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언어·문화적 차이와 양육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다정(多情)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다정(多情)사업’은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사업’의 약칭이자,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인력의 따뜻하고 친절한 도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 통합네트워크를 통해 운영된다. 밀양시가족센터(센터장 홍창희)가 사업을 주관하고, 밀양시니어클럽(관장 김철오)이 서비스 인력을 제공한다. 또한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교육·보육시설이 대상자 발굴과 모니터링에 협조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다문화가족 24세대로, 초기 학교생활 적응이 중요한 5~10세 아동이 있는 세대를 우선 선정한다. 주요 서비스는 8명의 시니어 정착 도우미가 가정별로 월 5~7회 방문하여 제공하며 △읽기·쓰기·기초 수학 등 학습 지원 △독서·놀이 활동을 통한 정서 지원 △올바른 생활 습관 및 사회성 지도 △부모 맞춤형 코칭 및 고충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연 1회 문화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시민의 직무역량 강화와 자기계발 지원을 위해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온라인 자격증 취득 과정’ 수강생을 오는 16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특히 수강료는 물론 자격증 발급 비용까지 전액 무료로 지원해, 경제적 부담 없이 관내 직장인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접수 기간은 3월 16일 오전 9시부터 3월 20일 오후 6시까지다. 교육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밀양시민 및 관내 직장인이며, 밀양시평생학습포털에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희망 강좌를 1~3개 작성해야 하며, 온라인 강의 특성상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상반기 자격증 과정은 시민들의 폭넓은 학습 수요를 반영해 총 6개 분야, 10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상세 교육 과정은 ▲전문가과정(51개) ▲심리상담과정(12개) ▲방과후지도과정(12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9일 밀양우체국과 ‘밀양 이음 똑똑,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 180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5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집배원이 월 2회 해당 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배송 물품은 지역 내 밀양물산과 협업해 농산물 및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자원을 연계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3월부터 4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과 협약을 계기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고립 가구에 대한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결혼이민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시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강화하고자 올해 지원 대상을 지난해 8세대에서 10세대(약 40명)로 늘려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밀양시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1인당 최대 50만원, 세대당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항공료, 현지 교통비, 보험료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밀양시가족센터를 통해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접수한다. 시는 거주 기간, 고향 방문 경과 연수, 소득 및 자녀 수 등 선정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3월 말까지 최종 10세대를 선발할 예정이다. 밀양시는 이번 사업이 결혼이민자의 향수를 달래는 것은 물론, 다문화가족이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고향 방문이 결혼이민자에게는 정서적 안정을 주는 계기가 되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며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9일,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밀양시 여성회관에서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명희) 회원들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 및 상담소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교육은 성폭력·가정폭력의 예방과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피해 발생 시 상담소를 통한 전문적인 지원 절차와 이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상담소는 피해자 보호 및 상담 지원, 정보 제공, 관련 기관 연계 등 상담소가 수행하는 구체적인 역할을 소개하며, 폭력 피해자들이 안전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대해 강조했다. 허해선 소장은 “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지역 단체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상담소의 역할과 지원 체계를 널리 알려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적시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담소 관계자는 “폭력예방교육이나 상담소 홍보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 안내하겠다”라며 지역 내 기관·단체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9일 아시아 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제4회 위성활용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 (사)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우주항공청·경상남도·한국항공우주연구원·경상국립대·한국산업기술시험원·지역대학 및 국내 우주기업 등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우주기반 감시체계와 우주바이오 전망 ▲소형위성 영상의 공공분야 적용 사례 ▲인공지능(AI) 기반 지구관측위성 운영 플랫폼 ▲군집위성 활용 재난·재해 모니터링 ▲공간정보 인공지능(Geo AI) 기반 위성영상 분석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립공원 관리와 지반 변위 탐지(InSAR), 고해상도 위성영상 분석 등 공공행정과 산업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사례들이 공유되며 위성정보의 실효성과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진주시는 초소형 위성 ‘진주샛-1B’의 안정적인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차기 위성 개발과 데이터 활용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국내 최초로 바닷물 온도(해수온)와 색깔(해색)을 동시에 탐지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지역 내 신중년의 성공적인 경력 전환과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신중년 스펙-업 플랫폼 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취업 트렌드에 맞춰 신중년에게 전문자격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모집 대상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40세~64세(1961년~1986년생) 신중년 재취업 희망자이다. 교육 과정은 현장 수요가 높은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총 7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주요 교육 과정은 Co2 용접 기능사(15명),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자 2급(15명), 떡제조 기능사(20명), 수영장 안전요원(20명)이며, 교육생들은 직무 이론 및 실습 교육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 지원, 취업 컨설팅 및 멘토링 등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교육접수 기간은 2026년 3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온라인 또는 양산시 비즈니스센터 2층 민생경제과를 직접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정원을 초과하여 신청할 경우 3월 24일부터 26일 사이에 면접 심사를 진행하며, 면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우현욱)에서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상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온(ON)골목 플리마켓’을 3월 14일(토) 나래메트로시티 상가(양산시 골목형상점가 1호), 3월 21일 덕계무지개상점가(양산시 골목형상점가 2호) 인근 덕계2임시 공영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 골목형 상점가가 주도하고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행사로 플리마켓과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공예품, 의류, 서적, 액세서리, 간식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자치회, 상점가 소속 회원, 지역예술인, 청소년 참여 공연 등 재능기부 형태로 축하 공연이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세계 미식 코너,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전통놀이 체험, 세계문화 체험, 수학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장 곳곳을 돌아보며 참여하는 스탬프 투어와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지난 6일 김신호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주요사업 예산 집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되는 주요 투자사업의 집행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비 5억 원 이상 주요 투자사업 180건, 총 6,616억원 규모의 예산에 대한 연간 집행 일정과 추진 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상반기 신속집행과 소비·투자 분야 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과 함께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집행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재정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신호 부시장은 “주요 투자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상반기 신속집행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의 집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집행이 지연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원인 분석과 개선 대책을 마련해 재정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지난해 여름철 수해 복구사업과 2026년 군민과의 대화 건의사업 반영 등 다수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예산을 대거 포함한 522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군의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경으로 의령군의 올해 예산 규모는 본예산 5,387억 원에서 522억 원이 증가한 총 5,909억 원으로 확정됐다. 군은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주민 편의와 복리 증진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주요 현안사업에 재정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례지원비 지원사업 2억7천만 원, 노인 이·미용비 및 목욕비 지원 3억 원, 다자녀가정 튼튼수당 5억9천만 원 등이 증액 편성되면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서비스 강화에 힘을 실었다. 또한 올해 2월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을 청취한 ‘군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123개 사업 가운데 51억 원도 이번 추경에 반영됐다. 농업 분야 지원도 확대됐다. 농어업인수당 10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7억2천만 원 등을 편성해 군민 대다수를 차지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이달 31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 참여자에게 장바구니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는 가정 상가 등에서 전기, 도시가스, 상수도 사용량을 최근 2년 평균보다 5% 이상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제도이다. 감축 인센티브로 현금, 상품권, 그린카드 포인트를 반기별로 지급하며 가구당 연간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제도에 참여한 군민들의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346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1,792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참여방법은 연중 상시로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카본 페이), 군청 환경과, 읍·면사무소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맑은 공기와 푸른 자연 속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환경을 지키기 위한 생활실천이 필요하다”며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통해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13개 읍·면 125개 마을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교육’을 3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 농기계를 대상으로 농가의 자가 정비 능력 향상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정비사로 구성된 순회교육팀은 각종 부품과 정비 공구를 사전에 확보하고, 3월 중 13개 읍·면 32개 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나선다. 현장에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고장 진단과 부품 교체 요령 등을 교육하고, 경광등·야광 반사지·등화장치 부착 지원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3만 원 이하의 부품에 대해서는 무상 교체를 실시한다. 아울러 이번 순회교육은 ‘농작업 재해 예방 안전기술 능력배양 사업’과 연계해 농업기계 사고, 근골격계 질환, 온열질환 등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병행한다. 농기계 순회교육은 지난해 114개 마을을 방문해 861대의 소형 농업기계를 수리하고 현장 교육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지난 6일 군수실에서 의령지역건축사회와 ‘재난피해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군민의 신속한 주거 안정을 돕고, 보다 체계적인 복구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난 발생으로 주택 신축이 필요한 경우 설계 및 감리 비용의 50%를 감면해 피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피해 주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의령군은 피해 주민 대상 안내와 행정절차 지원을 강화하고, 의령지역건축사회는 설계·감리 분야 전문 인력을 통해 기술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복구 기간을 단축하고 주택의 안전성과 품질을 함께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설계·감리비 감면 지원을 통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부담을 덜고,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주거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초저출생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출산과 양육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장애인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마련이 추진된다. 제272회 진주시의회 임시회에 최호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진주시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원 조례안'은 기존 출산지원 제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진주시 등록장애인은 2025년 연말 기준 1만 7737명으로 지역사회에서 장애인가정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고, 특히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는 의료 접근성, 이동 제약, 돌봄 부담 등 다양한 어려움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현행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 제도는 산모가 장애인인 경우에만 적용돼 배우자가 장애인인 가정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 결과 동일한 장애인가정임에도 지원 여부가 달라지는 제도적 공백이 발생하는 실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원 기준을 개인이 아닌 ‘가정 단위’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호연 의원은 “장애인가정의 출산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조례가 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봄 신학기를 맞아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이 달 13일까지 학교 · 유치원 집단급식소 및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 · 유치원은 면역력이 약한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등 많은 인원이 공동생활하기 때문에 집단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집단급식시설로 선제적인 식품안전관리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취지에서다. 이번 점검은 고성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식재료 보관 및 조리시설 위생상태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 여부 △조리 · 제공한 식품의 매회 1인분 분량(보존식)보관 △식중독 예방 6대수칙 지도 · 홍보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등 기본 안전수칙 위주의 항목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와 시정조치를 통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기온 상승에 따라 개학 초기 학교 · 유치원 급식 식중독 발생비율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