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지난 7월 민간참여자 공모를 공고한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오는 10월 선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시는 △메리츠증권·포스코이앤씨 △한국투자증권·대우건설을 각각 포함해서 구성한 2개 컨소시엄의 사업참가확약서를 접수했다. 각각의 컨소시엄이 10월 15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전국 공모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개최해 공정하게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에 출자 타당성 검토를 거쳐 내년 하반기 시와 함께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가 추진하는 최초의 민관협력 복합개발인 만큼,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계획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자연과 도시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경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다양한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무심천을 생태·문화·기술이 어우러진 수변 경관으로 재창조하여 시민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는 지난 9월 18일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 문화경관 분야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주제로 전국의 창의적인 경관 디자인 사례를 평가하는 행사다. 시는 전문가 자문과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무심천 수변 경관과 서문교·청남교의 특색 있는 디자인을 조성하는 등 무심천을 자연과 시민 문화활동이 공존하는 도심 경관자산으로 재편함으로써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또한 흥덕대교는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설계가 진행 중이며, 향후 특색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시민에게 감성과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와 시 경계 진입 관문, 주민 생활권 공간에서도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일반산업단지·오창과학산업단지에는 ‘아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29일 청주시청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제51회 청주시 계약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주요 공사·용역·물품 계약 안건을 심의했다. 회의에는 계약심의위원 10명이 참석해 ‘청주시 네트워크시스템 유지보수 용역’ 등 12개 부서에서 제출한 24건의 안건을 검토했다. 각 부서장은 사업 제안과 계약 방법의 타당성을 설명했고, 심의위원들은 공정성과 적정성을 중심으로 심의 및 의결을 진행했다. 계약심의위원회는 시 본청을 비롯해 사업소, 직속기관, 구청에서 추진하는 △추정가격 50억원이상의 공사 △10억원 이상의 용역·물품 구매 등의 사안을 다룬다. 또한 경쟁입찰 참가자 자격 제한, 계약체결 방법, 낙찰자 결정 방식, 부정당업자 제재 등 계약 집행 전반에 관한 사항 등을 검토한다. 위원회는 대학교수, 변호사, 건설기술자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돼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기별 위원회를 운영해 법적 절차 준수 여부를 철저히 검토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29일 KB국민은행이 지역아동센터의 유휴공간에 아동 학습공간을 조성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판식은 상당구 파랑새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장문자 KB은행 충청지역영업그룹 대표, 윤종선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학습공간 조성은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KB 드림 웨이브(Dream Wave) 2030’ 중 하나로, 노후화된 지역아동센터를 아동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KB지역아동센터 사업은 2017년 시작됐으며 올해까지 총 280곳을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올해 청주시에서는 파랑새지역아동센터와 봉명지역아동센터 등 2개소에서 진행됐다. 장문자 KB은행 충청지역영업그룹 대표는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안전한 지역아동센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과 상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흥덕구 옥산면에 위치한 골프장 올데이 청주떼제베(대표이사 최창호)는 29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최창호 올데이 청주떼제베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시는 올데이 청주떼제베가 기탁한 성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금 지정기탁해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최창호 대표이사는 “2024년 골프장 운영을 시작했고 올초 옥산면에서부터 기부를 시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발전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명절 전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올데이 청주떼제베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올데이 청주떼제베는 지난 1월 옥산면에 김치 50박스를 기탁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은 민선8기 조병옥 음성군수의 공약 이행평가, 정책 제안 및 자문 등 거버넌스 기능의 한 축으로 활동 중인 음성사랑행복위원회(위원장 남흥식)가 군정 주요 현안 사업장 4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정의 핵심 현안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해 주민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보기 위해 추진됐다. 위원회는 운영위원회에서 추천받은 5개 후보 사업장 중 공정률, 현안성, 안전성 등을 종합 검토해 최종 선정된 △맹동 치유의 숲 △국립소방병원 △자린고비 청빈마을 △응천공원을 방문했다. 점검은 위원 전원이 합동으로 참여했으며 사업 추진 현황, 문제점, 개선 및 조치 방안 등을 이용자의 관점에서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사업장에서는 부서장과 담당 팀장이 직접 브리핑을 실시했으며, 위원들은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후속 조치 방향을 협의했다. 이날 제시된 의견과 개선 필요 사항은 각 소관 부서의 조치계획에 반영돼 군정 현안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문제 예방에 활용될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생거진천 문화축제장 내 대규모 식중독 사태가 발생에 따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와 합의, 피해자들의 병원 치료비 등을 전액 보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는 피해 상담센터를 이번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백곡면은 백곡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일괄 접수 후 계약자(피보험자)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에 청구할 계획이다. 신청서류는 진단서, 진료비 영수증, 세부내역서, 보험금 청구서, 신분증 사본, 통장사본 등으로 올해 10월 말까지 청구받아 보험사에 제출할 예정이다. 군 식산업자원과 관계자는 “지난 9월 25일 생거진천 문화축제 내 백곡면 식당에서 점심 식사 후 식중독 의심증세가 있는 분은 피해 신청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8일 18시 기준 식중독 유증상자는 161명으로 집계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의회는 추석을 앞둔 29일, 북부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의원과 직원 20여 명은 북부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제수용품, 농특산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현기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주민들의 삶터”라며 “청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따뜻한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교육지원청은 오는 추석을 앞두고 2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두 곳(제천영육아원,제천여자청소년단기쉼터)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토전통시장 및 동문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제천영육아원,제천여자청소년단기쉼터은 아동청소년을 보호하는 기관으로 기관운영에 필요한 세제,샴푸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날 오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토전통시장과 동문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했다. 이범모 교육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아 지역경제가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제천교육지원청은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의회는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군부대를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제천시의회는 9월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 시설 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등을 지원하기 위한 10kg 백미 195포(약682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9월 29일에는 제3105부대 제천대대를 방문하여 명절에도 지역 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영기 의장은 “제천시의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모두가 정을 나누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소속 송병호 의원이 주최한 ‘청주시 노인요양시설 좋은돌봄인증제 도입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29일 청주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노인요양시설 간 서비스 질 편차 해소와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좋은돌봄인증제’ 도입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다각도로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서동민 교수가 ‘장기요양 인증제 도입의 의미와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로 시작됐으며, 청주복지재단이 연구한 ‘청주시 노인요양시설 돌봄인증지표’에 대해 각 관계 기관의 의견을 수렴했다. 송병호 의원은 “노인요양시설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믿음직한 돌봄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좋은돌봄인증제 도입을 검토함에 있어 재정과 행정 부담, 현장 수용성, 평가 신뢰성 등을 충분히 고려해 청주시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청주시가 노인요양시설의 서비스 질 개선과 이용자 만족도 향상이라는 목표를 위해 지자체 인증제 제도 도입의 가능성과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은 29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이날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응급처치, VR·AR 응급상황 체험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 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어린이 이용 시설의 종사자는 평소 안전교육을 받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응급조치해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29일 진천교육지원청에서‘2025년 제2회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26. 진천교육 주요업무 추진계획(안), ▲진천 특수교육대상자 특수교육 및 관련서비스 지원(확대)을 위한 지역 연계 방안 등에 자문을 했다. 특히, 위원회에서는 지역의 특성을 적극 반영한 사업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특수교육 및 관련 서비스의 지역사회 협력 모델 마련을 위한 협의가 심도있게 이루어졌다. 김사명 교육장은 “이번 정기회는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진천교육의 미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자문위원회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어우러져 진천교육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 중심·현장 중심의 교육정책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29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국제교육원 중부분원에서 '2025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의 체계적 관리 및 만족도 제고와 업무 담당자의 소통 역량 강화를 통한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 대상은 진천 관내 초등학교 늘봄지원실장, 늘봄실무사, 초등돌봄전담사들로, 현장에서 늘봄학교 운영을 직접 담당하는 실무진들이 참여한다. 언바운디드 대표 전지홍 강사를 초청해 ‘내 마음을 지키는 마음 코칭’을 주제로 소통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이어서 온마을 배움터와 늘봄 프로그램 관련 협의 시간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늘봄학교는 학생들의 안전한 돌봄과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소통 역량을 강화하여 더욱 질 높은 늘봄학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대표 예술문화축제인 우륵문화제가 6만 여명의 관람객을 유도하며 지난 28일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사)충주예총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9월 24일 개막공연 ‘풍류:권주가’를 시작으로 28일 폐막 특별 프로그램 ‘대한민국 창작향토가요제’까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총 70여 개의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개막공연‘풍류:권주가’는 충주예총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협업한 작품으로 국악과 충주의 지역특산주를 접목해 충주만의 감각으로 풍류정신을 담아내며, 지역의 고유자산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축제는 100인의 가야금과 EDM이 어우러진 ‘우륵의 아리랑’, 택견과 비보잉의 무&뮤(武&舞) ‘유광비천’, 창작민요프로젝트 그룹 ‘화로’ 공연과 제머리마빡 등 국악과 전통예술을 강화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한, 클래식 콘서트와 발레, 우륵 댄스 페스티벌과 예술 토크쇼 등 남녀노소와 예술인까지 모두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며, 문화도시 충주만의 예술 저력을 보여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