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강북구가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6년 겨울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북구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노동 위주의 봉사에서 벗어나 시니어와의 소통, 환경 보호, 안전 체험 등 교육과 활동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형태로 구성됐다. 먼저 세대 간의 소통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이 내년 1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1월 19일과 20일에는 강북구 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일대일로 교육하는 ‘스마트폰 활용 능력 UP! 시니어 1:1 매칭 지원 활동’이 진행된다. 이어 21일에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제작하고 이를 이웃과 나누는 탄소중립 캠페인이 펼쳐진다. 청소년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현장 중심의 활동도 마련됐다. 1월 22일에는 강북소방서 안전체험교실에서 소방관 직업 진로 체험과 소방 안전 체험 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운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강북구중독관리 통합예방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 청년농업인 김문찬 팜다원 대표가 12월 24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김문찬 대표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여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여 창의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뤄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선정해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김문찬 대표는 수성구 진밭골에서 직접 기획·설계해 조성한 체험농장 ‘팜다원’을 운영하며, 다육식물을 활용한 체험·교육·환경 활동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학교 교육 및 평생학습과 연계 가능한 신뢰도 높은 교육 현장으로 인정받아 ‘2021년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을 획득했으며, 방문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한 성과로 ‘2024년 농촌교육농장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농장 운영을 넘어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12월 31일 오후 10시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 특설무대에서 ‘제야의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6년 새롭게 변화하고 도약할 대구의 내일에 대한 희망을 담은 ‘2026 대구, 새로운 울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타종식에는 주요 기관·단체장들과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시민들이 타종인사로 참여한다. 타종 후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의 신년사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구찬가’ 합창, 불꽃쇼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종각 달구벌대종 좌우에 가로 10m, 높이 5m의 대형 화면을 설치해 시각적 연출을 다양화하고, 시민들에게 현장의 모습을 보다 더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문화 행사로는 올해 동성로에서 열린 ‘청년버스킹 경연대회’ 수상팀의 활기찬 공연을 시작으로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트로트, 성악,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진다. 현장에 모인 시민들에게 새해를 기념하는 야광 머리띠를 배부하고, 적토마 포토존, 캘리그라피 연하장 만들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5 대한민국 인재상’ 100명에 대구 청년 우수인재 5명이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2월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분야의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해 대한민국의 주축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청년인재 육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시행하는 사업이다.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 및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올해 인재상은 지역 및 중앙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총 100명(고등학생 40명, 대학생·청년일반 60명)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대구에서는 대학생·청년 5명과 고등학생 3명 등 총 8명이 최종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대학생·청년일반 분과 수상자는 △김문찬(팜다원) △박민진(경북대학교) △박준현(대구경북과학기술원) △양진영(계명대학교) △최민수(경북대학교)이며, 고등학생 분과 수상자는 △권효준(대구국제학교) △김은성(대구과학고등학교) △김한서(대구국제학교)이다. ※ 고등학생 분과 지역심사 수행 및 최종 수상자 보도는 대구시교육청이 제공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30 대구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수립해 도시정비의 미래상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 본 계획은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청취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중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변경안은 기존 계획의 한계를 보완하고, 도시여건 변화 및 생활권 중심의 최신 정비 정책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위군 편입 이후 확장된 도시공간 구조와 ‘5분 동네’, ‘생활권 기반 계획’ 등의 도시정책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대구시는 기존 지산·범물동 일원에서 시범 운영한 ‘주거생활권계획’을 대구시 전역으로 확대하고, 5년마다 일괄 지정하던 ‘정비예정구역’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설정한 구역에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도로 단절 문제 등 기반시설과의 연계 부족을 해결하고, 체계적인 주거지 정비·보전을 위한 종합적인 관리체계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변경안은 ‘시민 행복이 넘쳐나는 활력도시 대구’를 비전으로 ▲도시정비 활성화 촉진 ▲주거생활권계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3일 화산농협에서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혈압·콜레스테롤엔 영천마늘’이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파마스퀘어 1호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파마스퀘어는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화장품, 반려동물 제품, 개인 약국 입점을 핵심 축으로 하는 헬스&뷰티 전문 유통 플랫폼으로, 약 500평 규모의 초대형 복합 매장이다. 다양한 헬스케어 및 뷰티 제품을 한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이브커머스 전용 스튜디오가 구축돼 있어 실시간 방송 판매와 온라인 홍보가 가능하며, 국내외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를 연계한 콘텐츠 기반 마케팅도 지원한다. 이번 입점을 통해 화산농협의 ‘혈압·콜레스테롤엔 영천마늘’은 오프라인 판매는 물론, 디지털·라이브커머스를 연계한 온·오프라인 융합 유통 채널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혈압·콜레스테롤엔 영천마늘’은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단에서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2024년 8월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영천마늘로 만든 동결건조 마늘분말을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혈압 조절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4일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방문해 딸기 수확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딸기 수확은 지난 6월 육묘를 시작해 11월 첫 수확에 성공한 것으로, 이로써 영천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재배 중인 오이·토마토·딸기 등 모든 작물이 성공적인 수확을 시작하게 됐다. 영천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청년 농업인들이 스마트팜 환경에서 실습과 영농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해당 스마트팜은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에 위치한 총 4ha 규모의 유리온실 7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20명의 청년 농업인이 입주해 영농에 도전하고 있다. 딸기 재배 청년 농업인 조경용 씨는 “초기 딸기 육묘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영천시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덕분에 성공적으로 수확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토마토 재배 청년 농업인 이대권 씨는 “이번 딸기 수확으로 임대 1년 차에 입주한 1기 청년 농업인 모두가 성공적인 첫 수확을 마치게 돼 뜻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천원주택을 공급한다. 천원주택은 입주자가 월 3만원(1일 1천원)의 임대료를 경상북도개발공사에 부담하면, 영천시가 월 임대료 차액을 경상북도개발공사에 보전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공급 대상 주택은 시립도서관 맞은편에 위치한 지역맞춤형 매입임대주택(문외동 126-2번지)으로, 공급 물량은 총 20호(청년형 12호, 신혼부부형 8호)이다. 입주 대상은 무주택 청년 또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신혼부부로, 경상북도개발공사 공고문에서 정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이다. 입주자는 최장 6년 동안 월 3만원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으며, 이후 계약기간에는 당초 임대료(청년형 약 35만원, 신혼부부형 약 45만원)가 적용된다. 입주자 모집 공고는 12월 26일부터 경상북도개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며, 신청 접수는 2026년 1월 6일부터 1월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천원주택은 경상북도개발공사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안동시는 지역 내 가족복지 서비스의 연속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안동시가족센터 운영을 기존 수탁기관인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에 재위탁하기로 결정하고 12월 24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재위탁은 '안동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및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조례'에 따라 사업 운영 성과, 사업 수행 능력, 이용자 만족도, 서비스 개선 반영 여부, 지역사회 연계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정한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 평가 결과,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가 적합한 수탁기관으로 다시 선정됐다. 재위탁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며, 해당 기간 안동시가족센터는 가족상담, 부모교육, 다문화가족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 기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은주 보육아동가족과장은 “재위탁을 통해 가족센터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가족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안동시는 매년 식품(첨가물)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품질관리능력을 평가하는 위생관리등급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위생관리등급평가는 HACCP인증을 받지 않은 식품(첨가물)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120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자율관리업체, 일반관리업체, 중점관리업체로 등급을 구분해 차등 관리하는 제도다. 안동시는 올해 31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위생관리가 우수한 자율관리업체 3개소, 위생 기준을 충족하는 일반관리업체 28개소를 지정했다. 지속적인 지도 점검 등 집중 관리가 필요한 중점관리업체에 해당하는 업소는 없었다. 이번 평가를 통해 등급별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식품(첨가물)제조가공업소 위생등급평가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시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식품 안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안동시는 2026년 공동주택 공용 시설의 유지․보수비용을 지원하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위해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2월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 된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단지 내 노후화됐거나 개선이 필요한 공용부분 시설 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가로등, 옹벽, 주민복리시설, CCTV, 외벽 도색, 승강기 및 도시가스 배관 등이다. 2025년 안동시는 10년 이상 된 공동주택 총 36개 단지를 선정해 지원했다. 선정 단지에 대해서는 최대 6,000만 원 한도 내에서 총사업비의 70~90%를 지원해 오고 있다. 지원 금액은 세대수에 따라 150세대 미만 단지는 3,000만 원, 300세대 미만은 5,000만 원, 500세대 이상은 6,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주택 지원 방안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 간의 소통‧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동시는 내년 1월 중 ‘2026년도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는 빈틈없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시민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립으로 이어지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맞춤형 재가의료급여 서비스를 통해 장기 입원 후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익숙한 주거 공간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협력의료기관 3개소와 식사제공기관 8개소, 재가 돌봄제공기관 1개소가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상자 18명에게 1인당 월 71만6,500원 이내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용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면서 재가의료급여에 대한 현장의 긍정적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시는 향후 협력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서비스 접근성과 선택권을 넓힐 계획이다. 저소득층의 자립을 뒷받침하는 자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구미시는 19개 자활근로 사업단을 운영하며 400여 명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현장 중심의 경험과 기술을 축적하며 자립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원두 가공·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카페 클라우든’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매출을 꾸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가 경상북도와 공동 주관으로 실시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경북 최고등급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훈련은 지난 11월 5일 금오산 일대 대형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산림청, 소방·경찰·군부대, 한국전력 등 20개 기관·단체와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해 재난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점검했다. 훈련은 기후변화로 확산 속도가 빠른 산불을 상정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양방향 실시간 소통으로 현장 대응의 실효성을 높였다. 상황 전파와 주민 대피, 통신체계, 지휘·명령체계가 단계별로 유기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종합 확인했다. 특히 초기 대응부터 인명 대피, 구조·구급, 수습·복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에 준해 운영했다. 마을전담공무원과 마을순찰대가 함께 참여한 ‘경북형 주민 대피시스템’을 가동해 시민 주도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의 적극적인 대피 참여와 협조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는 겨울철 기상 여건으로 개장을 잠정 연기했던 스노우파크를 오는 1월 1일부터 2월 1일까지 총 32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유아 전용 눈썰매 슬라이드와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한층 높였다. 당초 12월 25일 개장을 목표로 준비했으나, 동절기 기온 상승으로 인공 눈 조성에 필요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안전과 원활한 운영을 고려해 개장을 미뤘다. 이후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한 결과, 운영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개장을 확정했다. 매년 겨울방학 기간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져 온 구미 스노우파크는 지난해 운영 기간(2024.12.21.~2025.1.19.) 동안 2만4,198명으로, 하루 평균 968명이 방문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구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시설과 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보강해 보다 안전하고 다채로운 겨울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대표 시설로는 폭 20m, 길이 80m, 높이 7m 규모의 대형 눈썰매 슬라이드를 비롯해 20m×30m 규모의 스케이트장, 눈동산 놀이터, 회전 튜브썰매, 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가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을 중심으로 공교육 혁신에 본격 나섰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교육지원청과 구미봉곡초등학교, 구미원당초등학교, 도송중학교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IB 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과 교육 현장이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는 ‘구미형 미래교육 모델’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시와 교육지원청, 학교가 함께 참여한 IB 교육 공식 협약이다. 암기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탐구력을 키우는 교육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구미시가 추진하는 미래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분명히 보여준다. 국제 바칼로레아(IB)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국제교육재단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160여 개국 5,000여 개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다. 학생 주도의 탐구 학습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국제적 소양을 기르는 것이 핵심이다. IB는 관심학교, 후보학교, 월드스쿨(인증학교)로 이어지는 단계적 절차를 통해 운영된다. 구미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