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 자치안전실은 24일 예산군 침수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복구활동에 참여한 직원 44명은 쪽파 재배 하우스 시설을 찾아 침수로 훼손된 하우스 시설의 비닐을 제거하고, 파손된 시설물을 철거했다. 이와 함께 주변에 쌓인 토사를 정리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도는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전 부서의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은 “현장 피해 상황이 상당히 심각해 걱정이 많다”며 “이번 활동이 피해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위로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24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및 호우피해 소상공인 지원 관련 ‘도-시군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추진 상황과 호우 피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에 대한 지원 기준 마련을 위해 추진한 이번 회의는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이 주재했으며, 15개 시군 담당 부서장과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속하고 원활한 지급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한 사각지대 해소 △사용 안내 강화 및 홍보 △부정 유통 관리 강화 등을 위한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소비쿠폰 지급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복지부서와 연계해 요양병원, 아동 보육시설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사전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방문·접수하는 부여군의 ‘찾아가는 접수 창구’ 수범 사례를 공유하는 등 행정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도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기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특별재난지역 시군 중 침수 피해를 입어 생계 안정이 필요한 소상공인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안 실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23일부터 24일까지 폭우 피해 임시 대피시설 및 급식제공업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긴급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도·시군 위생부서 합동으로 20인 이상 임시대피시설 9곳(학교,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이재민 대상 급식제공업체 사전 위생점검 △임시거주시설내 식품보관·위생관리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 강화 및 홍보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보고 및 대응 절차 안내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는 집단식중독 등 식품위생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현장중심의 선제적 조치로 손세정제, 마스크 등 위생용품과 홍보물을 배부해 식중독 예방관리에 노력했다. 이헌희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임시대피시설은 상시 위생관리가 취약한 만큼, 폭염기와 겹쳐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이재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급식제공업체 등에 대한 지속적인 위생점검과 예방홍보 활동을 강화해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보태고 있지만, 폭염 등 악조건 탓에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4일 기준 수해복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총 87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활동분야별로는 △피해가옥 정리 5003명 △피해지역 정리 2574명 △이재민 지원 416명 △농작물 복구지원 352명 △급식·급수 286명 △세탁지원 33명 △기타 63명이다. 복구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 새마을회,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로타리 등 봉사기관·단체는 물론, KT, LG전자, 삼성전자서비스 등 민간기업과 지역대학, 대전·충북 등 인근 시도에서도 지원의 손길을 보태고 있다. 기업·단체의 물품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온열질환 예방키트와 빵 등 약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초록우산은 후원기업과의 연계해 1억 5500만원 상당의 과자·초콜릿 등 간식류를 제공한다. 더스킨팩토리는 샴푸·세제·칫솔 등 생활용품 5800개를 현장에 전달할 계획이다.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연구원은 24일부터 이틀간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와 홍성군 일대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희경 원장을 비롯한 연구원 40여 명은 공주시, 공주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사곡면 일대에서 침수로 인한 부유 쓰레기 수거 등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25일에는 홍성군 금마면·홍북면 등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전 원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며 “도내 자연 재해·재난을 예방할 수 있는 정책 대안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연구원은 이번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한 모금액을 긴급 구호 물품 지급과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기탁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관광 서포터즈’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원데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도 인재개발원의 도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추진했으며, 사전 선착순 모집을 통해 선정한 서포터즈 100여 명이 참석해 충남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콘텐츠 제작 기법과 전략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선 성공적인 충남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한 사업·정책 방향을 공유했으며, 충남관광 서포터즈의 역할을 설명하고 사명감을 고취했다. 이어 충남관광 영상 공모전 대상 수상자이자 여행 작가인 김보현 킴보컴퍼니 대표가 도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사진·영상 콘텐츠 제작 기법을 전수했다. 또 공진현 청마교육컨설팅 대표가 ‘누리소통망(SNS) 콘텐츠 기획 및 전략 수립’을 주제로 실전 경험·기술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날 현장에는 충남관광 캐릭터인 ‘워디’, ‘가디’도 참여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역대 충남관광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진행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 수산자원과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당진시 해면 양식어가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진성수 수산자원과장 등 직원들은 지난 23일 양식어가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양식장 토사 제거 및 폐기물 처리 등 수해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도는 양식장 침수, 양식생물 유실, 시설 파손 등 직·간접적인 피해와 관련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재난지원금 지원 및 양식시설 복구 등 필요한 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진성수 수산자원과장은 “어업인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피해 어업인들이 조속히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산림청과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아산 지역 임산물 재배지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피해 실태 확인 및 정부와 지자체간 협조를 통한 신속 복구 방향을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2일 송악면 유곡리 일원에서 도와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 아산시, 마을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날 확인된 주요 피해는 옻나무, 두릅 등 임산물 유실과 작업로 세굴 및 유실 등이다. 임산물은 옻나무 외 5종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작업로는 약 300m가 유실되면서 취약 사면 일부 토사도 붕괴돼 추가 강우 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도는 유실부지 및 배수로 정비 등 응급복구 조치와 함께 피해 조사 결과에 따른 복구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대열 도 산림자원과장은 “피해 임가가 하루라도 더 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 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포함한 ‘2025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변경계획’을 24일 자로 공고했다. 이번에 신설한 수해 복구 지원 자금은 당진전통시장, 서산동부시장, 태안서부시장 등 도내 서북부 지역 수해 피해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신속한 복구와 생업 재개를 돕고자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도는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억 원 한도 내에서 1.5%대 저리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자 보전을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충남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서 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힘쎈충남 금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도는 엔에이치(NH)농협은행·신용보증기금과 협약해 베이밸리 지역 입주 중소·벤처기업의 금융 지원 강화를 골자로 한 500억 원 규모의 신규 육성자금도 별도로 신설했다. 이번에 변경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세부 내용은 도 누리집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조속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게 지방세 감면, 징수유예 및 재산 임대 지원 등 각종 세제 지원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세제 지원은 폭우로 멸실되거나 파손된 차량을 대체해 새로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를 면제하며, 주택·축사·농기계 등도 대체 취득 시 취득세 및 등록면허세를 면제한다. 납부기한 연장과 징수 유예를 통해 납세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취득세 등 신고·납부 대상 지방세는 최대 1년까지 기한을 연장한다. 재산세 등 부과세목은 징수유예 또는 분할고지 등의 조치를 통해 납부 시기를 조정할 수 있으며, 체납자에 대한 재산 압류 및 매각 조치도 최대 1년간 유예한다.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우 사망자 및 유족(부모·배우자·자녀)에게는 2025년도 주민세, 재산세, 지역자원시설세, 자동차세, 상속으로 인해 발생하는 취득세를 면제한다. 이와 함께 도에서 관리하는 공유재산에 대해서도 재난 피해 임차인에 대한 지원을 병행한다. 재난으로 인해 공유재산을 정상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경우에는 사용하지 못한 기간만큼 임대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청권 중소·벤처기업들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수출판로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충청광역연합 주최, 충남테크노파크 대표 주관으로 추진하는 '2025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해외박람회'가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IEXPO 전시장에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에서 총 42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동남아 최대 규모 식음료·서비스 전문 전시회인 ‘F&H INDONESIA’ 내 충청권 단체관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행사 첫날인 7월 22일, 충청권과 인도네시아 양국 관계자, 현지 바이어, 충청권 참가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최하여 충청권 기업들의 해외 진출 시작을 공식화했다. 특히,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들이 첫날 전시장과 개막행사 현장을 방문하여 참가기업들을 격려하고, 현지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충청권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제품홍보 라이브 방송, 주요 유통시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23일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 ‘제5회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이 주최한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은 여성 일자리 확대와 고용 환경 개선에 공헌한 지자체와 기관, 기업 등을 발굴·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는 △도-대학-여성인력개발센터 간 양해각서(MOU)를 통한 직업 훈련 및 취업 지원 협력 체계 구축 △여성인력개발센터 권역별 운영 강화 및 예산 증액 △여성 산업 안전 분야(안전감시원) 사업 체계화 및 진입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정책으로 도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기반을 체계적으로 확충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도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및 여성 고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과 경력 단절 예방·회복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직업 훈련 등도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점을 호평받았다. 이와 함께 도내에서는 홍성현 도의장이 최우수상을 수상,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22일 태안군청에서 한국서부발전, 하나은행, 태안군과 함께 ‘내일을 여는 발전자금 지원사업’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년부터 203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쇄되는 화력발전소 1~6호기의 운영 종료에 따른 일자리 감소와 소비 위축 등 지역경제 충격을 완화하고 현재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총 2억 원의 보증재원이 마련됐으며, 하나은행과 함께 지역 대표 공기업인 한국서부발전이 각각 1억 원을 출연했다. 특히 한국서부발전의 이번 출연은 화력발전소 폐쇄라는 구조적 전환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 금융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충남신보는 이를 바탕으로 총 24억 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하게 된다. 보증 대상은 태안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하나은행의 대출에 대해 충남신보가 100% 전액보증, 보증료율 감면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본 협약식에서 충남신보 조소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2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화재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지원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과 도·홍성군 공무원, 수행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사업 추진상황 보고는 사업 연구개발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호서대 산학협력단,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가 각각 진행상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장비구축, 화재안전 관련 제품 시험인증평가, 장비가동률, 화재안전분야 기술분야 네트워크 활동과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진행상황, ▲호서대 산학협력단은 화재사례‧ 국외기준‧논문 분석, 성능시험평가‧환경설계 도출, ▲ 충남테크노파크는 재직자 교육훈련, 사업화 및 컨설팅 지원 ▲ 한국시험인증산업협협회는 화재안전산업 국내‧외 기술규제 분석, 수출전략 가이드 마련 등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전국에서 유일하게 화재안전산업 분야에 특화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어촌산업과 직원들이 지난 22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양군 내수면 어가를 찾아 긴급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어가는 침수 피해를 입은 곳으로 직원들은 양식장과 주택에서 폐기물 정리, 토사 제거, 시설 점검 등 복구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는 응급복구를 통해 양식 어가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재난지원금 지원, 긴급 자금 융자, 양식시설 복구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후속 대책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정병우 어촌산업과장은 “이번 지원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어가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피해 어가의 조기 경영 정상화를 위해 향후 추진하는 내수면 지원사업에서 피해 어가를 최우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