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단순한 게임 대결을 넘어 건전한 스포츠 문화로 성장한 e스포츠 대회를 연다. 시와 전주청소년센터는 오는 9월 13일 오후 1시, 전주중부비전센터에서 ‘제1회 전주시장배 전주E스포츠마스터즈(J.E.M)’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인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청소년 등 시민들이 스포츠 정신과 팀워크를 배우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로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는 ‘브롤스타즈(브롤볼)’와 ‘철권8’ 등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2개 종목과 성인까지 함께 참가할 수 있는 ‘브롤스타즈(듀오쇼다운)’를 포함해 총 3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1회 대회에는 전국 청소년 300여 명이 참여해 토너먼트 방식의 예선과 4강전, 결승전을 거쳐 우승자를 가린다. 각 종목 우승·준우승 팀에게는 시상도 이뤄진다. 특히 본선 경기는 전문 캐스터가 중계를 맡아 대회장의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대회장 한편에는 △게임 캐릭터 타투 체험 △이벤트 룰렛 △포토존 등도 마련돼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검암공촌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267필지, 850,595㎡)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입회 하에 임시경계점 표지 설치 및 경계 조정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는 토지소유자의 현장 입회하에 경계 협의와 동시에 진행되며 이후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경계를 확정하고 면적의 증감이 발생한 경우에는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조정금을 산정하여 지급 또는 징수한다. 특히 경계협의는 사업지구 내 개별필지에 대한 경계를 확정하기 위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과 협의를 거쳐 토지경계를 확정 짓는 지적재조사 주요 절차 중 하나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경계협의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경계를 설정할 계획”이며 “경계조정기간 내 참석이 어려운 토지소유자 등은 전화 또는 구청 방문을 통해서도 경계협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7일 물품구매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공공구매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와 공공구매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천시 공공구매 현황과 확대 방안을 소개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기관인 오늘이음(주)이 맡아 진행했으며, 교육 후에는 본관 1층 로비에 설치된 홍보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전시·홍보했다. 이 홍보관은 서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뿐만 아니라 구청 직원들도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됐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홍보관 운영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가 확대되고, 내년도 서구 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27일, 화엄정사가 양곡 100포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양곡은 호우 피해를 입은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화엄정사는 보광 주지스님과 신도들이 부처의 가르침 중 하나인 나눔을 실천하고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보광 주지스님은 “이번 호우피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은 이웃을 위해 신도들고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따듯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기탁해주신 물품은 호우피해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가정·신현원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체중조절을 위한 파워요가교실’을 개강해 11월20일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주 2회, 총 24회 과정으로 운영하며 만20세~65세 지역 주민 접수자 모두에 체성분 검사를 실시하여 체지방률이 높은 순으로 15명을 선정했다. 전문 요가강사가 ▲근막이완을 위한 스트레칭 ▲신체 부위별 근력강화를 위한 요가 동작 ▲호흡법 설명 및 바른자세 교정 등을 강의할 예정으로, 일반 요가 보다 동작 전환이 빠르고 많은 열량을 소비하는 운동으로 진행된다. 장준영 서구 보건소장은 “이번 운동 교육이 지역 주민의 생활습관 개선과 건강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청년들의 자율적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청년 모임지원 서로잇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스스로 관심 있는 주제와 활동을 기반으로 소모임을 구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취업·문화예술·사회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모임 주제 발굴을 목표로 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총 4개의 소모임이 선정되고, 선정된 소모임에는 모임별 100만 원(강사비·재료비 등)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서로잇다 활동을 통해 자신의 성장과 공동체 속 연결감을 동시에 경험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도전과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청은 8월 27일부터 9월 13일까지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4개 모임이 선정된다. 이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청년센터 서구1939 로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27일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인 이낙준 작가를 초청해, '간판보다 콘텐츠가 힘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작가는 본인의 다채로운 경험과 시대의 변화에 앞선 통찰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통해 생존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성공은 '노력'과 '변화에 대한 적응'의 조화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요즘 다양해진 미디어와 콘텐츠 유형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서구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길을 찾는 서구민들에게 이번 강의가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6일 서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의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적응대책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5년 주기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된다. 재난안전, 주민건강, 물관리, 농축수산, 산림, 생태계, 도시인프라, 에너지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종합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한다. 이번 보고회에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과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기후변화에 따른 지역사회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서구는 지역 특성과 기후 취약성을 반영한 실행사업을 발굴하여, 기후취약지역을 집중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폭우·폭염·강설 등 극한기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대응 체계 강화 방안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고령자, 영유아, 저소득층 등 기후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서비스 연계 등 생활 밀착형 대책을 기획해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27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가 자립준비청년에 500만 원 상당의 캠핑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민간 기부 자원이 청년 활동에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 중인 ‘서구 십시일반 청년사랑 울타리 협의체’ 협약을 계기로 이뤄졌다. 지원금은 자립준비청년을 포함한 1인 가구 청년들의 ‘잘잘크루 캠핑’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자립을 희망하는 서구 청년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서 더없이 기쁘며, 특색있는 서구만의 자립준비청년 정책이 앞으로도 더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각자 성향이 다른 청년들에게 민간 자원이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잘잘크루 캠핑’의 일정 등 신청 방법은 9월 중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청년지원팀에 문의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2026년 본예산 편성 업무에 앞서,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3회에 걸쳐 전 부서 예산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검단구 분구를 앞두고 있는 서구 전 직원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예산 편성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서구·검단 지역 예산 구분 편성에 대한 안내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26년도 재정여건 및 전망 ▲예산편성 운영기준 개정사항 ▲분구에 따른 구분편성 방법 ▲지방재정시스템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25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기존 업무에 분구 업무까지 더해져 직원들의 부담이 크겠지만 잘 해내리라 믿는다”며, “내년도 재정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핵심사업 및 분구관련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편성 요구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 예산 부서는 9월 8일까지 각 부서의 예산 요구를 받아 실무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11월 10일 구의회로 예산안을 제출하고, 12월 16일 구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17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보조금 매뉴얼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 정산서 제출 시 필요한 첨부서류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뤄졌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행정과 원장들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교육은 보조금 운영시 유의사항등 실무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질의 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목소리도 쏟아졌다. 한 원장은 “출생아 수가 계속 줄어 어린이집 운영이 언제까지 가능할지 걱정된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원장은 “정산 과정에서 요구되는 서류가 많아 절차를 간소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다른 원장님들과 교류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정기적인 만남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이에 부안군은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 행정에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하겠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계기로 어린이집 보조금 집행이 보다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7일 부안형 B-루키즈 지원사업 교육생들과 함께 대구광역시 소재 ㈜필우티앤씨 물류본부를 방문해 온라인 이커머스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교육생들이 실제 온라인 판매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자리로 마련됐다. 견학은 AI 기반 판매 프로세스, 물류·재고 관리 시스템, 재고 기반 비즈니스 구조와 수입 절차, 위험 최소화 전략, 운영 데이터 분석, 카테고리별 사입 의사결정, 실패 사례 공유 등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학습이 이어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교육생들을 직접 배웅하며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으로 이번 B-루키즈 사업과 현장 견학도 그 과정의 하나다. 실제 물류 현장을 체험하는 경험이 창업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군은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히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안형 B-루키즈 지원사업은 AI 기반 청년 온라인 셀러 육성을 목표로 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온꿈사(대표 이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과 평생교육 참여 확대를 위해 2025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학습 기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를 보장하고, 자아실현과 역량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사업에는 총사업비 6백3십만원으로, 부안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중 18명을 선정해 1인당 35만원 상당의 평생교육이용권 바우처를 지원한다. 해당 바우처는 NH농협카드(채움)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사용기관에서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지난 27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로 온라인(보조금24)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 신청 시 별도 서류 제출 없이 본인 인증만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방문 신청 시에는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학습계획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선정자는 2025년 9월 중 개별 통보되며 선정 기준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지난 26일과 27일 부안 관내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도예 실용교육 2차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부안군 귀농귀촌 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19일부터 진행된 생활 도예 교육(1차 과정)에는 총 24명이 참여해 도자기 제작의 기초부터 생활 속에 활용 가능한 작품 제작까지 배우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작품을 완성하는 성취감과 함께,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어울려 배우고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부안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이어서 오는 9월 초 예정된 다육 아트교육을 준비 중이며, 이미 30명 접수 마감으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지원하고, 기존 지역민들과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촉진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부안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이성기 회장은 “굳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귀농귀촌센터(회장 이성기)는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A FARM SHOW-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부안군을 전국에 알리고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귀농·귀촌 관련 종합 박람회로 총 338개 부스가 운영됐다. 부안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홍보관을 운영하여 부안군 귀농·귀촌 지원 정책과 정착 사례, 지역 특화 작목과 농산물, 농촌 체험 및 정주 여건 등을 주로 소개했다. 특히 귀농을 준비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안정적인 정착을 도왔다. 이성기 회장은 “부안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농업 자원을 바탕으로 귀농·귀촌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예비 귀농인이 부안을 알게 되고,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상담 지원을 통해 부안군이 살기 좋은 농촌, 정착하기 좋은 고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