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주방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운동 부녀회원들은 닭볶음탕, 알감자조림, 멸치조림, 깍두기 등 정성을 담아 손수 조리하고 포장한 반찬들을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어르신) 26세대에 전달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열심히 준비한 반찬들 드시면서 무더운 여름 날씨로 떨어진 입맛을 돋우고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도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이웃과 함께하는 구운동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은준 동장은 “매달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소외 계층을 살피고 도움을 전하는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가 13일 오전 4시 30분부로 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호우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재난안전상황실 대형화면에 띄워진 교각, 하천변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진입로 등을 일일이 가리키며 대처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오늘부터 최대 200㎜의 강우가 예상되는 북부지역에 대해 “지난달 호우피해 복구가 한창인데, 약해진 지반으로 2차 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특보 발령 등 적극적으로 예찰에 임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또 최근 집중호우 경향이 강해진 것이 해수면과 기온 상승으로 인한 대기 중 수증기 증가가 원인이라는 기상자문관의 설명에 “역시 지구온난화, 기후위기 등의 영향이 크다”면서 “일상화된 극한호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상시적인 정비와 점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12일 공문을 통해 ▲부단체장 중심 선제적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읍면동 지원체계 등 현장 대응력 확보 ▲7월 호우 피해지역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정비작업 및 예찰·점검 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만나 정부부처 추가 이전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 행정수도 완성 현안의 내년도 국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는 지난 12일 박수현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장을 만나 대통령실과 국회의 완전 이전을 강조한 데 이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실무 현안에 대한 국비 예산 지원을 촉구한 것이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최근 국정기획위가 신속 추진 과제로 지정한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과 관련해 필수 예산을 반영함으로써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정부 의지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그는 국립한글문화단지 조성, 제천 횡단지하차도 건설,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등 시정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활용해 한글문화를 확산하는 등 한글의 산업화와 관련된 비즈니스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세종시가 건의한 한글문화단지 조성과 함께 제천 횡단지하차도 건설 등 시 현안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대통령 공약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전시 ‘태극단의 비밀 편지를 찾아라’를 선보인다. 전시는 8월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 박물관 1층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박물관 곳곳에 숨겨진 태극단의 비밀 편지 조각을 찾아가며 독립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자율형 전시 콘텐츠다. 어린이들이 ‘광복’과 ‘독립’처럼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의 배경은 1943년, 한국의 독립을 위해 조직된 소년 비밀 결사단 ‘태극단’의 실제 역사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각색·재구성다. 어린이 관람객은 박물관 1층을 돌며 6개의 편지 조각을 수집하고 비밀 암호를 완성하는 미션에 도전한다. 편지 조각을 모으는 과정은 퀴즈, 퍼즐 맞추기, 편지 쓰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태극단의 명예 단원’이 된다. 전시는 ‘리얼월드(RealWorld)’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제작돼 몰입감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이 앱은 첨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2일,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큰 주민들을 발굴하기 위해 조원시장 일대에서 복지위기 알림 앱 가입을 독려하며, 홍보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위기가구 제보 등 협조를 요청했다. 홍보 전단지에는 복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연락처 목록,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수원새빛돌봄’ 사업, 일시적인 위기상황으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긴급지원 제도, 복지위기 알림 앱 안내 등이 포함됐다. 홍보물품으로는 조원1동 복지담당자 전화번호를 기재한 파스, 칫솔세트 등을 배부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주민이 캠페인을 통해 적극 발굴되어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지역 환경 정비를 위한 잡초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주요 도로변에서부터 골목 안쪽으로 진행되어 주민들의 보행 안전 확보와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했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특히,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구간과 통행에 불편을 주는 구역을 중심으로 수작업과 간단한 장비 사용을 병행해 효율적으로 정비했다. 송죽동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지만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송죽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초 작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 속에 진행됐으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감과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2일, 반짝이는 영화동 조성을 위해 자원순환역 에코스테이션에서 환경관리원과 에코스테이션 근무자들과 함께 환경정비와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자원순환 인식 확산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에코스테이션 주변의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거리 청소, 시설물 정비 등 전반적인 환경정비가 이뤄졌다. 특히 장안구청 환경위생과 청소팀의 협조 아래 살수차까지 동원, 도로 및 인도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살수 작업을 진행해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근무자들은 플라스틱·종이·비닐·일반쓰레기의 구분 방법과 올바른 배출 요령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자원순환역 에코스테이션은 단순한 분리배출 장소를 넘어, 시민과 함께 자원순환 문화를 만들어가는 열린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자원순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북수원 SK아트리움과 연계하여 SK아트리움 대공연장 내 아트갤러리에서 ‘2025년 정자3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주민자치센터에서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수강한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총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작은 서예, 캘리그라피, 수채화, 어반스케치, 색연필 일러스트, 작품사진 등으로,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예술 활동을 엿볼 수 있었다. 전시는 8월 26일까지 이어지며, 대공연장에서 공연이 있는 날에만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SK아트리움이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자치센터가 프로그램 운영과 전시 준비를 함께 추진함으로써, 문화예술 기관과 주민자치센터 간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낸 결과물을 멋진 공간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취약계층 방문복지서비스 ‘당신을 위한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신을 위한 데이’는 건강이 좋지 않거나 거동이 힘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복지 상담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율천동 주민들의 자발적 기부로 운영되는 3,000원의 희망기금으로 준비한 과일과 생필품, 슬기로운 공유냉장고 6호점에서 지원받은 반찬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방문을 통해 만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여 외출도 거의 하지 못하고 하루하루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시고 필요한 것도 챙겨주시니 큰 위로가 된다”며 “보내주신 정성과 관심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고재화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내 소모임 ‘자운영’은 지난 12일, 관내에 위치한 새밤밭경로당을 위해 가스레인지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된 가스레인지는 수년간 경로당에서 수년간 사용한 노후된 제품을 대체하게 됐다. 기존 가스레인지는 점화가 잘 되지 않고 불꽃이 약해 조리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어르신들께서는 오랫동안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안병천 새밤밭경로당 회장은 “가스레인지 교체 이후 음식 준비가 훨씬 편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조리 시간이 단축되고 불 조절도 쉬워져, 공동 식사 준비가 훨씬 수월해졌다고 한다. 성민규 ‘자운영’ 회장은 “해당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노후된 가스레인지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끼 식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맛있는 한끼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광복절을 맞아 지난 12일, 화서1동 일대 가로변에서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태극기 게양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 나라 사랑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진행됐으며, 국기 게양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하나둘씩 태극기를 설치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광복절 태극기 게양은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 모두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더운 여름날 태극기 게양에 애쓰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애국심 함양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우만2동 마을리빙랩 사업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교실' 및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지역 시의원을 비롯하여 주민자치회 위원 및 단체원, 수원도시재단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만2동 마을리빙랩 사업 소개 ▲주민자치회장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윤도현 우만2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동에도 반려인 수의 증가로 펫티켓 교육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와 같은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점차 반려동물 친화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리빙랩 사업은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의제 실현과 마을자치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수원도시재단 후원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반려동물 문화교실는 8월 21일, 8월 28일 2일에 걸쳐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순찰대는 문화교실 종료 후 9월 중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12일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직접 삼계탕과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완성된 삼계탕은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 가구에 전달됐다. 황현노 행궁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 속에서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행궁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2일 오전, 관내 시립행복숲어린이집과 유용폐자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아이들은 본인들이 사용한 유용 생활 폐자원을 모아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종이팩을 화장지로 교환해 가는 체험을 통해서 올바른 재활용 분리수거와 유용 생활 폐자원의 개념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인계동을 방문해 준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아이들에게 이번 체험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깨닫는 첫걸음이 됐으면 한다.”라며, “좋은 경험을 토대로 환경을 생각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2일, 팔달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 팔달구 8월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팔달구민과 직원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념영상 시청과 마술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소중한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달은 우리 민족이 주권을 되찾은 지 80주년이 되는 광복절이 있는 뜻깊은 달”이라며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덕분에 오늘의 자유와 번영이 있음을 새기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지역도 더 정의롭고 따뜻하게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구청장은 오는 8월 15일 오후 7시 30분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광복 80주년 기념 수원시민 대합창’ 과 9월부터 동별로 개최되는 ‘수원 새빛만남’ 을 적극 홍보하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광복의 감동과 축제의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