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26일 농어촌기본소득을 처음으로 지급하며 지역순환형 기본소득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군은 사전 신청과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 1인당 월 15만 원을 지급했으며, 이를 계기로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군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첫 지급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읍·면 대표에게 상징적으로 첫 지급 카드를 전달했다. 주민들과 함께 “월 15만 원으로, 군민이 더 행복한 순창”이라는 메시지를 공유하며 정책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첫 지급과 함께 의미 있는 기탁도 이어졌다. 금과면 호치마을에 거주하는 여진구 씨가 8인 가족의 농어촌 기본소득 1회차 수령액 전액인 120만 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농어촌 정책 실험이라는 점에서 국가적으로도 의미를 갖는다.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소득 보장과 지역경제 순환을 동시에 설계한 구조적 정책이라는 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보건소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는 고령화로 인한 노쇠 관련 건강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성인기와 노년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 맞춤형 프로그램인 ‘노쇠예방 운동교실(명품건강교실·실버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쇠’가 노년기에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성인기부터 누적되는 건강 문제라는 인식 아래, 연령대별 신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영양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근감소증을 예방하고 건강수명 연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먼저 ‘명품건강교실’은 65세 미만 성인기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근밀도 향상과 기초대사량 증진을 목표로 고강도 코어운동과 써킷 트레이닝 등 중·고강도 운동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심박수 기반 맞춤형 운동 지도와 영양일지 작성을 병행함으로써 신체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또한 65세 이상 노년기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실버건강교실’은 유연성과 균형감각 향상을 통한 낙상 예방과 신체기능 유지를 목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는 오는 3월 9일까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주간 그룹형 1대1 제공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사업은 장애의 정도가 심하고 도전적 행동으로 기존 돌봄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에게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상자의 돌봄 필요도에 따라 △24시간 개별형 △주간 개별형 △주간 그룹형의 3가지 유형의 서비스가 전문 인력을 통해 1대1로 제공된다. 이번 공개 모집은 주간 그룹형 제공기관 선정을 위한 것으로, 시설과 인력 기준을 갖추고 발달장애인 대상 서비스 제공 능력 및 경험이 있는 전주시 소재 공공·비영리·민간기관(법인, 단체 등)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기관에 대해 서류·자격 확인 및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위탁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2029년 3월 31일까지 3년 동안이다. 김선호 전주시 장애인 복지과장은 “돌봄 사각지대에 있던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가족 돌봄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조성과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등 장기 현안 사업을 정상화하고, 전략적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해 100만 광역도시에 걸맞은 도시경쟁력을 갖춰 나가기로 했다. 시는 26일 광역도시기반조성국 신년 브리핑을 통해 ‘지속가능한 100만 미래 광역도시 도약 기반 마련’을 비전으로 한 광역도시·도시개발 분야의 7대 역점 시책을 제시했다. 7대 분야는 △전주의 핵심허브 MICE 복합단지 조성 △민자유치와 개발 지원을 통한 상생발전 견인 △효율적 재개발 및 정주환경 개선 △도시기능 고도화 및 핵심 개발사업 가속화 △공영개발 및 공공주택 조성 △주민복지 중심의 전주형 도시정비 추진 △취약 주거지 개선 및 생활환경 개선 등이다. 먼저 시는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경제의 새 심장부가 될 MICE 복합단지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특히 시는 지난달 전주컨벤션센터 건립 공사를 위한 현장사무소 축조가 완료됨에 따라 안전관리계획과 유해위험방지계획 수립을 거쳐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월 24일 색동원 남성입소자 16명과 여성 퇴소자 1명에 대한 2차 심층조사 결과보고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 2월 5일에서 6일 양일간 1차 조사와 마찬가지로 한국심리운동연구소(우석대 산하)에 용역을 맡겨, 색동원 남성 입소자 16명과 여성 퇴소자 1명에 대한 2차 심층 조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2월 24일에 오후 늦게 조사결과보고서를 접수한 것이다. 보고서는 지난 25일 수사기관(서울경찰청)에 즉시 제공됐고, 수사의 핵심 자료로 활용되어 인지수사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7일 보건복지부와 인천시에 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고, 인천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장애인학대신고 및 피해진술인의 긴급분리 또는 전원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피해자측 보호자 동의를 위한 설명회도 개최한다. 보고서 정보공개는 피해자측 요구가 있으면 부분공개할 예정이며, 강화군은 3월 중에 자료분석을 통해 가해자 인원, 인권유린 유형 등 진술을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1차 심층조사 결과와 더불어 제공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5일 정화영 부군수가 관광객 맞춤형 이동 서비스인 부안관광택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광 현장 기반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관광택시에 직접 탑승해 주요 관광지와 향후 관광사업 대상지 등을 확인하는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관광택시 운행 동선을 따라 주요 관광지 접근성과 이동 흐름을 살피고, 관광객 이동 편의 개선과 체류형 관광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안 관광택시는 사전 예약을 통해 전문 기사가 관광객 일정에 맞춰 관광지를 안내하는 맞춤형 관광객 전용 교통수단이다. 관광객이 여행 시간과 일정에 맞춰 코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부안을 방문한 가족 단위 또는 소규모 그룹 관광객에게 특히 적합하다. 또한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관광지와 체험형 관광코스를 연계함으로써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부안군은 관광택시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관광택시 기사 대상 친절 서비스, 해설 교육 등 전문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 등 특정 시기에 요금 할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2026년도 신규 사업 발굴과 기존 보조사업 확대를 통해 고품질 한우 개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개체 수 확대를 넘어 우수 유전자를 보유한 한우 개체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농가의 생산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규 사업으로 송아지 생산장려금 지원사업, 송아지 분말초유 지원사업, 한우 조기 임신진단키트 지원사업, 한우 스마트팜 번식관리시스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송아지 생산장려금 지원사업은 우량 암소에서 태어난 송아지에 두당 30만원을 지원해 농가의 우수 송아지 보유 확대를 유도한다. 송아지 분말초유 지원사업은 초유가 필요한 송아지 한 마리당 4만원 상당의 분말초유 비용을 지원해 초기 면역력을 강화하고 폐사율을 낮춰 건강한 성장을 도모한다. 한우 조기 임신진단키트 지원사업은 농가가 번식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번식 실패를 최소화하고 번식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우 스마트팜 번식관리시스템 지원사업은 2개소를 대상으로 시범 추진된다. 인공지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5일 오후 2시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정화영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재난관리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올해 신청된 기금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지난해 집행된 기금내역에 대한 결산보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심의위원들은 심의 안건의 적정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심의 내용으로 ▲2025년도 재난관리기금 결산(안) ▲ 2026년도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2건을 심의·의결했다. 군은 우기 전 재해예방사업에 기금을 중점 투입해 사전 대비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정화영 위원장은 “재난관리기금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 재원”이라며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기금 운용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재난관리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국가데이터처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생활인구 분석 결과 전북특별자치도 내 인구감소지역 시·군 가운데 체류인구 1위, 생활인구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방문 건수가 많은 읍·면·동을 집계한 분석에서 변산면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연속 전북 내 주요 방문지에 포함되며, 여름철 해양관광과 축제 중심의 체류형 관광 전략의 실질적인 성과가 지표로 확인됐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 인구뿐 아니라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하루 3시간 이상, 월 1회 이상 지역에 머무는 체류인구까지 포함한 지표로, 지역의 실제 활력과 방문·소비 흐름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인구 개념이다. 단순한 방문객 수를 넘어 사람들이 지역에 얼마나 오래 머물고 교감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책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3분기 성과는 여름 성수기 해양관광과 지역 축제가 맞물리며 체류인구 1위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7~8월에는 변산해수욕장 개장을 중심으로 야간 체류형 모델인 ‘변산비치펍’을 ‘25년 8월 2일부터 17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4일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보육사업과 관련된 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부안군 보육정책위원회는 관계공무원, 공익대표,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대표, 보호자 대표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기구로 지역 보육정책의 주요 사안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부안군 보육사업 시행계획, 농어촌지역 보육교직원 배치기준 특례 인정, 어린이집 최소 필요지역 인건비 지원 등 3개 안건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영유아 수 감소에 따른 보육 수요 변화를 반영해 어린이집 수급 조정 방안을 검토하고, 보육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특례 적용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를 통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어린이집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이번 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해 2026년도 보육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보육 정책의 내실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오는 3월 3일 부안 해뜰마루 인근 자연마당에서 ‘2026 대보름 개기월식 공개 관측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반사망원경을 보유하고 있는 부안청림천문대가 진행할 예정이며, 관내 청소년 등 군민들이 흔치 않은 천문 특이 현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과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개 관측회는 특히 청소년들에게 교과 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천체관측 경험과 과학적 배경 학습 기회를 제공해 미래 과학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내 우주 탐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겹치는 특별한 천문 현상을 현장에서 직접 관측할 수 있어 청소년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18시 30분부터 2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개기월식의 원리와 특징을 설명하는 과학 해설을 시작으로, 전문 망원경을 활용한 관측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달 촬영 체험 등이 이어진다. 행사 당일 현장에는 주 관측 망원경과 소구경 쌍안경, 촬영 장비, 관측 모니터 등 다양한 장비가 배치될 예정이며, 관측 화면을 실시간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아동과 고령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익산시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0일까지 '건강취약계층시설 석면철거 지원사업'을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석면 자재 철거와 마감 공사, 석면 농도 측정, 폐기물 처리에 드는 비용을 지원한다. 세부 지원 내용은 철거비 1㎡당 4만 원, 마감 공사비 1㎡당 3만 2,000원이고, 시설당 석면 농도측정비 90만 원, 폐기물 운반비 150만 원, 처리비 64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고용노동부에 등록된 석면조사기관을 통해 석면 조사를 완료한 시설 중 석면 건축자재가 50㎡ 이상 포함된 곳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환경관리과(063-859-543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며 "석면 철거가 필요한 시설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식생활 안보 강화를 위해 '정부양곡 할인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26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부양곡 할인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관리하는 정부관리양곡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시중가격보다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족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 가구 △자활사업 참여 차상위가구 △장애인연금(수당)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 대상 가구 등이다. 2026년 기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정부관리양곡 판매가격의 최대 90%까지 할인받아 10㎏ 1포를 2,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판매가격의 60~70% 수준인 10㎏ 1포당 1만 원에 구입 가능하다. 구입 상한량은 가구원 1인당 매월 10㎏이며, 다인가구의 경우 가구원 수에 따라 합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매월 1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매월 말까지 각 가정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콘텐츠제작지원센터가 전국에서 콘텐츠 제작을 가장 잘 돕는 기관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시는 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5년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11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익산시콘텐츠제작지원센터는 3년 연속 최상위 성적을 거두며 독보적인 실력을 뽐냈다. '메이커스페이스'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이 자유롭게 물건을 만들거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장비와 장소를 빌려주는 창작 놀이터 같은 곳이다. 센터는 단순히 장소만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가 1:1로 가르쳐 주는 상담 서비스와 영상 촬영·편집 지원 등 기업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제품 사진이나 홍보 영상을 기획 단계부터 완성까지 꼼꼼히 도와 기업들이 실제로 쓸 수 있는 고품질 결과물을 만들도록 이끌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이다. 라이브커머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물건을 파는 '내 손안의 홈쇼핑'이다. 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인문학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6일 익산시에 따르면 영등·유천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에서 상위 20%에 해당하는 우수 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프로그램 운영비와 강사비 등을 포함해 도서관별 각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이다.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사유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익산시 도서관은 올해로 1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며 지역 인문학 활성화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지난해 영등도서관은 과학과 향기를 예술에 접목한 '에스(S)의 인문학: 과학(Science) 그리고 향기(Scent)'를 운영해 인문학의 융합적 접근을 시도하며 호평을 받았다. 유천도서관은 서양 철학을 바탕으로 역사·예술을 아우른 '선을 넘는 고전 산책'을 운영해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