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는 4월 한 달간 반려견 2000마리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물을 통해 사람도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인 광견병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을 마친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으로,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견은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 완료 후 접종할 수 있다. 접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정 동물병원은 전주지역 35곳으로, 전주시 누리집 전주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호자는 희망하는 동물병원을 선택해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면 된다. 광견병 예방접종비는 평소 2만 원 내외이지만 사업 기간 내 지정 동물병원에서 접종할 경우 5000원 정도의 접종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단, 병원별로 백신 소진 시기가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동물병원에 전화로 남은 백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봄철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야생동물과 접촉 우려가 커진 만큼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께서는 동물의 건강과 시민 안전을 위해 반드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올해도 경기침체 및 고물가 지속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카드수수료를 지원키로 했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주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도 카드매출액의 0.4% 이내, 업체당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2026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4월 7일) 기준으로 전주시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지난해 연매출이 3억 원 이하인 카드가맹점의 소상공인이다. 단, △공고일 이전 폐업했거나 타 시도로 이전한 사업장 △유흥업과 도박업 등 신용보증재단법의 보증·재보증 제한업종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신청 기간 내 전주시 누리집의 통합신청지원에서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대표자 명의 통장 사본을 첨부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는 지난 14일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전주한옥마을 일원 공공화장실에 대한 전수 점검 및 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한옥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노은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관련 시설 부서장과 담당 팀장 등 1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점검 대상은 한옥마을 내 공공화장실 24개소로, 경기전, 공예품전시관, 관광안내소 등 주요 관광 동선을 따라 화장실 청결 상태와 시설물 파손 여부, 이용 편의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시는 관광객 이용이 많은 주요 거점 시설을 중심으로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노후시설 및 관리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 조치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 보완과 환경 정비를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한옥마을 공공시설의 품질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한옥마을은 연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 관광지인 만큼, 기본적인 공공편의시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제56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전주시 곳곳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과 시민참여 행사가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제56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후변화주간에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전국 동시 소등 행사’를 비롯해 시민들이 탄소중립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 기후변화주간행사는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지구의 날 소등 행사는 전주시청과 완산·덕진구청, 전북대학교 신정문, 호남제일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 등 주요 공공기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시는 10분간의 소등이 지구에는 휴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려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과 각 가정에서도 이날 밤 8시부터 10분간 조명을 끄는 자율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춘 환경친화적 위생 해충 방역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하절기 방역소독을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실시하며 오는 5월부터는 집중 방역을 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부안읍 시가지와 취약지, 밀집주택지 등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주 2~3회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 방역소독 특별기동반을 편성해 모기 발생의 주요 원인인 정화조, 하수구, 공원 주변의 천변 및 웅덩이 등 방역취약지 일원에서 유충구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율방역 사업도 시행한다. 이는 주민들에게 소형 분무기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방역약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여 대상은 지역자율방재단, 마을 이장, 마을 자율방역단, 150세대 미만 아파트 단지 대표자이고 신청 후 간단한 사용 교육을 거쳐 방역약품을 충전한 후 장비를 대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역을 통해 감염병 매개 해충을 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4일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귀농·귀촌 기초영농 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귀농인 및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영농기술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2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22회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 장기교육이다. 주요 교육 과정은 귀농·귀촌 정책 및 지원사업 안내, 창업 및 사업계획서 작성, 세무·법률 상식, 작물 재배기술, 농기계 사용법, 로컬푸드 및 직거래 전략, 선도농가 사례 및 농장 현장 견학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농업 여건을 반영한 식량작물 재배기술, 약용작물 생산기술, 양념채소 재배기술 등 실용 중심 교육과 함께 농장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영농기술과 귀농 정보가 안정적인 정착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정주여건 개선과 안정적인 농업 경영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4일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5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추진 중인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기간에 맞춰 협업 부서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우기 전까지 필요한 안전 점검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각 협업 부서별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철저와 함께 하천·소하천 및 주변 지역 불법 점용 지속 정비, 하천·소하천 구역 공사 현장의 호우 재난 대비, 저수지 수위 관리 철저, 인명피해 우려 지역 관리 및 발굴 노력 지속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군은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생활권 주변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취약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향후 SNS, 재난 발생 시 주민 대피 행동 요령 포스터, 군 홈페이지를 통한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홍보를 추진하고 인명피해 우려 지역 주민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전 대비 단계부터 군민과 함께 위험 요소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봄철 잦은 비로 인해 보리 등 맥류의 생육환경이 습해지면서 이삭 패는 시기(출수기)에 붉은곰팡이병 발생이 우려된다며 농가에 철저한 방제와 재배 관리 실천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맥류 붉은곰팡이병은 후사리움(Fusarium)균에 의해 발생하는 병으로 이삭이 패는 시기부터 여물기 전까지 비가 자주 내리고 상대습도 80% 이상이 3~5일 이상 지속될 경우 급속히 확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병이 발생한 보리나 밀의 이삭은 갈색으로 변하며 알곡이 제대로 여물지 않아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또 감염된 곡립을 사람이나 가축이 섭취할 경우 곰팡이 독소(데옥시니발레놀 등)로 인해 구토·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사전 예방과 적기 방제가 필요하다. 붉은곰팡이병 예방을 위해서는 이삭 패는 시기 전후 배수로 정비 등 재배 환경 개선이 중요하다. 포장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배수로를 깊게 파고 배수가 불량한 토양은 30㎝ 이상 깊이로 정비해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약제 방제는 디페노코나졸·프로피코나졸 유제, 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국제 유가 급등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중동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에 대응해 마련됐으며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보호하고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지원금은 오는 27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인당 60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는 1인당 50만원을 1차로 우선 지급한다. 2차는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일반 군민에게 지급하며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산정해 오는 5월 18일부터 1인당 2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군민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신용·체크카드, 부안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지급된 지원금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신청은 군민 편의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한다. 온라인은 각 카드사 누리집과 앱, 부안사랑상품권 플랫폼인 ‘고향사랑페이’ 앱을 통해 24시간 접수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14일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 사용 현장 실습 교육’을 실시하며 사고 예방에 나섰다. 서부 농기계임대사업소 실습 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관내 농업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농기계는 인력이 부족한 농촌의 필수 수단이지만 조작 미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매년 끊이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농기계 조작이 서툰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 실습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사고 예방을 위한 이론 교육부터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최근 농기계 안전사고 실태를 시작으로 안전 주행·도로 교통법규 준수, 실제 사례로 배우는 안전 이용 수칙 등을 학습했다. 이어지는 현장 실습에서는 활용도가 높은 관리기와 수요가 많은 농용 굴착기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기기 조작 훈련이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사고는 철저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에 따른 고독사 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위기 가구를 조기에 찾아내는 ‘사회적 고립 가구 실태조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4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관내에서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327세대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조사 항목은 가구 구성, 전반적인 생활 실태, 건강 상태, 사회적 관계망 형성 여부를 비롯해 경제적 어려움과 고독사 위험 요인 등이다. 시는 보건복지부의 권고 기준을 적극 반영해 조사를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이어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조사 과정을 통해 새롭게 발굴된 위기 가구에 대해서는 지역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일촌 맺기’를 연계해 밀착 지원한다. 고립 상황이 더는 심화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안부 확인과 지속적인 관찰(모니터링)을 실시해 이웃의 든든한 울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은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며 지역 사회가 합심해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반려동물 보호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동물병원의 투명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관내 동물병원 8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운영 실태 점검에 돌입한다. 이번 점검은 출장 전문 진료 병원과 연구 기관 부속 병원을 제외한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동물병원의 진료비 게시 의무 항목이 기존 12종에서 20종으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해당 항목들이 규정에 맞게 잘 게시돼 있는지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정읍시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누리집(홈페이지)을 포함한 진찰 등 진료 비용의 게시 여부와 수술 등 중대 진료 시 사전 설명 및 동의 이행 여부다. 또한 유효 기간이 지난 약제의 사용 및 보관, 처방전의 적정 발급, 진료부 기록·보존 상태, 허위·과대광고 행위 여부 등 병원 운영 전반을 밀착 점검한다. 점검 결과 진료비를 게시하지 않은 병원에 대해서는 즉각 시정 명령을 내린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위반 횟수에 따라 1차 30만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안락한 노후를 돕기 위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 대상자 25가구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맞춤형 집수리에 돌입한다. 시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은 뒤 신청자의 연령, 국가유공자와의 관계, 가구 유형, 거주 기간 등을 다각적으로 심사해 지원 대상 25가구를 최종 확정했다. 총 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가구당 최대 400만원 한도 내에서 도배, 장판, 싱크대·창호 교체 등 주택 내부의 소규모 수선을 알차게 지원한다. 시는 선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해 현재 거주 환경의 상태와 거주자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후 각 가구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집수리를 진행해 오는 10월까지 모든 사업을 안전하게 완료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오늘의 눈부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그 고귀한 뜻을 결코 잊지 않고 보훈 가족의 합당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신태인읍 화호리 용서마을이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6 전북형 마을문학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마을의 소중한 역사와 주민들의 생생한 기억을 문학 작품으로 피워낸다. ‘전북형 마을문학 프로젝트’는 인구 감소 지역 마을의 문화 자원을 구술·채록해 문학 작품과 문화 자원(콘텐츠)으로 창작하고 이를 통해 마을 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용서마을에서는 주민들의 생생한 구술 기록과 채록, 문학집 발간, 문화 예술 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연계 사업이 추진된다. 용서마을은 정읍근대역사관과 구마모토 농장 가옥 등 근현대 생활 유산이 고스란히 보존된 역사적인 공간이다. 또한 ‘숙구지’라는 지명 유래를 비롯해 주민들이 간직한 풍부한 구술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기록 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웃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주민 참여형 기록 작업과 문화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마을이 간직한 소중한 기억을 기록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한국지방재정공제회(LOFA)가 주관하는 ‘2026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시민의 자산을 꼼꼼히 지키는 대대적인 현장 점검에 돌입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시비 부담 없이 약 5000만원 규모의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시유재산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한층 끌어올릴 맞춤형 전문 상담(컨설팅)과 정밀 조사를 진행한다. 올해 중점 조사 대상은 시가 관리 중인 공유재산 가운데 총 3000필지다. 그동안 인력과 예산의 한계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드론 및 항공 사진 분석과 현장 실사를 병행하는 선진 조사 기법을 적극 도입한다. 이를 통해 공유재산 대장과 실제 이용 현황의 일치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무단 점유 및 목적 외 사용 사례를 철저히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잠들어 있는 유휴 자산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도 함께 도출한다. 시는 이달 중 사전 전문 상담(컨설팅)을 시작으로 전문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