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군 장병과 119안전센터, 파출소를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설 명절 연휴에도 지역 방위 태세 확립과 지역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에 5657부대, 내촌파출소, 내촌119안전센터에서는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격려해 주는 내촌면 방위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안전한 내촌면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방위협의회 의장인 서정아 내촌면장은 “명절에도 면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군 장병과 경찰, 소방관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덕분에 면민 모두가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 군부대와 119안전센터, 파출소를 찾아 위문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구를 위한 설 선물 나눔을 펼쳤다. 이번 나눔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해마다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는 활동으로,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은 명성갈비유통에서 지원한 왕갈비 세트와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준비한 쌀 10kg, 컵라면, 사과즙, 핫팩 등의 설 선물을 관내 저소득 청소년 10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김동철 청소년지도협의회 협의회장은 선물을 전달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시는 청소년 지도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구를 제보받아 명절과 가정의 달, 크리스마스 등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일동면 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관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5일 관인면민회관에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떡, 만두, 물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외롭게 설 명절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떡, 만두, 물김치 등을 지원해 이웃과 따듯한 정을 나누고자 추진했다. 이날 관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 위원들은 음식을 직접 조리한 뒤 포장해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3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협의회는 6일 관인농협 주차장에서 만든 음식을 판매한 뒤 판매수익금을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상희 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라며,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가산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5일 설날을 앞두고 따뜻한 가산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2024년 사랑의 설맞이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산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가해 취약계층 60가구에게 사랑의 설맞이 떡을 나눔했다. 이한숙 면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가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춥고 모두가 힘든 시기에 봉사활동에 나서 주신 가산면 남·여 새마을협의회에 감사하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5일 영중면 양문서울의원이 설을 맞아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천5백만 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중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상품권과 고기 등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됐으며, 구매한 물품은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후원자가 지정한 이웃 10가구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계층 119가구에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배철영 원장은 “기탁한 후원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창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늘 관심을 두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배철영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으로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명절 때마다 꾸준히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양문서울의원에 감사하다.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신읍동 특화도로가 한국전력공사가 수행 중인 2024년도 지중화사업 대상에 미선정됨에 따라 지자체 전액 부담 형식으로 지중화사업을 조기추진한다. 신읍동 특화도로 조성공사는 현재 지중화사업과 병행해 실시하기 위해 실시설계 중지중인 상태다. 시는 사업 장기화, 공사비 증가, 2025년도 지중화사업의 선정 불투명 등의 사유로 전액부담 형식으로 지중화사업을 병행해 조기 추진하기로 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자체 전액부담 지중화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사업의 장기화에 따른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지자체 전액부담 지중화사업과 병행해 신읍동 특화도로 조성공사의 구체적인 실시설계 및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5일 소흘도서관에서 독서활동가를 대상으로 ‘2024년 포천시도서관 북스타트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품격있는 인문도시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영유아기부터 시작하고자 추진하는 ‘북스타트 사업’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생후 3~35개월의 영유아에게 그림책이 들어있는 책꾸러미를 선물하고 영유아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북스타트 사업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책놀이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 일정 및 세부 운영 방법에 대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제안하고 공유했다. 포천시 도서관정책과 정영옥 과장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북스타트 사업에 대한 활동가들의 아낌없는 열정과 노력에 감사하다”며, “포천시 또한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품격있는 인문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포천시도서관 7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포천시도서관 북스타트 사업을 위한 꾸러미를 배부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사업 관련 의견 및 건의 사항은 오는 3월부터 운영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에 반영해 추진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포천시청 신청사 로비에서 개최된 설 명절 선물 특별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설 명절 선물 특별전에서는 포천시 소재 식품제조업체에서 생산하는 44개 품목의 선물세트를 유통 마진없이 저렴한 가격에 전시한 뒤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은 물론 공무원들이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행사 마지막 이틀간은 제조업체 관계자가 현장에서 즉석 판매를 실시해 6천백만 원의 판매실적을 거두는 등 큰 성과를 얻었다. 농지허가를 위해 시청을 찾았다가 전시된 제품을 본 한 시민은 “포천에서 이렇게 다양한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저렴한 가격에 실속있는 선물을 구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는 “식품업체의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고자 행사에 동참해준 포천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민에게 포천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제조업체가 우수제품을 홍보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시민행복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명절 연휴기간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정상적으로 운영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창구는 총 13개소다. 포천시청 본관 1층, 포천중앙도서관, 소흘농협, 우리병원, 포천농협 신북지점, 경기도립의료원 포천병원에서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운영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경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이동면 행정복지센터,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운영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전에 점검하는 등 설 연휴기간 중 각종 증명서를 긴급히 발급받는 데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가 종합청렴도 3등급 상승을 하는 우수한 성과를 낸 데 이어 전국 자치단체에서 청렴도 상승의 비결을 묻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해 다양하고 강력한 청렴시책을 발굴하고 운영해 지난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3등급이 상승해 2등급 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그 결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청렴도가 가장 높이 상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포천시는 청렴 체감도 중 내부 체감도와 청렴 노력도 분야에서 많은 상승 폭을 기록해 하남시 등 인근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벤치마킹 방문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 상승에 기여한 포천시만의 청렴 시책을 공유했다.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 찾아가는 부서별 맞춤 청렴 공유의 시간 등 직원의 청렴도 제고를 위한 시책과 함께 청사 내 청렴 계단 설치, 버스 승강장 청렴문구 송출, 인허가 대행업체 청렴 간담회 등 넛지효과를 이용해 청렴의지를 지속적으로 시민과 공직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을 소개했다. 포천시 청렴 시책을 벤치마킹한 한 지자체 관계자는 “청렴시책을 공유해준 포천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5일 이동면 주민자치센터와 일동면 문화예술창고에서 2024년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면과 일동면의 기관단체장들과 주민들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회 김성남,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인사말씀, ‘23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처리상황 안내 및 핵심 현안 보고,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보고,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순으로 진행됐다. 이동면에서는 주민편의시설 관련 건의사항이 가장 많았으며, ▲광산골천 하천변 산책로 조성 ▲이동생태공원 주민편익시설 재조성 ▲지방도 327호선 인도설치 ▲어린이 놀이터 확장 및 리모델링 등에 대한 건의가 있었다. 일동면에서는 ▲오수관로 연결 및 상수도 보급 ▲소규모 교량 개선 ▲인도설치 건의 ▲교차로 진입로 확장 ▲지중화 공사 등에 대한 건의가 있었다. 현장에서는 이에 대한 해당 부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간담회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무실역행의 자세로 올 한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영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2일 이틀간 이웃들을 위한 설맞이 손만두 나눔 봉사를 펼쳤다. 영북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이웃에게 만두, 김치 등을 전달하며 지역에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왔으며, 이번 설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직접 빚은 손만두와 떡국떡을 전달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문은정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전달한 만두와 떡국떡으로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영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눔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한 이홍용 영북면장은 “오늘 새마을부녀회의 나눔 덕분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설 명절의 분위기가 전달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일동면 방위협의회, 일동면 주민자치회, 일동면 여성예비군소대는 지난 2일 혹한기 훈련으로 고생하는 16기갑여단, 19보병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일동면 방위협의회, 일동면 주민자치회, 일동면 여성예비군소대는 혹한기 불철주야 국토 방위에 헌신하는 16기갑여단, 19보병여단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김경인 일동면방위협의회 의장은 “국민의 입장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는 일은 당연한 도리이며, 오늘의 평화로운 대한민국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국토방위의 소임을 다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 덕분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선단사랑봉사회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결연세대를 위한 설맞이 사랑의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선단동 관내 기업과 단체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선단사랑봉사회 회원들은 가래떡과 밑반찬 등을 준비해 직접 차량으로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나삼옥 회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선단사랑봉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이 돼 나눔을 실천해주신 선단사랑봉사회에 감사하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영농철을 앞두고 미세먼지 저감, 산불예방, 병해충 발생 저감 등을 위한 ‘2024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농업인 중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산림연접지(100m), 고령층, 취약층 순으로 영농부산물인 고춧대, 깻대, 콩대, 잔가지 등의 파쇄 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상반기 사업은 4월 30일까지, 하반기 사업은 11월까지 영농여건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파쇄 작업의 경험이 풍부하고 농촌현장에 익숙한 작업자 4명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으로 구성한 뒤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불편을 덜고 농업 부분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