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자가 마음의 힘을 키워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동(東)심(心)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통합학급 학생 9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장애 학생들의 장애 유형과 정도를 고려하여 통합된 환경에서 소통과 협력을 유도하고, 교육적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부 운영 프로그램은 ▲장애·비장애 학생의 상호작용 촉진을 위한 6가지(원예, 요리, KT연계 코딩, 장애인식개선활동, 보드게임, 음악활동) 협력 수업을 진행하는 ‘심(마음)쿵(짝) 프로그램’, ▲특수학급에 전문 강사가 찾아가 자존감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을 실시하는 ‘심(마음)플(+) 프로그램’,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심리 상담사가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여 성문제·문제행동·관계개선 등의 가족상담을 지원하는 ‘심(마음)리(패밀리) 프로그램’ 등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신초병설유치원 교사는 “장애·비장애 친구들이 요리활동에 필요한 재료들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 지원을 위해 2024년 자립기술훈련 [자기계발] 제빵교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자립기술훈련 [자기계발] 제빵교실 프로그램은 제빵과 관련한 적성 및 흥미 탐색, 제빵기능사 자격증 취득 등을 위한 직업훈련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6월 18일~7월 30일이며 매주 화, 목 14:00~17:00, 13회기로 운영된다. 신청 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이며, 대상자는 만 15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QR코드 혹은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 할 수 있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상담지원 ▲복지지원 ▲자립지원 ▲활동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태안군이 태안경찰서와 손잡고 안전사고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 27일 오후 8시부터 태안군 안전관리과 및 태안경찰서 범죄예방과 관계자 등 6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읍에서 ‘안전취약지역 내 안전시설물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안군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군민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참여자들은 태안읍 내 원룸촌과 골목길 등 총 2.5km 구간을 돌며 주요 안전시설물의 설치·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LED 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의 추가 설치를 논의할 예정”이라며 “안전한 태안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대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5월 27일부터 6월 21일까지 대구학생예술창작터 1층 갤러리 상상대로에서 제1회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예술누리전 및 학교 연계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우선,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되는‘제1회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예술누리전’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창작터 토요 프로그램을 수강한 초ㆍ중등 학생 100여 명이 제작한 미술작품, 미디어와 관련된 다양한 예술 창작품을 전시하여 가족 및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캐릭터 디자인, 마크라메 매듭공예, 디지털 크리에이터, 드로잉 아틀리에 등 학생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회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예술누리전 이후, 6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제1회 학교 연계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첫 전시회에는 ▲범물초 학생들이 참여하며, 교내 동아리 시간 중에 직접 창작한 도예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재료와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서산소방서가 음식물 조리 시 식용유 사용으로 발생한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 주방에 K급 소화기를 비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방에서 식용유 등에 붙은 불은 발화점이 높아 일반 소화기를 이용할 시 불길이 잘 잡히지 않거나 재발화되어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물을 사용할 경우 유증기와 섞여 오히려 화재를 키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K급 소화기는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유막을 형성해 산소 공급을 차단하며 재발화를 방지하기 때문에 음식점이나 주방에서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식용유를 이용해 음식물 조리를 하는 음식점 주방에는 화재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이고 공신력 있는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5 대입 릴레이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입 릴레이 입시설명회에는 5월 30일 서울대를 시작으로 수도권 9개 대학교와 경북대를 포함한 대구경북권 7개 대학교 등 총 16개 대학교가 참여한다. 이번 대입 릴레이 입시설명회에서 각 대학교별 입학사정관은 ▲학교 및 유망 학과 소개, ▲주요 변경사항, ▲2024학년도 입시결과 분석, ▲전형별 지원전략 등을 참석자들에게 안내한다. 설명회 후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참석자의 질의 사항에 대한 입학사정관의 구체적인 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입시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방문으로 참여 가능하다. 학교별 일정은 ▲서울대 5월 30일 18시 30분부터 19시 20분까지, ▲수도권 8개 대학교는 토요일 10시부터 11시 50분까지, ▲대구ㆍ경북권 7개 대학교는 6월 22일 13시부터 17시 40분까지 등이다. 강은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7일 한강중앙공원에서 탄소중립과 국산목재의 이용, 목재 문화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목재 이용 권장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목재 이용의 필요성과 순환하는 과정,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참여 시민과 아이들에게 목재를 이용한 목공예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재미와 목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또한 김포의 숲길을 안내하는 책자와 목공예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태산패밀리파크 리플렛, 김포한강조류생태공원 나눔목공소 목공예 체험 물품을 배부하여 목재이용 활성화에 대한 시민의 공감을 얻었다. 국산 목재제품 이용은 주변의 탄소를 흡수하고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가장 지속 가능한 방법이다. 김포시에서도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을 지원하는 등 목재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박태일 공원녹지과장은 “김포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의 일환으로 국산 목재제품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김포시가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하는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사업비 등을 협의회측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시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디지털 기술기반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3차례에 걸쳐 ‘AI시대 문해력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명은 ▲챗GPT시대,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법 ▲생성형AI 활용 콘텐츠 제작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의 마술쇼 등으로 AI의 올바른 이해와 적절한 활용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장애인복지관, 청소년재단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창의적 인재양성에 관심있는 시민들은 물론 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4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전 도서관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4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AI 데이터라벨러 전문가 양성과정’의 교육생 취업지원과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자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새일센터장, 유관기관 인사담당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AI 데이터라벨러 전문가 양성과정은 인공지능(AI) 시장의 성장과 함께 데이터 라벨러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미취업 경력보유여성 20명을 대상으로 개설된 직업교육훈련이다. 현재 ITQ엑셀, GTQ포토샵, 파워포인트, 데이터라벨링 등의 교육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일자리협력망에 참석한 유관기관 인사담당자는 “데이터 라벨러는 연령제한이 없는 취업 분야로 간단한 데이터 가공·검수에서부터 관리자·강사에 이르기까지 취업분야가 다양하다”고 전하며, 향후 데이터 가공·검수 업무 외에 보조강사도 채용 예정으로 역량 있는 김포새일센터 교육생들의 많은 지원을 요청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논·구술형 평가 수업 설계 방법에 관한 원격연수 콘텐츠를 만들어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원격 연수 콘텐츠는 대구교육연수원 원격연수 상시 과정 ‘중등 논·구술형 평가 수업 설계 길라잡이’로 개설하여 희망하는 교사가 언제라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논ㆍ구술형 평가 설계 길라잡이’ 원격 연수는 중등 7개 교과(국어, 수학, 영어, 도덕·윤리, 사회, 역사, 과학) 각 3차시로 구성되어 있는데 ▲1차시는 논·구술형 평가 수업 설계 모형 개관, ▲2~3차시에는 각각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논·구술형 평가 수업 설계의 사례가 구체적으로 소개되어 있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성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논·구술형 평가와 수업 설계 방법을 알찬 강의로 엮어 현장 선생님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원격연수 콘텐츠에는 교사들이 궁금해 하는 교육과정 분석, 핵심 질문 진술, 평가 요소 및 채점 기준표 작성, 피드백 전략 등에 대한 설명도 포함되어 있다. 안병규 원장은 “아이들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논·구술형 평가 문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을 지난 24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개최했다. 올해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은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농특산물, 주방용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공산품 업체 30개사 이외에 사회적경제기업 29개사가 함께 참여해 예년보다 규모있는 판매 행사가 이뤄졌다. 판매전 동안 푸드트럭 운영으로 행사장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싱어송라이터의 공연과 키다리 삐에로, 캐릭터 인형 등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움도 함께 제공했다. 이번 판매전을 통해 참여한 업체가 거둔 총 매출액은 8,200만원 이상으로 전년 대비 400만원 이상 향상된 실적을 거뒀다. 한편, 김포시 관계자는 25일 업체 부스를 방문하며 업체 대표자 및 관계자를 만나 소통했으며 “앞으로도 우수제품 판매전 행사가 김포시 관내 업체생산제품 판로에 도움이 되고, 김포시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는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역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고 지역 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공사분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성화 방안은, 교육청이 지역 업체와 공사계약을 체결하더라도 타 지역 업체에서 생산된 공사용 자재가 투입되는 상황과 지역 도급업체에서 타 지역 업체와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는 상황 등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하도급을 방지하고 지역 업체의 직접 시공비율을 높이기 위해 ①전문건설업 발주 확대(3.5억→4.3억), 지방계약법 상 지역제한 입찰이 불가한 공사일지라도 지역 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②공동수급 구성원 수 확대(2개사→5개사), 신속한 계약체결과 대금집행을 위해 조달청 계약의뢰가 아닌 ③자체 발주 공사 대상 금액 확대(50억 미만→100억 미만), ▲지역 업체에서 생산되는 공사용 자재 구매를 늘리기 위한 ④공사용 자재 직접구매 대상 확대 등이다. 특히, 공사용 자재 직접구매 대상 확대 시행은 공사현장에 사용되는 자재의 지역제품 비율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청에서 공종 별 자재 생산업체 현황 조사를 통해 직접구매 가능한 지역물품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김포시가 5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4년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1999년 4월 2일부터 2000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경기도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한다. 신청 시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을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 신청 없이심사 대상이 되나 개인정보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 내역 수정이 필요하다. 청년기본소득 지급액은 25만원씩 4분기 최대 100만원이다. 7월 20일부터 2분기에 해당하는 25만원의 지역화폐를 김포페이 모바일 카드로 지급한다. 6월 내 ‘김포페이 어플 설치-회원가입-모바일 카드 발급’을 완료하여야 지급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김포시기 관내 관광지를 쉽게 돌아볼 수 있도록 소개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인 ‘올댓 스탬프’와 연계해 2024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 방문 인증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 기간인 6월1일부터 6월2일 중 축제장인 김포 아라마리나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스마트폰에 올댓 스탬프 앱을 설치한 후, 김포 아라마리나를 방문하여 GPS로 인증하면 자동 참여되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0명에게 모바일 국민 관광 상품권을 지급한다. ‘2024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은 올해 제8회를 맞은 김포시의 대표적인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오직 아라마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장난기 가득한 덕 레이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상 레저 체험 △마린랜드에서의 물놀이 △다채로운 문화 콘서트 △생태 체험 부스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담당자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 & 아라마린 페스티벌 이벤트는 더 많은 분께 재밌는 축제를 선사하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저출산시대, 인구위기극복의 실효성있는 대책으로 거론되고 있는 이민정책의 필요성 및 이민청 설립의 당위성 등을 주제로 국내 최고 이민정책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포럼이 이민청 유치 최적지로 선두에 있는 김포에서 개최된다. 정부 조직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인 김동욱 교수를 좌장으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김포시는 오는 4일 ‘김포: 새로운 시작을 여는 문’이라는 주제로 ‘이민정책 포럼 2024’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이민정책전문가들과 전국다문화도시회장도시인 김포시가 함께 머리를 맞대 이민청 설립의 당위성에 대해 논하는 공론화의 장이 개최되는 것에 관계자들은 주목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먼저 이민청 유치에 대한 의지를 피력한 김포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이민청에 관한 오해를 바로잡고 외국인·이민정책의 필요성, 김포시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번 포럼의 주제 강연은 이민청 설립의 필요성 및 조직과 기능에 대한 제언, 주요 선진국의 이민정책 흐름에 대한 내용으로, 이민 정책의 현 주소와 시사점을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시각으로 알아본다. 이어지는 토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