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1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건강한 어르신 상’ 수상자 및 선정 어르신들을 모시고 ‘건강한 어르신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건강한 어르신 상’은 민선8기 군정 비전인 “건강한 단양”에 발맞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건강한 삶의 모범 어르신을 발굴·선정해 널리 알리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수상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자기 관리와 철저한 건강 관리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활기찬 노년을 위한 생활습관과 건강 지혜를 나누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간담회 자리에서는 성원마늘약선요리 식당 김영하 대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정성 어린 식사를 무료로 대접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선행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건강하고 행복한 단양이 될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건강한 노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보훈가족, 취약계층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군은 이번 위문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11개소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256가구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172가구에 위문품을 지원했다. 특히 6급 이상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 지역자활생산품과 후원 물품, 지역사랑상품권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9월 29일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정성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는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9월 30일 군 폐기물종합처리장에서 ‘청결·안전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읍·면 복지팀장, 운전직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 청소 업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쾌적한 환경 조성과 안전한 근무 환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에서 추진 중인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돼, 청소업무 종사자 안전교육과 더불어 단양군이 추진 중인 폐기물처리장 현대화 사업 설명회도 병행됐다. 군은 행사에서 ▲환경미화원 등 청소업무 담당자 안전 확보 대책 ▲추석 명절 대비 청소 행정 대응책 ▲폐기물처리장 현대화 사업(전처리시설 설치,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매립시설 2차 증설)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손명성 환경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군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정부의 새단장 캠페인에 발맞춰 청소행정의 질을 높이고, 무엇보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분기마다 청소업무 담당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17회 단양군 이장연합회 화합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에 따르면 올해 제17회를 맞이한 단양군 이장연합회 화합체육대회가 지난 1일 매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군 이장연합회에서 주관·주최하고 단양군과 단양시멘트기금관리위원회, 수자원공사 충북지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솔선수범해 온 이장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풀고 이장 간 화합과 우정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군 단양군수를 비롯해 이상훈 군의회의장과 8개 읍면 마을 이장,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는 개회식과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순서로 꾸려졌으며, 참석자들은 활기차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즐겼다. 연합회가 준비한 체육대회에서는 모두가 웃음꽃이 가득한 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그간의 노고를 잊었다. 특히, 각 읍·면의 가수를 뽐내는 노래자랑에서는 모두가 숨겨진 끼를 발산하며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최순철 단양군 이장연합회장은 “평소 이장으로서 지역사회에 봉사와 헌신으로 활동했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0월 첫 주,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민·관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계 공무원과 관내 상인회, 소비자단체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힘을 모았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4일 단양구경시장과 매포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장보기에 참여하고 상인들을 격려했으며 민생경제 현장을 점검해 군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군은 이번 장보기 행사를 단순한 명절 맞이 소비 촉진이 아닌, 지역 상인 매출 증대와 군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아울러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시제 준수 홍보물 배부를 통해 상거래 질서를 바로잡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며, 군민들에게도 물가안정 동참을 당부했다. 최근 단양의 전통시장은 먹을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두루 갖추며 MZ세대에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 도심 주차난 해소의 출발점이 될 별곡 공용주차장이 문을 열었다. 9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말 별곡 공용주차장 준공을 마치고 시험 운영을 거쳐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별곡 공용주차장은 도심 주차난 해소의 신호탄이자 민선 8기 교통 인프라 확충 공약의 가시적 성과로 평가된다. 지난해 7월 착공해 1년여의 공사를 거쳐 완공된 별곡 공용주차장은 전체 2,778㎡ 규모에 113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총사업비 51억 원(도비 14억 2,800만 원, 군비 36억 7,200만 원)을 투입해 별곡리 300번지(군청 테니스장 부지)에 지상 2층·3단 구조의 일반철골 방식으로 조성됐다.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공영주차장으로 개방됐으며 CCTV와 장애인 전용주차면 등을 갖춰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준공으로 군청, 법원, 경찰서 등 관공서와 구경시장·상권이 밀집한 별곡리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는 물론 관광객 편의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별곡 공용주차장이 구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7일, 태국의 저명한 화가 8명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현장을 찾아 한국 전통문화의 진정한 매력과 예술적 깊이에 찬사를 보냈다. 이들은 사물놀이·판소리 공연, 전통공예 전시, 와인터널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람하며 “예술성과 지역정체성이 완벽히 결합된 축제”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Ms. Kanang Mendhaka(큐레이터)는 “한국의 전통은 과거가 아닌 현재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감성”이라며 “영동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정책의 모범도시”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작가는 “음악과 예술이 지역경제와 연결된 영동의 문화정책은 태국이 반드시 벤치마킹해야 할 성공 모델”이라며, 양국 간 예술교류 확대 의사를 밝혔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문화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힘”이라며 “영동은 국악을 중심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 수도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동군은 엑스포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청년 창작자 지원,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등 문화로 성장하는 영동 비전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번 태국 화가단의 방문은 단순한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극단 청년극장과 함께 진천의 땅에 묻힌 조선 중기 문인 송강 정철을 다룬 연극 ‘사미인곡’을 상연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극은 오는 17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작품은 임금을 사랑했으나 권력 앞에서 흔들릴 수밖에 없었던 인간 정철의 이야기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또한, 고전과 역사를 교과서 너머의 생생한 이야기로 풀어내며, 무겁게만 느껴지던 정철을 우리 곁으로 가까이 불러내 관객들에게 새로운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연극 일정과 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극단 청년극장과 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은‘2025년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관내 도서관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술과 인형극, 작가 만남 등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기획으로 책 읽기의 가치와 즐거움을 새롭게 느끼게 해주는 계기가 됐다. 지난달 17일 진천군립도서관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어린이들을 위해 공연 ‘오즈의 신기한 마법도서관’을 열었다. 마술과 판타지가 어우러진 무대가 책과 이야기 소중함을 전달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광혜원도서관은 같은 달 18일 인형극 ‘뚜비 메가파워 인형극 & 솜사탕 쇼’를 개최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혁신도시도서관은 9월 13일 ‘내 멋대로 친구 뽑기’의 최은옥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이야기의 배경,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 ‘친구’라는 주제에 대한 작가의 생각 등을 묻고 대화를 나누며 창작의 숨은 부분까지 공유했다. 또한, 예술의 전당 사업지원으로 진행된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 청년센터는 10월부터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진로 설계를 돕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학 20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심화), 국가공인자격증 등 다양한 시험의 응시료를 지원하며, 자격증별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운전면허시험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진천군 청년센터 공식 블로그와 SNS(인스타)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청년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내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겪는 비용 부담을 줄여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외국인의 차량 관련 과태료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외국어 안내문을 자체 제작해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안내문에는 △주정차위반 △자동차 검사 지연 △의무보험 미가입 등 차량 관련 과태료에 대한 설명과 납부 방법, 체납 시 불이익 등에 대해 영어·중국어·러시아어·베트남어·네팔어·캄보디아어·태국어로 안내돼 있다. 안내문은 군 세정과와 도로교통과 차량등록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할 예정이다. 군은 관내 외국인의 세외수입 과태료 체납은 전체 체납 중 7%에 불과하나, 차량 관련 과태료의 단순 체납 건이 점차 증가해 해당 안내문이 외국인 체납 감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미영 군 세정과장은 “외국인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단순 언어장벽으로 인한 차량 관련 해태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세외수입 체납에 따른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안내와 홍보에 집중해 납부 편의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는 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생거진천전통시장과 진천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전통시장의 활력을 높이고, 군민과 함께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진천군뿐만 아니라 관내 기관, 단체, 기업체 등이 함께했다. 송 군수는 이날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송 군수는 “이번 장보기 행사가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군민들에게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매한 물품은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편의를 높이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무심천 자전거대여소 간 교차반납 시범운영을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시범운영은 무심천을 따라 운영 중인 △모충동 청남교 하부 △사직동 무심천체육공원 등 2개소에 위치한 자전거대여소에서 진행한다. 시민들은 대여한 곳이 아닌 다른 대여소에도 자전거를 반납할 수 있다. 그동안 이용자들은 반드시 대여한 지점에 다시 반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출발 지점과 다른 지점에서 반납이 가능해졌다. 이전보다 자유롭고 효율적인 자전거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무심천 자전거대여소 이용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여가와 건강증진,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은 시민 의견을 반영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시범운영 기간 중 수요와 만족도를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식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염소가스 누출 사고에 대비하고 고품질 수돗물 생산·공급을 위해 차아염소산나트륨(이하 ‘차염’) 소독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염소(Cl2) 소독방식은 독성가스(허용농도 1ppm)를 활용하는 것이어서 누출 등 사고가 발생하면 근무자나 지역 주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었으나, 차염 소독설비는 누출 위험이 없어 보다 안전하다. 시험 운전 결과 수도법에 따른 정수처리기준(소독농도)을 만족했으며, 염소가스에서 발생하는 특유의 냄새가 줄어들어 맛과 냄새가 개선된 고품질의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채희준 정수과장은 “안전한 소독설비 도입과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팝업 놀이터 ‘오늘! 여기! 꿀잼’을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생명누리공원에서 운영한다. 팝업 놀이터는 생활권 가까운 공원에 설치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이동식 테마 놀이터로, 상반기에 큰 호응을 얻으며 가족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5회차 운영에서는 다채로운 공연·놀이기구·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메인무대에서는 디제잉 공연을 비롯해 벌룬·마술·버블 공연이 펼쳐지고, 연날리기 대회와 가족 운동회도 진행된다. 잔디밭에는 놀이존과 체험존이 조성되며, 특히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야외도서관이 새롭게 운영된다. 놀이존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이킹, 미니기차, 패달보트, 에어바운스, 키즈챌린지 등이 준비되고, 야구·축구·공맞추기 등 게임형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놀이기구는 현장 예약제로 운영된다. 체험존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민속놀이(투호·제기차기·굴렁쇠 등), 비눗방울 체험을 비롯해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청주시립도서관, 청주시서점조합과 연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마련