를 공고히 해 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은 함평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복원 등 농촌의 활력 제고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과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자치도는 27일 도청에서 행정부지사(사고대책본부장) 주재로 20개 협업부서와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발생한 정부 정보시스템 중단 사태에 따른 도내 정보시스템 가동 상황과 도민 불편 최소화 대책을 논의하는 긴급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민원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화재는 26일 오후 8시 20분경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정부24, 국민신문고 등 대국민 서비스와 온나라 문서유통시스템, 공직자통합메일, 문자발송 연계 시스템 등 행정기관 내부 업무 시스템이 전국적으로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는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하며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회의를 통해 정부 정보시스템 장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민원 처리 지연, 공문서 발송 지체, 긴급 재난 상황 전파 차질 등 다양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도와 시군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각 분야별 대체 수단을 마련해 행정 서비스 공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서구는 26일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청년, 마을활동가, 소상공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이 묻고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답한다’ 주제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정책소통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시대위원회와 기초자치단체 간의 첫 소통 자리이며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 서구가 주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6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구청 1층에서 구민감사관과 함께 출근길 직원들에게 청렴 메시지를 나누는 제3차 ‘광산 청렴데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김석웅 광산구 부구청장과 구민감사관 등은 출근하는 공직자들에게 송편을 건네며 “청렴한 마음으로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다. 광산구는 지난 7월부터 매월 1회 출근 시간대에 청렴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렴도 제고를 위해 △리더와 함께하는 청렴 수다회 △청렴 라이브(Live) 교육 △금요 청렴문자 발송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지난 23일 7층 윤상원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광산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 있는 벽을 허물고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이 위촉한 강세웅 사이영협동조합 대표가 진행했다. 강세웅 대표는 자신의 실제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차별금지, 공직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배려와 소통 방법을 전달했다. 또한 영상 자료와 점자 체험을 통해 공직자들이 장애인의 시각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정기적인 장애인식개선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9월 26일 오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서울사무소(서울 마포구)에서 ‘출판계 소통 간담회’를 열어 출판계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출판산업 발전을 위한 분야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출판, 유통, 지역서점, 수출, 웹소설 등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산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기술·사회 환경에 맞춰 필요한 출판 분야 지원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출판 분야에서는 강성민 파주출판문화도시재단 이사장, 김소영 문학동네 대표, 이광호 한국출판인회의 회장, 조소영 위고출판사 대표, ▴유통 분야에서는 박현진 밀리의 서재 대표, 허정도 교보문고 대표, ▴지역서점 분야에서는 오명영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회장, 이대건 동네책방네트워크 회장, ▴수출 분야에서는 이정민 제이엠(JM)에이전시 대표, 홍순철 비시(BC)에이전시 대표, ▴웹소설 분야에서는 김환철 대한출판문화협회 부회장 겸 한국웹소설협회 회장, 손제호 문피아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출판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는 출판생태계 전반에 대한 정부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행정안전부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9.27.)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 올해로 21회차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국내·외에서 100만 명 이상의 많은 관람객이 찾는 대표 축제이다. 축제는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시 30분까지 불꽃쇼가 연출되며, 이후 쓰레기 수거를 위한 클린캠페인으로 마무리된다. 올해에도 여의도 한강공원을 비롯한 주요 지점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인파관리·상황관리·교통관리·응급구조 등 안전관리 분야 전반에 걸쳐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 요인은 축제 시작 전까지 보완 조치를 완료해,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했다. 축제 당일(27일)에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현장에서 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축제장 안전관리 대책을 최종 점검한다. 회의 이후 김광용 본부장은 한강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