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농번기를 맞은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 여성 학습단체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한국생활개선진천군연합회(회장 이경자)는 26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천군 백곡면 석현리의 한 오이 농가를 찾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오이 농사는 제때 모종을 심는 ‘정식’ 작업이 한 해 농사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이다. 이러한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생활개선회 회원 20여 명은 이날 오이 하우스 9동에 투입돼 모종 심기 작업에 진행했다. 도움을 받은 농가 관계자는 “일손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농번기에 회원들이 자기 일처럼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경자 회장은 “노동력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고 싶었다”며 “본인들의 농사일로 바쁜 시기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진천군연합회는 41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진천의 대표적인 농촌 여성 학습단체다. 이들은 단순히 학습에 그치지 않고, 매년 꾸준히 농촌 일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오는 27일까지 칠성면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산림청 주관 2026년 숲길 및 동서트레일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워크숍은 2026년 숲길 정책의 원활한 추진과 대한민국을 가로지르는 동서트레일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전국 산림 담당자들의 정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수현 부군수, 박은식 산림청 차장, 김진형 충청북도 환경산림국장, 정연국 중부지방산림청장, 전국 지자체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서트레일은 본선 68.2km(청천·칠성·장연·연풍 구간)와 복선 28.9km(칠성·괴산·불정 구간)를 합쳐 총 97.1km에 달한다. 군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54억 9천만 원(도비 35.68억, 군비 19.22억)을 투입해 숲길 신설 및 정비, 대피소 조성, 안내판 설치 등을 진행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숲길로 완성해 나가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26년 숲길정책 설명 △소멸위기 농산촌 지역 활성화를 위한 동서트레일 활용방안 △한국의 대표 K-장거리트레일 조성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은 지역 먹거리의 안전한 생산과 옥천푸드 인증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상반기 옥천푸드인증제 보수교육을 오는 26일, 옥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옥천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연 2회(상·하반기) 운영되는 정기 보수교육으로, 인증 갱신 대상자는 다음 갱신 시까지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군은 옥천푸드 인증기간 만료 예정자 125명을 대상으로 교육 안내 문자메시지를 일괄 발송했다. 교육 내용은 ▲옥천푸드인증제 현장심사 기준 ▲PLS 제도 및 농약 안전사용 방법 ▲옥천로컬푸드직매장 운영 현황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와 생산자의 역할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로컬푸드 사업의 취지와 인증 기준을 다시 한번 공유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지역 먹거리 생산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최근 공공기관과 공무원을 사칭해 관내 사업체를 노리는 보이스피싱 시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관내 기업체와 주민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올해 들어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가 하루 평균 1~2차례씩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 사기 일당은 진천군청 내 특정 부서를 구체적으로 내세우며, 실제 공무원의 성함이나 직함이 담긴 위조 명함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명함에 공무원 전용 이메일 도메인인 ‘korea.kr’을 표기하는 등 외형상 실제 공무원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수법이 정교해지고 있어, 공공기관과의 거래 경험이 적은 업체들이 범죄의 표적이 될 위험이 크다. 이들은 주로 “군청에 물품을 납품할 기회를 주겠다”며 접근한 뒤, 물품 준비 명목으로 사전에 현금 송금을 요구하는 교묘한 수법을 동원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도서나 공기청정기 등의 납품을 의뢰한 뒤 물품 준비 대금을 요구하거나, 고가의 물품 납품을 제안하면서 단가가 낮은 특정 업체를 소개해준 뒤 ‘공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진천 지역의 청소년과 성인, 어르신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주요 기관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2월 26일(목요일), 진천군노인복지관(관장 이종욱), 진천봉화로타리클럽(회장 구종근)과 세대 통합 및 좋은 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천군 내 1세대(청소년), 2세대(성인), 3세대(노인)의 통합을 도모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주요 공동 사업으로 **‘1·2·3세대가 함께하는 걷기대회’**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진천군노인복지관과 진천봉화로타리클럽이 행사를 주최·주관하고, 진천교육지원청은 사업비 지원과 청소년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세대를 이해하고 세상을 해석하며 함께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세세함’ 프로젝트도 본격화된다. 노인복지관은 프로젝트의 운영 전반을 맡고, 교육지원청은 청소년 홍보를 지원하여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넓힐 계획이다. 진천군노인복지관 이종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은 26일 음성명작관에서 2026년도 마을만들기사업 신규지구 선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각 마을 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방향, 신청 절차,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및 평가 기준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타 시·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해 마을만들기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 주도의 사업 추진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만들기사업은 3년간 마을당 5억 원을 지원해 기초생활 기반 확충, 마을 경관 개선, 주민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공동체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주민이 직접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주민 주도형 방식으로 운영돼 마을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요가 많은 자율개발사업(5억원)을 당초 3개소에서 2개소 확대해 총 5개소를 선정·지원하는 방향으로 개편함으로써, 보다 많은 마을에 실질적인 혜택과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군은 5월 말까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26일 주민강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19명의 주민강사를 공식 위촉해, 주민이 직접 배우고 가르치는 선순환 교육체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와 향후 운영 방향 안내, 주민강사 간 네트워크 형성 순으로 진행돼 강사들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 위촉된 주민강사들은 각 읍·면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건강·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이끌 지역 인재들로, 센터에서 운영한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역량을 검증받았다. 센터는 주민강사 양성을 통해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속 가능한 배후마을서비스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발탁된 주민강사들은 주민 주도 프로그램 확대와 배후마을 연계 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주민강사는 지역을 가장 잘 아는 교육 주체로서 농촌지역의 문화 확산과 공동체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로 주민강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26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직무 및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로 선정된 8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앞서 지난해 12월 기초 직무능력 향상과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안전보건 및 성희롱 예방 교육 등이 시행됐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을 보장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된다.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해 자립을 돕고 직장 생활 경험을 제공하는 것도 목표다. 현재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들은 시청 실과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등 공공기관에 배치돼 행정보조, 환경정화활동, 우편물 분류 등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업무 전문성을 신속히 습득하고 안전보건 의식을 높여 보다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석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인욱)과 청주대학교 예술대학(학장 어일선)이 2월 24일 청주대학교에서 문화·예술·교육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교육사업 운영을 위한 협력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상호 기관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의 추진 등이다. 이를 통해 충주 지역의 문화예술 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 문화 생태계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협력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내 공공 돌봄 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1~2호점)’와 ‘상호 협력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차장의 유휴 공간을 지역사회 아동들의 창의적인 활동 공간으로 전환해 공공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아동들의 정서적 성장과 주차장 환경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차장 유휴 공간 내 아동 창작물 전시 장소 제공 및 시설 관리 ▲아동 창작물의 정기적 제작·선정 및 전시 운영 ▲지역사회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홍보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공단은 오는 3월부터 차이나타운, 한중문화관, 답동성당, 하나개 공영주차장 등 관내 주요 건축물식 주차장 4개소를 시작으로 아동들의 그림과 공예품 등 창작물 전시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칫 삭막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을 주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 또한, 다함께돌봄센터는 아이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음성군 교육경비지원 심의위원회(위원장 장기봉 부군수)를 개최하고 2026년도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확정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학교 간 공정하고 효율적인 예산지원을 위해 각급학교와 음성교육지원청에서 제출한 교육경비 보조사업 심의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53개 사업에 22억 3386만원을 심의·의결했다. 지원 규모는 지난해보다 1억 4156만원이 증가했다. 이는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 3년 차를 맞아 기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학교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확대하면서 지원 규모가 소폭 늘어난 것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유치원 놀이중심 프로그램 등 지역 내 각급학교와 음성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총 29개 사업에 11억 7586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 사업 교육경비 보조사업으로 자율형 공립고 2.0 지원, 고등학교 기숙사 활성화 지원, 우리동네 예술학교 등 총 24개 사업에 10억 58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군은 2024년 교육발전특구 성과평가에서 도내 유일하게 우수한 성과를 인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한국전력공사 인천영종지사’로부터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1일 영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저소득 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농협 상품권을 지원하는 데 쓰였다. 무엇보다 해당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후원은 영종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전력공사 인천영종지사가 지난 1월 22일 ‘지역주민 복지 향상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실천으로 이어진 첫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변재은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성은정 영종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전력공사 인천영종지사에 감사하다. 이번 지원이 저소득 가정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6년 봄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3개 조 총 6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70여 곳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식품 판매 여부 ▲냉동·냉장 식품 보관 기준 준수 ▲무인 판매점 내 무표시·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 ▲치킨류 가공식품 판매 현황 등이다.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 사항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 수칙과 식품 보관 기준 준수 등에 대한 현장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더욱 효과적인 점검을 위해 지난 25일 ‘전담관리원 대상 사전교육’을 실시하며, 점검 취지와 업종별 중점 확인 사항, 식별 요령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개학 시기를 맞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급변하는 기후환경과 지역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환경 정책’ 추진을 위해 주민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각각 영종복합문화센터(영종구 권역)와 한중문화관(제물포구 권역)에서 ‘인천 중구 환경계획 수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환경계획’은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 정책 수립으로 환경오염·훼손을 예방하고, 주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환경정책기본법' 제19조에 따라 수립되는 최상위 법정 종합계획이다. 특히 2026년 7월 행정 체제 개편에 따른 ‘영종구’와 ‘제물포구’의 환경 비전과 목표, 세부 추진계획 등 2026년부터 오는 2045년까지 20년간의 장기적인 계획과 정책을 제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구의원,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중구 환경계획 수립(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청취한 의견들을 용역사와 함께 적극적으로 검토해 환경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구조적 어려움 속에서도 2023년 실질 경제성장률 도내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탄탄한 지역 경제 생태계를 객관적 수치로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충북도가 최근 공표한 2023년 기준 ‘충청북도 시·군 단위 지역내총생산(GRDP)’ 추계결과에 따르면 괴산군의 실질성장률은 3.2%로 단양군(3.6%)에 도내 두 번째로 높았다. 충북 11개 시·군 중 실질성장률이 3% 넘은 곳은 괴산군과 단양군뿐이다. 같은 기간 충북 평균 실질성장률이 –0.7%에 머문 것과 비교하면 군의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명목 총생산 규모도 확대됐다. 군의 2023년 GRDP는 1조9,255억 원으로 전년(1조7,592억 원) 대비 9.5% 증가했다. 이는 도내 평균 명목 성장률 3.3%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는 단순한 물가 상승을 넘어 실질 생산이 동반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민 체감 지표인 1인당 GRDP도 상승했다. 2023년 괴산군 1인당 GRDP는 5,120만 원으로 집계돼 음성·진천·단양군에 이어 도내 네 번째로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