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김천시는 김천시노인복지관을 주최로 지난 7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은혜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효(孝)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하모니카, 밸리댄스)을 시작으로 장수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신바람 건강 체조 그리고 다양한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행사가 끝나고 효 한마당 잔치를 기념하여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노인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세대를 거듭할수록 잊혀져 가는 경로효친 사상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가정을 위해 헌신하고 애쓰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어느 때보다도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효 한마당 잔치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화사한 봄날 다시 청춘을 느끼는 소중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도담도담 가족놀이축제’가 포항중앙교회 비전센터 주차장에서 지난달 말 성황리에 열렸다. ‘도담도담 가족놀이축제’는 아동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는 뜻을 담아 매년 열리는 지역 대표 가족 행사로, 올해는 규모를 대폭 확대해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활동과 문화 공연, 먹거리 부스 등이 풍성하게 운영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를 비롯해 현대제철 등 지역 기업과 기관의 후원으로 마련돼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감도 더했다. 강현주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축제가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포항시는 지난 4일 포항시의 ‘나만의 특별한 작은 결혼식’ 올해 2호 커플이 스튜디오 루다에서 뜻깊은 예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신랑 신부는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인생의 새 출발을 알렸다. 과도한 형식 대신 진심을 담은 결혼식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는 2017년부터 합리적이고 의미 있는 결혼문화 조성을 위해 ‘작은 결혼식’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19쌍의 부부를 지원했다.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올해도 5쌍을 모집 중이며, 이 가운데 4쌍이 이미 신청을 마쳐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 정연학 포항시 여성가족과장은 “따뜻한 봄날에 특별한 예식을 올린 신랑 신부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앞으로도 ‘작은 결혼식’ 사업을 비롯해 결혼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보육교사의 갑작스러운 부재에도 빈틈없는 보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포항시가 ‘대체교사 등록제 서비스’를 도입하고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포항시는 7일 평생학습원 뱃머리학습관에서 ‘2025년 포항시 대체교사 등록제 서비스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포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인희) 소속 분과별 임원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어린이집 대체교사’ 제도는 보육교사가 병가, 연수, 경조사 등으로 자리를 비울 경우, 대체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포항시아이누리센터 소속 대체 교사를 매월 사전 예약 방식으로 각 어린이집에 파견해 왔으나, 갑작스러운 사고나 긴급 상황에는 유휴 인력이 없어 신속한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포항시는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과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방식에 더해 대체교사 인력풀 제도를 5월부터 확대해 ‘대체교사 등록제 서비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제도는 직무수행에 적합한 인력을 사전에 확보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장흥군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한 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상업으로 ‘에너지 복지 실현’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주택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지속적인 에너지 비용절감효과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자자체 추천) 등이다. 군은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벽체 단열, 창호,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하여 에너지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장흥군은 지난해 202가구를 선정하여 5억6천만 원 상당의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도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대상자를 모집하여 사업 추진중에 있다. 가구당 평균 243만 원(최대 330만 원 이내) 전액 무상 지원 예정이며, 적격여부와 심사 등 신청 이후 평균 45일 이상 소요된다. 단, '주거급여법'제8조에 따른 수선유지비 지급 대상가구, '공공주택 특별법'제2조제1호가목에 따른 전세 임대가 아닌 공공임대주택의 가구 및 최근 2년 이내 동일 사업으로 지원받은 가구 등은 지원 대상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복수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옥란)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마을 조성을 위하여 소공원 가꾸기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복수동 관내 공원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천변어린이공원을 포함한 관내 어린이공원을 돌며 제초 및 가지치기 작업을 했으며, 주변 환경 취약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비에도 힘썼다. 김영란 동장은 “통장협의회 회원들 덕분에 마을 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대전 서구 도마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옥희)는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꽃과 음식 등 ‘사랑의 효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 측은 정성껏 준비한 떡과 과일, 카네이션을 관내 홀몸 어르신 30세대에 방문·전달했다. 도마2동 부녀회는 작년부터 어버이날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옥희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물질적인 선물보다 마음을 나누는 정성과 관심에 더 큰 위로를 받는다고 느꼈다”며 “가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노년기를 맞이한 어르신들을 응원하며, 그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삶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금주 도마2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힘써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고독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선물과 함께 전해진 사랑이 그 어떤 말보다 큰 위로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대전 서구 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20세대에 화분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꽃 나눔 미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사협 위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심리적으로 소외된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권해운 위원장은 “홀몸 어르신들께서 화분을 보며 마음의 건강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세대 돌봄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일한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내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국가보훈부는 보훈대상자에 대한 교육지원 확대를 위해 일부 국가유공자 본인과 자녀의 대학 수업료 면제 등 교육지원 신청 시 진행하는 생활 수준 조사의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이 교육기관에서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 수업료 면제와 학습보조비(124천원~718천원) 지원 등 교육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총 2만 1,300여 명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다만, 무공수훈자와 보국수훈자 등의 본인과 자녀, 7급 상이국가유공자 등의 자녀 등 일부 보훈대상자에 대해서는 생활 수준 조사를 통해 지원 기준에 부합할 경우 교육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교육지원이 필요함에도 생활 수준 조사 시 따로 사는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으로 인한 경우, 그리고 교육지원희망자와 그 가구원의 소득이 기준을 초과하여 교육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다. 실제, 최근 5년간 교육지원 신청자 4,300여 명 중 이러한 이유로 교육지원을 받지 못한 경우는 1,500여 명에 달했다. 국가보훈부는 이 같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의 취업경쟁력을 높이고 채용정보 제공 등을 통해 취·창업을 돕는 보훈 취업박람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오는 5월 9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국제회의장에서 ‘2025 보훈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보훈 취업박람회는 참가자들이 선호하는 금융권과 공공기관, 대기업 등으로 참여기업을 구성했다. 당일 채용상담관에는 엔에이치(NH)농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금융권 5곳과 서울교통공사, 예금보험공사 등 공공기관 8곳, 삼성전자, 엘지(LG)전자, 현대모비스 등 대기업 22곳, 그리고 시유(CU), 더(The) 꿈 등 제대군인 취‧창업 우대기업 10곳 등 총 45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채용 상담과 채용설명회 이외에도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취업상담관’과 제대군인을 위한 ‘제대군인취·창업상담관’ 등을 운영하며, 특히 올해에는 보훈특별고용 절차 및 확보 직종 등 설명을 위한 ‘보훈특별고용 제도 설명회’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컨설팅’, ‘면접/자소서 컨설팅’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통일부는 향후 남북 이산가족의 교류에 대비하고 이산가족의 기록을 수집·보존하기 위하여 '2025년 남북 이산가족 영상편지 제작사업'을 올해 10월 31일까지 추진한다. 올해 영상편지 사업은 작년에 실시한 '제4차 남북 이산가족 실태조사'를 통해 영상편지 촬영을 희망한 대상자(약 1,000여 명)를 우선적으로 섭외하여 방문 촬영을 진행한다. 그 외 영상편지 촬영을 희망하는 이산가족들도 순차적으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해외 이산가족들을 대상으로 영상편지 제작지원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해외의 경우 직접 방문 촬영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사전 안내에 따라 해외 이산가족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편지를 제출하면 통일부가 촬영된 영상의 편집과 지원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북 이산가족 영상편지 제작사업'은 2005년 처음 추진됐으며, 작년 말 기준 총 27,102편을 제작했다. 영상편지는 개인별 이산가족 사연을 바탕으로 △출연자·찾는분 소개 △헤어진 경위 △추억 △북측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말 △마무리 인사로 구성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국방부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2025년 국군장병 취업박람회"를 일산 킨텍스 10홀에서 개최한다. 국방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박람회 행사를 '당해년도 전역예정 초급간부와 장병'으로 참여대상을 집중하는 등 내실화를 기하여 현장채용 중심으로 진행한다. 국군장병의 '내일(My Job+Tomorrow)을 위한 도전'과 함께 '취업의 문을 열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국가보훈부, 대통령경호처, 서울특별시청,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군인공제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등 총 21개 기관이 후원한다. 청년장병의 높은 관심과 참여, 장병 취업지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육군 특전사 출신이자 강철부대로 유명한 방송인 최영재가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개막식 사회를 진행하며, 단기간부 우수 홍보 동영상이 상영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가에 헌신한 국군 장병과 우수 기업을 연결하여 전역장병의 안정적 사회 진출을 도모하고자 국방부-한국중견기업연합회 간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한다. 국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5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약 30주에 걸쳐 '다수 유해발굴지역 유가족 찾기(DNA 시료채취)'를 추진한다. 다수 유해발굴지역 유가족 찾기는 과거 많은 수의 유해가 발굴된 지역과 연관된 국군 전사자의 유가족을 대상으로 그들의 소재를 찾아 유전자 시료를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00년부터 유해발굴사업을 진행해 오면서 다수의 유해가 수습됐던 몇몇 지역이 있다. 다수 유해발굴지역 유가족 찾기는 과거 6·25전쟁 시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전투에 참전했던 부대의 전사자 명부를 기초로 신원확인되지 못한 전사자의 유가족을 찾는 것을 말한다. 국유단은 전사자의 신원확인 향상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55개 지역을 선정해 11,966명의 유가족 유전자 시료를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현재까지 확보한 유전자 시료 72,573명의 17%의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이를 통해 74명의 호국영웅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현재까지 신원확인된 253명의 30% 수준에 달한다. 그만큼 다수 유해발굴지역 유가족 찾기가 호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영덕군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취약계층 10가구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건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때가 쏙! 맘에 쏙! 이불빨래 지원 사업을 펼쳤다. 해당 사업은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취약 가정에서 이불을 수거해 빨래방에서 세탁․건조한 후 당일 가정으로 직접 배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장덕식(영덕읍장) 공공위원장은 “고령층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취약계층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경상남도가 청년들이 각종 정책정보를 더욱 쉽게 접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청년정보플랫폼’을 새롭게 단장했다. 주요 개편내용은 △분야별 주요 정책안내, 공간정보 등 콘텐츠 강화 △이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메뉴 구성과 새로운 디자인 △정책·공간후기 메뉴 신설 △모바일 알림서비스 기능 확대 △공간검색 지도화, 시군 플랫폼 연결 등 기타 사용성 개선이다. 먼저 ‘경상남도 청년정책’ 메뉴를 신설해 정책명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사업을 지원내용 중심으로 안내한다. 플랫폼 첫 화면에 ‘이달의 정책’ 코너를 마련해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꿈 캠프 사업’ 등 시의성 있는 최근 정책정보를 지속적으로 소개한다. 주요메뉴는 기존 ‘청년정책’, ‘네트워크’, ‘커뮤니티’ 등 메뉴명만으로 내용 유추가 어려웠는데, 정책수요자 중심으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등 분야별 직관적인 메뉴로 구성했다. 플랫폼 디자인은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각종 캐릭터를 활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도의 청년정책 사회누리소통망(SNS), 유튜브 등과 통일성을 기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