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재)충남테크노파크는 노동조합과 함께 본부장, 실/센터장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윤리경영 선언식’을 개최하고, 참석자 전원의 선언문 서명을 통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투명하고 책임있는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선언식은 기관장과 노동조합 대표가 공동으로 선언문을 낭독하며, 공정·정직·책임을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사는 부당한 이익 수수 금지, 공정한 업무수행, 투명한 정보관리 등 청렴 실천의지를 함께 선서하고, 모든 임직원이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며 지역사회와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선언식에서는 노사 공동의 ‘청렴 윤리경영 선언서’ 공동낭독을 통해 부정·부패 없는 조직문화 조성에 협력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예방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 상호 간 신뢰와 존중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청렴과 윤리는 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신뢰의 기반”이라며, “노사가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Seoul International Travel Fair 2025)’에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최우수 홍보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 최대 종합 관광 박람회인 서울국제관광전은 전 세계 40여 개국, 300개 관광 관련 기관·기업이 참여해 각국의 관광 자원과 문화를 홍보하는 국제 행사로, 올해는 500여 개의 홍보관이 운영되며 큰 성황을 이뤘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집중적으로 알렸으며, 도내 15개 시군의 우수한 관광지 및 지역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홍보관을 구성·운영했다. 또 충남관광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관람객이 참여형 행사를 통해 특산품·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현장에서 활발하게 소통했으며, 백제왕관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백제권관광협의회, 서부내륙권, 충남 투어패스 등도 별도의 홍보관을 운영해 충남 관광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를 펼쳤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9일 이달 하순부터 장마철이 시작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벼·고추·생강 등 주요 농작물의 병해 사전방제를 안내했다. 장마 기간 중 이어지는 고온다습한 기후는 병원균의 증식과 전염을 가속화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벼 재배지에서는 잎집무늬마름병과 흰잎마름병이 집중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잎집무늬마름병은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과번무됐거나 포기 간격이 좁은 논에서 병 발생이 시작돼 빠르게 확산된다.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벼 하단에서 병반이 확인될 경우 지체 없이 등록 약제를 사용해 초기에 방제해야 한다. 흰잎마름병은 세균성 병해로, 전년도에 많이 발생했거나 침수 피해를 입은 논에서 주로 발생한다. 침수 이후에는 맑은 물로 잎을 씻어주고 적용 약제를 살포해 2차 감염을 차단해야 한다. 최근에는 저항성 품종에서도 발병하는 새로운 병원형이 나타나고 있으며, 발생 시기도 예년보다 빨라진 7월 초·중순으로 앞당겨지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반복 발생지에서는 논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안전체험관은 4일에서 8일까지 5일간 천안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열린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에 참가해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안전체험관을 운영,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안전체험관은 이번 박람회 참가 표어로 ‘즐기고, 배우고, 함께 나가는 한류 문화의 시작은 안전 문화의 출발 119로부터’를 정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국형 고층 화재에 대응하는 안전교육인 ‘완강기 사용법’과 이색 체험 교육인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국내 문화예술 작품 속 위험 찾기 ‘안전브레이크’ 등을 마련했으며, 이를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안전!세컷’도 운영해 박람회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박창우 충남안전체험관장은 “앞으로도 일상생활 및 각종 재난 상황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안전 체험 교육을 운영하고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안전체험관은 천안시 동남구에 있으며, 방문 예약·체험 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누리집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8일 고구마 정식 이후 안정적인 생육을 위한 초기 관리 요령을 시기별로 안내했다. 먼저, 고구마는 덩이뿌리가 묘의 선단 잎 기준 4-6마디 부근에서 형성되므로, 정식 시 해당 부위가 토양에 묻히도록 하되 생장점이 묻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정식 후 1-7일 동안은 2-3회 충분한 물 주기로 뿌리 활착을 유도해야 하며, 오전 시간대 관수가 효과적이다. 활착기(정식 후 8∼14일)에는 잡초 관리가 중요한데, 초기 잡초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멀칭 필름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제초제는 정식 후 7-10일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며, 이후 사용할 경우 고구마 생육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생육 초기(정식 후 15-30일) 수분 및 배수 관리 방법은 주 1회 이상 충분한 관수가 필요하고, 가뭄 시에는 주 2회로 늘려야 한다. 장마철을 대비해 물 고임이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를 미리 정비해두는 것도 중요하다. 이외 두둑(이랑)은 평균 30cm 높이로 조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토양 특성에 따라 조절이 필요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등 산림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올해 5억 원을 투입해 보령·부여 지역 일원의 산사태 취약지역에 사방댐 1개소를 설치하고 계류 보전(1㎞) 및 산지 사방(0.5㏊) 사업을 우기 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산림 기술자 등 전문가로 구성한 조사단을 통해 공유림 내 산사태 취약 지역과 재해 예방 시설물에 대한 주기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예방 사업으로 즉시 보완할 방침이다. 안규원 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장은 “앞으로도 산림 재해로부터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익적 기능이 충족될 수 있도록 재해 예방과 공유림 경영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전동화·자율주행 등 미래차 전장부품 시장의 급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충남도가 시스템반도체 보안성 검증 기술 선점에 나선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에 ‘자율주행차용 시스템반도체 보안성 평가 기반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자율주행 자동차가 사이버 공격, 데이터 변조, 무단 접근 등 다양한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안전 설계 기술을 적용한 평가·검증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은 도와 아산시, 전담 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이 협약을 맺은 후 오는 2029년 12월까지 5년간 국비 100억 원 포함 총 17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으로, 위치는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이다. 세부 사업 내용은 △반도체 보안성 검증 장비 20종 구축 △기술 및 네트워크 지원 △자동차용 시스템반도체 보안 관련 국제 표준 개발 △전문가 양성 등이다. 평가·검증 체계 구축을 완료하면 국제 자율주행 시스템 반도체에 대한 법규 대응은 물론,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6월 13일 2025 충남창업마루나비 팹랩 메이커 클래스 “아크릴 거울 만들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제작 장비를 활용한 창작 역량 강화 및 창업 기반 조성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은 일러스트레이터 인터페이스 기초 교육을 수강한 후, 레이저커터를 활용해 직접 아크릴 거울을 제작해보는 실습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충남창업마루나비(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14로 48) 4층 팹랩 공간에서 진행된다. 레이저커터 장비를 활용해 아크릴 거울을 제작을 해보고 싶은 충청남도 지역 거주·재학·근무 중인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6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제작한 결과물 및 수료증 제공과 함께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해당 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충남창경센터 교육 담당자는 “이번 ‘아크릴 거울 만들기’ 교육은 레이저커터 장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비)창업가들이 직접 제작 경험을 통해 디지털 제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5일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본부장 정해웅), 공주시지부(지부장 황광환), 세종공주원예농협(조합장 박승문)과 함께 공주시 우성면 동대리 소재 마늘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세종특별자치시와 서부내륙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을 다짐했다. 3개 광역시·도 관광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체결한 ‘서부내륙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부내륙권 연계 관광 코스 및 상품 개발, 공동 마케팅, 지역 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보·인력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광역시·도는 지속 가능한 서부내륙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부내륙권 관광 이미지 확립 및 관광 경쟁력 강화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전북, 세종과 이번 업무협약식을 가진 서울국제관광전에 공동 참가해 서부내륙권 통합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이번 공동 참가는 서부내륙권의 관광 자원을 연계·통합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알리고 광역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했으며, 각 광역시·도는 충남문화관광재단,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을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서부내륙권의 매력을 한눈에’를 주제로 기획한 이번 통합 홍보관에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리더십 동아리 ‘리더19’는 지난 4일 대학 세미나실에서 ‘스페셜 데이’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양군노인복지관 및 청양의료원 어르신 총 15명을 포함해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과자컵 만들기 ▲뻥튀기 아트 꾸미기 ▲숏폼 챌린지 촬영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재료를 활용해 어르신들과 함께 과자컵을 꾸미고, 다양한 색상의 튀밥으로 뻥튀기를 예술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젊은 세대와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는 ‘숏폼 챌린지’는 웃음과 흥겨움이 가득한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리더19는 “작업치료학과 학생으로서 어르신들과의 교감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수 김미점 교수는 “효 문화의 실천과 전공 연계 봉사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역량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낚시·레저활동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22일까지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낚시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도·시군-해양경찰서-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구성했으며, 점검 대상은 도내 낚시터 176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낚시터 수상 구조물 시설기준 준수 △구명부환, 구명줄, 소화기 등 안전시설 비치 여부 △화장실, 세면시설 등 편의시설 관리현황과 방류어종의 이식 승인 여부 등을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법 사항은 현장지도 및 계도조치 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은 과태료 부과와 영업정지·허가 취소 등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정병우 도 어촌산업과장은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조치할 수 있도록 지도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낚시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전한 낚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태안군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충남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우수 수산물 소비 확대 및 안정적인 유통 판로 확보를 위해 (사)충남해양수산총연합회(회장 박주완)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주요 수산기업이 대거 참여해 충남 수산물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널리 알리 예정이다. 주요 행사는 수산물 할인판매 행사를 비롯해 관람객들이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행운권 추첨, 그리고 현장의 흥을 더해줄 바닷가 버스킹 공연, 흥미로운 깜짝 경매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준비된 체험존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체험이 진행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연날리기 퍼포먼스도 예정돼 있다. 정병우 도 어촌산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소비 촉진은 물론 유통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이 전년 동기 대비 0.06명 증가한 0.96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합계출산율은 가임기(15∼49세) 여성 1명이 가임 기간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출산력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 지난달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3월 및 1분기 인구 동향’에 따르면, 도의 올 1분기 출생아 수는 266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명(7.4%) 증가했으며 합계출산율은 전국 평균 0.82명을 웃도는 0.96명으로 0.06명 증가했다. 도는 내년 합계출산율 1.0명 달성을 위해 지난해 4월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시행한데 이어, 올해 2월에는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버전업’을 발표하여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충남 구현’을 목표로 저출생 극복 정책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종수 도 인구전략국장은 “이번 1분기 합계출산율 증가는 내년 합계출산율 1.0명 회복이라는 도정 목표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저출생 대응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해 전국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