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5일 줄포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부안군 마을 세무사의 참여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올해 진행된 네 번째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 행사로, 농지 양도 시 알아둬야 할 세법 상식 등을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졌다. 특히 양도소득세 감면과 관련하여, 거주요건에 관한 내용이 상세히 다루어져 청중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 행사는 관내 소재 세무사 사무소 2곳과 협력해 재능기부 방식으로 군민 대상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로써, 군은 올해 4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했다.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행사장에 방문하여 자유롭게 상담이 가능하고 행사가 끝난 후 전화, 메일 또는 팩스를 통한 후속 상담도 가능하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로써 올해 예정됐던 4회의 상담의 날 행사가 모두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며 “내년에는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여, 더욱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5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부안군은 해양수산과 김태옥 주무관의 ‘새꼬막 채취 조업시간 제한은 없애고, 어업인 소득은 높이고!’를 주제로 발표하여 전국 10개 자치단체와 경합끝에 장관상 수상 기관에 선정됐다. 부안군 규제혁신 사례는 '부안군 관리선 정수 및 규모와 사용기준 등에 관한 조례' 제6조에 명시된 ‘양식장 형망선은 일몰 후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조항으로 인해, 새꼬막 수확기에 야간조업이 제한되어 생산성 저하와 양식 어업인 소득 감소를 초래했던 문제를 해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곰소만 일대는 새꼬막 생산 주요 양식장이며,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조업이 집중된다. 특히, 조수간만의 차(물때)를 고려해 조업해야 하므로, 양식장 형망선을 활용한 상시(24시) 조업체계가 필수적인 상황이었는데, 이번 개선을 통해 새꼬막의 안정적인 수확 체계가 마련됐으며 야간조업을 통한 생산량 증가와 함께 어업인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축종별협의회는 지난 2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관선 회장을 비롯해 하상현 사무국장, 임요섭 한우협회 사무국장이 참석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에게 뜻깊은 정성을 전달했다. 부안군 축종별협의회는 한우·양돈·흑염소 등 축종별 생산자 단체 간 소통·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축산환경 개선, 축산 농가 권익 보호, 생산성 향상 지원 등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축산인 교육, 각종 협업 사업, 축산 정책 개선 제안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 마련에 앞장서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관선 회장은 “축산업 종사자로서 항상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축산업을 책임지고 있는 단체에서 지역 인재를 위해 따뜻한 마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관내 행정리 521개 마을회관 또는 경로당 등에 행정구역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을 완료하고 지난 20일부터 2주간 각 마을회관 또는 경로당에 종합지도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자기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도 사용하기 쉽고, 시인성과 활용성을 높인 맞춤형 종합지도로, 최신의 항공사진과 연속지적도를 중첩하여 제작하고 각종 공간정보자료〔마을별 주요 건물, 도로명, 공공설, 제설함, 도로구분(고속도로, 군도, 국도), 부안관광 QR코드 표시 등〕에 대해 주민 및 이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토지정보를 반영하여 제작했다. 한편, 허진상 민원과장은 “이번 종합지도는 지역내 주요시설과 마을 정보를 알기 쉽게 표시해 효율성과 주민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카카오톡 기반 체납 안내 및 원스톱 납부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납세자 편의 향상과 효율적인 징수체계 구축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군은 매월 말일 지방세 체납자 수천여 명에게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으며, 발송 후 자진납부가 꾸준히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월별 지방세 징수율도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며 기존 우편 안내 방식 대비 도달 속도와 납부 반응률이 크게 개선됐다. 카카오톡 안내문에는 본인 인증 후 즉시 납부할 수 있는 링크가 포함돼 있어 방문 없이도 체납 확인·납부가 원스톱 처리된다. 또한 전자고지 전환을 통해 우편 발송·인쇄 비용 절감과 종이 사용 저감 등 행정 효율화 효과도 함께 얻고 있다. 부안군 재무과장은 “카카오톡 안내 서비스는 납세자가 보다 쉽고 빠르게 체납 정보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라며 “정례 운영을 지속하고, 필요 시 발송 대상 확대·기능 보완 등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사 문자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산)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제11회 2025 올해의 SNS 대상에서 인스타그램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으며 군은 지자체 SNS의 모범 운영사례로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안군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부안여행’을 통해 감성적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부안마실축제, 부안관광택시, 변산비치펍 등 현장 중심의 홍보를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부안의 붉은 노을, 바다, 샤스타테이지 꽃길 등 계절별 정기 콘텐츠, 관광택시 후기 이벤트, 워케이션 프로그램 등 참여형 홍보전략과 적극행정 추진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노력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부안=감성 여행지’라는 지역 브랜드를 확립하고 공공기관 SNS의 새로운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SNS는 행정과 군민, 관광객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2025년 노인역량 활용 선도모델 사업을 통해 1억 3000만원의 세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80개 이상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며 노인역량 활용의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하게 됐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이 사업은 60세 이상 고령자를 5개월 이상 고용하는 기업이나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최근 3년간 3억원, 올해에만 1억 3000만원을 확보해 군 재정을 안정적으로 확충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은 물론 이들의 사회활동을 촉진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노인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송이 의원은 25일 열린 복지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인천 서구 가정동에 건립을 추진 중인 ‘어린이행복센터 조성 사업’과 관련해, 사업 지연으로 사업비가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점을 지적하며 서구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어린이행복센터 사업은 2019년 2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0년 부지 매입을 마쳤고, 2024년부터 실시설계용역이 진행되다 한차례 중단됐고 현재는 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다. 그러나 뚜렷한 건립 예산 확보 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송 의원에 따르면 어린이행복센터의 당초 사업비는 약 74억 원이었으나, 현재는 약 148억 원으로 약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송이 의원은 질의에서 “내년이면 사업이 추진된 지 7년 만에 설계용역이 마무리되고 지방재정투자심사까지 진행된다”며 “그 전에 사업비 확보 방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관련 법령과 기준이 바뀔 때마다 재검토·재설계를 반복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사업비가 계속 늘어나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설계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정태완 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은 지난 25일 2025년 인천 서구의회 노인장애인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주차표지 위·변조 단속 체계 강화 필요성을 지적했다. 정 의원은 “최근 5년간 인천지역 장애인표지 위·변조 단속 자료를 보면, 2022년 적발 건수가 급증하는데, 이는 당시 모 유튜버의 표지 위·변조 신고 콘텐츠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시민 참여를 촉진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정 의원은 이어 “공공일자리 참여 단속 인력 18명이 2025년 10월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706건을 적발했지만, 표지 위반 단속은 국민신문고를 통한 시민 신고에 의존하고 있다”며, 계도원에게도 장애인주차표지 위반 단속 교육을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담당 부서는 “내년부터 단속 인력을 노인일자리 참여자로 전환해 약 390명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정 의원의 제안을 반영해 표지 위반 단속 교육을 실시하고 단속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 의원은 교육지원과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별 교육경비 보조금이 주로 교육 프로그램 위주로 편중되어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25일 오후 2시 인천 서구 마실거리에서 (사)인천서구발전협의회·검단시민연합·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 범시민운동본부·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 주관으로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 연장 반대' 관련 규탄대회가 열렸다. 이영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당하·마전·오류왕길·청라3동)은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 연장에 강력히 반대하며 규탄대회에 뜻을 함께했다. 다만 수도권매립지의 인천시 이관 문제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먼저 이영철 의원은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 시행일이 코앞인 시점에서 이를 유예하자는 것은 지난 33년간 희생을 감내하며 경제적·환경적 피해를 겪어 온 검단·서구 주민의 아픔을 철저히 외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덧붙여 이영철 의원은 “2021년 7월 인천시 등 4자 협의체 합의로 2026년 1월부터 매립지에 생활폐기물을 소각 없이 매립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됐다”라며 “시행규칙 잉크가 마르기 전에 ‘직매립 금지 유예나 예외 조항’을 거론 하는 것은 시행규칙을 빈 종이짝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박용갑 인천 서구의회 의원(국민의힘, 청라3동·당하동·오류왕길동·마전동)은 2025년 11월 25일 열린 2025년도 서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제는 주민을 최우선으로 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라고 밝혔다. 현재 서구는 총 5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가 구역을 나누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업체에 업무가 과도하게 집중되면서, 한 업체가 약 20만 명의 인구를 담당하는 등 심각한 쏠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책에 필요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서구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운영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현행 5개 업체 운영에서 총 7개 업체 운영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박용갑 의원은 “올 6월 자유발언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용역 결과에 따라 수집·운반 업체 확대를 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인천 내 타 지자체는 업체당 평균 6만7천 명 정도의 인구를 담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백슬기 인천 서구의원(더불어민주당, 검암경서동·연희동)이 2025년 서구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구청에서 진행했던 음식물 가정용 감량기 보급 사업’의 신청 절차에 심각한 하자가 있었음을 지적하고, 추후 진행 시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백 의원은 지난 2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서구청 자원순환과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의 신청 과정에서 다수의 민원이 발생했음을 언급하며 절차상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백 의원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 지원금 수혜자가 선착순으로 선정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접수의 경우 신청자가 몰려 서버가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동시에 진행됐던 현장 접수는 신청 과정상의 기록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결과적으로 공정한 지원자 선정 과정에 하자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자원순환과장은 "해당 민원 내용은 부서에서도 인지하고 있으며, 신청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온라인 접수나 현장 접수 중 한 가지 방식으로 신청받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답변했다. 그러자 백 의원은 온라인 신청에 불편함이 있는 주민들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백슬기 인천 서구의원(더불어민주당, 검암경서동·연희동)이 2025년 서구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서동 공공열분해시설 설치 사업의 절차적 문제를 지적하고, 주민 동의 없는 사업 강행은 없을 것이라는 집행부의 답변을 받아냈다. 백 의원은 지난 25일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구청 자원순환과를 대상으로 질의하며, 수도권매립지 등 환경 시설이 밀집된 경서동 일대에 또다시 기피 시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주민 수용성 확보 실패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백 의원은 먼저 "공공열분해 시설의 설치 취지나 자원순환 정책의 필요성은 일정부분 동의하는바"라고 전제하며, "그렇지만 절차의 정당성과 투명성, 그리고 주민수용성 없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규모 집회나 1인 시위 등 주민 반발이 첨예한 상황에서도 사업이 추진되어 온 과정의 불투명성을 언급하며, “이러한 상황에서의 사업 추진은 주민들의 서구청에 대한 불신을 불러오므로, 더는 무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자원순환과 과장은 "해당 사안의 엄중함을 깊이 숙고하고 있다"고 답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고선희 의원(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은 지난 25일 2025년 인천 서구의회 교육지원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저소득층 여성용품 지원 사업의 최근 3년간 집행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부서 차원의 적극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여성용품 바우처 지원 집행률은 91.1%였으나, 2024년 80.7%로 하락했고, 2025년(8월 기준)에는 43.2%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 의원은 “바우처는 매월 충전 후 안내문자가 발송되고 연말에는 금액 초기화 전에 추가 문자도 발송되고 있음에도 집행률이 급격히 감소하는 것은 문제”라며, 부서 차원의 별도 계획 마련을 강하게 요구했다. 또한, 고 의원은 미성년자 지원자에 대해서는 보호자에게도 안내문자를 병행 발송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에게 안내되지 않으면 활용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안내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 의원은 노인장애인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관내 구립 경로당 안전 확보도 지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지난 24일, 사업 운영의 안정성 확보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지도/취·창업 컨설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영지도/취·창업 컨설팅'은 2025년 한 해 동안 강화군민의 성공적인 취업 및 창업 지원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지난 2월부터 격월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총 53명의 관내 취‧창업 및 예비 창업자가 컨설팅에 참여했고, 주요 내용은 개인/법인설립, 기술/인증, 세무/회계, 홍보/판로 개척, 취업/진로 등의 분야를 포함해 참여자들이 직면하는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이뤄졌다. 오윤근 센터장은 “앞으로도 '경영지도/취·창업 컨설팅'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군민의 애로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군민의 안정적인 사업 유지 및 취업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