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자연 놀이시설인 유아동네숲터를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유아동네숲터는 별도의 인공시설 설치 없이 유아들이 쉽게 갈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공간에서 유아가 자유롭게 자연을 접하며 숲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가족 동반 어린이들도 유아동네숲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10개소의 유아동네숲터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총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구좌읍 평대리 비자숲힐링센터와 표선면 가시리 사려니숲길 내에 비가림시설 파고라, 흔들다리, 흔들그네, 징검다리 등 자연 놀이시설을 조성했다. 또한 내년에는 총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아동네숲터 2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한국숲유치원협회 제주지회의 자문을 받아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찾아가기 쉬운 장소를 유아동네숲터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든 과정을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제주지회와 공유하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유아동네숲터를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허문정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재활용가능자원 회수 통합보상제가 도민에게 큰 호응을 얻어 재활용품 회수량이 증가하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 통합보상제는 재활용도움센터에서 투명페트병, 건전지, 종이팩, 캔류 1㎏을 10리터 종량제 봉투 1장으로 교환해 주는 제도다. 또한 매주 일요일과 환경 기념일(지구의날 4월 22일, 환경의 날 6월 5일)에는 평상시의 2배를 보상하는 재활용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보상제는 분리배출 시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고품질 재활용품에 대한 경제적 유인으로 별도 배출을 유도해 재활용률 및 분리배출에 대한 참여 의식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올해 통합보상제를 통한 재활용품 회수 실적을 보면, 1월 총 55.8톤에서 10월 79.5톤으로 4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투명페트병은 올해 1월 35.3톤에서 10월 56.7톤으로 60.6% 증가해 전체 회수량의 약 71%를 차지했다. 통합보상제 활성화 및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전면 시행으로 10월까지 투명페트병 매각 수입은 5억 4,600만 원으로 전년(1억 2,000만 원) 대비 4.55배 증가했다. 올해 1월 재활용데이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조사계획’에 따라 도내 환경영향평가 협의사업장 67개소를 점검한 결과, 16개소 사업장이 이행조치 대상으로 확인돼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위반사항으로 변경협의 등 절차이행, 침사지, 비점오염물질 등 시설 및 저감대책, 수질조사 협의내용 이행, 증빙 및 현황자료 제시 미흡 등이 적발됐으며, 사업 유형별로는 골프장 1건, 관광개발사업 5건, 기타사업 10건으로 조사됐다. 점검결과에 대해 환경영향평가법 및 조례에 따라 협의내용 이행조치를 요구해 시정이 완료됐다. 사후조사 분석결과, 2022년도 현장방문 점검대상은 67개소로 지난해에 비해 17% 증가했으며, 최근 3년 간 신규사업이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경미한 사항에 대한 권고 조치는 51개 사업장·121건으로 작년에 비해 권고건수가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1년도 이행조치 요구 사업장 및 오수처리시설 자체 운영사업장 19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도 병행 실시하는 등 협의 내용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7일 2022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을 성실히 이행한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의료인력의 대응능력 향상 및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2022년도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종합시상 3위를 기록해 보건복지부장관상(장려)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 주최로 8~9일 이틀간 충남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전국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로,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돼 전국 15개 시도에서 참가했다. 재난으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 시 현장대응을 위한 도상훈련, 술기훈련(텐트 설치, 무선통신망 활용) 등 재난의료 대응 사항을 분야별로 평가했으며, 보건소, 의료기관, 소방 각 분야의 역할과 협업사항 등을 평가했다. 제주도는 제주한라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제주응급의료지원센터와 함께 보건소 신속대응반, 소방서 등 유관기관 인력 10명으로 팀을 이뤄 참가했으며, 다수 사상자 발생 시 기관별 역할과 협력사항을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훈련해 우수한 결과를 거뒀다. 강인철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응급의료 대응체계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닥터헬기 도입에 따른 지역응급의료체계 변화와 함께 기관별 현장응급의료지원 협력체계 강화로
구미시는 12월 8일 청주 화학물질안전원에서 열린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화학안전베스트(화학물질안전원장상)로 선정되는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환경부 주최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주관으로 올해 처음 도입된 경진대회에는 9개 광역 지자체와 43개 기초 지자체가 참가했다. 1차 평가로 6곳(구미, 청주, 군산, 수원, 여수, 안양)의 우수 지자체 후보를 선정했으며, 2차 현장 경진대회 발표를 통해 최종 화학안전베스트상 2곳, 화학안전 도전상 2곳, 특별상 2곳을 각각 선발했다. 환경부는 우수사례 공유를 통하여 화학사고에 대한 지자체의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주민들의 화학사고 관련 불안을 저감하는 것에 이번 경진대회 목적이 있다며,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가 우수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미시는 2016년부터 진행한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의 성과를 입증했으며, 특히 환경오염사고 대비 완충저류시설 확충, 사업장의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와 화학물질배출 저감계획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금년에는 구미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전면 개정하여 지역화학안전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김형순
구미시에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2년 새마을운동시군종합평가에서 2020, 2021년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결과는 23개 시군이 1년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세부 지표를 보면 새마을업무 추진 및 지원체계 구축, 시군새마을회 조직 및 인력구축지원, 새마을지도자 사기진작 및 역량강화, 새마을분야 사업추진,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등 총 5개 분야 13개 항목 23개 지표에 대해 경상북도가 구성한 내·외부 실무중심 평가단이 직접 평가하여 객관성 및 공정성을 확보했다. 구미시는 특히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자원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지원 등으로 나눔의 새마을 정신을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하고, 새마을작은도서관 조성 및 독서취미교양교실 운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구현과 시민이 주인이 되어 새마을운동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다양한 시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을 위해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평가대회』에 참석한 박경자 구미시 새마을과장은 “지난 일년 동안 지역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김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17시경 임신부가 “진통 간격이 규칙적이고 심해져 진료중이던 산부인과로 이동중에 양수가 터지고 진통이 심해지면서 아이가 나올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아포119안전센터 임민호, 김영일, 이난주 구급대원은 출산이 임박한 상황임으로 판단하여 현장분만을 위한 장비를 준비하여 현장에 도착했다.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출산이 임박한 상태였으며 병원 이송을 준비 하던 중 구급차 내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으며, 구급대원은 지체 없이 신생아 평가와 기도흡인, 보온 등의 응급처치를 시행한 뒤 산모와 아이를 진료중이던 산부인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아포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병원을 이송하여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산모의 회복과 아이가 씩씩하게 자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예천군 종합민원과 직원들이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에서 벗어나 단전하고 포근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민원복을 입고 민원인을 응대하고 있다. 산뜻하고 단정한 근무복을 착용해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민원인들에게는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석기 종합민원과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세심하게 살펴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모시며 친절마인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종합민원과는 지난 11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되는 등 민원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칠곡군의회는 지난 12일 개의한 제 28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상승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이 대표발의한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구성 및 운영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상승 의원은 관내 농경지에 대한 병해충의 유입과 확산을 방지하기위해 예찰방제단 운영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했으며, 이번 조례안에서는 병해충 예찰방제단의 운영과 업무수행에 대한 예산지원 및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제도, 업무관련자 전문교육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이상승 의원은 “병해충 예찰·방제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관내 농작물에 대한 철저한 예찰과 적기방제를 실시함으로 건강한 농업환경을 유지하고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며 조례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김태희 의원(의회운영위원회)은 의정비심의 위원회로부터 결정되어 통보된 칠곡군의회 의원 의정비를 반영하기 위한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박남희 의원(의회운영위원회)은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따라 개정사항을 반영한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칠곡군이 지난 9일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2022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칠곡군과 칠곡군새마을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살림 운동 및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과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등 이웃사랑 실천 운동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은 새마을운동 활성화로 우수상과 함께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 정부포상으로 칠곡군새마을부녀회 장춘화 회장이 새마을포장에 이름을 올리고 지천면새마을부녀회 김영순 회장과 새마을문고 칠곡군석적읍분회 김유숙 회장이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새마을지도자 동명면협의회 이성진 회장, 기산면협의회 유광식 회장, 약목면새마을부녀회 천순자 회장이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 새마을운동 유공에 석적읍새마을부녀회 김숙자 부회장이 새마을대상 을 수상하는 등 각종 상을 휩쓸며 새마을운동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칠곡군은 지난 8일 왜관읍에 위치한 리베라웨딩컨벤션에서 2022년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대회를 가졌다. 이날 성과대회는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와 8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2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 및 평가하는 자리로 4개 부문(민관협력 활성화,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자원 연계, 주민력 강화)에서 최고득점을 한 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우수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선정됐다. 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자원연계를 비롯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온 점이 돋보였다. 최충원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에서 애써주시는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우리 칠곡군의 미래가 밝아 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2022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31,466건 4,882백만원을 부과·고지했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김천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 및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로, 연세액을 선납한 연납 차량과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6월 일괄 부과된 차량은 제외됐다. 납부기간은 2022년 12월 31일 까지이며, 또한 금융기관 방문 없이 위택스를 통한 전자납부와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또는 지방세입계좌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만약 자동차세를 납부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되고 자동차 번호판 영치,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는 지역개발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는 재원으로 납부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도군 이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2일 연말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라면’을 전달해 이웃사랑 실천과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평소 이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환경정화활동 전개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나누기성금 전달, 떡국나누기 행사 등을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힘써왔다. 박경준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여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고,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의 온기가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듯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재 이서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의회는 11월 22일부터 2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2차 정례회를 12일 최종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동안 조례안 등 23건의 의안 처리, 14건의 군정 질문과 답변 그리고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2023년도 본예산안 심의를 통해서 의회와 집행부가 성주의 미래를 함께 고민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예산 심사는 질의, 을 거듭하느라 연일 늦은 밤까지 계속 됐으며, 그 결과 과다한 사업비 계상, 중복사업, 불요불급한 사업 등 39건, 91억원을 조정한 6,210억원으로 2023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장익봉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산을 내 돈 같이 사용하자는 마음으로 예산 심사에 열정을 다해 주신 의원들과 성실하게 임해주신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민선 8기 군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는 첫 본예산인 만큼 효율적인 예산 운용으로 알뜰살뜰 살림 내실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1월 23일과 24일에는 군정 질문이 이루어졌다. 총 14건의 군정 질문에서 김종식 의원은 현장 방문 및 주민 여론 청취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건설 현장의 불법 사항을 지적하고 안전대책의 시급함에 대해 일침을 가하기도 했으며
2022. 12. 9. 주식회사 오그래 농업회사법인 장종현 대표는 성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별참퐁(시리얼) 3,800포'를 기탁했다.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에 본사를 둔 오그래 농업회사법인은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물품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기탁받은 물품인 별참퐁은 '별고을+참외+오그래퐁'을 합쳐 만든, 주식회사 오그래 농업회사법인의 대표 시리얼 상품으로 참외와 귀리를 원재료로 자연 그대로의 저자극성 단맛을 내어 남녀노소 건강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오그래에서 후원한 물품은 성주읍 관내 경로당 38개소에 배부되어 겨울철 어르신들의 맛있는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