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12월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주요 시정과 내년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회의에는 안병구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담당관, 16개 읍면동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밀양형 공공배달앱(땡겨요) 이용 △2026년 출산장려시책 변경 사항 △대상포진 유료 예방접종 △달빛어린이병원 전일제 운영 등 실·과·소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읍면동의 적극적인 홍보와 주민 안내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지역 내 주요 현안과 함께 2026년 읍면동 대표사업, 산불 예찰 강화, 취약계층 지원 현황 등을 점검하며 현장 소통 행정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시는 ‘자매결연 교류·지역 안정 화합 우수 읍면동 평가’를 실시해 교류 실적, 지역 갈등 해결 노력, 고충 민원 처리 성과 등을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최우수에는 산내면, 우수에는 삼랑진읍·하남읍·교동이 선정됐다. 안병구 시장은 “읍면동은 행정의 최일선이자 주민과 가장 가까운 접점인 만큼, 현장에서 들리는 의견을 신속히 파악하고 주민 불편을 줄일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0일 치유농업시범포 교육장에서 지역 청년 축산인 14명과 함께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한 ‘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 열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우, 젖소, 돼지, 닭 등 다양한 축산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 축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산업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 축산인 육성과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축산과에서는 시의 축산업 현황과 지원사업을 설명하며 정책 이해도를 높였으며,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현장의 고충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제시했다. 청년 축산인들은 △대동물 공수의 인력 부족 △악취 저감 시설 확충 및 액비 지원 확대 △주변 이웃과의 갈등 해소를 위한 행정의 중재 역할 △가축 사육용 농업 기자재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안병구 시장은 “청년 축산인의 역할은 지역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만큼 현장의 의견을 듣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은 관련 부서와 검토해 제도 운영에 참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12월 10일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에 선정돼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포상 전수식에는 거제시를 비롯해 전국 17개 시·군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는 성평등가족부가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질의응답 ▲현지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거제시는 ‘희망을 꿈꾸는 청소년, 함께 키우는 거제’를 비전으로 세우고, ▲청소년 활동·참여 ▲청소년 보호·복지 ▲청소년정책 지역특화 중점과제 등 3개 분야에서 9개 세부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청소년정책제안토론회 및 간담회 ▲제21회 거제시청소년문화축제 ▲청소년참여기구 활동 및 지원 ▲정서인식프로젝트 ‘사회정서학습’ ▲학교밖청소년 실태조사 및 결과발표회 ▲학교밖청소년 검정고시 지원사업 ▲거제시청소년실태조사 ▲거제시 시내버스 교통비 지원사업(거제패스) ▲학교밖청소년 자립 및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1월 28일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옥포1동, 옥포2동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의 공감 스케치를 개최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후속 조치로 12월 10일 변광용 거제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주요 건의 지점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화재 등 비상상황 대응을 위한 주정차 문제 △아파트 옹벽 누수 △학생 안전을 위한 통학로 개설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도로 포장 △호우 시 빗물·자갈 피해 예방 등 5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점검 과정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연계해 신속히 처리하고, 예산 확보 등 추가 절차가 필요한 사안은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직접 현장에서 확인해 해결책을 찾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라며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주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의 공감 스케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의회는 지난 12월 8일 오후, ‘2025년도 고성군의회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열고 신규 임용 공무원 1명(행정9급)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용식에는 최을석 의장을 비롯한 사무과장 및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 및 간담회 시간으로 진행됐다. 최을석 의장은 "고성군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딛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방시대를 맞아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맡은 직무에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고성군의회의 역량을 높이는 공무원으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농협은행 거제시지부(지부장 권경화)가 12월 9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거제시지부는 지역사회 상생과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매년 겨울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권경화 지부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농협은행 거제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거제시학원연합회(회장 이승희)가 12월 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거제시학원연합회는 매년 ‘거제시 청소년 에듀페스티벌’을 후원하는 등 지역 청소년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교육 발전과 나눔 실천에도 다년간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승희 회장은 “지역의 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역 청소년들과 학원 관계자분들이 한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학원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연합회 소속 학원 원장과 원생들이 함께 참여해 마련한 나눔으로 경남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청소년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학습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더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 상북기업체협의회(회장 이규동)은 지난 9일 정기총회 및 송년행사에서 저소득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상북기업체협의회는 2003년에 발족한 양산시 상북면 내의 기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단체로 2018년부터는 매년 중고등학생 5명을 선정해 매월 10만원의 장학금을 1년간 지원해오고 있으며, 양주장학회에도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규동 회장은 “우리 협의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기업의 가장 큰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장학금 기탁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순옥 상북면장은 “매년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의 문화가 지역 전체에 확산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2025년 하반기 시민문화 실기 강좌인 ‘드로잉 여행~ 양산의 문화유산을 그리다! 를 종강하고 수강생 작품전을 개최한다. 시립박물관의 드로잉 강좌는 양산시에 있는 역사적 명소 및 문화유산의 뛰어난 가치와 아름다움을 스케치 및 수채화로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는 통도사 17인 17암자 그리기를 테마로 세계유산 통도사의 숨은 보석인 암자들을 직접 현지 답사해 그려낸 작품으로 아름다운 구도와 실감나는 다채로운 채색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작품전은 오는 13일부터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전시되어 28일까지 시민들께 선보일 예정이다.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은 “드로잉 강좌를 통해서 예술적 감성을 표현하고 동시에 양산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배우고 그 가치를 느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오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과 활발한 소통을 위해 ‘캐주얼 데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 직원이 정형화된 복장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편안한 복장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장려해 경직되고 수직적인 공직문화를 바꿔 갈 방침이다. 이날은 직원들이 청바지, 운동화 등 편안한 복장을 착용해 불필요한 형식을 벗어나고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를 조성해 직원들 간 더욱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정숙 행정과장은 “자유로운 복장으로 직원들간 활발하게 소통하며 근무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젊은 도시 양산이 더욱 활기찬 도시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10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제2세미나실에서 응급의료기관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로컬 의료지원 거버넌스 구축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이상돈 병원장, 지역응급의료기관 베데스다복음병원 박희주 병원장, 지역응급의료시설 본바른병원 홍성민 병원장, 유병조 양산경찰서장 및 유관기관이 참석해 필수 및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약을 체결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산시는 응급환자의 이송 및 전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과 혼선을 줄이고, 각 기관 간 정보 공유를 통한 응급의료 체계를 한 단계 더 견고하게 세우기 위해 기존 응급의료협의체의 기능을 강화한 ‘로컬 의료지원 거버넌스’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 거버넌스 구축은 지역 사회에서 필수적이고 긴급한 의료지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각 기관의 역할이 명확히 정의됐다. 구체적인 역할을 살펴보면 양산시는 응급 및 필수 진료의 접근성을 향상 시키기 위한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의료기관은 신속한 대응과 배후 및 필수 진료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가 2026년도에 총 5,781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본예산 5,469억원보다 312억원(5.7%) 증가한 규모로,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주요 현안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2026년 운영을 목표로 하는 양산도시철도 건설사업에 471억원을 확보해 지역 교통 여건 개선과 광역 접근성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외에도 각 분야에서 시민 생활을 전반적으로 개선할 사업들이 다양하게 반영됐다. 안전·환경 분야에서는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중점관리지역 추락방지시설 설치에 99억원, 상습 침수 구역의 안전환경을 개선하는 ▲모래불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에 50억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북정빗물펌프장 비점오염 저감사업에 51억원을 확보하여 초기 강우 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최소화하고 양산천과 낙동강의 수질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 미래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국산화 제품개발을 목표로 하는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에 국비 73억원을 확보했으며, 2026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10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시의원 및 담당 분야 전문가, 농업인 단체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 결과 보고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도시농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민텃밭, 도시민 농업체험학교, 도시농업 보급교육, 진주시 난 연합회 전시회를 포함한 2025년 도시농업 육성사업 운영 성과보고와 2026년 도시농업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도시농업이 더욱 활발히 발전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관점을 공유하며 건설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 “올 한 해 시민들의 열띤 호응과 참여 속에 도시농업 체험 교육 참가자가 총 6000명을 넘었다”며 “도시농업 활성화로 농업의 긍정적 가치 제고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도시민과 농업이 모두가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시 도시농업위원회 위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의 아이돌봄서비스가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진주시는 10일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해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이돌봄 지원사업 소통의 날’ 행사의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평등가족부는 전국 225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성과 △서비스 제공 현황 △아이돌보미 활동 실적 △서비스 제공기관 운영 등 4개 평가영역, 12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 이 평가 결과에서 진주시는 종합점수 78.2점으로 A등급을 획득했으며, 경남 도내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중에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국 225개 중 20개 기관이 장관상을 수상한 가운데, 진주시는 전국 최상위 수준의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부모 귀가 시까지 놀이 활동, 간식 제공, 등·하원 보조 등 맞춤형 돌봄을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10일 시청 7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진주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장인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사용자 측과 근로자 측 위원 등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체계 점검 추진상황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 법무법인 컨설팅 추진현황 ▲2025년 위험성 평가 결과 ▲겨울철 대비 사업장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조치사항 등을 보고하고, 2025년 하반기 작업환경측정 결과를 심의했다. 특히 진주시는 최근 산업재해와 중대재해 예방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장 특별 지시사항으로 64개 부서, 157개 단위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해 오는 26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 사업장 안전관리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미비점을 개선·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중대재해 전문 법무법인의 컨설팅을 통해 경영자 리더십, 안전조직 및 예산, 종사자 참여, 유해·위험요인 관리 등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