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청소년센터는 청소년 특화활동 ‘두.드.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타악기 연주(드럼)를 통해 리듬감을 익히고,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흥미와 동기 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활동기간은 10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2회씩으로, 총 6회의 활동이 운영될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은 이달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활동 인원은 총 10명이다. 한편 음성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놀이문화를 형성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복합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 내에는 노래방, E-스포츠존, AR존, 보드게임, 북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 백야목재문화체험장이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명작페스티벌에서 축제장 평생학습거리에 무료 목공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시간은 축제가 열리는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연령대별로 구성됐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미취학 아동은 음성군 대표 농산물 캐릭터 색칠 체험을, 청소년·성인은 그림이나 문구를 새기는 우드버닝 체험 또는 대표 농산물 캐릭터를 인두로 지져 새기는 캐릭터 우드버닝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군목(郡木)인 은행나무로 만드는 컵 받침 체험이 마련돼 목재의 질감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나무를 직접 만져보고 나만의 컵 받침을 만들어보는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목공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야목재문화체험장(금왕읍 백야자연휴양림 내)은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추석 연휴에는 휴관한다. 정규 체험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되며, 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은 지난 20일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음성군 청소년참여예산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예산학교’는 청소년들의 예산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스스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성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과 음성·금왕·대소 청소년센터의 학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 및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다수의 지자체에서 청소년 및 참여예산 교육을 진행한 유금봉 강사(세종청소년 대표)를 초빙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진행됐다. 청소년 참여기구의 정체성에 대해 알아보면서 청소년의 참여와 참여기구 역할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후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불편한 점들을 중심으로 직접 주민참여예산 제안서를 함께 작성해 보는 실습 활동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의 구성원임을 느끼도록 했다. 청소년들이 제안한 사업은 예산 규모와 실현 가능성 등 검토를 거쳐 실행 가능성이 있는 경우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정자 평생학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혁신도시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 음성군은 출생, 사망, 혼인, 개명 등 가족관계등록 관련 민원을 처리할 수 없었던 맹동면 혁신도시출장소에서 해당 업무를 직접 수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는 가족관계등록 관련 민원을 접수하더라도 출장소 담당 직원이 약 4km 떨어진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처리하거나, 민원인이 직접 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야 하는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군은 지난 6월 말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으로 가족관계등록사무 처리 권한을 요청해 부여받았다. 이번 조치로 충북혁신도시 내 주민들은 가까운 혁신도시 출장소에서 모든 가족관계등록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돼 주민 편의성과 행정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조치는 군민의 관점에서 행정서비스를 설계하고 생활 속 불편을 현장에서 풀어가는 군정의 작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주민 생활에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가까이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 수도사업소는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낙후지역 먹는물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은 2004년 제정된 복권 기금법에 따라 복권사업으로 조성된 재원과 군비를 활용해 농촌지역의 맑은 물 공급과 주민의 주거 안정,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복권 기금 및 군비 등 총 16억2600만원을 투입해 감곡 주천1리, 감곡 문촌5리, 감곡 사곡3리 등 3개 마을의 노후 상수관로 총 6.1km를 교체할 예정이다. 또한 누수나 단수 등의 문제 발생이 잦은 지역을 추가로 선정 후 노후관로 교체 공사를 시행해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을 공급할 계획이며, 올해 안으로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급수 구간 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주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민 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식수 공급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공사 기간 주민들의 불편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새마을문고중앙회단양군지부가 주관한 대통령기 제45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단양군 예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예선대회는 독서 생활화를 정착시키고 독서를 통한 문화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6월26일부터 8월29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받았다. 총 126편의 작품이 접수된 이번 대회에는 독후감 101편과 편지글 25편이 출품되어 독서를 향한 단양군민의 뜨거운 열기를 엿볼 수 있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 32편(단체 8팀, 개인 24명)이 최종 선정 됐다. 수상자 및 수상 단체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월 27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작들은 국민독서경진대회 본선대회에 단양군 대표로 출품된다. 박금옥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분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을 통해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은 9월 17일(수) 한전MCS㈜ 단양지점과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 및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발굴 및 지원 ▲인적·물적 자원 연계 및 서비스 지원 ▲지역주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자료 제공 및 공동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날 협약식에서는 한전MCS㈜ 단양지점에서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수 지점장은 “이번 협약과 함께 뜻깊은 후원까지 이어질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은하 관장은 “양 기관의 든든한 협력과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의 어르신들을 세심히 살피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8일 단양군체육관 북관에서 ‘제1회 단양군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단양군 장애인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고 김문근 단양군수, 단양군의회 이상훈 의장, 강태원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오영탁 충청북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이 선수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개인전으로 치러진 슐런, 한궁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슐런 종목은 김동진, 김근혜가 남자부, 여자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고, 한궁 종목 장애인부에서는 문영조, 유갑열, 장봉진이 세부 종목별 1위에 올랐으며 비장애인부에서는 김승현이 1위를 기록했다. 치열했던 윷놀이 단체전에서는 단양읍과 단양장애인복지관이 각각 1, 2위에 올랐으며 매포읍과 단양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강성찬 단양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사회참여를 응원하는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사회적 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본격적인 마늘 파종기를 앞두고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마늘 생산을 위해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토양검정은 재배지 토양을 정밀 분석해 농가별 맞춤형 시비 처방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균형 잡힌 양분 관리와 화학비료 사용 절감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농산물 생산에 기여한다. 검사항목은 토양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인산·칼륨 등 주요 양분 함량을 비롯해 칼슘·마그네슘 등 토양 성분, 벼 재배 시 규산과 석회 소요량 등이다. 마늘 농가뿐만 아니라 관내 모든 농업인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토양 시료는 파종 전이나 비료 살포 전에 채취하는 것이 적합하며, 필지당 3∼5개 지점을 20cm 깊이로 채취해 혼합한 후 약 500g을 시료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실에 제출하면 된다. 분석에는 약 2∼3주가 소요되므로, 본격적인 농사에 들어가기 전 여유를 두고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군 관계자는 “토양 건강은 곧 농업 생산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내륙관광 1번지’라는 주간 명성을 넘어, 이제는 밤에도 빛을 발하는 ‘야경 도시’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군은 ‘달빛 야간10경 조성’을 목표로 다채로운 야간 경관 콘텐츠를 마련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무르게 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최근 완공된 고수대교 교량분수를 비롯해 단양강 잔도와 수변로, 수양개빛터널 등은 저마다의 색깔로 단양의 밤을 빛으로 수놓으며 새로운 볼거리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도담삼봉과 삼봉대교, 달맞이길, 이끼터널 등 기존 관광 명소에 야간 조명을 더해 사계절 내내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남한강 절벽 위에 세워진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바람을 맞으며 유리 다리를 걸을 때 자연의 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야경은 단양의 아름다움을 새로이 느낄수 있으며 단양강을 따라 이어진 단양강 잔도는 물결에 비친 불빛과 어우러져 한층 더 운치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수변로는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산책객들에게 활기찬 밤의 정취를 선사한다. 최근 준공된 고수대교는 교량분수와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증평장뜰시장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김선희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증평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10여 명이 참여했다. 전통시장 내 소방, 가스, 전기, 시설물 등 안전 취약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상인회와 업주에게 즉시 조치를 요청했다. 김선희 부군수는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크다”며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에서 주관하는 ‘2025년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시’를 공동 추진해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동 기획 전시는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현대미술 향유 기회를 넓혀 문화소외지역을 줄이고자 추진됐다. 군은 젊은 도시의 정체성을 반영한 전시 기획안을 통해 주제를 명확히 담아냈으며, 한국화, 서양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고루 구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시는 오는 9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열리며, ‘2025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 증평에 빛나다’ 전시명으로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조명한다. 주요 전시작으로는 황용섭 작가의 ‘길’, 임만혁 작가의 ‘가족과 섬 18-2’ 등이 있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신진 및 중견 작가들의 작품 20점을 통해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예술적 완성도뿐 아니라 일상과 사회를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감상할 수 있는 열린 전시가 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 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재구)는 지난 19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영동군을 방문한 제주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회장 고정학)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7월 30일 양 협의회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첫 번째 교류 협력 활동으로 지역 상생발전과 상호 신뢰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양 협의회장은 이번 상호기부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려는 마음을 담은 상징적인 의미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두 지역이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양 협의회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주민자치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는 지난 20일과 21일, 주말 양일간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람객들로 행사장이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개막 후 불과 10일 만에 누적 관람객 수가 30만이 넘는 성과를 거두며, 목표치인 100만 관람객 달성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주말 동안 행사장을 찾은 이들은 가족 단위 관광객, 지자체와 기업의 단체 방문객 등으로 다양했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국악 공연은 물론, 각 전시관과 야외 체험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F·B존이 관람객으로 붐비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같은 기간 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열린 포도축제와의 시너지 효과로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내부 순환열차 및 셔틀버스와 공연 안내 등이 확대 배치된 덕분에 현장은 큰 혼잡 없이 질서정연하게 운영됐다는 조직위 관계자의 설명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100만 관람객 달성을 위해 끝까지 마케팅과 운영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며 “다채로운 체험과 수준 높은 전시, 국악공연이 마련되어 있는 국악엑스포에서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분들이 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체육회(회장 황정하)가 주관한 2025 레이크사랑 걷기대회가 21일 송호관광지 둘레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 중 군민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특별 행사로, 사전 접수 550명과 현장 접수자를 포함해 총 6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송호리 절경을 품은 6km 순환코스로 진행 이번 걷기대회는 영동의 대표 관광지인 송호리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약 6km 순환코스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송호관광지 야외무대에서 시작해 수두1길교, 봉황대, 함벽정, 송호관광물빛다리, 강선대를 거쳐 다시 야외무대로 돌아오는 코스를 약 2시간에 걸쳐 완주했다. 행사 코스 곳곳에는 안내 요원이 배치되어 참가자들의 안전을 확보했으며, 물과 음료수, 간식이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특히 코스 내 구급차와 응급 의료인원을 배치하고 학산 파출소 협조 하에 교통통제를 실시하여 안전한 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했다.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참가자 만족도 높여 개회식에서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