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는 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경상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등 종합청렴도 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2021년부터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청렴 수준을 파악하고 부패 유발 요인에 대한 진단과 개선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다. 평가는 외부체감도, 내부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 실태 평가에 관한 결과를 합산해 종합 점수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시상식은 경북도 산하 23개 출자출연·보조기관 등에 대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1등급과 2등급을 달성한 기관 중 상위 9개 기관을 선정해 최우수 1개 기관, 우수 1개 기관, 장려 7개 기관 등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으며, 내부청렴도 1등급, 외부청렴도 2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으로 평가지표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 기관은 뒤이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이 선정됐으며, 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상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8일 신성토탈㈜(대표 홍경철)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성토탈(주)은 2023년부터 3년째 매년 500만원씩 기탁하고 있다. 김해시 한림면에 위치한 신성토탈㈜은 지난 1946년 설립된 목재 팔레트, 박스 제조, 수출업체로 지난해와 올해 연속 2년 성실납세상, 모범납세상을 받을 만큼 성실한 기업이다. 홍경철 대표는 “기업 활동을 통한 사회 환원에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매년 소중한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로 양성하는 데 시와 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8일 진주대첩역사공원 회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관광 환경과 다양해진 관광객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해설사의 전문성, 소통 능력, 서비스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문화관광해설사 20명과 문화관광해설가 4명 등 총 24명이 참석했으며, ‘만족을 디자인하는 관광객 해설 서비스 · 스킬’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모티브인컨설팅 정미희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관광객 서비스 이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해설 스킬 ▲흥미를 유도하는 스토리텔링 구성법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실제 해설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상황을 반영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관광객 눈높이에 맞춘 해설 전달 방식, 어려운 질문이나 돌발 상황 대응법, 관광객 유형별 소통법 등 실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해설사들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품질 해설 서비스 제공은 관광객 만족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도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에 정양레포츠공원, 회양관광지, 정양늪생태공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고령자, 장애인,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약자가 불편 없이 관광할 수 있도록 접근성 및 이동편의, 안전 환경을 개선하는 국가사업으로, 합천군은 2년 연속 공모 선정되면서 무장애 관광선도 지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차 신청자격 확인, 2차 서면심사, 3차 현장평가를 거쳐 국민 누구나 선호하는 관광지 총 30개소를 최종 선정했으며, 합천군에는 정양레포츠공원, 회양관광지, 정양늪생태공원 3곳이 선정됨에 따라 총 15억원(국비50% 도비10% 군비40%)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선정된 관광지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전문가 및 장애인 당사자가 참여하는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거쳐 세부사업을 확정하여 2026년 1월부터 12월간 3개 관광지점에 무장애 동선 조성, 체험형 열린관광 콘텐츠 개발, 무장애 관광정보 제공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기독교합천군연합회(회장 소재훈 목사)는 7일 합천읍 합천농협 주유소 옆 인도에서‘2025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독교 신도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탄트리 점등식은 겨울철 삭막해져 가는 거리를 밝은 빛으로 밝히고, 군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정순철 목사의 인도로 묵상기도, 찬양, 성경봉독, 축도로 이어졌으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차분하게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점등식은 곽재득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성탄트리가 환하게 밝혀지는 순간을 함께 축하하며 연말의 따뜻한 정취를 느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기독교합천군연합회에서 자선행사로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소재훈 회장은 점등 인사를 통해 “종교를 떠나 모든 군민에게 성탄의 기쁨과 하나님의 은총이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가 주요 국도 건설을 위한 국비 9억 원을 확보하며 국가간선도로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예산에 거제~마산 국도 5호선 사업비 5억 원을 비롯해 남부~일운, 사등~장평 국도 14호선 건설사업비 각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거제~마산 국도 5호선은 총 연장 24.8km(4차로 신설)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에서 구산면 심리 구간 13.1km는 지난 2020년 이미 개통됐다. 반면, 구산면 심리~거제시 장목면 관포리 11.7km(해상 7.7km, 육상4.0km) 구간은 거가대로 손실보전금 부담 동의안 의결 문제로 장기간 표류해 왔다. 그러나 최근 경남도의회에서 해당 동의안이 통과되면서, 창원 구간 개통 이후 5년 만에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다. 한편, 남부~일운(2차로 개량 14.3km, 2022억 원) 및 사등~장평(4→6차로 확장 6.8km, 983억 원) 국도 건설사업은 내년 상반기 중에 설계가 마무리되는 대로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마산 국도 5호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월 15일 시작하여 매주 3회씩 총 23회에 걸쳐 진행된 2025년 하반기 치매예방교실 ‘기억반짝 청춘교실’이 12월 5일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치매예방교실은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교육을 넘어 △두뇌 활성화 인지 훈련 △음악·미술·공예 프로그램 △소근육 균형 강화 체조 등 어르신들이 쉽고 즐겁게 따라 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웃고 이야기하며 배우는 시간이라 집에 있을 때보다 훨씬 활기찼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김영실 센터장은 “치매예방교실에 대한 뜨거운 호응은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한 노년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기억이 행복한 도시, 거제’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문의 사항은 거제시치매안심센터 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적 연결감 회복과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집으로 찾아ON(온) 비대면 쿠킹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비대면 쿠킹클래스는 ‘학교 밖 청소년 마음연결 프로젝트’ 일환으로 운영됐으며, 12월 1일 쿠킹키트 수령을 시작으로 12월 2일부터 5일까지 가정에서 개별 참여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키트에 포함된 재료를 활용해 마카롱 케이크를 만들고, 완성된 작품을 인증사진과 함께 공유하며 서로의 결과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이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도 집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자기효능감 향상, 사회적 연결감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했다. 또한 이번 비대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센터와 연결되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이용 활성화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현지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즐겁게 참여하고, 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개방화장실 지정’ 접수를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12월 8일부터 19일까지로, 신청방법은 건물주 또는 관리인이 지정 신청 동의서 등을 작성해 일산서구 환경녹지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산서구는 시설현황, 청결상태, 유동 인구 등 선정 기준표에 따른 현장 실사를 거쳐 총 2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매월 15만 원 상당의 화장지, 물비누, 락스 등 화장실 편의용품을 지원받는다. 구 관계자는 “기존에 지정됐던 개방화장실뿐만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개방화장실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 편익 향상을 위해 개방화장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5일 청사 앞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하며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계절적 요인과 연말 혈액 수요 증가 등으로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지는 상황에, 공직자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솔선수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헌혈 차량이 청사를 방문했으며, 일산서구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탰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나눔이지만 누군가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헌혈에 동참했고,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주민자치회는 ‘마을 네트워크 만들기-모여라 중산1동’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1일, 4일 코코아밤 만들기와 향기주머니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들은 코코아밤(따뜻한 우유에 넣어 녹여 마시는 초콜릿 음료)과 향기주머니를 직접 제작하고 중산119안전센터와 중산지구대에 전달했다. 특히 코코아밤 만들기에는 인근 중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선물을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경찰관에게 전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연말을 맞아 참가자들이 산타 모자를 쓰고 진행한 전달식은 연말의 분위기를 더했다. ‘마을 네트워크 만들기-모여라 중산1동’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나눔문화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활동에서도 주민 소통과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며 사업의 목적을 달성했다. 중산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손길이 모여 큰 감동과 따뜻함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 나누는 문화를 확산하는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5일 일산동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2025년 하반기 불법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단속은 국토교통부 2025년 하반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의 일환으로, 최근 안전기준 위반과 불법 구조변경에 대한 시민 제보가 증가함에 따라 해당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오염·훼손 등으로 단속 결과 불법튜닝 1건, 안전기준 위반 7건, 번호판 위반 7건 총 15건이 적발됐다. 위반사항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차량의 불법 개조나 안전기준 위반은 일상 속 교통 불편과 사고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불법자동차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자동차매매사업조합 및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자동차관리사업체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4분기 점검 대상은 일산동구 소재의 자동차매매업체 및 자동차정비업체 총 40개소다. 점검 항목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정비책임자 선·해임 신고 이행실태 ▲점검·정비내역서 작성·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매매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등이다. 일산동구는 4분기 점검대상 사업체에 지도·점검 사전 안내를 마쳤으며, 지도·점검 시 '자동차관리법'위반행위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2026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통해 해양수산분야의 주요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와 삼천포수협, 서천호 국회의원의 긴밀한 공조 체제 구축으로 삼천포 위판장 현대화 사업과 CLEAN 국가어항(신수항) 조성사업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핵심 사업에 대한 국비를 확보했다. 특히, 삼천포위판장 현대화 사업의 내년도 설계비 1억 5천만 원과 CLEAN 국가어항(신수항) 조성사업의 총 사업비 191억 원 중 설계비 7억 5천만 원이 확보되어 신수항 내 가족친화공원, 어구보관창고 설치 등 사업의 실질적 추진이 가능해졌다. 삼천포수협 선어위판장은 1965년 설립된 후 시설 노후화와 작업환경 열악 등으로 어업인들의 안전과 생산성 저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대화 사업을 통해 위판장의 구조 안전성 확보, 위생시설 개선, 작업공간 확대 등으로 어업인들의 작업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수산물의 품질과 신선도가 유지되어 지역 수산물의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CLEAN 국가어항(신수항) 조성 사업은 어업 중심의 어항에서 위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충남도가 공공의료 기능 강화 등 홍성의료원의 발전과 도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김건식 홍성의료원장에게 한 번 더 중책을 맡긴다. 김태흠 지사는 8일 도청 접견실에서 임명장을 전달하며 “홍성의료원이 지역 필수의료의 중심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도민에게 안전하고 신뢰받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기는 올해 12월 6일부터 2028년 12월 5일까지 3년이다. 김 원장은 경희대학교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폭넓은 의료 경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재임기간 동안 진료 환경 및 환자 안전 체계 강화는 물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보건복지부 공공병원 운영평가 9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 원장은 앞으로 홍성의료원의 주요 현안인 △본관 증축·리모델링 및 호흡기클리닉센터 신축을 통한 진료 환경 개선 △인접 토지 매입을 통한 종합검진센터, 만성질환관리 등을 위한 지역의료센터 확충 등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 원장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지역 의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