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운송원가 급등으로 인한 버스 업계의 경영난 해소와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유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2021년 6월 이후 4년 만에 이뤄지는 조정이다. 당초 전북특별자치도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는 200원 인상을 확정했으나, 익산시는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송업체와 협의를 거쳐 일반 요금 기준 100원만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일반 요금은 기존 1,600원에서 1,700원 △청소년은 1,300원에서 1,350원 △어린이는 800원에서 85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시계외 구간 요금도 최소 1,600원~최대 2,150원에서 1,700~2,300원으로 조정된다. 다만, 지선버스와 행복콜버스는 현행 300원 단일요금을 유지해 서민 이동권 보호에 중점을 뒀다. 교통카드 하차 태그 시 50원 할인, 1시간 이내 무료 환승, 어린이·청소년 100원 요금제 등 시민들을 위한 교통 혜택은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형 일자리'를 바탕으로 하는 최첨단 식품가공공장의 건립이 본격화하면서 익산시가 식품산업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진다. 익산시는 선진의 육가공 부문을 운영하는 ㈜하림푸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5만 4,00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신축 공장을 건립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축 공사에는 2,000억 원이 투입되며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이 가동을 시작하면 23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림푸드는 이곳에서 햄·소시지·베이컨 등 기존 육가공 제품은 물론,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정간편식(HMR), 패티, 반조리 식품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특히 최신 디지털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운용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투자는 지방주도형 일자리 모델인 '전북익산형 투자일자리 사업'의 결실이다. 시가 하림그룹과 체결한 업무협약(MOU) 이후 설계·인허가 지원, 기반시설 연계 등 행정적 협력을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 인센티브를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익산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다이로움'의 충전 혜택을 기존 10%에서 13%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정책에 발맞춘 조치로, 고물가와 경기 침체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에 따라 9월부터 다이로움 충전시 충전 금액의 13%가 즉시 지급된다. 월 최대 충전액인 60만 원을 충전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기존 6만 원에서 7만 8,000원으로 늘어나,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최대 31만 2,000원을 받을 수 있다. 충전 수당에 이은 할인 혜택은 소비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정책지원가맹점에서 다이로움으로 결제할 경우 인센티브 13%에 정책지원금 10%가 더해져 최대 23%까지 할인 혜택을 누리게 되는 셈이다. 정책지원가맹점은 △치킨로드(7개소) △착한가격업소(36개소) △청년몰(12개소) △지역서점(29개소) △글로벌문화관(3개소) △다이로움 택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2025년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2차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9월 8일부터 9월 9일까지이며, 군산시에서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업체는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농축수산물·가공식품 ▲식품 외 제조상품 ▲관광 체험 및 유·무형 서비스 등이다. 희망하는 업체는 기간 내 군산시청 고향사랑기부계에 방문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이후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가 군산이 아닌 개인이 군산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제도로, 올해부터는 연간 2천만 원 한도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 중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10만 원 초과분은 16.5%)되며 기부액 30% 상당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현재 군산시 대표 답례품은 쌀, 보리, 농산물꾸러미, 박대, 꽃게장, 장아찌 등으로 23개 품목 33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의회는 29일 부안군 수어통역센터와 수어 통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안군의회 본회의 생방송 송출 시 수어통역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청각·언어장애인의 알 권리 보장과 의정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박병래 의장은 “모든 군민은 동등하게 의정활동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각·언어장애 군민도 군정 현안을 더욱 가깝게 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오는 9월 2일 열리는 제364회 임시회 본회의부터 수어통역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맞춤형 조례 입법 평가 연구단체’가 지난 28일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연구 방향을 구체화했다. 최근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도입하고 있는 조례 입법 평가를 서구의 실정에 맞춰 효과적으로 도입 및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결성된 이 연구단체는 이번 회의를 통해 조례 입법 평가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 방문 지역을 논의하고, 연구용역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연구에 필요한 자료를 집행부에 요청하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했다. 연구단체 대표인 서지영 의원은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연구 방향이 더욱 명확해졌다”며, “선진지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구에 최적화된 조례 입법 평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문화예술교육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김미연)'는 28일 ‘사회적 고립인구 치유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 고립과 고독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계 부처 공무원, 관련 기관 종사자, 예술인 등 다양한 현장 주체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포럼의 주요 내용으로는 ▲인천 서구의 사회적 고립 실태 및 문화예술 현황 ▲기초자치단체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방향성 ▲녹청자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및 굿즈 개발방안 등이 다채롭게 논의됐다. 발제와 토론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주민 삶을 변화시키는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은영 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센터장은 “문화예술교육은 사회적 고립인구에 단순한 배움이 아니라 삶을 재설계하는 촉매제이다”라며, 노인복지관·청년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문화원 등 관내 행정주체와의 협력을 통한 대상별 맞춤교육 및 회복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언했다. 또한 유미 경희사이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의회는 28일 네팔의 샹카르 프라사드 포크렐 인권보호포럼 의장, 샤라드 싱 반다리 국회의원, 조카 바하두르 카타얏 네팔 의회당 차관, 홈 바하두르 타파 기링시 시장 등 주요 인사 4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선진 환경정책과 네팔 노동자 인권 보호 방안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송승환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서구가 2026년 분구를 앞두고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네팔의 주요 지도자들을 서구의회에 모시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만남이 한국과 네팔의 우호 증진은 물론, 폐기물 정책 및 네팔 노동자 인권 보호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간담회에서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의 쓰레기 매립지 관련 현안 등 서구의 폐기물 처리 방안 등 환경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서구내 근무하는 네팔 노동자들의 인권 보호와 문화교류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김상섭 부구청장을 만나 행정 협력 의지도 확인했다. 또한, 오후에는 ▲인천표면처리센터(네팔 노동자 근무) ▲수도권매립지 ▲녹청자박물관 ▲정서진 전망대 ▲아시아드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서구 국가유산정책연구회(대표의원 심우창)'는 지난 8월 27일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문화유산 관리·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서구 지역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연구회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선사·고대관, 중·근세관, 기증관 등 주요 전시실을 둘러보며 시대별 유물 전시와 보존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기증관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문화재를 전시하는 공간으로, 시민 참여와 나눔을 통한 운영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전시와 체험형 운영 방식도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 실감 영상관’은 대형 파노라마와 VR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이 생생하게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어린이박물관은 놀이와 교육을 결합해 미래 세대가 자연스럽게 국가유산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연구회는 이를 바탕으로 “서구에서도 어린 세대를 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최근 K-컬처 열풍으로 박물관 내 굿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시기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시기동 공유냉장고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금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으로 마련돼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시기동 주민자치회는 회장과 부회장, 간사, 감사, 그리고 기획조정·주민복지·문화여가·홍보소통 등 4개 분과의 총 26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할 계획이다. 임장훈 회장은 “위원분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영심 동장은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온정의 손길이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더욱 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시기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사)참좋은사람들사랑나눔공동체가 지난 28일 비타민드링크 320박스를 정읍시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폭염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공유냉장고에 비치돼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동시에 돌봄이 필요한 취약가구에는 복지 담당자가 우선 배달해 체감도를 높인다. (사)참좋은사람들사랑나눔공동체는 해마다 식음료·생필품 지원과 현장 봉사를 이어오며 지역 복지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왔다. 법인 관계자는 “작은 음료 한 병이지만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사)참좋은사람들사랑나눔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며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을 더 촘촘히 해 주민이 체감하는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9월 1일부터 22일까지 2025년 수시분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접수를 진행한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변동이 발생한 2251필지다. 시는 토지 특성을 조사해 가격을 산정한 뒤,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쳤다. 열람 방법은 간편하다. 시청 공시지가상황실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하거나, 온라인으로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을 통해서도 조회가 가능하다. 결정 내용에 이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등 온라인 접수도 가능해 접근성을 높였다. 접수된 필지는 산정지가의 적정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검증과 정읍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차례로 거쳐 결과를 통지한다.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0일 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부과의 기준”이라며 “시민 여러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29일 고창군 북부임대사업소에서 정읍시·고창군 공동운영협의회를 열고, 2026년 운영비 분담과 수요 높은 신규 농기계 도입, 시설개선, 노후 장비 폐기 방안 등 서남권 농기계임대사업소의 핵심 현안을 점검했다. 협의회는 전년도 운영성과와 문제점을 꼼꼼히 살피고, 임대 실적 분석을 바탕으로 내년도 운영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서남권 농기계임대사업소는 2016년 문을 연 뒤 정읍시 소성면과 고창군 성내면 등 접경지역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높이고, 양 시·군의 중복투자를 막아 예산을 아끼는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으로 운영돼 왔다. 현재 59종 338대의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임대료 50% 인하 정책을 통해 지난해 2395농가에 2828대를 공급, 약 12억원의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를 냈다. 현장 안전과 활용도도 꾸준히 끌어올리고 있다. 상주 기술인력 3명이 연간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용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임대 전후 소모품 교체와 정비를 통해 장비의 안전성과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 두 지자체는 이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전남 지역 구제역 발생(올해 3월)에 선제 대응해 하반기 일제접종 일정을 예년(10월)보다 앞당겼다. 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소·염소 10만 9071두(소 9만 8684두·염소 1만 387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백신을 집중 접종한다고 29일 밝혔다. 접종 방식은 50두 미만 소 사육농가와 염소 사육농가는 공수의사 10명과 염소 생산자단체 보정반으로 꾸린 ‘접종지원반’이 직접 방문해 조기 접종을 추진한다. 소규모 농가에는 백신을 무상 공급하고, 전업 규모 이상인 소 50두 이상 농가는 자가 접종을 실시하되 백신 구입비의 50%를 보조해 비용 부담을 낮춘다. 다만, 최근 예방백신 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이나 임신 말기(7개월~분만일)의 소 등은 농가의 신청에 따라 이번 접종에서 제외되나, 분만 등으로 사유가 해소되는 즉시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시는 접종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접종 후 4주 이내 모니터링을 실시해 항체양성율을 점검하며, 기준치에 미달할 경우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항체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는 내장산국립공원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5 관광AI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실증지로 최종 선정되며, 관광 교통과 주차난 등 오랜 과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길이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내장산국립공원 스마트관광 실증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관광공사가 집행하고, 시는 행정과 현장 지원을 맡는다. 관광공사가 실증기업을 직접 선정하고, 선정 기업이 AI 솔루션 개발과 운영을 주도하는 방식이다. 시는 관광공사·실증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내장산에 도입될 AI 서비스는 ▲AI 지도 : 주요 관광지·편의시설 위치 안내 및 맞춤형 탐방 경로 제공 ▲AI 관광객 밀집도 분석 : 내·외국인 관광객 실시간 집계, 구역별 혼잡도 분석 ▲AI 주차 혼잡도 : 주차장 혼잡도·빈자리·소요시간 안내 ▲AI 안전 : 현장 안전 상황 실시간 지원 ▲AI 다국어 안내 : 안내소 통역 지원 및 표지판 이미지 번역 서비스 등 다섯 가지다. 이를 통해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와 안전 강화, 외국인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