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200여 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포천부모학교' 강연을 개최했다.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조선미 교수가 진행한 이번 '포천부모학교' 강연은 부모가 자녀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부모와 자녀 간의 원활한 소통과 가족관계 향상을 목표로 기획했다. 조선미 교수는 ▲'조선미의 현실 육아 상담소' ▲'나는 오늘도 아이를 혼냈다'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등의 저서를 집필하고,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현실 육아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은 일반적인 강의 형식이 아닌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이 직접 자신의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강연 참석자는 “자녀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으며, 현실적인 해결책을 들을 수 있어 명쾌했다. 앞으로도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강연이 많이 진행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천부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5일 신읍동 5일장 복개주차장에서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의약품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의약품 오남용 예방 캠페인'은 마약류 오남용으로 인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은 ▲청소년 불법 마약류(식욕억제제, 펜타닐) 사례 홍보 ▲마약 근절 서약서 작성 및 홍보물 증정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물 배부 ▲포천시 폐의약품 수거장소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은 “과거와 달리 마약 및 의약품에 대한 접근이 쉬워져 전 연령층으로 오남용이 확산되고 있다”며, “포천시보건소는 시민이 안전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불법 마약류 및 의약품 오남용의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불법 마약류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과 군내면 노인복지관에서 노년층을 대상으로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포천시사 편찬 시민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포천시사 편찬 시민위원회는 각 읍면동 지역별 위원 27명, 주제별 위원 24명 등 총 5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포천시사 편찬을 위해 해당 지역, 주제별 정보를 제공하고 자료 소장자(처)를 추천하며, 자료 수집에 협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포천시는 지역 역사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4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포천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기록자료 등을 수집하고 있으며, 기존 전문가 중심의 시사편찬에서 벗어나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만드는 '포천시사'를 편찬하기 위해 이번 포천시사 편찬 시민위원회를 구성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포천시사 편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포천시사 편찬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시민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의회 조진숙 의원은 25일 제17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포천시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고자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조진숙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우리 시의 더 나은 주차행정을 위한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 조진숙 의원은 크게 두가지, 주차장의 양적 확충과 질적 개선 부문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먼저 주차장 양적 확충에 관련해 “상대적으로 대중교통망이 부족하고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이 강한 우리 시 여건 상 인구 대비 차량등록 비율이 의정부, 양주시 등 인접 시·군과 비교해 높은 수준이다”며 “낮은 인구밀도에도 불구하고, 시가지 일대 주차난은 만성적인 문제로 불법주정차가 만연할 수밖에 없다. 실제, 주정차 규정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한 건수만 지난해 기준, 1만 3천여 건에 달해, 불법주정차로 인한 안전 문제는 말할 것도 없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조진숙 의원은 “우리 시가 대규모 공영주차장 건설과 쌈지 주차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의회는 2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79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1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 안건심의에 앞서 김현규 의원과 조진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현규 의원은 시장의 무책임한 시정질문 후속 대응과 관련하여, 조진숙 의원은 포천시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과 결산 승인의 건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포천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연제창 의원 대표 발의)과 포천시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임종훈 의원 대표 발의) 등 의원 발의한 조례안 2건 모두 원안 가결됐다. 서과석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조례등 기타 안건 심의를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해 주신 동료 의원분들과 원활한 심의가 진행되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15일까지 '2024년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2 P_A_S 'Pocheon Art Space'' 사업의 작가팀을 공모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은 지역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미술작품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작년 '포천시 관인면 공공미술 작품 ‘더 파츠 오브 관인’' 사업 이후로 진행되는 두 번째 사업이다. 올해는 포천의 산정호수에 마을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공공미술 작품을 설치해 산정호수의 상징성을 부여하고자 한다. 공모는 포천시 거주 예술인, 작업실을 가진 예술인, 경기도 예술인을 중심으로 작가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사업공모란에 게시된 사업 신청양식을 작성한 뒤 오는 7월 15일 1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작가팀은 인건비와 재료비,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포천아트밸리에서 '2024 포천아트밸리 아트로드 전시 - 꿈과 상상의 공간, 아트밸리'를 개최한다. '꿈과 상상의 공간, 아트밸리' 전시는 천주호, 천문과학관, 조각공원 등 포천아트밸리 야외공간에 관람객의 동선을 따라 조각작품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 주제는 ‘꿈과 상상의 공간, 아트밸리’다. 관람객의 ‘꿈’과 ‘상상’을 가미해 다양한 감상과 해석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전시에서는 포천 지역작가 3인(김항진, 정드리, 최현호)의 작품을 포함한 국내 현대미술 작가의 조각작품 16점을 만날 수 있다. 아트밸리 각 주요 공간별로 ‘공간, 사물, 사람, 동물’ 등 4가지 테마를 적용해 작품을 배치했다. 방문객은 관람로를 따라 작품들을 관람하며 자신만의 꿈과 상상력으로 다양한 작품 해석과 감상이 가능하다. 아트밸리 입구인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공간’을 주제로 ▲정드리 작가의 ‘Balloon of Memory’ ▲조유나 작가의 ‘Woman’ 등 2점의 작품, 천주호에서는 ‘사람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2024 영북면민 한마음 걷기대회'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누구나돌봄 서비스 안내 ▲기부금품 기탁 안내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제보를 당부했다.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호 위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가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해 지역사회 인적 안정망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오늘 캠페인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높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위기가구에 신속하고 알맞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우리집을 부탁해’, 식품 지원사업 ‘냉장고를 부탁해’ 등 이웃들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2일 영북면 도시재생 주민축제장에서 ‘찾아가는 청소년증 발급부스’를 운영하고 청소년 복지서비스를 홍보했다. 청소년증은 만 9세부터 만 18세 이하의 청소년에게 발급하는 공적 신분증이다. 교통카드 기능, 대중교통 요금 할인, 선불카드 결제 등 다양한 기능이 있으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학업 등으로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웠던 청소년이 간편하게 청소년증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역행사장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증 발급부스를 운영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 복지서비스도 함께 홍보했다.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차준혁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많은 청소년에게 편리한 기능이 있는 청소년증에 대해 알리고 청소년증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자살예방센터와 신읍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4일 포천시의 자살률 감소와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자살고위험군 연계 협력 ▲생명지킴이 교육 협력 ▲지역사회 안전망 확대 등 포천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읍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신읍동 주민을 위한 주민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센터는 이번 협약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읍동 주민의 정신건강을 더욱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최근 사회, 문화적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정신건강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사회 안전망을 확대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포천시민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 교육, 위기 개입, 치료 연계 등 기초정신건강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생명존중 문화도시,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아름드리 청소년 52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포천소방서, 스마트쉼센터,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포천보건소 등 5개 기관과 연계해 진행한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실생활 속 위험 대처 능력을 기르고 전인성을 향상하기 위해 운영됐다. 활동에 참가한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학생들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다양한 위기상황 속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돼 유익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송우중앙교회가 소흘읍 소재 송우중앙교회에서 '6.25 참전유공자·보훈가족 위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6.25 참전유공자와 유공자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6.25참전유공자 소흘읍지회(회장 김종화) 회원들과 전몰군경미망인, 보훈가족 20여 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행사에서 송우중앙교회 교민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위로연을 열었다. 송우중앙교회 오세우 담임목사는 “올해로 6.25전쟁 74주년이 됐다. 참전유공자 어르신들과 보훈가족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의 애국충정과 헌신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번 보훈 행사를 마련해 주신 송우중앙교회에 감사하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호국영웅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참전유공자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우중앙교회는 지난 2022년, 20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4일 내촌초등학교와 내촌중학교에서 내촌파출소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전하고 건강한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홍보물품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호규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개선하고 건전한 학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유해 환경 개선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내촌면 청소년의 건강한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내촌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하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경복대-별내간 3003번 광역버스 노선의 신규 운행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복대-별내간 신규 3003번 광역버스 노선은 포천시 경복대부터 별내환승센터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시는 빠르면 2025년 상반기부터 하루 7대 35회로 운행을 게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별내환승센터를 이용할 경우 8월 개통 예정인 8호선과 연계해 잠실까지 빠른 시간에 도착 가능하며, 향후 GTX-B 개통 시 서울역, 인천 방면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3003번 노선은 출퇴근 시간대에 버스 만차 시 탑승이 불가능한 3006번을 대체할 수 있는 노선으로, 시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는 등 증차 이상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에 이어 2024년 노선선정에 재차 도전했으며, 최종적으로 7대, 35회의 사업을 확정받는 성과를 이뤘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신규 별내행 광역버스 이외에도 바쁜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4일 관광 발전을 위한 제3회 관광진흥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포천시 관광과,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한캠핑장협회장 등 주요 관광 실무진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각 기관 현안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관광연계상품구축 및 홍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4년도 관광협력 사업을 수립하기 위한 전략을 발굴하고 세부 추진방안을 토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시는 ▲시티투어 ▲홍보협의회 연계 다채널 홍보 ▲관광기념품 공모 사업 ▲외국인 관광객 유치 사업(K-Story) ▲2024년 경기관광 투어패스 협업사업 등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주요 전략을 제안했다. 또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리뉴얼 ▲국내 최장 Y형 교량 개장 ▲반려견 놀이터 조성사업 등 사업과 '2024 한탄강 가든 페스타 축제'와 오는 9월 28일 개최되는 '한탄강 지오 뮤직&캠핑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사 연계 및 홍보 방안을 협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관광진흥 실무협의회는 포천이 보유한 관광자원의 특화된 부분을 지원하고 상호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