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한국술도가’에서 생산한 ‘빨간월탁’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2026년 올해의 건배주’ 탁주 부문 대표주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의 건배주’는 전북자치도가 지역 전통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는 도내 시·군을 통해 총 17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엄격한 서류 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등 4개 부문에서 각 1점씩 총 4개 제품이 선정됐다. 탁주 부문 건배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빨간월탁’은 맑은 물과 정읍산 찹쌀을 주원료로 빚은 전통주다. 특히 인공 색소 없이 붉은 누룩곰팡이로 발효한 홍국을 사용해 은은한 붉은빛의 시각적 매력을 살렸으며 저온 숙성을 거쳐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빨간월탁’은 앞으로 전북자치도 공식 행사의 만찬주로 건배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주류 박람회 참가 등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방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징수 활동에 돌입한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예금, 급여, 카드 매출 채권 등 채권 압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체납액을 정리할 계획이다. 부동산 압류 후 시간이 지난 장기 체납자에 대해서도 실익을 분석해 공매를 진행하고 체납자 명단 공개와 관허 사업 제한 등 강력한 행정 제재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체납 징수팀을 편성해 주·야간 지속해서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한다. 1회 체납 차량의 경우에는 번호판 영치 예고증을 부착해 자진 납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쓴다. 이와 함께 체납액 납부 안내문과 카카오톡 등 모바일 알림 문자를 활용해 납세자가 스스로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 처분을 유보하고 분납을 유도하는 등,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징수 활동을 탄력적으로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2026년 우수 집단급식소 지정·관리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집단급식소의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정읍시에 집단급식소로 설치된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공공기관, 병원 등 약 135개소이며 희망하는 업소는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평가와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중 우수 급식소를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주요 평가 항목은 급식소 운영 관리, 위생 교육 실시 여부, 식재료 안전성 확보, 조리·보관 과정 관리, 위생 기록 관리 등 실질적인 위생 환경 전반이다. 우수 집단급식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지정 현판 부착과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물품이 지원된다. 또한 지정 이후에도 3년간 재평가를 진행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진다. 실제로 지난 2024년과 2025년에 우수 급식소로 지정된 SK넥실리스, 샘고을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립박물관이 벚꽃축제 개막일인 오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조선 왕의 얼굴을 그린 어진화사 석지 채용신의 화조화를 조명하는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1층 제1상설전시실에서 열린다. 인물 초상을 통해 시대와 사람을 살펴본 2025년 전시에 이어, 올해는 꽃과 새를 소재로 한 화조화를 중심으로 채용신의 또 다른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전시에서는 모란, 매화, 소나무, 공작, 학, 금계, 앵무새 등 전통 회화에서 길상과 복을 상징하는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각 소재는 절개·지조, 부귀·번영, 장수·영원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연의 모습을 빌려 사람들의 바람을 표현해 온 전통 회화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특히 초상화가로 널리 알려진 채용신이 자연을 통해 이러한 상징을 어떻게 화폭에 풀어냈는지 엿볼 수 있다. 인물을 통해 시대를 기록했던 그가, 꽃과 새를 통해서는 사람들의 소망과 정서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아울러 전시 기간 중 화조화에 담긴 상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가 특강 프로그램도 함께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지난 3월 31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유망 기업 2곳을 선정해 ‘청년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청년 기업을 격려하고 실질적인 성장 지원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 처음 도입된 ‘청년기업 인증제’는 정읍시에 본점을 둔 중소기업 중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 대표를 맡고, 상시 고용 인원 중 청년 비율이 30% 이상인 곳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신청 접수를 받아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등 엄격한 검증을 거쳐 최종 2개사를 선정했다. 첫 인증의 영예를 안은 ‘주식회사 키움’은 창업 초기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창업보육실에 입주해 연구 기반을 다진 복합 비료·사료 제조 기업이다. 또한 ‘주식회사 스마일푸드’는 신용(육가공)전문농공단지에서 육류 가공품을 제조하며 활발하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인증 기업은 향후 3년간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정읍시 중소기업육성기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아동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4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9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월 11만원으로 지원금을 인상한다. 이번 개편에 따라 현재 8세 미만에게 지급되던 아동수당이 올해 9세 미만을 시작으로 매년 1세씩 상향돼 오는 2030년에는 13세 미만 아동까지 전면 확대된다. 특히 올해는 법 개정에 따라 9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1월분부터 소급 적용해 4월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간 양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방 거주를 장려하기 위해 거주 지역별 차등 지급 제도가 도입된다. 인구 감소 우대 지역에 포함된 정읍시는 기존보다 인상된 월 11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연령 초과로 중단됐던 아동(2017년 1월부터 2018년 3월 출생)은 별도의 신청 없이 담당자의 직권 신청을 통해 지급받을 수 있다. 정보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에만 보호자가 직접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아동수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어린이집 이용 아동의 급·간식 질 향상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영·유아반의 급·간식비 지원 단가를 전면 인상한다. 이번 단가 인상은 영아반과 유아반의 연령별 지원 격차를 줄이고 모든 영유아에게 더욱 균형 잡힌 급·간식 제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상된 단가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적용된다. 조정에 따라 3~5세 유아반과 0~2세 영아반(장애아 기본반 포함)의 지원 단가가 모두 동일하게 상향된다. 기존 1일 1000원(월 2만원) 수준이었던 지원금은 1일 1240원(월 2만 4800원)으로 인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확대는 관내 모든 아동에게 차별 없이 더 나은 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세심한 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남성 근로자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100인 미만 중소기업 소속 아빠 육아휴직자에게 최대 9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이번 장려금은 상대적으로 육아휴직 사용 여건이 열악한 100인 미만 중소기업 남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육아휴직 시 발생하는 소득 감소 부담을 덜어줘 휴직을 망설이는 아빠들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육아휴직을 시작한 관내 100인 미만 사업장 남성 근로자다. 신청일 기준 본인과 자녀가 모두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고용보험법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를 수급 중이어야 한다. 조건을 충족한 대상자에게는 월 30만원씩 3개월간 최대 90만원의 장려금이 지급된다. 단, 타 지자체에서 유사한 지원을 받은 경우 중복 지급은 제한된다. 또한 자녀 생후 18개월 이내에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해 고용노동법상 ‘육아급여 특례’를 적용받는 대상자는 해당 특례 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에 대해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대상은 2025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으로 오는 2026년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또한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더라도 신고의무는 유지되며,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각각 사업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법인은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법인의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 세무부서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고서를 제출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특히,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기한을 넘길 경우 무신고가산세·과소신고가산세 및 납부지연가산세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기한 내 성실한 신고·납부가 각별히 요구된다. 한편, 군산시는 기업의 세부담 완화를 위해 세정지원도 시행한다. 2024년 대비 2025년 매출액이 감소한 중소·중견기업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청년몰의 소비자 유입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군산 청년몰입주자협의회, 더본외식산업개발원 군산센터, 군산시니어클럽과 함께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몰 경쟁력 강화 및 방문객 유입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26일 체결된 것으로, 청년몰의 지속적인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각 기관은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질적인 소비 촉진과 홍보 활성화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은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기획·운영하고, 더본외식산업개발원 군산센터는 외식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메뉴 개선 및 운영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군산시니어클럽(군산꽁보리)은 시니어 인력을 활용해 고객 안내와 환경 정비 등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 편의성을 높이고 청년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협력을 통해 청년몰 방문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이동 편의를 제공하여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자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3자녀 이상 가구 패밀리카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자치도 내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면서 군산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하의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공고일 기준 자녀 중 3명 이상이 2007년 4월 1일 이후 출생한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총 30가구에게는 6~11인승 패밀리카 신차 구입비의 10%, 가구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가능한 차량은 2026년 1월 1일 이후 계약하고 공고일 이후 신규로 등록된 국산 승용 또는 승합자동차에 한하며,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경우에는 기존의 전기차 보조금을 제외한 실제 차량 구입비를 기준으로 지원금이 산정된다. 다만 공고일 기준 가족 구성원이 7년 이내의 패밀리카를 이미 보유하고 있거나, 지방세를 체납 중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5인승 차량을 2대 이상 보유했거나 7년이 경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오는 4월 5일 개최되는 ‘2026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와 관련하여, 대회 당일 월명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시내 주요 구간의 교통이 통제됨에 따라 시민들의 사전 확인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 및 마스터즈 등 약 1만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규모 스포츠 축제로, 특히 올해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철저한 안전 관리와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가 관건이다. 대회 당일인 4월 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출발지인 월명종합운동장 주변과 마라톤 코스 구간별로 단계적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주요 통제 구간은 군산 도심지역, 근대 역사문화 거리, 금강호 일원이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조촌동 구간의 코스를 변경하여 우회도로를 확보했다. 또한, 경기장 주변의 극심한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이마트, 동군산병원 직원주차장, 시청, 군산교육지원청, 군산학생문화회관, 군산동초등학교 주차장을 임시 주차공간으로 확보하고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지난해 일자리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일자리정책 비전과 4대 전략을 소개하며 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는 올해 군산시 일자리정책 비전인 “골목부터 산업까지, 민생으로 이어지는 일자리도시 군산”을 중심으로,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일자리정책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7일에 개최됐다. 시는 지역경제의 기반이 되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부터 미래산업에 이르기까지, 민생과 산업을 아우르는 일자리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회의에서는 먼저 2025년 일자리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지역 고용여건 변화와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2025년 하반기 고용률(15세~64세)이 68.1%로 전년 대비 3.3%포인트 상승했으며, 이는 전북 14개 시·군 중 최대 상승폭으로 나타났고, 같은 기간 취업자 수는 14만2 천명으로 2024년 하반기 대비 5천명이 증가하는 등 고용지표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어 2026년 일자리대책 4대 전략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플라즈마 융합 신산업을 미래 성장 축으로 삼고 ‘군산 플라즈마 융합산업 육성계획 수립’ 용역을 본격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지역이 축적해 온 플라즈마 연구 역량을 산업화로 확장하기 위한 중장기 추진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용역은 오는 6월 초 완료될 예정으로, 단계별 실행계획과 함께 국가 정책과 연계 가능한 전략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플라즈마 기술은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첨단바이오 등 국가첨단전략기술 전반에 활용되는 핵심 기반기술이다. 특히 반도체 공정에서는 식각·증착·표면처리 등 핵심 공정에 적용되며, 첨단 제조 경쟁력을 좌우하는 필수 기술로 평가된다. 다만 학계와 산업 현장에서는 플라즈마 장비의 노후화와 고가 장비 부담, 연구 장비의 전국적 분산,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인프라 한계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군산시는 초격차 기술 확보와 장비 자립화를 위해 ‘플라즈마 통합 솔루션센터’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 새만금이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 속에서 RE100 산업단지이자 첨단 제조혁신의 전초기지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이 총 9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식화하면서, 지역 산업구조 전환과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단지 조성에 강력한 추진 동력이 확보됐다. 이번 투자는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새만금 일원에 ▲AI 데이터센터 ▲로봇 제조 클러스터 ▲수소 생산 플랜트 ▲태양광 기반 에너지 인프라 등 미래형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RE100 산업단지는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친환경 산업단지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전환’ 전략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현대차그룹의 투자는 RE100 산업단지 지정의 핵심 요건인 ‘앵커기업 유치’를 충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산시는 RE100 산업단지 시범단지 지정과 현대차 투자 지원을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기업지원과 내 RE100 전담 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새만금개발청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