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관광과는 지난 19일, 지역 인재를 키우기 위한 (재)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의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갖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인재를 위한 후원 모금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의 자발적 후원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 중인 범군민 후원 독려 운동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부안군 관광과는 부안의 천혜 자연환경과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관광정책 수립은 물론, 관광 인프라 개선, 콘텐츠 개발, 축제 운영, 관광 홍보 등 종합적인 관광 활성화 사업에 힘쓰고 있다. 특히, 5월에 열리는 마실축제의 경우 부안의 13개 읍면의 특색을 살린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제13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군민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박현경 관광과장은 “부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일환으로 1군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보안면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공익직불제 신청자 중 의무교육 미이수자 31명을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공익직불제의 제도 개요, 준수사항(농약·비료 사용기준, 농지 관리 등),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농업·농촌 공익직불법에 따라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9월 30일까지 농업인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 시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이철기 보안면장은 “관내 농업인이 공익직불금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못해서 농가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새만금 수질을 개선하고, 전주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수처리장을 빈틈 없이 관리하고 있다.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본부장 이기섭)는 올해 노후화된 공공하수처리장 시설개선을 위해 1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수처리장 내 기계·전기·건축·토목설비에 대한 대수선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덕진구 송천동에 위치한 전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지난 1990년 1단계 처리장을 준공한 이후 2·3차에 걸쳐 추가 처리용량을 확보해 현재 일평균 36만톤의 하수를 처리 후 방류하고 있다. 여기에 시는 전북혁신도시 개발로 인해 지난 2015년 전주혁신도시와 완주 이서지역의 하수처리를 위한 혁신수질복원센터를 추가 개소해 일평균 1만 4000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11월 BTO사업(민간 투자자가 시설을 건설하고 지자체에 소유권이전 후 일정기간 시설운영) 운영기간이 완료된 이후에는 관리대행 용역 방식으로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들 하수처리장에 대한 철저한 운영·관리를 위해 올해 시설운영비와 대수선공사 비용을 포함해 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화된 급수관을 집중 관리키로 했다.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는 시민들의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통한 건강 증진 등 안전한 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옥내 급수관의 세척·갱생·교체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노후옥내급수설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당장 시는 올해 총 5억9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3676세대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노후옥내급수설비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사업의 지원 대상 및 지원 범위는 △연면적 85㎡ 이하의 세대가 50% 이상인 공동주택은 총공사비의 70% 이하로 세대수에 따라 4000만 원~1억5000만 원까지 △연면적 85㎡ 이하인 단독주택은 총공사비의 70% 이하로 최대 100만 원까지 △연면적 330㎡ 이하인 다가구주택은 총공사비의 70% 이하로 최대 350만 원 이하이다. 또, 사회복지시설과 학교 등에 대해서는 총공사비 70% 이하로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도 깨끗한 물 공급을 제공하기 위해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포시는 을지훈련 3일차를 맞은 지난 8월 20일, 김포시 격려차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를 방문한 육군17사단장, 해병2사단장과 1시간 가량 대화를 나누며, 그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철책 제거 방안, 한강과 해강안 수해 예방·복구, 시와 군의 상생협력 방안 등 세부적인 내용을 주제로 깊이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17사단장과 해병2사단장은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를 방문해 을지훈련 진행 상황과 안보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유사시를 대비한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어진 시장과 사단장은 별도의 회의 자리에서 시 현안사항과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관·군의 적극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상호발전과 김포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시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육군17사단, 해병2사단과의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안보 강화와 자연재난 예방은 물론 항구적 김포발전의 초석을 만드는 ‘원팀’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군과의 정기적인 협력과 현장점검을 통해서 시 발전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의지를 바탕으로 관군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양육자와의 정서적 유대 강화를 지원한다. 익산시는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오는 9월부터 '슬기로운 육아생활'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6세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춰 기획됐으며,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참여해 신체 접촉과 교감을 늘리고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활동은 점보스텍스를 활용한 속도감 있는 놀이, 아이소파 평균대를 이용한 균형 감각 훈련 등 놀이형 체험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4~6세 영유아와 양육자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익산시 보건소 누리집에 게시된 큐알(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웃고 뛰며 건강한 관계를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특별한 재능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익산시는 유천도서관에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지난달부터 '1인 1재능 – 마술인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마술 전문가와 함께 배우고 직접 무대에서 시연할 수 있는 공연·강연 강좌로 구성됐다. 지난 7월 열린 '오감만족 마술 공연'에 이어,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어린이 마술학교'가 진행되고 있다. 오는 9월까지 아이들은 마술의 역사와 이론을 배우고, 다양한 원리를 활용한 마술 도구를 직접 다루며 실제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9월에는 가까이에서 마술을 체험하는 '1미터 마술 공연', 10월에는 유명 마술사가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이야기하는 '마술로 그리는 미래' 강연이 마련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신만의 소질을 키워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유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국내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분야의 권위자 김붕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교수가 오는 9월 익산을 찾는다. 깊어지는 가을, 삶의 무게를 느끼는 이들이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의 쉼표를 찍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익산시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 원광대학교 프라임관에서 '마음건강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붕년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 교수를 초청해 '서툴지만 괜찮아, 마음성장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 교수는 국내 정신의학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로, 수많은 방송·강연·저서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생애주기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이끌어온 권위자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더 알려졌다. 이번 강연에서는 △영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의 뇌 발달과 감정 형성 △성인이 된 이후의 마음 성장과 회복력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마음건강 관리법 등을 흥미롭고 공감 가는 언어로 풀어낼 예정이다.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가을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활기찬 노후를 돕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오는 9월부터 '굿바이 만성질환 2기'와 '건강쌩쌩 근력업(UP) 교실 3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함열읍, 함라면, 성당면, 용안면, 낭산면, 용동면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주민 또는 만성질환자다.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로, 보건지소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50명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굿바이 만성질환'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가진 주민의 합병증 예방과 생활습관 개선을 목표로 한다. 운동·식이·복약·스트레스 관리 등 통합 건강교육을 제공하며, 9월 1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후 2시에 총 1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실버요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식이·복약 관리,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건강쌩쌩 근력업(UP) 교실'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귀농·귀촌 체험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익산시는 남북하나재단과 협력해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북한이탈주민 2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을 희망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안정적인 정착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날인 지난 20일에는 익산시의 귀농·귀촌 지원 정책과 창업자금 제도, 정착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선도농가를 방문해 선배 귀농인의 실제 경험담을 듣고, 농업기술 활용과 소득 창출 방안에 대해 배웠다. 이어 21일에는 고구마 순과 메론 등 익산의 대표적인 농산물을 접할 수 있는 농업 체험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농작업 과정을 배우며,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미륵사지 등 주요 명소를 찾아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며, 익산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귀농사례 교육과 농업 체험 등을 통해 참가자들은 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공연예술단체 대중아트컴퍼니는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6일 오후 3시, 인천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창작연극 '고려의 꽃 설죽화'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재단의 ‘2025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청라블루노바홀의 2025년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대중아트컴퍼니가 선보이는 창작 신작이다. '고려의 꽃 설죽화'는 고려 현종 9년(1018) 거란의 3차 침입 당시 강감찬 장군 휘하에서 활약한 여성 장군 ‘설죽화’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구성된 창작극으로, 고려 전통 설화와 인천 지역의 역사적 상상력을 융합해 새롭게 재해석한 서사극이다. 무예 수련, 전장 속 전투 장면, 검무와 액션이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연출로 대중아트컴퍼니 특유의 무대 장악력이 극대화될 예정이다. 작품은 전사한 아버지의 유언을 계기로 군 입대를 결심한 설죽화가, 여성이라는 사회적 한계를 극복하고 전장에서 활약하는 이야기로, 전통 속 여성 영웅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설화적 상징인 ‘호랑이’, 꿈속의 계시, 소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20일 SK인천석유화학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피해복구 성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서구 지역에는 저지대 및 반지하 등 700호가 넘는 침수 세대가 발생했고, 피해 주민들은 임시거주시설에 거주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부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지원이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가좌중학교 1·2·3학년 학생 약 390명이 참여한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에 강범석 구청장도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에 앞서 강 구청장은 학생들에게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강조하며, 건강한 미래를 위해 금연이 중요하다는 점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어 전문 강사가 청소년 흡연의 위험성을 설명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과 함께 진행된 흡연 예방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이 교육자료를 관람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됐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선택을 돕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서구보건소는 앞으로도 금연 문화 확산과 청소년 건강 증진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보건소는 오는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지역 내 응급실에 내원한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확인하여 질병관리청·지자체·의료기관 등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평균 기온과 폭염일수가 예년보다 높아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졌다. 인천 서구에서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현재까지(5.15.~8.17.) 7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배 증가했다. 온열질환 주요 증상은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이 있으며, 증상 발생 시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체온을 낮추고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119 구급대 등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서구 보건소는 주민들에게 △물 자주 마시기 △외출 시 양산·모자 사용 △밝고 가벼운 옷 착용 △폭염 시간대(낮 12~17시) 외출 및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휴식 취하기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를 적극 당부하는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강범석 서구청장이 지난 20일 ‘스타필드 청라’ 공사 부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강 청장은 근로 현장을 직접 살피며 신세계 프라퍼티 및 신세계 건설 관계자에게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사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공사가 당초 계획된 시기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정 관리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스타필드 청라는 단순한 상업시설을 넘어 서구의 새로운 문화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구는 스타필드 청라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최초 멀티 스타디움과 초대형 복합쇼핑몰이 융합된 스타필드 청라는 8월 현재 기준 공정률 약 24.7%로 2027년 말 준공(연면적 512,994㎡,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