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선단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제는 동장이 직접 지역 내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해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각종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연계 등의 지원을 하는 주민 돌봄 사업이다. 이날 한 독거 어르신은 “동장님이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줘 감사하다.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급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홀몸 어르신 등 이웃들의 건강이 됐는데 직접 찾아 안부를 확인하니 마음이 놓인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쌀이 미주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수출길에 오른다. 포천시는 23일 메가마트와 ‘포천시 우수 농식품 특별 판촉전’을 함께 추진하기로 협약을 체결하고 가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포천쌀의 미국 첫 수출을 기념한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포천시 우수 농식품 특별 판촉전’은 미주지역에 포천쌀과 포천의 우수 농식품을 판매,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지역농협장, 메가마트 서창헌 상무를 비롯한 수출 참여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포천쌀과 포천 우수농식품의 대미 수출을 축하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물품은 청우식품을 비롯한 포천시 관내 7개 식품 기업의 제품과 가산농협(대표 김창길)이 생산한 해솔촌 으뜸쌀 2.4톤이다. 수출된 물품은 미국 애틀란타에 위치한 메가마트로 전달돼 포천의 우수 농식품을 판매 및 홍보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이번 협약과 포천시 우수 농식품의 대미 수출을 시작으로, 관내 농업 및 식품 산업의 수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무실역행의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작년 9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22일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내촌면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강효진 자치행정국장과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내촌면에서는 표헌신 내촌파출소장 등 기관장과 손칠만 노인회장, 김재훈 이장협의회장, 하인숙 주민자치위원장 등 내촌면 단체장, 내촌면 각 리 이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인사말씀, 내촌면장의 ‘23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처리상횡 및 핵심 현안 보고, 지역발전과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보고, 내촌면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등으로 진행됐다. 내촌면의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인도 설치 ▲내촌교 자전거도로 설치 ▲상수도 설치 ▲신팔리 방호벽 철거 ▲도시가스 공급지역 확대 ▲주민자치센터 승강기 설치 등이며, 현장에서 이에 대한 해당 부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주민과의 소통은 포천시의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원동력 중 하나다. 내촌면민 여러분들의 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이동면장학회는 지난 20일 이동면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이동면장학회의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동면장학회 장학생, 장학회원, 내빈 등 90여 명이 참석해 창립 30주년을 축하했다. 이동면장학회는 지난 1994년 창립해 총 3억 6천만 원의 기금을 모아 22명의 장학생에게 3억 4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를 통해 초등교사 8명, 중등교사 3명, 의사 1명, 회사원 5명의 인재를 길러냈으며, 5명은 대학에 재학 중이다. 이동면장학회 김정진 회장은 “1994년부터 시작된 장학회가 어느덧 30주년이 됐다. 앞으로도 이동면장학회는 이동면 지역사회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면장학회는 ‘지역의 학생들을 지역의 선생님들이 가르칠 수 있도록 하자’를 목표로 정한뒤 장학회를 설립해 운영해왔으며, 1998년부터는 일반대, 의대까지 문호를 넓혀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교대, 사대, 일반대는 4년 동안 2천만 원까지, 의대는 6년 동안 4천2백만 원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가톨릭중앙의료원의 ‘가톨릭 메디컬 엔젤스’ 의료봉사단은 지난 21일 가산면 소재 예리고클리닉에 방문해 관내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가톨릭 메디컬 엔젤스’의 의료봉사는 올해 첫 번째로 이루어진 봉사다. 이날 의료봉사단에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소속 전문의, 약사, 간호사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포천시는 8개 언어의 통역을 지원해 봉사단의 의사소통을 도왔다. 봉사는 외국인근로자의 대부분이 토요일에 근무하는 것을 감안해 일요일에 실시했으며, 외국인근로자 약 110여 명이 내과, 치과, 정형외과 등의 의료 혜택을 받았다. 가톨릭 메디컬 엔젤스 변용휘 팀장은 “외국인 주민의 비율이 높은 포천에 무료의료봉사를 실천하게 돼 기쁘다. 이번 무료의료봉사가 포천시의 외국인 주민들에게 우리 사회의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포천시와 상호 협약을 맺어 지난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가산면분회는 지난 19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26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분회장으로 조도행 전 바르게살기운동포천시협의회 명예회장이 당선됐음을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결산보고와 함께 가산면 노인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무사히 임기를 마친 방축1리 이달종 노인회장, 가산1리 이해용 노인회장, 정교1리 이범삼 노인회장과 노인회를 물심양면 후원해 준 조승묵 제일철물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도행 당선인은 “가산면분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가장 모범적인 노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근 분회장은 “임기동안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각 마을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선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단동 제1기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알리는 첫 회의를 개최하고 2년간 주민자치회를 이끌 임원진을 선출했다. 앞서 선단동 주민자치회에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공개모집, 선정위원회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총 19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선단동 주민자치회는 이날 회의에서 회장, 부회장 등 임원 선출, 선단동 주민자치회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원진 선출 결과 ▲회장 송용규 위원 ▲부회장 조종현, 최유정 위원 ▲감사 강건석, 양중모 위원이 선출됐다. 송용규 회장은 “제1기 선단동 주민자치회장으로 선출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를 통해 동민들의 사랑을 받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첫 출범한 제1기 선단동 주민자치회의 위원으로 위촉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선단동 주민자치회가 자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주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 시정회의실에서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임종훈 운영위원장과 관련 부서 국·과장 및 포천시 축산 관련 기관·단체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사의 추진상황 보고, 질의응답,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이 시행됨에 따라 유기성 폐자원의 친환경적 활용을 촉진하고 환경을 보전함과 동시에 바이오가스 목표생산량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는 지난 2023년 6월부터 용역을 통해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의 실효성 및 처리용량 ▲적정 처리방식 ▲입지 등을 검토했다. 시는 이번 타당성 연구 결과와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총사업비 630억 원(국비 66%, 지방비 34%), 일일 처리용량 215톤(가축분뇨 135톤, 음식물류폐기물 35톤, 하수슬러지 45톤) 규모로 오는 2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통합바이오가스 생산시설 설치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사랑놀이터에서는 신체, 과학, 탐색, 언어 등 영유아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영역별 놀잇감을 비치해 영유아의 발달이 촉진될 수 있는 놀이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보물찾기 이벤트, 놀이를 꿈꾸다 소규모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현재 1호점 상상뭉치놀이터, 2호점 포천아이 사랑놀이터, 3호점 소흘 아이사랑놀이터 등 3개소의 아이사랑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아이사랑놀이터의 상·하반기 만족도 조사를 거쳐 올해부터 평일 1타임(9시 30분 ~ 11시 30분)은 단체 이용, 2타임(13시 30분 ~ 17시 30분)은 포천시 관내 영유아 개인 가정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운영방식을 바꿨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허가담당관은 신설 1주년을 기념해 에세이 ‘허가담당관, 1년의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허가담당관, 1년의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는 허가담당관부터 주무관까지 전 직원 모두가 저자가 돼 허가담당관의 생생한 1년간 허가 업무의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지향 허가담당관은 “인허가 과정의 이야기, 민원 처리과정에서 곤란한 일, 보람찼던 일, 허가담당관 근무동안 직원간의 소소한 이야기 등 신설 이후 1년간 있었던 허가담당관 직원 일동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인허가와 관련된 이야기를 쉽게 풀어 시민분들과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출간기념을 맞아 백영현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인허가 업무뿐만 아니라 갈수록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민원에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의 모든 부문에서 혁신을 이뤄나가겠다. 혁신에 대한 답은 항상 시민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 공직자 모두가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청 허가담당관은 지난 2022년 11월 조직개편으로 신설됐으며, 신속한 인허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포천의 매력을 담은 세계적인 관광명소를 조성하고, 연 관광객 1,500만 달성을 목표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포천에는 유네스코가 인증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국립수목원 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광릉숲부터 폐채석장을 탈바꿈해 관광 명소로 재탄생시킨 아트밸리, 썰매축제가 한창인 산정호수, 열흘 만에 누적 관광객 1만 5천명을 돌파한 동장군 축제 개최지 백운계곡 등 천혜의 자연 관광지를 보유한 명실상부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2023년 포천의 관광 활성화 지수는 62.5로, 전국 평균인 46.6에 비해 약 16이나 높다. 관광활성화지수는 관광 빅데이터(신용카드, 이동통신, 네비게이션 등)을 활용해 방문객의 관광 관련 활동을 통해 관광사업이 얼마나 원활하게 유지되는지 보여주는 지수다. 포천의 관광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포천시는 포천의 관광자원과 객관적인 통계를 토대로 현재 관광 추세를 파악하고, 미래관광 발전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2024년 포천시 관광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 포천시는 관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19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2024년 군내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강효진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군내면에서는 김응범 군내파출소장 등 기관장과 유해원 이장협의회장 등 군내면 단체장, 군내면 각 리 이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인사말씀, 군내면장의 ‘23년 주요성과 및 ‘24년 주요계획 및 핵심 현안사업 보고, 미래중심도시추진단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 사업 보고,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와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군내면은 ‘23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중 추진완료 1건, 적극 추진중 3건, 상급기관 건의 2건 등의 성과를 보이는 등,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육문화센터, 체육시설 등 주민생활편의시설 조성 ▲자율방범대 차량교체 ▲도시가스 공급 ▲수원산 터널 4차선 확장 및 우회도로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부터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난방유 및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난방유 및 난방비 지원사업은 등유 난방 30가구, 가스 난방 23가구, 전기 난방 11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64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등유의 경우 26만 원 상당의 등유를 관내 주유소를 통해 지원했으며, 가스, 전기 등을 사용하고 있는 가구에는 1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했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추운 겨울철에 난방비가 많이 나올까 걱정이 많았는데 난방비를 지원해주신 덕분에 부담을 덜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명자 민간위원장은 “동절기에 추위를 겪고 있을 이웃들이 난방유 및 난방비를 지원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 강종형 가산면장은 “이번 난방유 및 난방비 지원사업을 통해 이웃들이 난방비 부담을 덜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쳐주시는 가산면 보장협의체에 감사하며,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7일 ㈜에이원인더스트리와 지역 내 출산 축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회 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에이원인더스트리는 지난해 8월부터 포천시가족센터에 ‘베베버블 유아용 세탁세제’ 물품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향후 포천시에서 태어나는 아동의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후원을 지속하기로 결정한 뒤 포천시가족센터와 사회 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포천시 선단동에 위치한 ㈜에이원인더스트리는 ‘딸바보 아빠’가 피부가 약한 딸을 위해 3년간 직접 연구해 만든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자극이 적은 세탁세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포천시가족센터는 이번 사회 공헌 업무협약으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에이원인더스트리로부터 포천시에서 태어나는 아동의 수에 맞춰 세탁세제를 지원받는다. 센터는 지원받은 세탁세제로 출산 축하 선물꾸러미를 제작한 뒤 14개 읍면동의 협조를 받아 출생 신고 시 출산 가정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원인더스트리 이석중 대표는 “갑진년이 시작되는 의미 있는 시기, 본사 물품이 가치있게 쓰일 방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18일 관인면민회관 1층 연회장에서 2024년 관인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과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강효진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관인면에서는 김경식 관인농협조합장, 노윤성 관인파출소장 등 기관장과 윤희준 노인회장 등 관인면 단체장, 관인면 각 리 이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인사말씀, 관인면장의 ‘23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처리상황 및 ’24년 핵심 현안 보고, 미래중심도시추진단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 사업 보고,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와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관인면은 ‘23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중 추진완료 4건, 적극 추진중 7건, 상급기관 건의 1건 등의 성과를 보이는 등,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문화재생사업 연장 및 예산반영 ▲게이트볼장 화장실 설치 등 시설개선 ▲초과2리 상, 하수도 설치 ▲화적연 진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