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주민참여형 복합문화행사인 문화가 흐르는 성북천 '다시, 봄'과 팝업 야외도서관 '책읽는 성북천'을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성북구청 앞 성북천 수변활력거점 일대에서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오후 3시부터 8시까지는 야외도서관 '책읽는 성북천'을, 매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는 거리공연 '다시, 봄'을 연계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책읽는 성북천'은 성북천 수변공간을 활용해 일상 속 야외 독서 거점을 조성한 프로그램으로 약 500권의 도서를 비치해 방문객들이 물소리를 들으며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낮에는 책과 함께 머무는 휴식 공간으로, 저녁에는 공연과 어우러진 감성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다시, 봄' 거리공연은 다양한 예술가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국민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관내 대학과 연계해 청년 예술인의 참여를 확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댄스공연(4월 3일) ▲마술공연(4일, 9일) ▲관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9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장마철 직전에 집중적으로 정비를 진행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른 시기에 선제적으로 추진된 점이 특징이다. 집중호우 이전 위험요인을 제거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대응 여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원들은 평소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구간과 저지대, 빗물이 상습적으로 고이는 지역을 우선 선정해 집중 정비를 진행했다. 주말 이른 아침임에도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낙엽과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제거해 원활한 배수 기능 확보에 힘썼다. 정해욱 정릉1동 자율방재단장은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을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하는 것이 침수 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재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혜정 정릉1동장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지역 안전을 위해 참여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보다 촘촘한 재난 대응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우이천(월계2교~장월교) 구간에 해충유인살충기(포충기) 24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충유인살충기는 UV 자외선 파장으로 모기 등 위생해충을 유인한 뒤 기기 내부에서 분쇄하는 방식의 물리적 방제 장비다. 해당 장비는 가로등 자동 점멸시간에 맞춰 매일 작동하며,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기온 상승 등 기후 변화로 모기 개체 수와 활동 기간이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하고, 하천변 산책로 이용 주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됐다. 성북구는 약품 살포에 따른 환경오염과 생태계 영향 우려를 고려해 공원과 하천변을 중심으로 환경친화적 물리 방역을 확대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우이천 구간 추가 설치로 구는 총 317대의 해충유인살충기를 운영하게 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해충유인살충기 운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성북구가족센터가 고려대학교 글로벌인문학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 통합과 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7일 결혼이민자 11명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중언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모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교육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이중언어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 자산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선잠박물관과 선잠단지, 수연산방 등 성북구 내 전통문화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선잠단지와 선잠박물관을 둘러보며 조선시대 왕실의 잠업 문화와 생활사를 이해하고, 선잠례 모형을 통해 전통 의례의 역사적 의미를 체험했다. 이어 수연산방에서는 한옥 공간에서 전통차를 체험하며 성북구가 일제강점기 문인들의 활동무대였던 지역이라는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성북구에 이런 장소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중언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관내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환경 조성을 위해 ‘석관동제2경로당’ 신축 공사를 마치고 지난 2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석관동제2경로당은 기존 건물 노후화로 안전 우려가 제기되던 시설로, 성북구는 어르신 안전을 고려해 인근에 임시 경로당을 마련하고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후 신축 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하반기 공사에 착수했으며, 이달 새 단장을 완료했다. 신축된 경로당은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하며 소통할 수 있는 거실과 주방이 마련됐고, 2층에는 휴게실과 건강 관리 공간이 들어섰다. 단순 쉼터를 넘어 복합 여가공간으로 기능하도록 구성됐다. 개소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 단체장, 경로당 회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기존 건물 노후화로 임시 경로당을 이용하시면서도 이해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문을 연 석관동제2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소통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역 내 패션·봉제업체의 폐기물 처리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폐봉제원단 배출용 봉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봉제업체에서 발생하는 폐원단 처리 비용을 지원해 영세 사업장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폐원단을 보다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전용봉투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자 등록이 된 패션·봉제업체이며, 전년도 동일 사업 수혜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총 8만2,450매의 전용봉투를 확보해 업체당 기본 200매를 지원하고, 상시 근로자 수와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100매까지 추가 지원이 가능해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구는 지난해에도 동일 사업을 통해 105개 봉제업체에 전용봉투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약 300~400개 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역 봉제산업 기반 유지와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지난 3월 사업 공고 및 신청 접수를 완료하고, 3월 31일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한 뒤 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3월 27일 오후 7시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가족의 기쁨과 상호돌봄 기술’을 주제로 '제9회 강북구 명사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지역주민 482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강연은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진행됐다. 강연은 상담심리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맡아 가족 관계에서의 소통과 돌봄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교수는 독일 철학자 하이데거의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인간 관계에서 언어가 갖는 의미와 영향력을 설명했다. 특히 가족 간 사용하는 언어가 관계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하며, 상호 존중에 기반한 긍정적 언어 사용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메타인지, 자기효능감, 회복탄력성 등 개인의 심리적 역량이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의 기반이 된다는 점을 설명하며,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자기계발이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명사특강이 가족의 의미와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 분절된 돌봄에서 통합으로…‘군위 溫돌’ 통합돌봄 출범식 지난 24일, 군위군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입원의료기관이 없는 지역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군위 溫돌’통합돌봄을 본격 출범했다. ‘군위 溫돌’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마음과 정성을 담아 따뜻하게 돌보겠다는 의미를 담은 군위형 통합돌봄사업이다. 그동안 돌봄 서비스는 보건·의료·복지 분야별로 분절되어 제공되면서 군민들이 여러 기관을 직접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이 있었고, 기관 간 칸막이 행정으로 인해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한계가 있었다. 군위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분산된 서비스를 하나로 묶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 입원의료기관 없는 군위…퇴원 이후까지 책임지는 돌봄 특히 군위군은 입원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으로, 군민 대부분이 대구 및 인근 지역 병원을 이용하고 있으며, 퇴원 이후 지역으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돌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3월 27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군위군 푸드플랜 활성화 운영 용역 최종보고회'와 '2026년 제1차 먹거리위원회'를 개최하고, 군위형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의 완성도를 점검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역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앞둔 시점에서 개최되어, 군위군 지역먹거리 계획이 ‘설계’를 넘어 ‘현장 실행 단계’에 진입했음을 선언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이번 운영 용역은 단순한 계획 수립을 넘어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행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군위군은 먹거리 정책의 거버넌스를 강화하기 위해 먹거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 의사결정 구조를 정비하고,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한 선진지 견학과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력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또한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작부체계 점검과 생산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모니터단 운영과 팸투어를 병행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해 왔다. 특히 안전성 확보를 위한 관리 체계 매뉴얼을 마련함으로써 군위 로컬푸드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1동 자원봉사캠프가 지난 3월 26일 관내 저소득 중장년 남성 1인가구 6명을 대상으로 ‘정(情) 하나 한끼동행’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립위기에 놓인 1인가구의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요리 활동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돼지갈비, 무생채, 멸치볶음, 봄동 겉절이, 파전, 김치전 등 한식 메뉴를 직접 만들고 식사를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무생채와 멸치볶음 일부는 참가자들이 평소 나누고 싶었던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정(情) 하나 한끼동행’ 프로그램은 올해 총 6회에 걸쳐 요리교실과 나들이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내 관계망 형성과 정서적 안정 지원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와 봉사자들은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정릉1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서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4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귀근)가 지난 26일 성북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시니어 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식당, 카페, 공공기관 등 실생활 전반에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도입이 확대되면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 어르신 35명이 참여했으며, 이론 중심 설명보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교육용 키오스크를 활용해 음식 및 음료 주문, 티켓 예매, 등본 등 민원서류 발급 방법 등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청소년 문화시설인 성북청소년문화의집에서 교육이 진행돼 학생들이 실습을 돕는 등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기계 앞에서 뒷사람 눈치가 보여 망설였는데 직접 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제는 손주들과 함께 카페에 가서 직접 주문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귀근 정릉4동 주민자치회장은 “기술 발전이 누군가에게 장벽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문화재단은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오는 4월 4일 부터 5일까지 양일간 구미영상미디어센터와 각산살롱, 새마을동산 일원에서 봄맞이 특별기획 행사'벚꽃이 피나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대규모 벚꽃축제 대신 시민들이 가까운 공간에서 편안하게 문화를 즐기고 다가온 봄날의 정취를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복합 문화 프로그램이다. 거리공연과 전시, 체험, 영화상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구미영상미디어센터와 각산살롱, 새마을동산을 중심으로 도보 이동이 가능한 문화 거점을 연결해 운영된다. '벚꽃이 피나봄'행사의 첫 시작점인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영화 상영이 진행된다. 디지털 드로잉, 관광지 컬러링, 보드게임,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 부스가 마련되며'몬스터 주식회사','미녀와 야수','보스 베이비', '이웃집 토토로' 등 인기 영화 상영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김우진 작가의 설치미술 전시'같이 걷는 존재'가 진행되어 입체적인 조형 작품들이 봄날의 주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문경시의회는 30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제291회 문경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 의원발의 안건 9건을 포함하여 조례안 18건과 일반안건 4건, 총 22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3월 31일 상임위원회에서 황재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청년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경시 자연보호운동 단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문경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안', 서정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폐기물처리시설 환경감시 조례안', 남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문경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춘남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안', 김영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9건과 문경시장이 제출한 '문경관광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9건과 '문경공업고등학교의 마이스터고 전환 추진을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30일 영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효율적인 행정업무 추진 및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양성 간 서로 존중하는 직장 문화 조성 등을 위하여‘2026년 각급학교 행정실장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역량강화연수는 영주 관내 공립·사립 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이 참석했다.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문강사의 고위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및 각 부서별 전달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택 교육장은 “공직자라면 필수로 들어야 하는 고위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2차 가해를 예방 교육을 통해 건전한 공직 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입주예술인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 프로그램 ‘월간범어’를 개최한다. 올해 첫 전시로 황주승 작가의 개인전 ‘EDEN’을 오는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구아트웨이 기획전시실 1에 마련했다. ‘월간범어’는 입주예술인의 작업 세계를 한 달씩 이어가는 릴레이 개인전으로, 매월 한 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시선과 이야기를 시민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 ‘EDEN’은 3D 프린팅 기법을 기반으로 작업하는 황주승 작가의 신작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작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서도 열풍을 통해 형태를 변형시키는 방식을 더해, 복제가 가능한 기술 속에서 오히려 단 하나의 ‘유일한 조형’을 만들어내는 작업을 선보인다. 이는 기술 복제 시대 속에서 예술의 고유성과 아우라에 대해 다시 질문하는 시도로 읽힌다. 전시의 주요 모티브는 성서에 등장하는 ‘생명나무’와 ‘선악과’이다. 작가는 이를 흰색과 검은색의 식물 형상으로 구현해 생명과 죽음, 빛과 어둠, 선과 악이라는 이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