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청년센터는 청년 주도의 정책 홍보 문화 확산과 도내 청년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2026 충남청년정책 홍보왕 공모전'의 5월 우수 참여자 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6 충남청년정책 홍보왕 공모전'은 충남청년네트워크 위원 및 도내 15개 시·군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직접 충남 청년정책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전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매월 ‘이달의 홍보왕’ 2명을 선정하고 있다. 또한 연말에는 월별 홍보왕 참여자를 대상으로 왕중왕전을 운영해 우수 홍보 사례를 공유하고 청년 주도 정책 홍보 활동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카드뉴스, 릴스, 블로그 후기, 숏폼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청년 일자리, 주거, 참여활동, 창업지원 등 충남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있으며, 청년 눈높이에 맞춘 공감형 콘텐츠 제작으로 또래 청년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이번 5월 활동에서는 실생활과 밀접한 청년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8일 장마철을 앞두고 농업기계 안전사고와 고장 예방을 위한 관리·점검 요령을 안내했다. 장마철에는 부식과 전기계통 고장 위험이 크고, 농업기계가 침수될 경우 수리비 증가와 영농작업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보관은 배수가 잘되는 높은 지형의 창고에 보관하고, 흙과 이물질을 제거한 후 건조시킨 뒤 주요 부위에 윤활유를 도포해 부식을 방지해야 한다. 클러치와 벨트는 장력을 풀어 보관하고, 연료 용기는 밀폐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침수 시에는 절대 시동을 걸지 말고, 깨끗한 물로 오물을 제거한 뒤 충분히 건조시킨 후 엔진오일과 연료를 교환해야 한다. 이후 전기배선과 배터리 상태를 점검하고, 엔진 내부에 흙탕물이 유입된 경우에는 전문 수리기관의 정비를 받아야 한다. 전기장치 점검은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손상된 전선과 전기설비는 즉시 교체해야 한다. 천둥·번개 시에는 금속성 시설 주변 접근을 자제하고 농작업을 중단해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토양 속 잔류농약을 분해하는 미생물 균주를 선발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가 4년 연구 끝에 선발한 균주는 제초제 성분 ‘펜디메탈린’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트리코더마 코닌지옵시스 HDF021’이다. 이 균주는 토양 혼화 처리 시 잔류 펜디메탈린을 21일간 83.2% 분해하며, 자연분해 대비 43% 향상된 효과를 보였다. 작물 잔재물이나 비닐 피복으로 햇빛이 차단된 환경에서도 78% 분해가 가능하다. 펜디메탈린은 반감기가 170일 이상으로 잔류 기간이 길고, 광분해가 느려 토양오염 우려가 크다. 국내에서는 밭작물의 1년생 잡초 방제에 주로 사용되며, 45개 작물에 41종 제품이 등록돼 있다. 기존 농약 물리화학적 제거법은 2차 환경오염 우려와 높은 처리비용이 단점이었으나, 이번 생물학적 처리법은 지속적인 분해 효과와 비용 절감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준수, 친환경 농업환경 조성 등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김병련 작물보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고 도내 음식점 서비스 품질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2026 충남 외국인 친화 음식점’ 100곳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남 방문의 해’와 정부의 ‘케이(K)-관광 대전환’ 정책에 발맞춰 추진하는 것으로, 2027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와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 수용 기반을 강화하고자 추진한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음식점 이용 과정에서 겪는 언어 장벽과 메뉴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더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모집 대상은 도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카페·디저트류 포함)이며, 신청 접수는 18일부터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선정 업소에는 △충남 외국인 친화 음식점 공식 인증 현판 제공 △5개 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간체·중국어 번체·한국어) 다국어 메뉴판 제작 지원 △메뉴 상세 정보 제공 및 전문가 현장 교육 △충남 관광 누리집 및 관광 가이드북 수록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 지원을 제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자체 육성한 버섯 신품종 ‘아삭송’이 우수한 상품성과 저장성으로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17일 아산시 영인면 버섯 재배 농가에서 버섯 재배 농업인과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버들송이 신품종 아삭송 현장 실증 평가회’를 개최했다. 버들송이 버섯은 아삭한 식감과 담백한 풍미가 특징인 버섯으로, 참석자들은 신품종 아삭송의 생육 특성과 재배 적응성, 수량성 등을 확인했다. 아삭송은 기존 품종보다 대가 굵고 길어 상품성이 우수하며, 수량성과 저장성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실증 재배에 참여한 아산시 송석남 씨는 “기존 품종과 차별화된 우수한 품질을 갖춘 버섯”이라며 “저장성이 뛰어나 유통 과정에서도 경쟁력이 높아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혜진 도 농업기술원 연구사는 “아삭송이 버섯 재배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우수 품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7일 홍성군 금마면 일원에서 ‘마늘 수확 기계화 연시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기준 도내 마늘 재배면적은 3768ha로 전국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연시회는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와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계화 전환 필요성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마련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날 마늘 재배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농기계 관계자 등 50여 명에게 줄기절단기·수확기·수집기 등 최신 농기계를 투입해 굴취부터 수집까지 일련의 작업 과정을 선보였다. 수확 과정 기계화 시 노동력은 약 95%, 경영비는 약 26%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올해는 마늘 기계화 보급 관련 총 7개 사업에 14억 5400만원을 투입한다. 주성철 기술보급과장은 “밭작물 기계화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현장 실증을 기반으로 보급을 확대하고 기계화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17일 ‘충·효·예 충청정신 운동’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나섰다. 박 당선인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이하 통하는 위원회)’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이날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두 번째 ‘도민과 통하는 충남’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노인·보훈·이통장·청년·여성·소상공인·농어업인 등 아산 지역 각계각층 도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타운홀 미팅은 민선9기 정책 방향 보고, 도민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박 당선인은 모두말을 통해 16일 서산·태안 권역 타운홀 미팅에 이어 이날도 노인회장, 보훈단체장의 손을 잡고 행사장에 입장한 사실을 언급한 뒤 “대한민국 질곡의 현대사에서 아산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온 아버지와 어머니 세대에 어떻게 효도할 것인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피와 땀을 흘린 보훈 가족을 어떻게 모실 것인가”라며 “경제가 성장한 만큼, 우리 부모 세대를 향한 효도와 보훈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당선인은 취임 직후 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17일 충남신보 본점에서 ‘충청남도 금융복지 및 정신건강 복합 지원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도한 채무와 정신건강 문제를 동시에 겪고 있는 도내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자 중 채무조정 및 금융복지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충남신보로 인계하고, 충남신보는 채무조정 상담을 통해 파산, 신용회복 신청 등 필요한 채무경감 제도 안내, 신청 지원 및 동행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정신건강 회복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정신건강과 금융복지 분야의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양 기관 간에 교육·홍보 등을 추진하는 등 통합 지원 체계 구축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은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고, 반대로 정신건강의 어려움은 채무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과 정신건강을 복합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충남도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민선 9기 ‘통하는 충남’의 비전과 목표, 전략, 핵심 과제 설정 등을 뒷받침할 자문위원단이 닻을 올리고,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박수현 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이하 통하는 위원회)’는 17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박 당선인과 이재관 통하는 위원회 위원장, 준비위원과 자문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및 기념촬영, 당선인 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새롭게 위촉된 분과별 자문위원은 △인공지능(AI)수도충남 11명 △건설도시 13명 △경제산업 25명 △농림해양 15명 △문화예술체육 21명 △보건복지환경 36명 △정의로운노동 5명 등 총 126명이다.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한 이들 자문위원은 통하는 위원회의 민선 9기 도정 방향 설정 과정에서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자문 활동을 편다. 이 자리에서 박 당선인은 “도지사가 ‘나를 따르라’며 혼자 끌고 가는 도정이 아니라 도민의 참여 속에 도민과 함께 밀고 가는 도정을 만들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가 학교 밖·이주배경 청소년을 포함하는 ‘충남형 디지털 인권보호 정책’ 기반 마련에 나섰다. 도 인권센터는 17일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수행업체인 남서울대 산학협력단, 전문가, 도 관련 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디지털 인권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온라인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환경 변화로 사이버폭력, 디지털 성범죄, 온라인 혐오·차별 등 청소년의 디지털 인권침해가 심화됨에 따라 마련했다. 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 계획 발표, 전문가 자문,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 인권센터는 기존 실태조사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던 학교 밖 청소년 및 이주배경 청소년을 주요 조사 대상에 포함해 ‘충남형 디지털 인권 보호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연구책임자인 장미경 남서울대 교수는 착수보고 발표를 통해 연구 목적, 조사 설계, 추진 일정 등 연구 수행 계획 전반을 보고했다. 우선, 설문조사를 통해 도내 청소년의 디지털 인권 인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17일 도 인재개발원에서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현장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2026년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도는 행정안전부가 올해부터 읍·면·동장에게 주민 대피 명령권을 부여함에 따라 재난 발생 시 현장 최일선에서 신속한 판단과 즉각적인 대피 조치를 수행할 수 있는 대응력을 키우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도내 읍·면·동장, 재난 업무 담당자 등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서는 홍종완 행정부지사가 재난 대응 방향과 현장 지휘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2부에서는 행정안전부 재난 대응 전문가가 실무 중심으로 강의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가 재난 관리 체계 및 읍·면·동장의 역할 △재난 초기 대응 및 상황 관리 △주민 대피 판단 기준과 의사결정 △대피 실행 및 지원 △대피소 운영 △사후 관리 등으로 구성했다. 도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사례와 주민 대피 절차를 중점 교육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지역주민과 재학생의 응급대처 역량을 높이고 생명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최근 교내에서 지역주민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인 심폐소생술 심화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앵커(ANCHOR) 사업의 ‘지역사회서비스 고도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한 지역 안전인재를 양성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안전센터 전문 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성인·소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익히며 실제 응급상황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높였다. 특히 마네킹과 교육용 장비를 활용한 반복 실습을 통해 응급처치 기술을 직접 체득하고, 위급 상황에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돼 심폐소생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거점심리지원팀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도내 학대피해아동쉼터, 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종사자 75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의 '함께라서 충분해'사업의 일환으로,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위기 아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위기아동의 정서와 기분 조절 돕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위기 아동의 복합적 문제와 지원체계, 심리적 외상 이후 나타나는 반응에 대한 이해를 돕고 위기 아동과 조력자를 위한 정서 조절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은정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위기 아동의 건강한 회복을 위해서는 현장 종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은 거점심리지원팀장은 “이번 교육이 위기 아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종사자들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7일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인삼 돌발해충인 파총채벌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재배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사전 방제를 안내했다. 파총채벌레는 강우 일수가 적고 고온이 지속될 때 발생이 증가하는 해충으로, 인삼 생육에 큰 피해를 입힌다.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유충이 인삼 잎의 즙액을 흡즙해 잎을 마르게 하거나 고사시키며 생육을 저해한다. 성충은 이동성이 높아 바람을 타고 이동해 피해 범위가 넓어지는 특징이 있다. 파총채벌레는 주로 6월 말부터 인삼 포장에 유입되기 시작하며, 피해 증상은 잎이 마르고 시드는 형태로 나타난다. 가뭄이나 폭염 피해와 유사해 초기 발견이 어려운 만큼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에는 피해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발생 초기인 6월 말 등록 약제를 활용해 해충 밀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장마가 끝나는 8월 초에도 추가 방제를 실시해 고온기에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X-ble Shoulder)을 본격 보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수 및 시설원예 분야 농업인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로봇을 보급하고, 실제 농작업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과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추진한다. 어깨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로봇은 아산·논산·금산·청양·태안 5개 시군에 총 65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배터리나 모터 없이 작동하는 무동력 웨어러블 로봇으로, 팔을 어깨 높이 이상으로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작업 시 어깨 관절과 근육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보급 결과를 분석해 향후 농업 분야 웨어러블 기술 보급 확대와 농작업 안전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동철 농촌자원과장은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은 생산성 저하뿐 아니라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농업 재해”라며 “웨어러블 로봇의 현장 적용성을 면밀히 검증해 농업인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