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문부공원 노후시설물 정비사업을 9월 22일자로 완료하고,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녹색 쉼터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00백만 원을 투입, 7월 착공하여 노후화된 게이트볼장 시설을 철거하고, 녹지 공간과 산책로,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하여 공원 이용객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정비했다. 특히, 광장 중심부에는 높이 5m의 녹나무를 식재하여 공원 이용객들이 휴식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산책로 주변으로는 오름을 형상화한 창의 놀이공간과 개방형 독서 쉼터를 설치했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 해소 ▲녹지공간 확충으로 도심 속 힐링 공간 제공 ▲가족·청소년·노인 등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 다양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사업 완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도시공원 시설물 관리와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시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가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여 오는 10월까지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 야외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서는 2인 1조로 총 3개 팀을 구성하여 점검할 예정이며, 숲길 데크 노후화 진행 상태 및 미끄럼 위험 구간 산정, 숲길 내 위험목 현황, 안전 로프 및 야자매트 등 신규 설치 구간 파악, 야영장 소화기, 전기시설 등 화재 예방 관련 시설 점검, 숲체험시설과 놀이시설의 안전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시설물 관리 실태를 자세히 점검하여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상태가 불량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보수, 교체, 제거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사업이 추진되는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은 붉은오름 등반로, 해맞이 숲길을 품은 말찻오름 등반로, 데크로 이루어진 무장애 나눔길을 포함한 산책로(숲길) 12.5km가 조성되어 있으며, 연간 12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제주의 대표 휴양림 중 한 곳이다. 강희창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장은 “이번 야외시설물 일제 점검은 예방 중심 행정 실현을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향후 예산 확보를 통해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9월 운영하고 있다. 앞서, 치매극복주간 행사 일환으로 9월 9일 고성 오일장, 9월 12일 표선 오일장에서 치매조기검진 독려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고,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 사전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며 호응을 얻었다. 9월 22일부터는 치매극복선도단체인 서귀포시 동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예방 교육 및 작품 전시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지역주민 대상 치매 예방 교육은 치매 이해 및 예방법 주제로 일상 속 실천 유도하기 위해서 치매 ◌,× 퀴즈 등 활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열리는 '손끝에서 피어나는 행복한 기억'작품 전시회에는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직접 만든 그림, 도자기, 공예품 등 다양한 창작물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어르신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적 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정서적 연결을 돕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예년보다 길어진 추석 연휴를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 운영 등 ‘추석연휴기간 생활쓰레기 특별처리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발생되는 생활쓰레기가 평상시(284톤/일)보다 많은 양(10%이상, 313톤/일)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활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가연성 및 재활용, 음식물 수거차량을 정상 운행하는 한편, 필요시 운행 횟수를 증차하여 운행할 계획이다. 특히, 상가 밀집지역과 아파트 등 밀집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선물용 포장박스류(상자, 스티로폼)가 평상시보다 많은 발생이 예측되고, 명절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과 명절 후 남은 음식물도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밀집 주택지역 클린하우스와 공동주택 등 음식물 배출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음식물쓰레기 배출장비(RFID) 점검팀을 상시 배치하여 고장 접수·처리 등 점검을 강화하고 다량 배출되는 지역은 기동수거반을 편성하여 하루 2회 수거·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교육부의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를 대비하여, 지역 내 우수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개발하기 위해 ‘2026년 서귀포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 개발 공모’를 9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서귀포시 소재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기관·단체·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사회통합 프로그램 ▲장애인 전국체전 등 행사 참가자 연계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은 총 16시수 이상 24시수 범위 내(시수당 40분)에서 구성해야 한다. 접수된 사업계획서는 10월 중 서류 심사를 거친 후 2026년 서귀포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며, 이후 11월 말 예정된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의 공모에 신청하여 선정 결과에 따라 내년 3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의 공고문 또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장애인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2025 제20회 중문 칠선녀 축제’가 오는 9월 27일(토)부터 9월 28일(일)까지 이틀간 천제연 공원(구 진실캠핑장)에서 개최된다. 중문칠선녀축제위원회(위원장 김지환)가 주최하고 중문마을회(회장 김지환)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중문 천제연 폭포 맑은 물에 노닐다 올라갔다는 칠선녀 설화를 바탕으로 마을 화합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1995년 처음으로 개최됐다. 올해 스무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칠선녀 무용, 락페스티벌,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일정별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날인 27일에는 오후 1시 칠선녀 봉행제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 공연, 초대가수(설향), 치어리딩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지며 오후 6시부터 개막식과 칠선녀 무용이 진행된다. 오후 19시에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락 페스티벌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28일(일)에는 오후 13시부터 시니어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17시에는 초청가수 양하늘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농협중앙회 충북본부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농협중앙회 충북본부는 22일 청주시청을 찾아 잡곡세트 180박스(810만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용선 총괄본부장, 임세빈 본부장, 김영준 노조위원장 등 농협은행 충북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잡곡세트는 청주시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돼, 이웃들이 보다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의 따뜻한 나눔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하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22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청주도시공사, 월오지역주민협의체,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와 ‘공공 장사시설 내 생화 사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적으로 장사시설에서 매년 약 1,600톤에 달하는 조화(造花)가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목련공원·장미공원·매화공원 등 시가 관리하는 공공 장사시설에서 조화 대신 생화를 장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적으로 장사시설 내 생화 사용이 본격 정착된 사례가 드문 만큼, 시의 이번 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전국 확산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공공 장사시설 내 생화 사용 정착 △시민 대상 홍보 및 캠페인 추진 △장사시설 내 생화 판매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조상 묘에 생화를 올리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0월 5일 목련공원에서 ‘생화 무료 나눔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조화 대신 생화를 사용함으로써 추모문화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 화훼 농가와의 상생 기반도 마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22일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시 기관장과 고위직 공무원 185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젠더사회문화연구소 김수정 강사가 ‘성폭력 예방은 평등한 문화로부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김수정 강사는 공공기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발생 현황과 특성, 피해자가 겪는 어려움과 이를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최근 대두되고 있는 교제폭력과 스토킹 등 신종폭력 유형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며, 관리자로서 요구되는 보다 높은 성인지 감수성·새로운 역할 인식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자리”라며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22일 상당구 관내 식당에서 2025년 제2차 아동학대 대응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청주시 아동복지과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아동보호전담요원과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관리 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주시 아동학대 발생 현황 공유 △대응 및 사례관리 과정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 △기관 간 역할 조정과 실무 애로사항 등을 폭넓게 논의하며 해결책을 모색했다. 시와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20년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시행 이후 청주시 위기아동 보호업무를 함께 추진해 왔다. 양 기관은 현장 대응 실무자 간 업무협의, 피해아동 보호 및 회복방안 모색 등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박영미 시 아동복지과장은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아동학대 대응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대피해아동 등 보호 대상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22일 청주시활성화재단 대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위탁으로 추진되던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청주시활성화재단에 공공위탁으로 전환함에 따라 마련됐다. 청주시공동체협의회, 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운영위원회, 마을활동가 등 여러 활동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기존 사업의 긍정적인 성과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짚으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조현순 청주시 자치행정과장은 “청주시만의 특색 있고 전문성 있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와 청주시활성화재단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8일~19일과 22일, 3일간 신규 임용예정자 8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주시 신규 임용예정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이 기본 소양을 익히고, 청주시 시정 전반을 이해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9월 18일부터 19일까지는 초정약수 세종스파텔(청원구 내수읍)에서 1박 2일간의 합숙 과정이 운영됐다. 교육은 행정시스템, 기록관리, 공직가치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선배공무원과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교육의 효과성을 높였다. 22일에는 청주시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지북정수장과 국내 최초 거점동물원인 청주랜드동물원을 찾아 시설을 견학하고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시정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청렴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청주시 발전에 기여하는 공직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9일 보은군에서 열린 2025년 충북평생학습박람회 문해한마당학습자 공연 경연대회에서 청주해봄학교 문해학습자들이 영예의‘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3년간의 교육 과정을 마치고 졸업을 앞둔 학습자들의 졸업작품으로 이룬 성과여서 더욱 뜻깊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3년부터 운영되는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청주해봄학교’는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믿음 아래, 문해교육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배움과 문화예술 활동에 도전해 왔다. 이번 충북문해한마당 경연대회에서는 학습자들이 오랜 로망이었던 부채춤 공연을 통해, 배움과 예술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우린 뭐든 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전과 성장을 이어온 이들은 관객들의 큰 박수와 감동 속에 최고의 무대를 펼쳤다. 문해학습자들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널리 전하며 배움의 기쁨을 나눴다. 한편 청주시평생학습관은 이번 충청북도평생학습박람회에서 다양한 분야의 수상을 기록하며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24일 개막하는 ‘2025 청원생명축제’ 첫날, 구독자 1,300만명을 보유한 세계적 인기 먹방 유튜버이자 청주 출신인 햄지가 축제 현장을 찾아 영상을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햄지의 참여는 고향 청주에서 열리는 대표 축제와 지역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행보로, 축제 개막과 함께 본격적인 여정을 알리는 상징적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햄지는 청원생명축제의 취지에 공감하며, 쌀 2톤을 청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하기로 했다. 이번 기탁은 청주 농산물 소비 촉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단순한 촬영을 넘어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의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깊다.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햄지가 고향 청주에서 청원생명축제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기부까지 동참하는 것은 큰 자랑이자 감동”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청원생명의 가치를 느끼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햄지가 촬영한 영상은 축제기간 중 공개될 예정이며, 국내외 홍보 효과와 함께 청원생명축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가 2025년 동행축제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9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대상 시장은 육거리시장, 북부시장, 가경터미널시장, 문의시장 등 전통시장 4개소와 농수산물도매시장이다. 주차 허용 구간은 시장별로 다르다. △농수산물시장(농우한우식당~부흥유통) △문의시장(청남대매표소~문의면 미천리 121-57) 주변 도로는 한쪽에만 주차할 수 있다., △육거리시장(청남교~신일아파트 인근 하상도로 출입구) △가경터미널시장(백두산원예~흥덕한의원) △북부시장(서원목재~우암사거리, 우암사거리~한국국토정보공사) 주변은 양쪽 도로 모두 주차가 가능하다. 다만 한시적 주차 허용 구간이라도 △횡단보도 위(정지선 포함) △소화전 반경 5m 이내 △버스정류소 좌우 10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보도(인도) 등을 침범한 차량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대상이다. 이 경우 시민이 신고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