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가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충주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 했다. 조 시장은 기획재정부 박봉용 재정관리국장을 만나 ‘충북대병원 충주분원 설립’의 예비타당성 통과로 의료취약 지역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유병서 예산실장, 박준호 사회예산심의관, 박환조 기후환경예산과장, 이재우 총사업비관리과장을 차례로 만나 △정부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충주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사업’△대기질 개선과 주민 건강권 확보를 위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사업’ △첨단의료기기 거점 육성을 위한 ‘맞춤형 제조 기반 근골격계 의료기기 실증센터 구축’등 주요 사업의 총사업비 확정 및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조 시장은 특히 “충주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사업은 정부 탄소중립 정책과 방향을 같이하는 미래 전략사업으로, 반드시 예산안에 포함돼야 충주의 산업구조 전환과 지역경제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가 ‘하늘작’ 충주복숭아를 앞세워 전국 롯데마트와 손잡고 대규모 상생 마케팅 판매 행사에 나섰다. 시는 전국 롯데마트매장에서 ‘하늘작’ 충주복숭아(1.8kg)에 대해 준비된 물량 소진 시까지 할인 및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공헌과 홍보활동을 연계함으로써 농업인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제값에 팔고, 소비자는 싼값에 농산물을 구매하는 판매 방식으로 전국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하늘작’충주복숭아(1.8kg) 총 4만 박스의 물량을 마련했으며, 물량 소진 시까지 상자당 1,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롯데마트매장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추가로 상자당 1,000원이 더 할인돼 최대 2,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앞서 이날 롯데마트 충주점에서는 상생 마케팅 후원금 전달식도 열렸다. 전달식에는 임병호 충주시 농정국장을 비롯해 권용오 충주시조공법인대표, 박철선 충북원예농협조합장, 박정호 농협중앙회충주시지부장 등 지역 농협, 롯데마트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영동소방서는 본서 3층 대회의실 및 후정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발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기차 화재로 인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대원들의 효율적인 화재 진압 체계를 확립하고 기술을 향상시켜 전기차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박성건, 양은성 기아 청주서비스센터 수석 강사 2명이 영동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진행됐으며, 화재 진압대원을 대상으로 전기차의 구조적 특징, 긴급 비상대응 절차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전기차량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한편 전기차 화재는 리튬이온배터리가 하부에 위치해 물을 분사해도 진화가 어려우며, 특히 배터리 열폭주에 따른 재발화와 폭발의 위험이 있어 일반 차량 진압 전술과 다른 특별한 화재진압 훈련이 요구된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전기차량 화재 진압을 위해 새로 도입된 ▲전기차 진압용 이동식 침수조 ▲전기차 진압용 노즐(상방방수관창) ▲질식소화덮개를 활용한 훈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이명제 소방서장 “전기차 화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에서 ‘2025 꿈의 오케스트라 충주 여름 음악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충주’ 사업의 일환으로, 음악감독을 비롯한 강사진과 단원들이 참여해 더욱 내실 있는 음악 교육과 공동체 활동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파트별 집중 교육 - 개별 역량 강화의 시간 캠프 첫날은 단원들의 음악적 기량을 높이기 위한 파트별 집중 교육으로 시작된다. 정규 수업보다 밀도 높은 연습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며, 장마철에도 영향을 받지 않도록 실내 연습 공간을 확보해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각 파트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개인의 음악적 자신감과 표현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합주 연습 및 리허설 - 하모니의 가치를 배우다 같은 날 저녁에는 파트별 연습을 종합한 전체 합주 및 리허설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단원들은 오케스트라 내에서 자신의 역할을 인식하고, 협동심과 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군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한 ‘민생안정지원금’이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과 맞물리며 지역경제에 뚜렷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지난 6월 30일부터 총 38억 원 규모의 선불카드를 지급해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유도하고 있으며, 지급 한 달째인 8월 1일 기준으로 전체 대상자의 95%에 해당하는 약 36억 원을 집행했다. 이는 코로나19 당시 국민상생지원금 지급률(97%)에 근접한 수치다. 집중신청(6.30.~7.13.) 기간 약 87%의 지급률을 달성한 데 이어, 증평읍사무소에서 2주간 추가 접수를 진행한 결과 8%p 이상이 추가로 집행됐다. 군은 마감일 이후에도 일정 기간 신청 접수를 연장하고 ‘찾아가는 신청’ 방식까지 병행하며, 한 명이라도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7월 22일부터 시행된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시기와 겹치며, 군 소속 부서 대부분의 인력이 접수창구에 투입된 바쁜 상황 속에서도 민생안정지원금과 정부 소비쿠폰 지급 모두 차질 없이 추진하며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이명제 영동소방서장은 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세대 간 연대와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공공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날 이명제 서장은 류광희 옥천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노인은 보람을 느끼는 대한민국’이 적힌 피켓을 들고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또한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윤명용 제천소방서장을 지목하며 릴레이 캠페인의 확대를 독려했다. 이명제 서장은 “인구문제는 공동체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이슈이자, 이제는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방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일대 침수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여름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농경지 피해, 도로 유실 등의 피해가 심각한 예산군은 지난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번 수해복구 활동에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단체와 개인 봉사자 등 총 44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폐허가 된 비닐하우스 농장 복구 활동에 참여해 비닐 철거와 스티로폼·토사·폐기물 제거 등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를 위해 온 힘을 쏟았다. 활동에 참여한 최성필 봉사자는 “긴급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구센터 최윤호 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두 팔 걷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번 손길이 수해로 상심이 큰 예산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이호테우·함덕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이용 질서 확립을 위한 민·관·경 합동 순찰을 오는 8월 24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부서를 비롯해 각 마을회, 관할 경찰서 등으로 구성된 순찰반이 해수욕장 내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적인 지도·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단속 대상은 폭죽(불꽃놀이), 취사 및 야영, 흡연, 지정시간 외 물놀이, 물놀이 구역 내 수상레저활동, 불법 상행위 등으로 현장에서 적발될 경우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순찰은 주요 해수욕장 구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최근 연안 지역에서의 물놀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항·포구와 인근 연안지역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양우천 해양수산과장은 “무더운 여름철, 해수욕장 내 기초질서 확립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해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2026 제주들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전문가의 심층 진단과 시민의 창의적 제안을 동시에 반영하기 위해 ‘전문가 집중 회의’와 ‘전국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6 제주들불축제’는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가치를 바탕으로 축제의 정체성과 콘텐츠 완성도를 강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8월 2일과 9일 양일간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관광축제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전문가, 시민단체, 언론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집중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서는 킬러콘텐츠 개발, 축제 정체성 및 전통문화 요소 도입, 오름 활용 확대 및 친환경 프로그램 운영, 시민 참여 상생방안 등 네 가지 주제를 놓고 심층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들불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주들불축제 아이디어 공모전’도 병행한다. 공모 분야는 디지털과 친환경 요소를 접목한 메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 애월도서관은 오는 8월 4일부터 전성실 작가를 모시고 ‘영화와 함께하는 부모교육’ 문화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자라는 마음: 책과 영화로 여는 자녀의 마음’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부모와 자녀 간 원활한 소통을 돕고, 건강한 양육 가치관 형성을 제공하기 위해 영화와 책을 매개로 한 인문학 강연 ‘한 책 한 영화’ 형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8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총 8회차에 걸쳐 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책과 영화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감정과 관계를 깊이 있게 성찰하고 대화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8월 4일 오전 9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적 통찰과 공감 능력을 키우고, 부모와 자녀 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과 삶의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5년 책 읽는 제주시 올해의 책’ 청소년 부문으로 선정된 도서 ‘클로버’를 집필한 나혜림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한다. ‘클로버’는 제15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으로 수많은 갈림길 앞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자신만의 길을 선택하는 용기와 자기 삶에 대한 신뢰를 전하는 성장소설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만약에’가 가득한 세상에서 선택의 가치’를 주제로 삶 속 다양한 선택이 모여 만들어지는 인생의 방향성에 대해 작가의 경험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진로, 관계,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공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은 8월 16일 오후 2시 우당도서관 꿈오름강당에서 열리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김윤철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청소년들이 삶의 방향을 성찰하고, 자기 선택에 대한 믿음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관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어르신들의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8월 4일부터 13일까지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쉽게 스포츠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스포츠 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로페이 가맹 스포츠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거주하고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65세 이상(1960년 이전 출생자) 어르신으로 1회당 5만 원씩 최대 3회에 걸쳐 총 15만 원까지 이용료가 지원된다. 다만, 현재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동환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스포츠활동을 접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9월 13일 오후 3시 국립현대무용단의 ‘HIP合’ 공연을 선보인다. ‘HIP合’은 힙합과 현대무용을 결합한 두 젊은 안무가의 작품으로 구성돼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선한 예술적 충돌과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재영 안무가의 ‘메커니즘’과 정철인 안무가의 ‘비보호’ 두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첫 번째 무대 ‘메커니즘’은 인간이 시스템 속에서 어떻게 움직이고 저항하는지를 다룬 작품이다. 이재영 안무가는 ‘움직임의 구조화’를 통해 관절의 움직임이 전이되고 증폭되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거대한 진자가 등장해 무대의 상상력을 확장시킨다. 이어지는 두 번째 무대 ‘비보호’는 길 위에서 벌어지는 해체와 충돌, 경계의 파괴를 주제로 한 정철인 안무가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꾸며진다. 롱보드와 킥보드 등 실물 오브제를 활용해 스릴 넘치는 움직임을 구현하며, 관객들에게 육체와 도시가 충돌하는 현장감 있는 무대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공연에 앞서 9월 11일 오후 7시에는 이재용 안무가와 함께하는‘움직임 워크숍’을 개최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2025 드럼으로 두둥탁!’ 수강생을 모집한다. ‘드럼으로 두둥탁!’은 드럼과 리듬의 원리를 이해하고 몸의 움직임으로 소리를 만들어내는 활동을 통해 음악에 대한 친숙함과 즐거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문화예술교육이다. 참가자들은 타악기 이론, 드럼 연주법 등을 배우고, 작품발표회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교육 신청은 드럼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8월 1일부터 모바일 신청서 접수를 통해 이뤄지며, 교육은 8월 24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아트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주아트센터는 올해 상반기에도 ‘음악예술놀이’, ‘슬기로운 악기 탐구교실’ 등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강동철 제주아트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은 올해 상반기 중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주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명을 최종 선발하고, 1일 열린 정례직원 조회 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효과성·적극성·중요도·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해 적극행정평가단과 직원 참여단의 심사를 거쳐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확정했다. 농정과 최용환 친환경농업팀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재해의 빈도와 강도 증가로 인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 구축이 요구됨에 따라 신속한 재난 지원금 지급, 현장 조사와 지원, 피해 조사 기간 연장 등을 통해 피해 농가의 신속한 복구와 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민원과 백승범 주무관은 지적재조사사업 절차 중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 단계에 많은 시일이 소요되는 점을 파악하고 QR코드 기반 전자 동의서 시스템을 도입했다. 민원인의 편의성을 향상하고 행정 처리 기간 단축 및 징구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다수의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져 군 행정의 위상을 높인 데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