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도민과 귀성객 모두 넉넉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종합대책은 △재난·재해 예방(안전) △민생경제 회복(경제) △지역상권 활성화(상생) △소외 이웃 나눔 분위기 조성(복지) △빈틈없는 의료체계(의료) △깨끗한 환경 조성(환경) 등 6대 분야 17개 과제로 구성했다. 종합상황실은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운영하며, 도 634명, 시군 4123명 총 4757명(1일 평균 679명)이 15개 대책반에 투입될 예정이다. 먼저, 안전 분야는 ‘재난·재해 예방하는 안전한 충남’을 목표로, 재난상황 및 화재특별경계 근무 등을 통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도와 시군은 △교통안전 및 도민 밀접분야 특별관리 △정전·가스 공급 중단 방지 등 도민 불편 최소화 △재난형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산업재해예방 강화 활동을 추진한다. 경제 분야는 서민경제 안정 및 소비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2차 소비쿠폰 지급과 상생 자매결연, 공공분야 예산 신속집행 및 세정 지원을 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가 220만 도민들과 성공적인 내포시대 정착을 축하하고, 미래지향적인 ‘힘쎈충남’의 비전을 공유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0일 도청 다목적광장에서 김태흠 지사와 15개 시장·군수 및 부시장·부군수, 국가기관, 지역 국회의원, 도내 주요 기관·단체, 도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충남도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도민의 날 제정 제30주년을 맞은 올해는 ‘2025 충남도 드론페스타’와 연계해 ‘충남에서 빛나는 도민의 힘’이라는 주제로 △식전행사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라이트쇼를 감상하며 도민의 작은 빛이 모여 밝은 미래를 비추고, 하나된 도민의 힘으로 더 강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힘쎈충남은 지난 3년간 도정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며 충남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라며 “시대적·국가적 과제에서도 전국 17개 시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성과는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이라는 슬로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전국 청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충남도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와 천안시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대전·충복·세종 등 전국 청년으로 구성한 청년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1부 행사에선 전국 대학 동아리 경연대회를 진행해 남서울대, 단국대, 순천향대 등 도내 대학생들의 밴드·힙합·치어리딩 공연이 축제장의 분위기를 달궜고 지역 청년 예술공연팀 벨 에어(클래시컬 재즈), 흥 온더 락(창작 국악)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예술적 깊이를 더했다. 2부에서는 곽재원 트래쉬버스터즈 대표와 김정빈 수퍼빈 대표가 출연해 청년들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환경, 지속가능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가수 디에이드, 리센느와 개그우먼 엄지윤이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홍보부스에서는 ▲충남 청년 정책 ▲충남청년포털 ▲충남 청년도전지원사업 ▲충남 청년성장프로젝트 ▲충남 직장적응지원사업 등을 알리는 것을 중점으로 했다. 또한, 홍보부스 내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축제 방문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여 충남 청년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했다. 강현정 충남청년센터장은 “이번 제3회 전국청년축제에 충남청년센터가 주축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충남 청년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이해하는 충남청년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과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은 9월 19일, “충남도민의 평생교육과 역사·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도민의 평생교육과 지역의 역사·문화 가치 확산을 목표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하여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평생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역사·문화 연구 및 확산 사업 추진 등이며, 이를 통해 도민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충남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19일 아산 경찰대학교 정약용홀에서 자살 예방 인식 개선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생명사랑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와 아산시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문화제는 9월 10일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해 ‘모든 순간, 당신은 소중합니다’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서는 아산시, 유관기관 종사자 등 자살예방사업 유공자에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2부에서는 생명존중 문화공연(뮤지컬 ‘우산’)이 이어졌다. 뮤지컬 우산은 ‘누군가의 우산이 되어주는 작은 마음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빛이 된다’는 주제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전달해 도민의 정서적 공감과 사회적 인식개선을 도모했다. 부대행사로는 정약용홀 로비에서 자살예방협업과제 우수사례 전시 및 생명의 나무 메시지 남기기 등이 운영됐다. 박정주 행정부지사는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생명사랑 문화제를 통해 서로 생명 지킴이가 되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가 세계적인 공급 과잉, 보호무역주의 확산, 탄소 감축 압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관계기관, 기업, 전문가와 힘을 합한다. 도는 19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충남 철강산업 위기선제대응 협의체’ 발족식을 열고, 도내 철강산업의 활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을 비롯한 도와 당진시 관계 공무원, 현대제철, 동국제강, 케이지(KG)스틸 등 도내 주요 철강기업 관계자, 산업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현안 보고, 의견 수렴 및 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남 철강산업 위기선제대응 협의체에는 도와 당진시,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며, 당진시 철강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도내 철강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안을 마련한다. 현재 도는 당진시와 함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 준비에 착수했으며, 11월 중 지정 신청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19일 청양경찰서와 함께 청양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열린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현장을 찾아 노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주민과 방문객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안전 문제 풀이(퀴즈)를 진행해 파스와 에코백 등을 배부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선 △외출 시 밝은 옷 입기 △횡단보도 이용 △보행신호 준수 △무단횡단 금지 등 ‘어르신 보행 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대한 공감대를 끌어냈다. 도 관계자는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꾸준한 홍보활동을 통해 교통문화를 개선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 도민의 지역사 이해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2004년에 개원한 이래 충남의 역사 고증연구, 문화유산의 발굴과 보존, 박물관 운영을 주관해 온 기관이다.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교육과 장학사업을 통해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충남학 교육 콘텐츠의 성과와 품질을 높이고, 개발 콘텐츠의 확산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장기승 연구원장은 “연구원의 연구성과가 진흥원의 교육 콘텐츠로 연계되어 적극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히고, 황환택 진흥원장은 “역사문화 교육은 평생 학습의 기반이며, 도민의 일상속에서 충남의 가치를 체감하는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19일 조선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한 ‘제8회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에서 공공부문 돌봄분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부터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보육·돌봄 환경을 조성해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충남 구현’을 목표로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추진 중이다.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365x24 어린이집’, ‘365x24 아동돌봄 거점센터’를 설치했으며, 폐원 어린이집이나 종교시설, 아파트 공동시설 등을 활용한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공간인 ‘힘쎈충남 마을돌봄터’도 전 시군에 조성했다. 또 아동 돌봄 관련 정보 제공, 서비스 신청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 ‘아이충남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해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고자 적극적으로 건의, 신혼·출산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한 기관 추천 특별 공급 비율을 기존 60%에서 100%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0월 도시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가 오는 11월 13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게임·IT 박람회 ‘지스타 2025’에서 처음으로 학생 작품을 전시한다. ‘지스타’는 매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게임·IT 박람회로, 전 세계 기업과 개발자, 투자자, 게이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축제다. 충남도립대의 이번 참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작품을 국제 무대에서 선보이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시 부스에는 ▲AI로 캐릭터 움직임을 자동 생성하는 게임 엔진 ▲실시간으로 지역 명소를 탐험할 수 있는 VR·AR 체험형 콘텐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게임 아이템 보안·거래 서비스 등 차세대 기술을 접목한 학생들의 창의적 결과물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해인 교수는 “교실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결과물로 구현해 세계적인 전시 무대에 올린다는 사실 자체가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도전의식을 갖고 글로벌 감각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의 밑거름에는 학과장 이원구 교수의 전폭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수도권 유입률 11년 연속 1위 등 ‘귀농귀촌 최적지 충남’을 전국에 알린다. 도 농업기술원은 귀농귀촌 여건, 다양한 맞춤형 지원정책 등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농업과 삶·미래·농촌·도시농업 등 4개 주제관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기술원은 활기찬 농촌관 내 홍보부스에서 예비 귀농귀촌인, 도시민, 청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지역 특화 작목과 성공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시군별 귀농귀촌 지원정책 △귀농인 임시거주 지원 △스마트팜(원예·축산) 정보 △청년농업인 육성정책 등이다. 충남은 전국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2013년부터 농업기술원에서 귀농귀촌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 농업 상담부터 시군 농업기술센터와의 연계까지 상담객들이 궁금해하는 지원정책, 재배기술 교육, 작목 선택, 정착 지원 등을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사회서비스원은 2025년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계룡시 일원에서 5일간 개최되는 ‘계룡軍문화축제’에 참여해 아동과 학부모가 체험할 수 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아동 안전 관련 캠페인을 실시한다. 충남사회서비스원 김영옥 원장은 “이번 행사는 많은 아동과 가족 단위 도민이 참여하는 축제인 만큼, 아동 권리와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라며, “아동돌봄통합플랫폼‘아이충남’과 아동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아동 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참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아이충남 플랫폼을 통해 도민이 아동 돌봄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직접 알림으로써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충남형 돌봄 체계의 신뢰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보부스에서는 ▲아이충남 플랫폼 안내 및 회원 가입 유도 ▲SNS 채널 홍보 ▲체험형 콘텐츠 운영(룰렛 등) 및 기념품 제공 ▲현장 상담 및 서비스 신청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아동 안전 및 권리 보호 캠페인을 위해 참여 아동 및 보호자가 어깨띠를 착용하고 ‘아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9월 18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백제사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백제 역사문화자원을 학술적으로 재조명하고, 이를 토대로 중장기 정책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를 맡은 유재룡 충청남도 정책수석은 다양한 행정 경험과 정책 수행 이력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아메미야 히로스케, 백제 5악사, 사비의 꽃, 백제 국보 54점 등을 사례로 소개하며 자신의 견해를 풀어냈다. 이어“백제사 연구는 더 이상 단순한 학술적 성과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정책화 과정을 거쳐 콘텐츠 개발, 국제 교류, 관광 자원화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장기승 원장은 “이번 포럼은 발표자의 제언을 통해 백제사 연구의 학술성과를 정책적·문화적 가치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중장기 로드맵 수립과 연계해 후속 연구와 정책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8·25·26·29·30일 5차례에 걸쳐 농산물 가공경영체 대상 전문가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가 가공사업장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경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상담은 홍보·유통, 세무, 해썹(HACCP) 3개 분야 전문가 5명이 1대 1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대상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예비 창업 농업인을 포함한 13개 농가공경영체이다. 먼저, 홍보·유통 분야는 이감우 베지래빗804 파머스마켓 대표가 포장재 활용, 판매 전략 등을 지도한다. 세무 분야는 박상권 세무사가 창업농의 세무 관리 및 절세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며, 해썹 분야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전문가인 유재원 팀장, 남현욱 심사원, 신민홍 심사관이 위생관리와 인증절차를 자문한다. 이중희 농촌자원과 지도사는 “이번 현장 자문을 통해 농업인들이 실제 사업장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산물 가공·창업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