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이번 5월 18일에 행복드림콜 가족 나들이 여행 서비스 ‘행복드림콜 ’을 세번째로 실시했다. ‘행복드림콜’은 신체가 불편하여 나들이가 어려운 교통약자에게 행복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는 여행 서비스로 행복콜 차량, 유료도로 통행료, 조식, 간식, 기념액자와 여행 가이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제3회 행복드림콜에 선정된 최**씨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 수목원으로 여행을 다녀왔으며, “수목원 모노레일 코스도 알려주고 친절하게 안내까지 해주며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을 맑은 공기도 맞으며 가족들과 함께 산책 하는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라는 감사의 소감을 표현했다.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의정부 교통약자들의 행복과 안정을 누릴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화합과 상생의 의견청취를 통하여 다양한 고객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는 지난 16일 경기도 지방공기업 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하여 7개 기관과 재난·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공조 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업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주도시공사에서 진행된 경공협에서는 의정부도시공사, 이천시시설관리공단,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양주도시공사,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재난·안전관리분야 ▲정책, 기술, 정보, 과학적 성과 등 교류 및 공동연구, ▲선진 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육 및 인적·훈련 교류, ▲신속한 연락채널 구축 및 재난 발생 시 구호 활동 지원 등 공사·공단 시설의 기능 및 안전성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 사장은 “경공협간 지속적인 정보·정책 교류를 통하여 견고한 재난·안전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재해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0일 ‘도봉차량기지 연료전지 발전사업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과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사업시행자인 유에이치파워가 2천100억 원을 투자해 도봉차량기지(서계로 42)에 39.6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올 6월 착공하며, 발전소의 총 운영기간은 20년이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동근 시장, 시 관계자, 사업시행자, 주민대표, 사업부지 인근 통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추진 상황, 향후 추진 계획, 연료전지의 안전성 및 친환경성 등과 이에 대한 투명성 제고를 위한 주민협의체 운영(안) 등을 공유했다. 주민협의체는 발전소 시운전부터 준공 후 1년까지 운영하며, 추후 세부적인 운영규정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연료전지 발전사업에 대해 서로 이해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이를 계기로 우리 시의 발전 및 일자리 창출, 기업유치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공개수업 집중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공개수업 집중주간은 교육과정-수업-평가 실천 중점학교, 지역연구회, 탐구수업공동체, 디지털 선도학교 등과 연계하고, 교과 및 사업 부서간 협력을 통해 마련되었다. 초․중․고등학교 72명의 교사가 수업을 공개하며 ▲에듀테크활용수업 ▲하이러닝 ▲깊이있는수업 ▲성장 이음과정 ▲기초학력향상 ▲미래형과학수업 ▲환경교육 ▲인성교육 ▲AI활용영어수업 ▲디지털창의역량 ▲디지털시민역량 등 14개 부문에 걸쳐 운영되며, 5분 쇼츠 수업영상을 공모할 계획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EQ 수피아 수업 브랜드를 만들어 일상적 수업 나눔과 협력적 성찰로 수업 전문성 신장을 지원해왔다. 특히 에듀테크 활용 수업에 관내 교사들의 관심이 높아, 학생 맞춤형 수업을 통해 학력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상시 수업나눔과 수업대화로 학생 주도 탐구 중심 수업을 확산하여 학생들의 학력향상 및 미래역량 신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5월 20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송산2동 지역자율방제단과 통장협의회, 주민센터 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올 여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낙엽,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가 쌓여 배수가 잘 되지 않는 빗물받이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또 반지하 주택이 많이 모여있는 주택가와 지대가 낮은 상가 등 침수 피해 위험 지역을 위주로 청소했다. 강경자 송산2동 통장협의회장은 “그동안 쓰레기가 많이 쌓여 청소가 쉽지는 않았지만, 장마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모두가 힘을 합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참여해 주신 지역자율방제단과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5월 20일 신곡2동 적십자봉사회가 취약계층 1인가구를 대상으로 봄맞이 찾아가는 겨울이불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겨울이불 47채를 수거하고, 이동형 세탁차량에서 세탁‧건조 후 다시 해당 세대에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노선옥 회장은 “부피가 크고 무거운 겨울이불을 세탁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독거노인 등 겨울이불 세탁이 힘든 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피브릿지, 이웃사랑 CMS(장암동 정기후원 사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주변 및 발곡역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데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또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 발굴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 홍보 및 장암동 이웃사랑 CMS 홍보 활동도 했다. 장암동 이웃사랑 CMS 사업으로 모인 기탁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사용된다. 올해는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가구에 반려식물 및 식료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계절 및 명절 맞춤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재진 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나누는 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역 서부광장과 동부광장 일대에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수단 이용 에티켓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평소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면서 겪었던 불편사항과 이용객들이 지켜야 하는 에티켓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스티커로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먼저 불편사항으로 투표에 참여한 120여 명 중 가장 많은 41명이 배차시간 미준수를 뽑았다. 난폭운전(26명), 무정차통과(13명), 택시 우회운행(12명) 등이 뒤를 이었고, 모두 만족한다는 응답자도 8명 있었다. 교통 에티켓의 경우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 하지 않기(16명) ▲출발하는 버스 세우지 않기(16명) ▲탑승의사 표시하기(14명) ▲탑승시간 여유두기(9명) ▲하차벨 미리 누르고 정차후 하차하기(7명) ▲창가쪽 좌석부터 앉기(6명)를 투표했다. 전선녀 주차관리과장은 “이번 캠페인 결과를 토대로 시민과 여객운수종사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교통안전 다짐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18일 상설야외무대에서 열린 ‘가족 친친 페스티벌’에서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아동학대 유 퀴즈’ 부스를 운영했다. 아동학대에 대한 정보와 가정 내 인식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아동 눈높이에 맞춘 OX퀴즈로 제공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흥미와 관심을 끌며 700여 명의 참여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또 참여자들에게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족분과의 가족다양성 인식개선 캠페인도 연계해 다양한 가족형태를 존중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이병택 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아동이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65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은빛걷기’를 운영한다. 은빛걷기는 시민들의 신체활동 증대와 각종 성인병 및 치매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모바일 앱(워크온)을 통해 실시간 걸음 수 순위 및 건강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의 참여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최종 우수 참여자에게 건강생활 홍보물을 제공한다. 또 사업 기간 중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해 흥미를 북돋울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지역명 검색란에 ‘의정부’ 또는 ‘의정부시보건소’ 검색 ▲은빛걷기 커뮤니티 선택 ▲가입 승인 요청 후 보건소 담당자의 승인을 받으면 된다.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장연국 소장은 “은빛걷기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해 성인질환을 예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유지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을 돌보는 청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질병,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청‧중장년층에게 기본서비스(재가돌봄 및 가사)와 특화서비스(병원동행, 심리지원)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앞서 시는 기본서비스 추진을 위해 4월 장기요양기관, 활동지원기관 등 제공기관 4곳을 지정했다. 특화서비스도 병원동행, 심리지원 제공기관 등록 요건을 갖춘 3곳을 지정했다.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과 질병, 부상, 고립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13~39세)이 신청할 수 있다. 소득 기준 제한은 없으나, 대상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률이 차등 부과된다. 본인 또는 대리신청자가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6개월이며, 재판정을 통해 최대 3년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돌봄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던 청년과 중장년층, 가족돌봄청년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와 부산시장애인체육회는 금정체육공원(옛 스포원 게임존)에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조성을 완료하고, 내일(22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체험센터는 가상현실 콘텐츠를 활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외부 환경의 제약 없이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성됐다. 지상 1층 약 246제곱미터(㎡) 74평 규모로, 총사업비 3억 1천만 원(국비 2억 9천만 원, 시비 2천만 원)이 투입됐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스포츠 체험 공간으로, 아이핏존, 크로스컨트리존, 레이싱존 등으로 구성하고 장애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실감 장비를 도입했다. 주요 콘텐츠로는 ▲증강현실(AR) 플로어 ▲휠체어 레이싱 ▲가상현실(VR) 바이크 ▲스크린 사격 ▲스크린터치 게임 등이 있으며,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콘텐츠 중 ‘휠체어 레이싱’은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생동감 있는 화면을 보며 함께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비장애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실질적인 전세피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4월 '전세 피해자 대상 피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오늘(21일) 발표했다. 총 56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으며, 전세 피해자 및 전세피해지원센터 방문자 등 총 719명이 응답했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피해자 기본 현황 ▲피해 관련 실태 ▲건물피해 관리 관련 ▲선순위 관리관계와 피해 ▲지원대책 이용실태 및 의견 등을 파악했다. ▲피해자 현황은 부산에 거주하는 1인가구로 월평균 실소득이 200만 원 이상 부터 300만 원 미만의 30대가 전세사기 피해를 많이 본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전세보증금 규모는 5천만 원 이상 부터 1억 원 미만이 가장 많았으며, ▲임차인이 선순위 근저당이 있는 상태에서도 계약한 이유로는 중개인의 설득(속임)이 가장 많이 차지했고,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은 미가입한 상태가 96퍼센트(%)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보증금 회수 전망은 ‘회수가 힘들 것 같다’가 78퍼센트(%)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사유로는 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는 5월 말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해 노후계획도시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24.4.27.)에 발맞춰 관련 절차들을 신속하게 준비해 5월 말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이번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을 통해 ▲노후계획도시의 공간적 범위 ▲기반시설 정비 ▲정비사업 단계별 추진계획 ▲선도지구 지정계획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택지개발사업 등에 따라 조성 후 20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이 100만 제곱미터(㎡) 이상인 지역'으로, 개별적인 정비사업만으로는 자급자족 기능 등 기본적인 문제 해결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 도시 차원의 체계적이고 광역적인 정비를 추진한다. 시 대상 지역은 ❶해운대1, 2(3백만제곱미터(㎡), 97년 준공) ❷화명2(1.45백만제곱미터(㎡), 02년 준공) ❸만덕·화명·금곡 일대(2.4백만제곱미터(㎡), 85 부터 96년 준공) ❹다대 일대(1.3백만제곱미터(㎡), 85 부터 96년 준공)❺개금·학장·주례 일대(1.2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9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 제23회 의정부음악극축제 폐막식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번 의정부음악극축제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일대에서 ‘지속(Sustainability)’이란 주제로 개최됐으며, 판소리극, 타악기 앙상블, 대형인형극 등 다양한 음악극 작품들을 선보였다. 폐막 콘서트에는 최정희 의장, 강선영·권안나 의원을 비롯한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의정부문화재단 관계자, 일반 시민 등이 참석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피아니스트 ‘조윤성 트리오’와 함께 열정적인 협연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이번 축제가 예산 삭감에도 불구하고 자체 편성과 민간 협찬으로 최소 사업비를 마련해 22년간 이어져 온 음악극축제의 역사와 명맥을 유지하고,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