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미디어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의 ‘2024 경기지역 미디어센터 장비 위탁 사업’에 선정돼 약 6천 5백만 원 상당의 시민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전문 장비 7개 품목 37개 장비를 확보했다.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장비위탁 사업은 미디어 서비스 이용기회를 제공하고 미디어 교육 및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의 제작 활성화를 위해 경기지역 미디어센터를 대상으로 추진한 공모 지원사업이다. 포천미디어센터는 지난해 위탁 장비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제6회 미디어 창작콘테스트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DSLR카메라 미디어 교육과 포천시 관내 학교 방송부 대상 장비 활용 교육, 포천시 SNS서포터즈, 포천PD 등 마을 미디어 활동가의 장비를 적극 지원했다. 장비위탁사업 선정으로 올해 위탁 지원이 확정된 장비는 캠코더(7대), 카메라(12대), 스마트기기(5대), 삼각대(8대), 녹음기기(5대) 등이며, 다가오는 3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센터의 미디어 교육 활동과 무료 장비 대여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비앤비에서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물품(주방세제 50개)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천시 가산면에 소재한 ㈜비앤비는 폴리에스터 흡음, 단열, 침장 소재를 만드는 국내 최고·최다 기술혁신 기업으로, 공공기관, 학교, 체육관, 방송국 등 여러 곳에 납품하고 있다. ㈜비앤비 신현관 대표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촘촘한 시선과 관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아봐 온정이 넘치는 소흘읍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는 지난 28일 신북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 양윤호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양성환 자치행정과장, 신미숙 신북면장을 비롯해 읍면동 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배부된 쌀 2,160kg은 이인수 디셈버 대표, 이상덕 덕일건설 대표, 김재일 재일전기 대표, 송충석 선단동새마을협의회장, 김준영 포천시농업경영인회장, 홍재필 세무사, 최병혁 소흘읍4H본부회장, 소흘농협, 소흘농협임원회, 김종우 송우플랜트치과원장 등 많은 사람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이진형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은 “협의회장 취임 기념으로 사랑의 쌀 전달을 첫 사업으로 계획했는데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목표량보다 더 많은 쌀을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탄소중립과 녹색경제 전환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쌀 10kg 216포는 읍면동별로 배부해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9일 기존에 시행하고 있던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이 청년층뿐만 아니라 저소득 취약계층 전반에 대한 지원으로, 지원 대상자가 획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 명칭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으로 바뀌게 됐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최근 전세 사기, 역전세 현상 등으로 피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해 주거 안전성을 강화하고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 선정 시 납부한 보증료의 전부 또는 일부(최대 30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사는 자로서, 현재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의 무주택 임차인이다. ▲청년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 6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 7천5백만 원 이하의 소득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 연령 기준은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기준을 적용한다.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대상자는 오는 3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4년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포천시는 올해 11월까지 국비 12억 원과 시비 2억 5천만 원 등 1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드론 수·배송 실증 및 상용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포천시는 22년도에 이어 24년도에도 실증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로, 경기북부 첨단 드론도시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 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지정 및 운영중인 드론특별자유화구역과 연계해 포천 관내 주요지점에 드론배송거점을 설치하고 한탄강, 산정호수, 아트밸리, 청성역사공원 등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에 밀키트 등 필요 물품을 배송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작전사령부와 협업해 전투식량, 응급품 등과 40kg 이상의 고중량 군수품을 수송 및 실증해 군 드론 수송 표준모델을 구축하고, 드론작전사령부 시스템 통합 구축을 통한 드론 인프라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위 사업을 통해 시는 드론 혁신기술을 실증하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해 경기북부 첨단방위산업 드론의 메카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성인장애인 심리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성인장애인 심리지원서비스는 만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대상자의 문제 행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 기관과 연계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뭉클심리지원센터(신미경 센터장)와 우리심리상담센터(김현화 센터장)가 함께했으며, 위기 장애인 가구 발굴 및 사례 연계, 상담이 필요한 개인 및 가족 상담 연계, 성인 장애인 심리지원서비스 제공기관 역할 수행 등을 협약한 뒤 간담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유예진 센터장은 “수행기관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두 기관의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사업이 성인 발달장애인이 겪는 다양한 심리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장애인 가족의 돌봄의 부담을 경감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성인발달장애인 심리지원 서비스 사업, 장애인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1월 29일까지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와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가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가스 공급지역의 경우 2019년 이전에 설치된 노후 가정용 보일러를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려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이 지원 대상으로, 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시가스 공급 외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5년 이상 사용한 노후 가정용 보일러를 친환경(1·2종) 인증을 받은 보일러(LPG)로 교체 시, 10~30만 원(저소득층 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방법은 보일러를 설치 또는 교체하고자 하는 자가 대리점, 시공업체 등 공급자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필요한 서류를 갖춰 환경관리과로 방문 혹은 우편(등기)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접수 순서대로 확정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노후 보일러를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해 생활 속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 및 난방비용을 절감해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2024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20년 이상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단독주택 잡수리 지원사업’은 거주 환경과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외관 및 경관개선, 단열공사 등을 지원한다. 사업은 일동면, 이동면, 영북면, 관인면, 포천동 등 '도시재생법'에 따른 쇠퇴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사용 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단독주택 등기부등본 소유자여야 가능하다. 시는 선정된 단독주택 10호를 대상으로 지붕, 외벽, 단열, 방수, 설비 공사 등 집수리 공사와 주차장, 화단 조성 등 경관개선 공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 반지하 주택의 경우 침수 방지시설 공사가 포함돼야 한다. 지원은 최대 90%, 최대 1천2백만 원 이내로 가능하며, 공사비의 10%는 자부담해야 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은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선정은 주거 취약계층 대상자 등을 우선적으로 하되, 순위가 같으면 건물 노후도 등을 평가해 배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포천시 공립박물관인 ‘포천역사문화관’에서 초등학교 3학년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사회교과 연계 프로그램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장을 거닐다-포천의 역사·문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신청 학급 교실에서 진행하는 이론중심 교육 ‘(포천역사문화관) 찾아가는 박물관’과 포천관내 문화유적지 등을 탐방하는 ‘(포천문화원) 우리고장 바로알기 현장답사’ 등 이론과 현장을 연계해 구성했다.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기간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진행되며, 접수는 오는 6월까지 포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올해 포천역사문화관 운영을 활성화해 나가기 위해 문화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했다. 만세교~에코산업단지 신규도로 구간의 도로명을 부여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위원회에서는 해당 구간의 신규 도로명 3건을 만세경제로, 만세경제로1길, 만세경제로2길로 심의 및 의결했다. 심의 결과는 10일 이내 고시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주소정보위원회 개최를 통해 도로명과 도로구간을 부여했다. 빠른 시일내에 차량용,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설치하고 정비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도 도로명 없는 농로, 숲길, 항․포구 등에 해당 지역의 위치를 알 수 있는 도로명을 부여해 시민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운영해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을 신속히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재)포천시농업재단은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장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함께 배워보면서 농업인과 도시민 간의 소통의 공간을 조성함과 동시에 발효식품의 우수성에 대한 체험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기 마련됐다. 장 담그기 체험 행사는 포천시 관내 각 체험 농가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오는 3월 9일 장 담그기를 시작으로 4월 하순 장 가르기, 11월 초순 장 나누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행사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 비용은 된장 담그기 1인 반말 기준 총 110,000원(자부담 77,000원, 재단지원금 33,000원)이다. 체험 종료 시 포천에서 생산된 콩으로 본인이 직접 만든 된장 6kg 이상과 간장 1L를 가져갈 수 있다. 현재까지 체험 프로그램 신청을 희망한 업체는 교동장독대마을, 울미연꽃마을, 청산솔둥우리 등으로, 오는 3월 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포천시 농업재단 관계자는 “장 담그기 체험 행사가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지역 로컬푸드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소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재)포천시농업재단은 올해에도 관내 농업인들의 법률, 행정, 세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부터 농업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인들이 법률, 행정, 세무 등의 분야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위해 마련했다. 서비스 이용자들은 “경제적인 비용의 부담 없이 우수한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재)포천시농업재단 관계자는 “최근 이해관계가 복잡해지면서 해결하기 어려운 법률, 법무, 세무 등의 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진행된 무료법률 상담 횟수는 총 87회로 행정사 상담 18건, 변리사 상담 16건, 변호사 상담 12건, 세무사 상담 11건, 법무사 상담 30건 등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 군내면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사랑의 생명나눔 현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안정적인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사회구성원으로서 이웃에게 생명을 나눠주기 위해 추진된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시민, 군내면 직원 등이 참여해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탰다. 홍현선 회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사랑의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생명나눔 운동인 헌혈에 동참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헌혈은 나의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귀중한 일”이라며, “헌혈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일동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2024년 민관군이 함께하는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 현장에는 일동면주민자치회 위원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과 김현규 의원, 여성의용소방대, 육군 제2355부대 장병 30여 명,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7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일동면 복개주차장 일대 뒷골목, 상습무단투기지역 등 청소 취약지역의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하고 날씨가 따듯해짐에 따라 겨울철 드러나지 않았던 청계 산책로 방치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김경자 주민자치회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민관군이 뜻을 모아 깨끗한 마을만들기 활동을 펼쳐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민자치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번개여단장은 “민관군이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일동면의 구성원으로서 장병들과 함께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일동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여성의용소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영중면 양문리 소재 태산건설㈜은 지난 27일 관내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라면 30박스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에 태산건설(주)가 기탁한 물품은 관내 유관단체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권춘숙 대표는 “나눔 릴레이에 동참해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현재까지 내촌면 이웃 나눔 릴레이에 청음공방(1호), ㈜비앤비(2호), 태산건설㈜(3호)가 동참해 주셨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