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문경시는 문경시․한국장년소프트테니스연맹 주최, 문경시소프트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제25회 문경아시아시니어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를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한다. 지난 7월에 열린 2차 선발전을 통해 뽑힌 한국 대표선수를 포함해 일본, 대만 3개국 선수․임원 2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복식․혼성), 단체전 총 3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한편, 문경시는 지난 9월 25개국 300여 명의 선수단과 4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문경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선수단과 관람객 등은 가은아자개장터 및 점촌 시내에 방문하며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국제 대회 개최의 필요성을 여실히 증명해 이번 문경아시아시니어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등 국제 대회 유치가 문화 교류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대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과 아시아 각국이 더욱 가까워지고 소프트테니스의 저변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며, 다가오는 2027년 제18회 문경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노원구가 가을철 산불예방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가을철은 건조한 대기와 낮은 습도, 등산객의 인위적 요인이 겹치며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특히 노원구는 불암산과 수락산, 초안산, 영축산 등 산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구는 이에 대비해 선제적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푸른도시과와 정원도시과 직원 54명을 포함해 현장근로자 총 146명 등 약 355명으로 구성된 산불진화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평일과 휴일 모두 24시간 상황근무를 유지한다. 또한 소형·중형·대형 산불 규모와 발생 위치에 따라 단계별 대응이 가능한 산불진화 매뉴얼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신속히 수행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산불감시 및 예방활동도 대폭 강화했다. 구는 산불감시반을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군은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809필지를 확정·공시하고, 오는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시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필지로, 군은 개별 토지 특성과 주변 거래 사례 등을 반영해 가격을 산정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보은군 민원과 토지정보팀 방문 및 유선 문의를 통해 공시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은군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군은 접수된 신청 건에 대해 결정지가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기간 종료 후 30일 이내에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이호연 군 토지정보팀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각종 부담금 및 사용료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기간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2명이 범죄예방 집중모니터링 중 자전거절도와 음주운전 피혐의자 조기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관제요원 A 주무관은 10월 19일 심야 집중모니터링 중 새벽 1시 6분경 상산로 스시준 앞 노상에 주차된 자전거를 절취하려는 모습을 관제하고 112에 즉시통보하여 자전거절도 피혐의자 검거에 기여했으며, 관제요원 B 주무관은 10월 20일 새벽 4시 50분경 무양동 초콜릿 노래연습장 앞 노상에서 비틀거리며 걷다가 차를 타고 운행하는 것을 관제하고 음주의심되어 112에 통보하고 이동경로를 추적 제공하여 음주운전 피혐의자 검거에 기여했다. 이처럼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시내 일원 사건·사고 예방을 위하여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 범죄취약 지역의 범인 검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앞으로도 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시는 지난 30일 화남면 동관1리 마을회관에서 상주시청 행복민원과 및 LX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 직원들과 함께 현장지적민원서비스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가을철 농번기에 관공서를 방문하기 힘든 지역주민들을 위해 토지이동, 지적측량 등 지적민원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고 상주시 저출산 인구감소에 대한 인구증가 캠페인도 벌였다. 또한 현장에서 바로 각종 민원상담 및 접수가 가능해 주민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주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최낙정 행복민원과장은“주민들에게 토지행정 전반에 대한 민원뿐만 아니라 각종 민원사항 해소에도 도움이 됐길 바라며, 현장에서 공감하는 적극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시 교통에너지과는 10월 30일 북문동과 협력하여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를 방문, 본청과 읍면동이 함께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인구유입을 위한 전입 홍보활동으로 미전입자에 대한 전입 유도를 목적으로 하는 인구증가시책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주시의 전입 지원 정책 등 소개 및 다양한 정책 정보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는 11월 4일(화) 동문동과 함께 상주여객을 방문하여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열 교통에너지과장은“상주를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전입홍보활동은 단순한 인구 유입을 넘어, 우리 지역의 가치와 장점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기 위한 뜻깊은 활동이기에 앞으로도 본청과 읍면동, 그리고 지역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더 많은 분들이 상주로 전입하여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10월 28일 경북도청에서 ‘2025년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 순례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교통사고 3악(惡)추방’이라는 주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북 순례단은 안동시, 영양군, 영주시, 예천군, 문경시 등 5개 시군을 경유하여 10월 29일(수) 상주시를 방문했다. 오상철 상주부시장은 “2025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 순례단 상주시 방문을 환영하며 순례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질서에 대한 선진 시민의식이 하루빨리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상주시는 교통약자에 대한 편의 제공 및 사회참여 기회를 늘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거리를 좁히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시는 감 수확철을 맞아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9일간 상주곶감공원에서 상주곶감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참가인원은 6개팀에 125명이 참가하며 상주시를 대표하는 지역 특산물인 상주곶감의 제조 과정을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상주전통곶감농업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는 국내 최대 곶감 생산지로, ‘상주곶감’은 천혜의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 오랜 전통 기술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지역 대표 특산물이다. 이번 행사는 상주곶감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감 깎기 및 감 걸기 ▲곶감 건조과정 견학 ▲곶감 및 곶감 찹쌀떡 시식 ▲농업유산 해설사의 상주전통곶감농업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곶감 생산과정을 직접 보고, 만지고, 맛보는 체험을 통해 상주곶감의 풍미와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체험행사는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체험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행사가 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향교에서는 10월 29일 상주향교에서 75세 이상 노인과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향교 유림 전통문화 행사인 기로연(耆老宴) 행사와 상주향교 부설 사회교육원생들의 학예발표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제1부 의식행사는 곽희상 사무국장의 사회로 먼저 김명희 전교의 인사 말씀과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김홍배 상주문화원장의 축사와 임이자 국회의원의 축전 낭독이 있었으며, 아울러 김명희 전교는 85세 이상 노인들에게는 청류장 대신 지팡이를 전달했다. 이어 제2부로, 상주소방서 김은해 전문 강사로부터 심폐소생술에 대한 특강과 함께 실습이 진행됐다. 제3부로, 상주향교 부설 사회교육원(원장 조재석)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학예발표회 및 전시회가 개최되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먼저, 정계화 강사가 지도해 온 가야금병창반의 상사천리몽 등 3곡을 시작으로, 시조창반(강사 박영화)의 평시조(청산은 어찌하여)와 엮음질음을 한국무용반(강사 김미향)에서 창작무용으로 봄이 왔네, 장은식 강사가 지도해 온 명륜여성합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안동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문화 거점마을 사업의 하나로,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임동면 마령리 맛재마을 일원에서 ‘어우렁더우렁 맛재놀이터’ 마을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지정되며,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공존하는 대표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했다. ‘놀이로 즐거운 전통문화도시, 안동’을 비전으로 내세운 안동시는 중앙선 구 안동역사에 ‘문화도시 플랫폼’을 조성하고, 도심권에는 문화놀이터, 비도심권에는 찾아가는 팝업놀이터를 운영하는 등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놀이 맛재’, ‘음식 맛재’, ‘예술 맛재’라는 주제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 축제로 마련됐다. 주민 교육 과정의 결과물 전시와 공연을 통해 ‘배움-참여-공유’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고, 주민이 주체인 지속 가능한 마을문화 모델을 개발해 배우고, 나누고, 즐기는 화합의 장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조롱박 공예와 캘리그라피 전시를 비롯해 주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안동시는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안동탈춤공원 일대에서 청소년 축제인 ‘TEEN MEET U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YMCA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며,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기획․운영하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그동안 안동시가 추진해 온 ▲청소년가요제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행사의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안동시 대표 청소년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동아리 경연 ▲체험부스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특히 기획부터 운영까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전문 사회자 대신 청소년 사회자가 직접 진행을 맡아 행사를 이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진로․놀이․문화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체험 중심의 축제로 꾸며진다. 또한 신예 아이돌 그룹 ‘키라스(KIRAS)’가 축하무대에 올라 청소년 관객들과 함께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안동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안동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10월 30일, 안동시 길안면 일원에서 산불 피해지역의 회복을 위한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센터장 김원규)가 주최하고 안동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영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조욱래)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양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재난 극복과 공동체 회복을 지원한다. 또한 안동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대구․경북 SVI 우수기업 지역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의 연계로 추진되는 행사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발적 참여와 상호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기업 생산 제품 후원 ▲지역 독거노인 가구 도시락 전달 ▲주민공동이용시설(경로당) 점검 및 정비 ▲재해민 임시 거주시설 방역 및 환경정비 ▲재해민 및 취약가구 거주환경 개선(집수리) ▲재해민 심리안정 및 마음회복 콘서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중심이 돼 추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안동시는 송현동 합전경로당에서 ‘2025년 경로당 어르신 행복밥상 지원사업’을 시범운영 중이라고 10월 31일(금) 밝혔다. ‘경로당 어르신 행복밥상 지원사업’은 1인 독거가구의 증가와 고령화로 인해 혼자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에서 1일 3식, 주 5일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공동 식사를 통한 정서적 고립 방지와 영양 개선을 도모하며, 경로당 중심의 마을 공동체 기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가 추진 중인 ‘세대가 함께 사는 도시’ 정책의 일환으로, 세대가 어울리고 돌보는 복지공동체를 확산하기 위한 시도이기도 하다. 시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식사․건강관리․여가․돌봄 기능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노년의 삶이 존중받고 청년과 아이가 함께 배우는 세대 공존형 복지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행복밥상 지원사업’은 이러한 복지 체계의 한 축으로, 건강관리와 일자리 창출이 함께 이루어지는 현장형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기준을 준용해 채용된 어르신들이 식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안동시는 10월 30일,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울릉크루즈(주)와 상호 관광교류 및 안동시민의 관광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울릉크루즈(주)는 울릉도와 독도, 포항을 연결하는 여객선 운항사로, 매년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내륙 관광도시 안동과 해양 관광지 울릉도 간의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안동시민은 울릉크루즈 여객선 이용 시 최대 20%의 요금 할인 혜택을 받게 되며, 안동시는 울릉크루즈 선내에 안동의 주요 관광지 및 사계절 축제 정보를 홍보하게 된다. 이를 통해 두 지역은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상호 관광자원 홍보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교류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울릉크루즈(주)는 울릉도–독도–포항을 연결하는 여객선 운항사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안동시민은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울릉도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고, 울릉크루즈는 안동을 포함한 경북 내륙 관광객 유치 확대라는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됐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난 10월 23일 창동 아우르네 대강당에서 챗 지피티(Chat GPT)를 주제로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앞서서는 지난 상반기에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같은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AI) 활용법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에서는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창작 체험 ▲챗 지피티(Chat GPT) 활용법 ▲스마트폰 연동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야기‧영상 제작 등이 설명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학습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