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시민들이 밤에도 무심천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심천 우안(오른편) 산책로에 도로표지병을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설치 대상 지역은 △내사교(청원구 내덕동)~까치내교(정상동) 3.7㎞ △장평교(상당구 평촌동)~용평교(방서동) 1.5㎞ 등 2개 구간이다. 시는 이곳에 총예산 2억원(시비 100%)을 들여 2천300여개의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을 올해 연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월까지 무심천 좌안(왼편) 까치내교~장평교 구간과 우안 일부에 도로표지병 7천300여개를 설치했다. 이번 설치사업이 완료되면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무심천이 보다 안전하게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무심천을 시민 여가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피크닉존 조성 △모충교 환경 개선사업 △꽃길조성 △음악분수 등 수경시설 조성 등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무심천 물놀이장 및 썰매장 조성 △수변 데크로드 및 휴식공간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건설인을 발굴해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청주시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공개 모집한다. 선정 대상은 신기술 개발과 경영 혁신 등으로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거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공이 많은 개인, 단체, 지역건설산업체다. 공모 분야는 △건설경영 부문 △건설공로 부문 △건설학술 부문 △건설기술 부문 △건설시공 부문 등 5개 부문이며 총 9명을 선발한다. 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와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등 지역 건설 관련 협회와 대학교,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 기관 및 청주시청 민간 공사 관련 부서에서 추천을 받아 청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정보는 청주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10월 31일까지며 추천서와 공적 조서, 공적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시청 공동주택과로 제출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무심천이 가을빛 코스모스로 물들고 있다. 시는 상당구 남일면 신송교에서 평촌동 보까지 무심천 수변공간 약 2km 구간(3만5,726㎡)에 조성한 코스모스 꽃밭이 80% 이상 개화했다고 11일 밝혔다. 무심천 코스모스길은 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8월 초 파종해 정성껏 가꾼 결과로, 오는 10월 중순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초부터 주말 및 연휴에 매일 약 1천명의 시민이 가족, 연인 단위로 방문해 북적이고 있어 알록달록한 코스모스와 함께 활기찬 가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코스모스길은 탁 트인 하천을 따라 산책로와 포토존이 이어져 있어 가벼운 산책과 사진 촬영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무심천 코스모스 꽃밭의 입소문이 퍼지며,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무심천 코스모스 꽃밭은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경관, 청주의 대표 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1일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보호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진천군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는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1학년 대상 아동 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으로 아동 관련 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 전반에 직접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은 △제2기 우수활동 위원 표창장 수여 △제3기 위원 위촉장 수여 △제2기 아동참여위원회 홍보 동영상 시청 △위원회 역할 소개, 활동 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아동들의 의견이 단순한 건의를 넘어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군 아동을 대표해 창의적인 정책 제안과 적극적인 활동,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 화성리지구가 국토교통부 선도사업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수십 년간 방치돼 지역의 흉물로 불리던 윤모아파트 정비를 위한 구체적인 기반과 예산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군은 2029년까지 총사업비 68억 원(국비 34억 원, 도비 10억 원 포함)을 투입해 윤모아파트와 부대시설을 철거하고, 복합커뮤니티시설과 체육시설, 마을쉼터, 다목적광장 등 주민공동체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도안면 화성리에 위치한 윤모아파트는 99세대 9층 규모로 1993년 7월 착공됐으나, 시공사 부도로 1996년 7월 공사 중단돼 30여 년간 방치돼왔다. 철근 노출, 각종 오염물질 발생 등 안전 문제가 끊이지 않았고, 일평균 교통량 1만4000여 건인 국도 36호선과 근접해 증평의 도시 이미지에도 큰 상처를 남겼다. 흉가, 폐가, 도깨비 아파트 등으로 불리며 방송과 SNS에 수차례 소개되며 도시경관을 해치는 대표적 방치 건축물로 회자돼왔다. 군은 그동안 윤모아파트 정비를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최근 연휴기간 동안 휴관일 없이 운영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물관에는 추석 연휴(3~9일) 2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박물관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체험 명소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박물관은 연휴 기간 상설 전시와 함께 윷놀이·널뛰기·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연휴 기간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삼대가 함께 평소에 접하기 힘든 민속 체험을 접하며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찾을 수 있는 열린 박물관으로 운영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문화를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 청년센터에서 영어 여행블로그 만들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천시 관내 주요 명소에 대한 여행 설계부터 실행까지 실천 과정을 블로그에 담아 영어로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 챗 GPT활용 블로그 운영방법 및 교육 △ 관내 명소 탐방 △ 사진·영상을 활용한 블로그 완성하기 등 총 3회차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 기한은 10월 15일까지로 20명 선착순 접수하며, 제천시에 주소를 둔 19세~45세 청년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제천시 청년센터 누리집 프로그램 안내에 게시된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천시 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영어 여행블로그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제천 관광 홍보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청년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해 청년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 청년센터는 청년들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2024년 9월 개관한 시설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9세에서 45세까지의 제천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는 오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신규 코로나 백신(LP.8.1)을 활용해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75세 이상 어르신(1950년생까지)과 면역저하자·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10월 15일부터, ▲70~74세 어르신(1951~1955년생)은 10월 20일부터, ▲65~69세 어르신(1956~1960년생)은 10월 22일부터 단계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별도 예약 없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며,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은 제천시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천시보건소 관계자는“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접종에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가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제천-인천공항 간 시외버스 노선을 증편한다. 그동안 하루 1회 운행되던 제천-인천공항 시외버스는 이번 증편으로 3회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항공편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보다 다양한 시간대에 맞춰 공항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최근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인천공항 접근성 개선을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시는 이번 증편을 통해 대중교통의 편의성과 주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공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증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교통 수요에 맞춰 합리적인 운행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추석 연휴 동안 5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대성황을 이뤘다. 연휴 기간 내내 비와 흐린 날씨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제천엑스포가 명절 대표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았다.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연휴 기간 ▲ROCK 콘서트 ▲마당극 폭소춘향전 ▲한가위 트로트 콘서트 ▲어린이 싱어롱쇼 ▲세명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의 무료 한방진료 ▲국제교류관의 해외 전통공연(중국 변검)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주요 프로그램이 연일 만석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명절을 맞아 부모·자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체험형 프로그램’과 ‘건강 관련 프로그램’이 관람객 만족도를 크게 높였으며, 행사장 내 버스킹 또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명절 연휴 동안 많은 분들이 제천을 찾아주신 덕분에 엑스포 현장이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 됐다”며, “남은 기간에도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콘텐츠로 한방·천연물 산업의 세계적 가치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엑스포로 큰 화제를 몰았던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누적 방문객은 106만 2,173명으로 최종 집계되며, 당초 목표했던 100만 명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국악엑스포의 흥행과 함께 영동군의 문화·관광 역량을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폐막식은 식전행사, 공식행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엑스포 홍보영상과 해외참가국의 공연, 관내 풍물단의 타악퍼포먼스가 마련돼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진 공식 행사에서는 30일간의 엑스포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원활한 행사 진행에 협조한 자원봉사자 및 유관 단체들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국악문화도시 영동’ 선언이 발표되며, 국악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영동의 의지를 다시금 확인했다. 축하공연 무대에서는 미래 국악 인재들이 참여한 크라운해태 영재한음회 단원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가야금, 판소리,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민영치 음악감독이 연출한 신한악 밴드의 퓨전국악 공연이 재즈 선율과 전통음악을 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엑스포로 큰 주목을 받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11일 성대한 폐막과 함께 국악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국악엑스포 주무대에서 열린 폐막행사에서는 1,000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한 가운데, 충청북도와 영동군, 민간이 참여해 ‘국악문화도시 영동선언’이 공식 발표됐다. 이번 선언은 엑스포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악을 지역의 문화 정체성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문화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영동군은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 정신을 계승하며 지난 60년간 난계국악축제를 이어오며 대한민국 국악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전국 최초로 군립 난계국악단을 창단하고 국악박물관, 국악기 제작촌, 국악체험촌, 난계국악경연대회 등을 운영하며 영동을 국악의 본향으로 자리매김시켰다. 이 같은 기반 위에서 열린 이번 엑스포는 △5개 전시관 운영 △300여 건의 공연 △국내외 30개국이 참여한 문화교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학술회의 등을 통해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전국 54개 기관과 협약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청년회의소는 지난 11일, 유원대학교에서‘제46회 충북지구 JC 회원가족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동청년회소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도내 17개 JC 회원 및 가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체육대회는‘One Team’이라는 슬로건 아래 JC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는 각 지구 17개 JC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이어달리기, 남녀팔씨름대회, 줄다리기, 족구, 장기 자랑, 시상 등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축제가 됐다. 김예종 회장은 “국악과 과일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영동군에서 이번 행사를 유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충북지구 JC 회원 및 가족 간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우리군을 방문하신 충북지구 JC 회원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단양군 청소년문화의집은 단양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프로그램 ‘진로 빚GO, 꿈 꾸GO’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달 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단양군 내 유관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마련된 학교 연계형 청소년 진로 탐색 활동으로,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의 방향에 맞춰 청소년들의 직업 역량 강화와 진로 동기 부여를 목표로 추진됐다. 체험 내용으로는 ▲떡 디자이너(떡 공예가) 직업 소개 ▲적성 탐색 활동 ▲앙금 플라워 떡케이크 제작 ▲포토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떡 공예 체험’은 학생들이 직접 재료를 다루며 창의성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으로 직업 체험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자기 표현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어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신명희 단양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진로 체험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청소년문화의집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중단됐던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노선의 운행을 오는 15일부터 재개한다. 이 노선은 단양에서 출발해 제천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 운행되는 노선으로 하루 2회 왕복 운행된다. 새롭게 재개되는 인천공항행 버스는 단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전 5시 15분과 10시 40분에 출발하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오전 11시 10분과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한다. 군 관계자는 “장기간 중단됐던 공항버스 노선 운행이 재개됨으로써 군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관광객과 해외 출입국 수요증가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