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10월 13일 하청스포츠파크 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회 거제수산업경영인 한마음대회’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수산인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홍보부스는 기후위기로 인한 해양 생태계 변화와 수산업 생산성 저하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수산업 종사자들의 실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제의 참여 방법 안내와 서면 신청서 작성 지원을 통해 회원들의 현장가입을 도왔으며, 많은 회원들이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적극 동참하며 실천 의지를 보였다. 서재삼 기후환경과장은 “수산업은 기후변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산업 중 하나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어업인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산 분야를 비롯한 각계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오는 10월 30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곽재식 작가 겸 공학박사를 초청해 ‘제447회 거제시민자치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곽재식 작가 겸 공학박사는 연세대학교 공학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카이스트(KAIST) 대학원에서 화학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 단편소설 '토끼의 아리아'가 MBC 베스트극장에서 영상화되면서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 작품으로는 '곽재식의 미래를 파는 상점', '괴물과학 안내서', '가장 무서운 이야기 사건' 둥이 있으며, 주로 과학과 미스터리를 주제로 집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tvN '유퀴즈온더블럭', MBC '심야괴담회'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조선의 별, 신라의 우주’라는 주제로, 작가이자 공학박사로서 인문학과 과학이 어우러진 흥미로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거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메이커센터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6층 전시실에서 ‘메이커: 함께하는 전시회’를 주제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메이커들이 개별적으로 제작한 작품 50점과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한 공동작품 38점 등 총 120여 점의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창작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한국의 미 장신구 키링 만들기, 3D 컬러링 아트, 스크래치 나비 북마크 만들기, 감성 키링 만들기, 몽꾸 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되어 있으며, 참가 신청은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메이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제메이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거제메이커센터는 2020년 개관 이후 지역 예술가, 공방, 창작자들과 함께 상상력과 혁신을 현실로 만들어 내며, 거제의 창의적 에너지를 이끄는 핵심 공간으로 성장해 왔으며, 2021년부터 메이커스 클럽을 창단하여 창작 아이디어와 정보를 교류하며 역동적인 메이커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하반기 치매예방교실 ‘기억반짝 청춘교실’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제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지역 주민 중 치매인지 선별검사 정상군 20명을 대상으로 10월 13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3회 운영된다. 기억반짝 청춘교실은 뇌기능 활성화 및 기억력 훈련을 위한 미술, 음악, 신체활동 등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영실 센터장은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의 마음과 건강을 함께 돌보는 동반자로서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10월 28일 오후 7시 '오이 꼭다리 쓴맛, 호박잎 된장국'의 저자 옥경숙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2023년 소설집 '오이 꼭다리 쓴맛, 호박잎 된장국'을 펴낸 작가는 ‘이야기가 소설이 되고 소설은 이야기가 된다’며 소설을 쓸 수밖에 없는 내밀한 고백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황경민 님의 기타 연주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서정을 느끼며 작가의 이야기와 독자들과 질문의 시간도 가진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양산지부 편집장을 맡고 있는 옥경숙 작가는 2023년 7월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에서 ‘4인 4색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다. 양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혜택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작가의 저서를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현재 도서관 누리집 혹은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50명까지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오는 18일 황산공원 특설무대(황산공원 문주광장-물금리 792-3번지 일원-)에서 '2025 양산 블루오션 페스타 액티브 댄스 컴피티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전문 댄서 및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정과 에너지를 뽐내는 댄스 축제로, 오후 4시부터 본선 경연이 시작되며, 개회식은 오후 6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물론, 수도권과 충청지역에서도 참가자들이 몰려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일본에서도 2개 팀이 참가해 국제 교류형 대회로의 면모도 갖췄다. 주최·주관을 맡은 양산시체조협회에 따르면 예선을 통과한 총 40개 팀, 약 400여명의 선수들이 본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참가팀은 K-POP 커버댄스 10팀, KIDS 퍼포먼스 10팀, YOUTH 퍼포먼스 20팀으로 구성돼,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 대회 심사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잘 알려진 베이비슬릭을 비롯해, 펑키와이, 락봉, 이코, 라레, 이원, 리에나 등 국내 댄스계에서 활약 중인 스타 심사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DPF저감장치 부착사업,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의 2026년도 예산안이 39억원으로 책정됨에 따라 2025년도 예산(67억원) 대비 약 42%가 축소된다.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은 초미세먼지(PM2.5)와 질소산화물(NOx) 등 노후 경유 자동차의 배출가스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데 기여해 왔다. 2026년에는 정부 재정여건으로 지원 규모가 대폭 축소됨에 따라, 지원 혜택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2025년도에 지원신청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별 잔여물량은 DPF저감장치 부착사업은 40대(1억5천만원), 엔진교체지원사업은 25대(4억7천만원)이다. 단, 조기폐차사업의 경우 올해신청이 마감돼 다음해에 지원신청이 가능하다. 대기자의 경우 올해 신청은 유지되지 않고 내년에 새로이 신청해야한다. 김경아 기후환경과장은 “DPF저감장치 부착사업, 엔진교체 지원사업 등 내년도에 조기신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10월 20일부터 11월 11일까지 소속 공무원 및 공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능률 향상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각종 비상근무, 선거사무 등 과중한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원간 소통 및 사기진작을 통해 업무능률과 대시민 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함을 목적으로 하며, 1,250여명을 6기수로 나누어 1박 2일간 교육, 체험 등의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직원 워크숍을 통해 직원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힐링교육으로 지쳐있는 심신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시민서비스 향상과 행정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오는 10월 25일, 양산 황산공원에서 열리는 세 가지 대형 행사를 통해 양산시가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대장정에 나선다. 양산시는 10월 25일 ▲에그夜 페스타 ▲낙동강 협력시대 대전환 선언식 ▲2026 양산 방문의 해 선포식과 낙동강 시월愛 콘서트 등 굵직한 행사를 잇달아 열며 지역의 이름을 전국과 세계로 확장하는 미래도시 비전을 제시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제 양산은 시민이 주체가 되고 도시가 무대가 되는, 생활 중심의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시민 속에서 출발해 협력과 연대로 확장되는 도시의 새로운 흐름을 이번 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시민이 주인공인 ‘에그夜 페스타’… 황산공원에 행복이 익다 양산은 국내 최대 ‘계란 주산지’이다. 지역 자원을 문화 콘텐츠로 재해석한 시민축제 ‘에그夜 페스타’가 오는 10월 25~26일 황산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참여와 공감이 키워드다. ▲ 흑백요리사로 알려진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유명 셰프 오세득이 함께하는 ‘에그 쿠킹쇼’ ▲ 시민 요리대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지난 10월 13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10월 13일 자로 발령받은 실무수습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사회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발령된 직원들은 2025년 제3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간호, 행정, 사서 등 7개 직렬 18명으로, 육아휴직 또는 질병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 부서에 적재적소에 배치됐다. 이날 교육은 실무수습 직원의 신분, 복무 및 보수, 행정 시스템 안내를 비롯해 고성군공무원노동조합에 대한 이해, 복리후생 제도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처음이라 다소 낯설고 어려울 수 있지만, 여러분의 작은 노력 하나하나가 고성군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고성군의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실무수습 직원은 해당 직급의 신규임용후보자 명부에 등재된 ‘임용후보자’로서, 원칙적으로 공무원에 준하는 권한과 책임이 부여된다. 이들은 3주간의 신규 임용(후보)자 과정을 이수한 후 정식 임용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아동이 행복한 진주’, ‘한 단계 도약하는 아동친화도시 진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3년 7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최초 인증을 받았으며, 아동을 존중하는 시민문화 확산과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동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아동정책 토론회를 통한 정책제안 반영을 비롯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아동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어린이집 모음을 통한 보육공동체를 구성하고, 공공형 키즈카페와 장난감은행 등 각종 공공정책과 시설 확충에 적극 나서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추가 개소를 비롯해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에 대한 필요경비 확대 지원 등 보육품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존 정책에 이어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새로운 정책 시행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아동정책 토론회 통해 정책제안 반영 ‘아동친화도시 진주’ 올해 8월 개최한 202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증가세인 세외수입 체납을 줄이기 위해 테마별 징수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일괄적인 단순 체납 정리에서 벗어나 외국인·고액·생계형 등 체납자 성격에 따라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 징수 실효성을 높이고 공정 세정을 실현하고자 한다. 올해 세외수입 체납징수 목표액은 90억 원으로 이번 달은 전체 체납액의 3% 수준이지만 출국하면 더 이상 징수할 수 없는 외국인 체납자를 집중 관리한다. 외국인 체납자의 체류지 현행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전자고지, 출국 만기보험 연계 압류, 외국인 고용 사업장을 통한 세외수입 납부 안내 등을 추진한다. 11월은 고액·상습 체납자 집중 정리에 나서 전체 체납액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1,0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 금융 재산 추적조사, 부동산 압류, 차량 번호판 영치, 공매 절차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아울러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를 병행한다. 이어 연말까지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지연된 납세자는 분할 납부, 징수유예 제도 등 납세 편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개별주택가격(6월 1일 기준)에 대한 열람, 이의신청 기간을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 열람 대상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증축 등 사유가 발생한 단독주택 등 188호이다. 주택소유자, 법적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김해시청 재산소득세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격을 열람하고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지정된 서식을 작성해 온라인 또는 방문·우편·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가격은 주택의 특성과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김해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적정성이 판단된다. 결과는 11월 20일 개별 통지, 조정·공시 예정이다. 올해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조사·결정한 표준주택과 비교·검증을 통해 산정되며 인근 주택과의 가격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친 후 김해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로 결정·공시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오는 30일부터 12월 30일까지 두 달여간 신한카드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최대 10만 원의 기부금을 캐시백하는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조건은 행사 기간 내 응모하고, 최근 6개월 이내 신한 개인신용카드 이용과 탈회 이력이 없으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한카드 Mr.Life’ 또는 ‘신한카드 Point Plan+’를 발급한 고객이 김해시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10만 원 전액이 캐시백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김해 외 타 지역에 주소지를 둔 국민 누구나 김해에 연 2,0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는 16.5% 세액공제와 김해시 대표 농·축산물 등 다양한 답례품(기부액의 30%)을 받을 수 있다. 기부방법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 외 위기브, 농협·국민·신한·하나·기업은행앱에서 더욱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10만 원 기부 시 제공되는 10만 원 세액공제 혜택 ▲3만 원 답례품 혜택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10만 원 캐시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주촌축산물시장의 노후화된 화장실을 전면 리모델링해 이용객과 상인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대표 축산물 시장인 주촌축산물시장은 2023년 전통시장으로 인정됐다. 120여 개 점포에서 다양한 축산물을 판매하며 지역 주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2025년 경남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선정돼 총 2억 원을 투입, 시장 내 6개 화장실의 배관을 정비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이로써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노후 시설로 인한 불편을 해소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