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초양도를 중심으로 지역의 숨은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인스파이어드 초양’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스파이어드’는 영감을 받는다는 뜻으로 참가자들이 초양도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와 관광 자원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고, 이를 창의적 콘텐츠로 제작하는 ‘숨은 가치 발굴 프로젝트’이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초양도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모인 청년 40명을 비롯해 강사와 전문가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다. 2박 3일간 향촌동 남일대 리조트와 초양도 일원에서 진행되는데, 지역경제 활성화, 로컬 영상제작 특강, 워킹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첫날은 환영 행사와 초청 강연, 팀 구성으로 시작되며, 둘째 날에는 사천시의 특성과 관광 인프라를 직접 탐방하면서 자료를 수집한다. 이어 팀별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영상 제작 특강을 수강한 뒤, 마지막 날에는 제작한 영상을 발표하고 평가를 받는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우수 팀에게는 시장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도심 외곽지역과 농촌 자연마을 등 생활하수가 차집되지 않는 지역을 하수 처리구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의 신・증설과 관로정비, 배수설비 설치, 노후관로 관리 등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현재 국․도비 보조사업을 통해 내년 9월까지 완료 계획으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초전동 외 10개 지구(상대 하대 장재 초전 판문 내동 정촌 금산 집현 명석)를 대상으로 283억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26.1㎞, 배수설비 784개소를 설치한다. 또한 67억 원의 사업비로 정촌면 예하리 일원 강주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처리용량을 당초 110㎥/일에서 50㎥/일을 증설해 인근 123가구 하수를 추가로 차집할 계획으로 있다. 아울러 수곡면 서촌마을에 83억 원을 들여 소규모 공공하수 처리시설을 신설해 112가구 생활하수를 처리할 수 있도록 내년 9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오는 9월께는 일반성・이반성・사봉면 일부 지역 1188가구와 문산읍 옥산・두산리 일원의 195가구 생활하수 차집을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각각 385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 하남읍 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6일 하남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주민총회를 앞두고, ‘2026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사업계획’에 대한 사전투표를 9월 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전투표는 주민 참여를 넓히기 위해 하남읍 행정복지센터와 하나로마트 남밀양농협본점 등 2개소에서 진행된다. 주민들은 △하남읍민 가요제 △하남읍민과 함께하는 영화관 △하남읍 농산물 축제 중 희망하는 사업 한 가지를 선택해 투표 판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사업을 2026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사업으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권무성 회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선택을 기대한다”라며 “주민총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선미 하남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주민자치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하남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역 내 중증장애인 35명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총 200여 회에 걸쳐 ‘맞춤형 방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소에 등록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물리치료사와 공중보건의(한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장애 유형별 사전 평가에 따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비스 내용은 낙상 예방 및 관절구축 방지 운동, 보행 능력 향상 운동, 근력 강화 운동 등 신체 기능 회복 프로그램과 함께, 통증 완화와 전신 순환 개선을 위한 한방 침 시술을 병행하는 것으로, 대상자들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과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천재경 보건소장은 “건강관리와 재활서비스가 절실한 중증장애인들이 의료사각지대에 놓이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 소식지 ‘함께거제’가 광복절 80주년을 맞아 진행한 시민참여형 퀴즈 이벤트 ‘거제의 외침, 다시 기억하다’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이벤트는 1919년 4월 3일, 거제 아주장터에서 벌어진‘아주 4.3 독립만세운동’을 주제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거제의 항일운동 역사를 되새길 수 있도록 퀴즈 형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거제시 캐릭터 몽꾸를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다.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이벤트에는 1,6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광복절 당일을 전후해 시민들의 참여가 특히 활발했다. 정답자 중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제공됐으며, 당첨자는 8월 19일 10시 함께거제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됐다. 참여자들은 단순한 퀴즈를 넘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기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존경을 표합니다. 앞으로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함께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18일 의령전통시장 다목적센터에서 지자체·유관 기관·소상공인이 함께하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진회 의령군 부군수, 권원만 경남도의원,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제영주 서민금융진흥원 부산경남본부장, 황규백 NH농협은행 의령군지부장, 심용근 의령전통시장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바가지요금, 끼워팔기 등 불공정행위 근절,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철저 이행,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를 강조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9월 13일 오후 5시(1회), 7시(2회)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코믹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 공연을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모험, 무법지대, 총잡이, 보안관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카우보이 활극이 한 스푼 가미된 정통 코미디 작품이다. 황야 한 가운데 있는 술집 다이아몬드 살롱으로 나름의 사연과 목적이 있는 인물들이 모여들고, 가짜 사연과 진짜 사연이 뒤얽히며 끊임없이 웃음을 유발한다. 대학로 대표 창작 뮤지컬이자 코믹 뮤지컬로 명실상부 자리매김한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제인, 빌리, 와이어트, 조세빈 버드, 해리 등 단 일곱 명의 인물이 무대에 오르지만 대형 앙상블이 함께 하는 듯한 꽉 찬 무대를 선보인다. 배우들은 춤과 액션이 동반된, 몸을 던지는 연기를 펼치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웃음 가득한 티키타카는 물론 박력 넘치는 넘버로 귀를 사로잡는 감동까지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의령군산림조합에서 수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8일 군청을 찾은 장원영 조합장은 “군민들이 갑작스러운 재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은 군민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남의령지회(회장 노유현)에서 지난 1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의령군민들을 돕기 위해 수해복구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10일에도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의 마당 정리와 우수 배관 설치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포클레인 등 장비를 지원해 토사제거와 배수로 정비를 신속히 진행했으며, 침수로 생활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주었다. 18에 군청을 찾은 노유현 회장은 “지역주민이 겪은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기탁과 봉사활동을 병행했다”며 “앞으로도 의령군민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8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 2025년 경상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사회조사는 군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되는 사회적 관심사와 시대적 변화에 따른 의식형태 변화를 분석해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관내 표본으로 선정된 640가구의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하며, 조사내용은 기본 항목, 주거교통, 문화여가, 일자리노동, 소득소비, 교육 등 5개 분야 39개의 항목과 의령군 특성항목 4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조사방법은 현장방문 면접조사(8.22~9.10) 및 인터넷 조사(8.25~9.3)로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군민의 삶을 진단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응답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보장되므로 조사에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에서 가족단위, 청장년, 노년층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e스포츠 축제가 열린다.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9월 13일 오전 10시, 진주중앙지하도상가 내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 ‘J-Arena’에서 ‘2025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과 청년세대의 전유물로 인식된 e스포츠를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카트라이더 대회’를 비롯해 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한 ‘스타크래프트 대회’, 그리고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대회’ 등 청장년은 물론 노년층까지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돼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게임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현장 게임 이벤트와 토크콘서트, 블록 캐릭터 만들기, 코스프레 체험존, 추억의 오락실, 보드게임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형 부대행사가 더해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벤트 경기의 신청은 오는 29일까지이며,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 공식 인스타그램 ‘JARENA(제이아레나)’에서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14일까지 각 2주 동안 진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진행된 ‘2025년 여름방학 영어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사전 레벨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로 반을 편성, 각 과정별 5개 반, 총 20개 반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레벨과 이해도에 맞는 영어 교재를 활용해 수업이 진행됐다. 특히 ‘Ocean(바다)’, ‘Teamwork(팀워크)’, ‘Adventure(모험)’, ‘Mystery(미스터리)’ 등 매주 새로운 주제에 맞춰 영어로 진행하는 미술수업과 체육수업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 학습의 폭을 넓히고 실질적인 언어 사용 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며, 더욱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어학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원어민 교사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사회성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는 토대를 제공했다. 학생들에게는 영어에 대한 호기심과 동기 부여의 계기가 됐으며, 타 문화에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건강과 힐링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찾아가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내 도시 숲에 조성된 ‘황토 맨발길’을 중심으로 맨발걷기와 숲명상, 건강호흡법, 아로마 테라피 등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해 시민들이 건강증진과 치유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산림복지 서비스이다. ‘찾아가는 산림치유’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추석 연휴 제외) 매주 주말, 4개의 도시숲(가좌산, 석갑산, 선학산, 비봉산)에서 운영하며, ‘월아산 숲속의 진주’ 산림치유 지도사가 도시숲으로 직접 찾아가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참가 대상은 맨발걷기(특정질환자 제외)와 야외활동이 가능한 초등학생 이상 시민으로, 회당 15명씩 소규모로 운영해 보다 전문적인 산림치유 체험이 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황토 맨발걷기 ▲체조 ▲건강 호흡법 ▲명상 ▲자연물 활동 ▲아로마 테라피 등으로 대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진양호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따라 조성 중인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의 잔여 구간을 올해 안으로 최종 연결해 총연장 2.2km의 전 구간을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는 진양호공원 내 아천 북카페 입구에서부터 전망대, 양마산 팔각정을 지나 상락원 뒤편 등산로까지 명품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진양호의 아름다운 호수와 숲, 저녁노을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진주의 대표적인 걷기 관광코스이다. 완만한 경사의 데크로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유모차나 노약자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도록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진주시는 지난 2023년 1월, 1구간인 ‘아천 북카페~365계단~양마산 둘레길’ 입구까지 모두 628m 구간을, 지난해 12월에는 2구간인 ‘양마산 등산로~취수장~양마산 마당바위’까지 총 709m 구간을 각각 조성 완료했다. 특히 각 구간에는 데크 쉼터와 전망 공간을 함께 설치해 이용객들이 머무르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마무리되는 잔여 구간은 양마산 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3일 경남도상인연합회(회장 윤장국), 진주시상인연합회(회장 홍혁)와 함께 민생회복 소비쿠폰 조기 사용을 유도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통시장 사용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속 상인회장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상점을 돌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을 장려하고, 소비쿠폰 신청과 함께 신속한 사용을 적극 홍보했다. 윤장국 경남도상인연합회 회장은 “소비쿠폰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풀리면서 모처럼 손님이 눈에 띄게 늘었다”면서 “시민들께서 소비쿠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장 상인들도 친절과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은 오는 9월 12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신용·체크카드 충전(카드사의 홈페이지·콜센터·ARS 또는 카드사 제휴은행 방문) ▲진주사랑상품권 모바일 충전(진주사랑상품권 앱) ▲선불카드 수령(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 방문)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진주시는 고령자나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